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으로 팔랑크스 클럽(동아리)의 절차에 따라, 시즌을 등록한 크루 외에는 제공, 안내되지 않습니다.
허가되지 않는 배포/재가공/캡처 등이 이루어질 시 관련 법령에 따라
손해배상 및 저작권 침해 소송을 제기할 수 있으니, 각별히 유의 바랍니다.
(본 사항은 법령 자문에 따라 '모두' 가 볼 수 있는 명시적 근거를 설립하는 과정임을 재명기합니다.)
유닛 코드: PXE-101, 필수형
[유닛1] [실무 기획] 니즈의 파악: 누구에게 어떤 기획이 필요한가?
안녕하세요 !
저는 먹는 것에 진심인, 맛집 탐방을 좋아하는 대학생입니다. 😚
제 네이버 지도에는 지역별로 빼곡하게 저장된 맛집 리스트가 있을 정도로
새로운 음식점을 찾아다니는 걸 좋아하는데요. ㅎㅎ
여러분은 원하는 맛집에서의 식사를 위해 최대 몇 시간까지 웨이팅할 수 있으신가요 ?!
이번 기획안에서는 저와 같은 많은 미식가들이 한 번쯤은 들어봤을 앱 '⏰ 테이블링 ⏰' 을 중심으로,
현재 서비스가 직면한 문제점과 그 원인을 분석하고, 실적을 끌어올릴 수 있는 전략을 제안해보려 합니다.
맛집 예약과 웨이팅 문화에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끝까지 함께해 주세요 :)
STEP 01 . 나의 기획은 ‘ 누구 ’에게 필요한가요 ?
테이블링은 인기 맛집의 웨이팅과 예약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모바일 앱으로,
사용자에게 실시간 대기 확인, 원격 줄서기, 즉시 간편 예약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최근 새롭게 발견한 맛집이나 핫플레이스에 가면 사진을 찍어 SNS에 올리는 것이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으면서,
'테이블링', '캐치테이블' 등과 같은 웨이팅 앱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2018년에 출시된 ' 테이블링 '은 고객의 입장에서는 맛집의 줄 서는 시간을 줄일 수 있고, 식당의 입장에서는 대기 인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앱입니다. 특히 핫플레이스라고 불리는 성수동이나 서순라길 주변의 식당 및 카페에 들어가려면 짧게는 20분, 길게는 2시간까지 기다려야 하므로, 이와 같은 웨이팅 앱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원격 줄 서기 앱 '테이블링'의 사용 방법은 간단합니다.
- 앱을 실행하면 메인 화면에서 원하는 지역을 선택 후 인기 맛집과 추천 리스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이용자가 가고 싶은 맛집을 찾았다면 대기 인원 수를 입력하고 웨이팅 예약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 대기 신청이 완료되면 카카오톡 메세지를 통해 등록 완료 안내를 받을 수 있고, 대기 번호와 예상 대기 시간 등의 정보가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되므로 언제든지 확인 가능합니다.
이처럼 매장 앞에서 대기 하지 않아도 되는 원격줄서기 앱 서비스를 최초로 선보였던 '테이블링'은
현재 고유 방문자 수(MUV) 141.2만명을 보유하며 꾸준한 이용자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 그렇다면 지금 테이블링이 겪고 있는 문제와 더욱 성장하기 위해 그들에게 필요한 전략은 무엇일까요?
테이블링, 원격 줄서기 및 실시간 예약 관리 플랫폼
🔗[출처]
https://www.innoforest.co.kr/company/CP00011325/%ED%85%8C%EC%9D%B4%EB%B8%94%EB%A7%81
STEP 02 . 나의 기획은 ‘ 무엇 ’을 해결하나요 ?
웨이팅 앱하면 떠오르는 플랫폼이 한 가지 더 있죠.
바로 ' 캐치테이블 ' 입니다.

' 캐치테이블 '은 다양한 레스토랑의 예약을 모바일 앱을 통해 손쉽게 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입니다. '캐치테이블'을 통해 미쉐린 가이드에 등재된 고급 레스토랑부터 유명 셰프들의 식당까지 손쉽게 예약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요리 경연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셰프들의 레스토랑도 입점시키며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현재 국내 웨이팅 앱 시장은 '캐치테이블'과 '테이블링'이 양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두 서비스 모두 외식업에 기술을 접목하여 점주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2016년부터 사업 시작을 준비했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최근 '캐치테이블'은 성공적인 마케팅 전략과 서비스 제공을 통해 이용자 수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으며, 이러한 이유로 원래 '테이블링'을 통해 예약을 받았던 식당들이 점차 '캐치테이블'로 전환하고 있습니다.
