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으로 팔랑크스 클럽(동아리)의 절차에 따라, 시즌을 등록한 크루 외에는 제공, 안내되지 않습니다.
허가되지 않는 배포/재가공/캡처 등이 이루어질 시 관련 법령에 따라
손해배상 및 저작권 침해 소송을 제기할 수 있으니, 각별히 유의 바랍니다.
(본 사항은 법령 자문에 따라 '모두' 가 볼 수 있는 명시적 근거를 설립하는 과정임을 재명기합니다.)
[유닛 4️⃣][실무 기획] 제안의 타진 : 이 기획은 어떻게 설득, 제안되는가?
1) MAIN 자료 : 기획 내용에 ‘매력’을 더한, 기획 제안서 작성
2) SUB 지원 : 제안처 설정과 비즈니스 제안(영업) 메일 양식
안녕하세요, 브랜딩팀 진영빈입니다. 저는 2월 5일부터 브랜딩팀 윤식, 균호 크루님과 함께 DN프릭스 공모전을 준비해 왔는데요, 어제 마감 10분을 남기고 공모전 제출을 완료했습니다💙 저의 인생 첫 공모전이었는데 생각했던 것보다도 더 재미있었고, 기존의 혼자 고민했던 기획안에서 나아가 함께 완성하는 과정에서 색다른 재미를 느끼기도 하였답니다ㅎㅎ💫 그럼 완성된 기획안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난주차 기획안 확인하기
그냥저냥 굿즈에서 벗어나, 새로운 경험을 만들어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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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프릭스 공모전 피드백 해주세요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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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01. MAIN 자료 : 기획 내용에 '매력'을 더한, 기획 제안서 작성📝
우선 메인 장표를 소개하기에 앞서 기획서를 첨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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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기획안 메인 장표입니다. 좌측은 저희의 굿즈를 3D로 랜더링한 키킵 키링 굿즈 이미지를 넣었습니다. 키캡 키링은 클릭할 수 있으며, 받침은 퍼즐형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구성하여 팀과 팬들이 하나로 연결된다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단순한 클릭이 아닌, e스포츠팀들이 사용하는 청축을 적용하여 키링의 키캡을 누르는 순간과 DN프릭스의 실제 경기의 순간이 연결된다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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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N프릭스 공식 MD샵 참고하기
https://freecs.shop/
문제 상황은 외부, 내부로 나누었으며 내부 원인은 현 DN프릭스의 굿즈샵의 문제를 의미합니다. 첫 번째로는 여전히 광동 프릭스 시절의 굿즈가 가득하다는 점, 두 번째는 단순히 로고만 새겨져 있어 스폰서십, 그리고 팀의 의미가 부재하다는 점에 주목하였습니다. 다음 장표는 첫 번째 문제를 담은 장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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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감이라는 키워드를 기반으로 키캡 키링 굿즈를 제시한 페이지입니다. 경쟁과 스트레스가 만연하고 불안한 상황에서 사람들에게 🎡소소한 재미와 안정감을 주기 위한 요소를 도입하였습니다. 우측에는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공식적인 자료와 통계자료를 인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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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째 장표는 키캡 키링에 대한 스토리텔링을 담은 장표입니다. 안정감이라는 키워드를 시작으로, 단단한 받침대, 가능성, 토핑 경제, 연결이라는 키워드로 이야기를 풀어갔습니다. 굿즈의 하나하나에 DN프릭스와 DN솔루션즈의 BI를 많이 담으려고 노력했던 것 같습니다🤭 그만큼 해당 페이지에는 내용을 줄이기보다 가득 담아내려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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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장표는 키캡 키링 굿즈의 소재, 색상, 스토리텔링을 토워딩하는 장표입니다. 2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지만, 포지션의 의미를 색상으로 표현한 점이 핵심이라고 생각하여 해당 페이지를 선정했습니다. 특히, 🌈🤍E는 모든 색의 빛이 비쳐 만들어진 색인 흰색으로 구성함으로써, 팬들의 하나 된 응원을 담았습니다. 추가적으로 청축으로 구성한 이유와 반발력에 🔥DN프릭스의 불패의 의지를 녹여냈습니다.
STEP 02. SUB 지원: 제안처 설정과 비즈니스 제안(영업) 메일 양식
마지막 날 구글미팅을 거의 4시간을 진행하며 마무리하였습니다. 생각보다 마지막까지 보완해야 할 점들이 많더라구요..ㅎㅎ🤯 그래서 앞으로는 여유를 두고 마무리를 하자는 다짐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래도 그만큼 밀도 있게 진행하여 11시 50분에 안내된 이메일로 발송을 하였습니다ㅎㅎ 👏🏻👏🏻
💙 나의 기획을 제안하는 기업명/ 서비스명 / 부서명
DN솔루션즈, DN프릭스
💙 나의 기획을 한 문장으로 요약한 '기획제안서'의 제목과 발신 메일 주소
[DN솔루션즈 X DN프릭스] 클릭, 그 이상의 연결_키캡 키링
공모전 접수 안내 사항에 따라 이메일로 발송하였습니다😊
윤식 크루님이 팔랑크스에서 배운대로 메일을 전달해 주셨습니다. 최고예요~👍🏻
➡ 본 실무 기획안을 제안, 타진한 후, 그간 본인의 과정을 돌아보는 소감 및 인싸이트
공모전에 처음 참여해보았는데 덕분에 팔랑크스 크루분들과 친해질 수 있으면서도 함께 문제를 해결하고 실시간으로 발전해 나갔던 부분, 그리고 결과물을 완성했던 부분이 색다르게 다가왔던 것 같습니다. 이번 활동을 통해 🕹️e스포츠와 🏭B2B기업 등 새로운 분야와 브랜드에 접해볼 수 있었다는 점에서 경험의 폭이 한층 넓어진 것 같았습니다.
신기했던 점이 팔랑크스의 기획안이 너무 도움이 많이 되었다는 점인데요, 팔랑크스에서 만나지 않았더라면 기획서를 쓸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저희가 매주 발행했던 유닛들에서 또 아이디어를 얻기도 하고, 기획서 구성을 참고하기도 하고, 페이지 번호 붙이는 것부터 작은 부분 하나하나 다 도움이 되었거든요...! 감사합니다 팔랑크스,,🦔💙
이번 기획안은 함께 진행하는 만큼 아이디어가 붙고 붙는 경험들이 너무 짜릿(?)했는데요, 함께였기에 이렇게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는 것을 이 자리를 빌려 균호 크루님과 윤식 크루님께 전하고 싶습니다ㅎㅎ🙇🏻♀️ 더불어 팔랑크스 오프라인 활동을 기대한다는 저의 마음을 슬쩍 비추고 가겠습니다💫
그리고 공모전 피드백해주신 크루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첫 공모전 끝] 클릭, 그 이상의 연결_DN프릭스 키캡 키링🎮🤍_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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