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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사항은 법령 자문에 따라 '모두' 가 볼 수 있는 명시적 근거를 설립하는 과정임을 재명기합니다.)
[실무 기획]니즈의 파악 : 누구에게 어떤 기획이 필요한가?
커리큘럼 코드명: PXE-102
버려진 것들에 새 숨결을 불어넣는
업사이클링 브랜드, 에코파티메아리를 위한
따뜻하고 감각적인 체험형 팝업스토어,
♻️️에코파티메아리! 다시 열린 초대장🌏를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함께 보시죠!
(에코하실래요? 🌿)
STEP 01 . 내 기획은 ‘ 어디까지 ’ 를 범위로 하나요 ? (boundary)
저는 사실 업사이클링 제품이 예쁘고 실용적이라는 사실은 알고 있지만,,,
“그게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왜 그렇게 만드는지”까지
알고 소비해본 적은... 잘 없던 것 같습니다…
예쁘니까 그냥 사고, 좋은 일이라니까 기분은 좋고.
근데 그 뒤의 진짜 이야기는 잘 들리지 않습니다.
중요한 건 "실 제 오 프 라 인 현 장"입니다. 🔥
직접 보고, 만지고, 만들어보는 경험 속에서
버려졌던 소재들이 어떻게 다시 쓰임을 얻는지
그 과정을 함께 겪을 수 있어야 하거든요!
그냥 ‘에코 제품 하나 샀다’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이게 어떤 의미를 가진 물건인지”를 알게 되는 것.
그게 바로 브랜드 철학이 온전히 전이되는 방식 아닐까요? 🌿
그래서 저는 일상의 물건과 가치를 되살려내는,
체험형 업사이클링 팝업 스토어, ♻️에코파티메아리! 다시 열린 초대장🌏를 기획했습니다.
버려진 것에 이야기를 더하고,
우리의 하루에 따뜻한 질문을 던지는 공간!
바로 그곳에서 에코파티메아리의 철학은 살아납니다.
1-1. 슬로건과 이미지
♻️에코파티메아리! 다시 열린 초대장🌏
1-2. 그래서, 본 기획의 내용을 정의하는 핵심 사항은 아래 ㄱ~ㄷ으로 요약해볼 수 있습니다.
ㄱ. 이 기획은 에코파티메아리가 지향하는,
‘지구를 지키는 착한 디자인’은 철학을
MZ세대가 직접 체험하고 체화할 수 있도록 설계된 브랜드 경험 기획이며,
이를 가능하게 하는 핵심 수단으로서
일상 속에서 가볍게 들를 수 있는, 체험형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를 제안한다.
브랜드 철학이 제품 그 자체를 넘어,
소비자 스스로의 손과 마음을 통해 자연스럽게 전이되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다!
ㄴ. 소비자들이 단순히 ‘좋은 취지니까 사는 것’에서 멈추지 않고,
‘왜 이 브랜드가 이런 제품을 만들고, 이런 이야기를 전하려 하는지’를 스스로 깨닫게 하려면,
단방향 온라인 콘텐츠만으로는 부족하다.
직접 보고, 만지고, 만들어보는
‘현장성’과 ‘몸으로 느끼는 경험’이 반드시 필요하며,
그 실천의 공간을 체험형 팝업스토어 ♻️에코파티메아리! 다시 열린 초대장🌏로 설정한다.
ㄷ. 이 팝업스토어가 추구하는 공간성은,
진심이 녹아 있고, 거리를 두지 않아도 되는 공간이다.
단지 ‘전시’가 아니라,
누구나 앉아 쉬고, 만들고, 공감하는 경험의 장이며,
작지만 진심 어린 이야기를 통해
브랜드가 전하고자 하는 가치가 일상에 녹아드는 연결의 공간이다.
제가 기획하고자 하는,
🔄가치 있는 소비를 경험하는 체험형 공간🔄이라는 핵심 성질은 변함이 없지만,
이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변수가 몇 가지 있습니다.
기획 목적 자체에는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도,
지나치게 세부적으로 다루게 되면 오히려 본질을 흐릴 수 있는 요소들은
이번 기획에서 의도적으로 제외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
본 기획의 주요 의도는
에코파티메아리의 브랜드 철학(업사이클링, 재사용, 지속가능성)을
오프라인 현장을 통해 소비자에게 직접적으로 경험시키고, 인식 전환을 유도하는 것입니다.
이에 따라 이번 기획에서는
💥팝업스토어의 내부 인테리어 자재의 소재, 디테일한 시공 방식,
구체적인 식음료 구성 및 상업 운영 여부 등은
브랜딩 본질과 직접 연관되지 않는 요소로 판단하여 다루지 않기로 하였습니다.
또한, 대표적인 고려 요소로는 바로 ‘위치’가 있습니다.
팝업스토어의 위치에 따라 유동 인구, 임대료, 공간 규모, 운영 시간 등은 크게 달라지기 마련이며,
이는 기획의 방향성보다는 운영 전략과 예산 설계의 문제이기 때문에,
이번 기획의 핵심 논의 범위에서 제외하였습니다.