👉 이에 따라 '테이블링'은 경쟁력 회복을 위한 차별화 전략과 이용자 확보 방안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 문제 상황 ]
테이블링은 캐치테이블의 급성장으로 웨이팅 앱 시장에서 점유율이 위협받고 있으며, 경쟁에서 뒤쳐지고 있습니다.
[ 분석 근거 1 ] 시장 점유율 감소와 이용자 수의 정체
📊 '테이블링'과 '캐치테이블'의 언급량과 이용자 수에 대해 분석해보겠습니다.
2018년, 국내 최초의 웨이팅 앱인 '테이블링'이 젊은 층 사이에서 떠오르며 시장에서 우위를 점했지만,
2023년 하반기부터 후발주자인 '캐치테이블'의 소비자 언급량이 증가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2024년에는 시장의 판이 완전히 뒤바뀌며, '캐치테이블'이 이용자 수에서 우위를 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자세한 내용과 수치는 아래 그래프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이처럼 2023년 하반기부터 '캐치테이블'의 급성장으로 경쟁이 치열해졌으며, 2024년에는 소비자 편의성 강화와 공격적인 마케팅을 앞세운 '캐치테이블'이 이용자 수에서 우위를 점하며 시장 판도가 뒤바뀌었습니다.
특히, '캐치테이블'은 '테이블링'보다 늦게 실시간 줄서기 기능을 도입했음에도 불구하고, 고급 레스토랑과 SNS 인기 맛집과의 빠른 제휴를 통해 '미식가들의 플랫폼'이라는 브랜딩에 성공하면서 격차를 더욱 벌려나갔습니다.
테이블링과 캐치테이블의 2022년 이후부터 현재까지의 고유 방문자 수(MUV)를 비교해보면, 테이블링의 이용자 수 정체가 얼마나 심각한지 더욱 뚜렷하게 드러납니다.

' 테이블링 '은 2022년 이후 큰 변화 없이 140만 명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몇 번의 앱 업데이트와 기능 추가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용자 수는 큰 폭으로 증가하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2025년 현재까지도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반면, ' 캐치테이블 '은 2022년부터 이용자 수를 꾸준히 증가시켜, 2024년에는 **고유 방문자 수(MUV)**를 300만 명대로 올렸습니다. 특히 미쉐린 가이드 등재 레스토랑 및 유명 셰프들과의 제휴, SNS 마케팅 등을 통해 빠르게 인지도를 높였고, 이에 따라 이용자 수가 급증했습니다. 이러한 차별화된 전략 덕분에 캐치테이블은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테이블링과의 격차를 더욱 벌려가고 있습니다.
⚠️ 테이블링은 현재의 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효과적인 전략과 이용자 경험 개선이 절실한 시점에 도달했습니다.
[ 분석 근거 2 ] 수익성 부족과 지속적인 적자
푸드테크 사업은 초기 투자 비용이 크며, 시장에서 입지를 확고히 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투자가 필수적입니다. 결국, 일정 수준의 이용자를 확보할 때까지 누가 더 오래 버틸 수 있느냐가 사업 성패를 가르는 핵심 요소가 됩니다.
현재 외식업계에서는 원격 줄서기와 테이블 오더 같은 비대면 서비스 도입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인력난을 겪고 있는 외식업체들에게 효율적인 운영 방안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부분의 푸드테크 기업들은 심각한 적자 상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테이블링'의 2023년 매출은 전년 대비 271% 증가한 9억 원을 기록했지만, 영업손실은 26억 원에서 35억 원으로 확대되며 적자 폭이 더욱 커졌습니다. 이는 빠른 사업 확장을 위한 공격적인 투자와 마케팅 비용 증가가 주요 원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업계에서는 푸드테크 기업들이 지속적인 적자를 감수한 채 시장 점유율 확대에 집중하는 것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결국, 일정 시점 이후에는 배달앱과 유사한 방식으로 이용 수수료 도입 등을 통해 수익성을 확보하려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재의 적자 구조가 지속될 경우, 향후 이용자들에게 요금 부담이 전가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문제 상황]
테이블링은 웨이팅 앱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며 점유율을 확대해왔으나, 최근 경쟁사인 캐치테이블의 급성장으로 인해 이용자 증가세가 정체되고 있으며, 차별화된 경쟁력을 어필할 수 있는 전략이 필요한 상황이다.
