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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배상 및 저작권 침해 소송을 제기할 수 있으니, 각별히 유의 바랍니다.
(본 사항은 법령 자문에 따라 '모두' 가 볼 수 있는 명시적 근거를 설립하는 과정임을 재명기합니다.)
유닛명: PXO-201
[실무기획 tool의 활용]: Obsidian, 상상을 구조화하라!
이번 주차에는 기획 tool 유닛을 진행했습니다 !
기획안을 작성하다보니, 구조화가 어렵게 느껴져 해당 유닛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STEP 01. 옵시디언은 "어떤 기능"들이 있나요?
기능 탐색을 진행하면서, 여러 유용한 기능들을 발견했습니다.
1-1)
[새노트 기능]
: 새 노트를 생성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노션의 토글 생성 기능과 유사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새 폴더]
: 새 폴더 생성 기능입니다. 노션의 페이지 생성 기능과 비슷합니다.
[정렬 순서 변경]
: 파일 이름, 업데이트 날짜, 생성일별로 폴더와 노트를 정렬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Current file Auto-reveal]
: 현재 파일을 표시해주는 기능입니다.
[모두 접기]
: 파일을 모두 접거나 펼쳐볼 수 있는 기능입니다.
1-2)
[빠른 전환기] : 검색 기능을 제공해 원하는 파일을 빠르게 찾고, 이동하게 하는 기능입니다.
[그래프 뷰]
: 작성한 내용을 그래프로 가시화하는 기능입니다.
[새 컨버스]
: 새로운 노트에 캔버스가 생성됩니다.
[오늘의 일일 노트]
: "날짜"(예시 20250216) 탭이 생성되어 해당 공간에 일기를 작성할 수 있습니다.
[템플릿 삽입]
: 템플릿을 삽입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명령어 팔레트]
: 명령어 팔레트의 명령어 기능을 통해 옵시디언에 내장되어 있는 기능들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이중에서 제가 자주 이용할 것 같은 기능은 빠른 전환기, 그래프 뷰 , 오늘의 일일노트 기능입니다.
1. 빠른 전환기
: 팔랑크스 활동에서 해당 기능을 유용하게 쓸 것 같습니다. 각기 다른 노트에 작성한 선택/필수형 유닛, 위즈덤,기획 인포데스크를 파일을 효율적으로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2. 그래프 뷰
: 팔랑크스 활동들과 세부사항들을 가시화함으로써 해야할 일이 무엇이고, 세부적으로는 어떤 일들을 수행해야 하는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을 것입니다.
3. 오늘의 일일노트 기능
: 일기 작성에 유용할 것 같습니다.
STEP 02. 나는 '어떻게 기획하는' 기획자인가요?
[PARA METHOD]
: 옵시디언은 PARA METHOD를 가시화하기 좋은 툴입니다.
PARA METHOD는 개개인의 디지털 생활에 편리함을 주는 방법론입니다. 해당 방법론은 네 영역으로 세분화 되는데요,
Project는 달성해야 하는 단기적인 목표를,
Area는 달성하면 끝나는 목표가 아닌, 지속적으로 책임져야 하는 목표를,
Resource는 미래에 유용할 수 있는 관심사나 자료를,
Archive는 현시점에서 필요하지 않은 정보를
다루고 있습니다.
2-1) 나의 PARA METHOD 간단 정리
: 저는 앞으로 26주간의 팔랑크스 활동을 하면서, 매주 기획안을 발행하고자 합니다.
또한, 매일 일기를 작성하는 것과 일주일에 3번 이상 수영장 가는 습관을 형성하려 노력하고 있고,
현재는 팔랑크스 활동을 하면서 아이디어 가시화가 어렵게 느껴져 가시화/UI 기획을 공부하고자
선택형 유닛을 진행하고, 여러 툴을 다뤄보면서 사용법을 익히고자 합니다.
2-2) 나의 PARA METHOD 구조
3) 나의 PARA METHOD 구조에 대한 간략한 개요
01. Project [기획안 발행]
[선택형 유닛]
: 최소 2주에 하나씩 발행
[필수형 유닛]
: 매주 하나씩 발행
02. Area[습관 형성]
[옵시디언 오늘의 일일노트]
: 옵시디언의 오늘의 일일노트 기능으로 매일 일기 작성
[수영]
: 매주 3번 이상 수영
03. Resources[UI 디자인]
[포토샵]
: 어도비 포토샵 프로그램을 이용해 디자인 역량 향상
[피그마]
: 피그마 선택형 유닛과 실습을 진행하면서 아이디어 가시화 연습
[AI 이미지 툴]
: 다양한 AI 이미지 툴을 이용해 시각화 역량을 향상
STEP 03. 나는 어떻게 상상을 시각화할 것인가요?
3-1) 각 폴더의 대표파일 구성
[기획안 발행]
[습관 형성]
[포토샵]
[피그마]
[AI 이미지 툴]
3-2) PARA 그래프 뷰
3-3) 그래프 뷰만 보고 생각의 흐름 작성하기
저는 UI 디자인을 주요 노드로 설정했습니다. 기획안 작성을 하려면 아이디어를 시각화하는 능력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UI 디자인 역량을 기르기 위해서는 포토샵, 피그마, AI 이미지 툴을 다룰 줄 알아야 합니다. 해당 노드들은 각각 디자인 레퍼런스/포토샵 실습, 피그마 선택형 유닛/피그마 실습, 선택형 유닛 레오나르도/챗 지피티 생성 이미지 라는 하위 노드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3-4) 그래프 뷰에서 누락된 정보
a. 주요 노드가 무엇인지 구분하기 어렵다
b. 노드가 일직선으로 연결되어 있고, 진행 방향이 드러나지 않아 상위/하위 노드의 포함관계를 알 수 없다
3-5) 구조적으로 파악하는 것에 도움될 것 같은 사항
a. Project/Area/Resources의 색상을 다르게 한다
b. 상위 노드/ 하위 노드의 포함관계를 알리는 표시를 추가한다
3-6) 위 사항을 바탕으로 개선된 그래프 뷰
a. 그래프 뷰의 그룹 > path 기능을 통해 주요 노드에 색상을 입힌다
b. 그래프 뷰의 화살표 기능을 통해 진행 방향을 나타낸다
본 기획안은 PARA 방법론을 연습해봄으로써,
기획안 작성은 물론 일상생활에 편리함을 주는 툴을 학습한 기획안으로 평가한다.
구조화 툴, 흑요석(Obsidian)_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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