[분석 근거 1]
국내 웨이팅 앱 시장 분석 결과, '테이블링'의 이용자 수는 정체된 반면, '캐치테이블'은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며 테이블링의 두 배 이상의 이용자를 확보해 시장 점유율 격차를 더욱 벌렸다.
[분석 근거 2]
'테이블링'은 웨이팅 서비스 특성상 수익화 모델이 명확하지 않아 영업 손실이 커지고 있으며, 장기적인 수익성 확보가 어려운 상황이다.
🔗[출처]
https://blog.naver.com/bingsu_zoa/223400664312
https://www.banronbodo.com/news/articleView.html?idxno=23219
https://www.innoforest.co.kr/company/CP00000567/%EC%99%80%EB%93%9C
https://news.bizwatch.co.kr/article/consumer/2023/12/11/0029
STEP 03 . 그 문제는 ‘ 왜 ’ 발생하였나요 ?
'테이블링'은 웨이팅 앱 시장에서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차별화된 전략이 부족해보입니다.
그 문제의 원인은 총 2가지로 도출됩니다.
[ 문제 원인 1 ] 특색 없는 마케팅 전략과 서비스 기능
'테이블링'은 국내 최초의 웨이팅 앱으로 출시 당시 "맛집 도착 전, 앱으로 미리 줄서기" 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웨이팅 앱 시장이 성장하고 경쟁사가 증가하자, 테이블링만의 강점이 희미해졌습니다. 초기에는 테이블링만이 제공하던 기능들이 이제는 후발주자들에게도 기본적으로 탑재되었고, 결국 브랜드 정체성이 모호해지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특히, 경쟁사인 '캐치테이블'의 성공적인 마케팅 전략과 비교했을 때, 테이블링의 차별화 부족이 더욱 두드러집니다.
'캐치테이블'은 단순한 실시간 줄서기 기능을 넘어, "입문자를 위한 파인다이닝", "기념일에 예약하기 좋은 레스토랑" 등 젊은 층을 타겟으로 한 큐레이션을 제공하며 ‘미식가들의 플랫폼’이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확립했습니다. 또한, 미쉐린 가이드 레스토랑과 하이엔드 레스토랑을 강조하고, 메인 화면에 식당뿐만 아니라 꽃, 케이크, 위스키 페어링 등의 서비스를 함께 소개해 더욱 프리미엄한 느낌을 강화했습니다.
또한, 캐치테이블은 넷플릭스 요리 경연 프로그램 <흑백 요리사>에 출연한 셰프들의 레스토랑을 한 곳에서 모아볼 수 있도록 하고, 예약 서비스까지 제공하며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각 레스토랑 페이지에는 해당 셰프가 출연한 유튜브 클립 링크 등을 첨부해, 고객들이 셰프의 배경과 스토리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캐치테이블에 따르면, <흑백 요리사> 방영 한 주 만에 파인다이닝 예약 증가율이 직전 주 대비 150% 증가했으며, 이는 외식업계가 다시 활기를 되찾는 시점에서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이 제대로 작용한 사례로 볼 수 있습니다.
🔎 이제 '테이블링'의 마케팅 전략과 앱 내 서비스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다음은 '캐치테이블'과 '테이블링'의 메인 화면 비교 사진입니다.

한눈에 봐도 이용자에게 제공하는 정보의 양과 구성에서 확연한 차이가 드러납니다. '캐치테이블'은 브랜드 정체성에 맞춰 프리미엄 서비스를 직관적인 아이콘으로 배치해 이용자가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반면, '테이블링'의 메인 화면은 활용 가능한 서비스가 제한적이며, 경쟁사 대비 차별화된 강점이 뚜렷하지 않은 모습입니다.
테이블링은 출시 이후 몇 가지 기능을 추가하며 서비스를 확장해왔습니다.
예를 들면, 실시간 가장 많은 원격 줄서기가 이루어진 맛집을 보여주는 'TOP 100' 기능,
빈자리가 있는 맛집을 찾아 즉시 방문할 수 있는 '지금자리선점' 기능,
그리고 앱을 통해 메뉴를 미리 주문하고 결제까지 한 번에 할 수 있는 '테이블링페이 머니' 기능 등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기능들은 대부분 캐치테이블과 유사하거나, 이용자를 끌어들일만큼 충분한 매력이 없어
'테이블링'만의 차별화된 이미지를 구축하는 데 한계를 보이고 있습니다.
[ 문제 원인 2 ] 낮은 앱 평가와 증가하는 불만족 이용자로 인한 신뢰도 저하
다음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의 '테이블링'에 대한 이용자의 평점 및 리뷰 사진입니다.

이처럼 '테이블링'은 앱 평가가 낮고, 사용자들의 불만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용자 경험(UX)과 인터페이스에 대한 불만이 지속적으로 제기되며, 예약 시스템 오류나 실시간 웨이팅 정보의 부정확성 등이 주요한 문제로 꼽히고 있습니다.
경쟁사인 '캐치테이블'은 주기적인 업데이트와 사용자 피드백 수렴을 통해 문제를 빠르게 해결하고 있으며 사용자 경험 개선에 집중하고 있는 반면, '테이블링'은 이들에 비해 변화가 느리고, 불만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이 부족하다는 평이 많습니다.
이로 인해 테이블링은 이용자의 신뢰를 잃고 있으며, 경쟁에서 뒤쳐질 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기능 개선과 사용자 피드백을 반영한 변화가 빠르게 이루어지지 않으면, 앞으로도 시장 점유율에서 큰 차이를 보일 가능성이 큽니다.
[문제 원인 1]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과 서비스 기능이 부족해 브랜드 정체성이 모호해지고, 경쟁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문제 원인 2]
낮은 앱 평가와 이용자 불만 증가로 신뢰도가 하락하며, 이에 대한 개선이 미흡해 이용자 이탈이 지속되고 있다.
🔗[출처]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mealant.tabling&hl=ko
STEP 04 . 그 문제는 ‘ 어떻게 ’ 해결되나요 ?
현재 테이블링은 경쟁사 대비 특색 없는 서비스와 낮은 고객 만족도로 인해 이용자 증가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고객의 충성도를 높이고 앱 이용을 자연스럽게 유도하는 전략을 기획해보았습니다.
바로 '🚀 테이블링 패스 🚀'를 도입하는 것입니다 !
[ 문제 해결 방안 ] 테이블링의 문제 해결 전략 : '테이블링 패스' 도입
💡테이블링 패스에는 총 세가지 핵심 전략이 존재합니다.
✏️핵심 전략 1) : 개인화된 UX의 제공을 통해 고객 경험을 강화합니다.
주요 내용은 기존의 단조로운 메인 화면을 개선하여 고객 맞춤형 인사말과 등급 정보를 표시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고객이 앱을 사용할 때 개인화된 경험을 제공하고, 자신이 대우받는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합니다.
또한, 단순한 예약 기능을 넘어 고객의 이용 패턴을 반영한 추천 시스템을 구축하여, 고객이 자주 방문하는 맛집이나 선호하는 음식 종류를 바탕으로 맞춤형 레스토랑을 추천하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이로써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고, 더 나아가 재방문 유도를 통해 지속적인 이용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구체적인 실행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맞춤형 인사말 도입
- 앱 첫 화면에서 고객의 이름/닉네임과 등급을 활용해 개인화된 메시지 제공 (ex. "안녕하세요, 플래티넘 회원 OOO님! 오늘은 어떤 맛집을 예약해볼까요?" )
- '배달의 민족' 앱처럼 고객이 ‘대우받는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메인 화면을 고객 친화적으로 설계 (아래 사진 참고)
✅ 이용 기록 기반 추천 시스템
- 고객의 예약 내역, 방문 횟수, 선호하는 음식 카테고리 데이터를 분석
- "OOO님이 자주 찾는 한식 맛집 추천!", "이번 주 인기 급상승 레스토랑 TOP 5" 등 맞춤형 추천 제공
✏️핵심 전략 2) : 고객 등급 시스템의 도입을 통해 충성 고객을 확보합니다.
주요 내용은 고객의 이용 횟수에 따라 등급을 배정하고, 각 등급에 맞는 혜택을 차등 제공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고객의 지속적인 사용을 유도하여 충성 고객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또한, 경쟁 서비스인 캐치테이블과 차별화된 테이블링만의 독특한 멤버십 경험을 제공하여 고객들에게 더 큰 가치를 전달하고, 충성도를 높이는 전략을 취할 수 있습니다.
구체적인 실행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테이블링 패스 무료 체험 제공
- 신규 가입자에게 7일 동안 무료로 패스를 이용할 기회 제공
- 무료 체험 후 지속적인 이용을 유도하는 락인(Lock-in) 효과 기대
✅ VIP 회원 혜택 강화
- '배달의 민족' 앱처럼 앱 이용 횟수에 따라 등급 차등 배정 (아래 사진 참고)
- VIP 회원에게 웨이팅 우선권, 할인/제휴 혜택 등 제공
✅ 앱 방문/이용 횟수 기반 인센티브 제공
- 등급별 맞춤형 메세지 제공 (ex. "플래티넘 회원 OOO님, 이번 달 10번째 웨이팅 성공! 특별한 맛집 추천을 받아보세요." )
- 고객의 앱 방문 및 이용 횟수를 강조하여 지속적인 참여 유도
✏️핵심 전략 3) 포인트 적립과 리워드 제공을 통해 고객의 지속적인 앱 사용을 유도합니다.
주요 내용은 고객이 테이블링 앱을 자주 사용할수록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고객은 이용 내역에 따라 포인트를 적립하고, 적립된 포인트를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는 방식입니다. 제휴 맛집과 연결하여 포인트를 활용할 수 있게 함으로써, 고객은 실질적인 가치를 느끼고 지속적으로 앱을 이용할 유인을 가질 수 있습니다.
구체적인 실행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테이블링 페이 사용 시 추가 적립
- 결제 수단을 ‘테이블링 페이’로 선택하면 포인트 추가 적립 (ex. 기본 1%, VIP 고객 3%)
- '배달의 민족' 앱처럼, 적립된 포인트는 제휴 맛집 할인 쿠폰, 무료 음료 쿠폰 교환 가능 (아래 사진 참고)
✅ 포인트 활용 범위 확대
- 제휴 레스토랑과 협업하여 "OO 레스토랑 5,000포인트 할인 이벤트!" 등 적극적인 프로모션 진행
✅ 미션 참여를 통한 추가 적립 기회 제공
- 웨이팅 성공 시, 추가 미션 제공 (ex. "이번 주 3회 예약 성공하면 2배 포인트 지급!" )
- SNS 리뷰 작성 및 공유 시 추가 포인트 적립

[해결 방안]
'테이블링 패스'를 도입하여 고객 맞춤형 UX를 강화하고, 등급 시스템과 리워드 프로그램을 통해 충성 고객을 확보하며, 지속적인 앱 사용을 유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STEP 05 . 이 문제가 해결되면, 이후 ‘ 어떤 효과 ’가 창출되나요 ?
📍효과 1) 충성 고객 확보 및 차별화된 경쟁력 강화
현재 테이블링은 경쟁사 대비 특색 없는 브랜드 정체성으로 인해 고객들에게 명확한 인식을 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테이블링 패스’를 통해 맞춤형 UX와 등급 시스템을 도입하면, 고객이 대우받는 느낌을 받으며 자연스럽게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질 것입니다. 이를 통해 테이블링만의 강점을 살린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효과 2) 장기적인 사용자 유지 및 안정적인 성장 모델 구축
단순한 웨이팅 서비스에서 벗어나 고객 등급과 리워드를 제공함으로써 장기적으로 고객의 앱 이용 빈도를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특히 VIP 고객 혜택과 등급 별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통해 지속적으로 앱을 이용하도록 유도하며, 이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수익 모델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효과 3) 고객 참여율 증가 및 앱 활성화 극대화
포인트 적립, 리워드 시스템, 맞춤 추천 기능 도입을 통해 앱을 단순한 웨이팅 플랫폼이 아닌 ‘재미있게 참여하는 서비스’로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고객의 앱 체류 시간을 늘리고, 웨이팅뿐만 아니라 테이블링 페이, 맛집 추천 등의 기능도 더욱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유도하여 고객 전환율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입니다.
STEP 06 . 그래서! ‘ 기획의 목표 ’는 이렇습니다 !

[기획의 목표 카드]
1. 웨이팅·예약 플랫폼 ‘테이블링’의
2. ‘테이블링 패스’ 도입을 통해
3. 2025년 한 해 동안
4. 현재 테이블링이 투자하는 연간 마케팅 비용 약 120억 원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5. 지속적인 적자를 50% 이상 개선하고, 일일 평균 앱 활성 이용자를 30% 증가시키는 것
🌟기획자로서,
위 목표는 기존 테이블링이 가진 웨이팅 서비스에 대한 신뢰도를 유지 및 강화하는 동시에, 개인화된 UX와 리워드 시스템을 통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여, 적자를 개선하고 수익성을 극대화하는 핵심 전략으로 평가한다.
'테이블링 패스'를 통해 젊은 미식가들 제대로 저격한 테이블링!_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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