더불어, 브랜드의 확장성을 고려한 장기 전략(지속 운영 여부, 지역별 확대 계획 등)은
시범 운영을 통해 도출되는 피드백과 성과에 따라 결정되어야 하는 사안이기에,
구체적인 지역, 예상 유입 인원, 매장 수 등은
이번 1차 기획안에서는 다루지 않기로 하였습니다.
1-3. 그래서, 본 기획의 내용 중, 의도적으로 포함시키지 않을 3가지 사항은 아래 a~c로요약해볼 수 있습니다.
a. 에코파티메아리의 철학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에코파티메아리! 다시 열린 초대장🌏은
브랜드 스토리 전달과 소비자 경험 중심의 브랜딩 기획에 해당하므로,
🔄 전시 공간 내에서 활용되는 가구의 배치, 시공 방식, 운영 동선 등
세부 시각 연출 요소나 내부 편의시설(음료, 상품 판매 등)의 운영·마케팅 전략은
이번 기획의 주된 목적과 직접 연결되지 않으므로 포함하지 않는다.
b. 업사이클링이라는 브랜드 메시지를 가장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일정 기간 동안 특정 공간에서 한정적으로 진행되는 형태인 팝업스토어의 특성상,
위치, 규모, 인근 상권 및 유동 인구 등
외부 환경에 따른 입지 전략은 중요하게 여겨질 수 있으나,
이번 기획은 시범적 실행단계를 전제로 한 브랜딩 프로토타입 설계이므로,
🌏 구체적인 지역, 거리, 유입 밀도, 전체 운영 매장 수 등은 기획 범위에 포함하지 않는다.
c. 그 외 실제 운영 시 발생할 수 있는 예산 책정, 인력 배치, 협력 업체 선정 등
운영 실무나 2차적 고려사항들은
이번 기획의 핵심 의도인
🔁 "팝업스토어를 통한 브랜드 철학의 체험 전이와 가치 확산"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으며,
에코파티메아리의 정체성을 경험 중심으로 강화하는 데에 집중하고자 하므로
이 역시 이번 기획의 범위에서 제외하였다.
STEP 02 . 내 기획을 구성하는 구조 1단계는 ' 어떻게 ' 되나요 ? (기획 내용의 block)
그래서 ! “♻️에코파티메아리! 다시 열린 초대장🌏은 도대체 뭐하는 곳인데?”
이 팝업스토어는,
버려졌던 것들이 다시 태어나는 과정을
직접 보고, 만들고, 느낄 수 있는 체험형 공간이에요.
단순히 제품을 ‘진열’하는 것이 아니라,
브랜드의 철학과 메시지를 몸소 경험할 수 있는 초대장인 것입니다.
🌿 누군가는 천 조각을 만지며 미니 파우치를 만들고,
🖐 누군가는 브랜드의 제작 인터뷰를 보며 공감하고,
✍ 누군가는 작은 카드에 자기만의 ‘다시 쓰고 싶은 오늘’을 적습니다.
그렇게 어울려 있는 이곳은
‘조금 낡았지만, 그래서 더 정감 있는 작은 작업실’ 같은 공간입니다. 🧵🪡
(완전히 흰 벽, 갤러리처럼 차가운 분위기나
샤방샤방 럭셔리 쇼룸 분위기는… 에코파티메아리와는 안 어울리겠죠? 😉)
이처럼 ♻️에코파티메아리! 다시 열린 초대장🌏은
단순한 전시가 아닌,
철학이 체험을 통해 스며드는 곳입니다.
TB 01.[체험 구성] 에코파티메아리의 철학(업사이클링, 가치 있는 소비)을방문자가 직접 체험하며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된 주요 프로그램을 기획한다.
: “ 여기서 뭐함? ”
TB 02.[운영 방식] 전시와 체험이 단발성 이벤트가 아니라
브랜드와 소비자가 지속적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설계된 운영 방식을 기획한다.
: “ 여기는 어떻게 돌아감? ”
TB 03.[감성 뉘앙스] ‘다시 열린 초대장’이 단순 체험존이 아니라 브랜드의 철학을 감각적으로 드러내는 공간이 되기 위한
컨셉, 디자인, 공간 배치, 감성 연출 등을 기획한다.
: “ 여기 느낌이 어떰? ”
STEP 03 . 내 기획을 구성하는 구조 1단계는 ' 어떻게 ' 되나요 ? (기획 내용의 block)
위에서 구성한 구조 1단계(TB01~03)를 기반으로,
각 항목에 해당하는 🧱하위 위계(Under Block)를 구체화해보겠습니다.
✅ TB01. [체험 구성]
‘다시 열린 초대장’은 단순한 전시 공간이 아닌,
직접 경험하며 브랜드 철학을 체득할 수 있는 체험 중심 공간입니다.
체험은 단발적인 워크숍이나 일회성 제작 체험을 넘어서,
브랜드와 개인의 연결을 돕는 지속적 흐름을 지녀야 하며,
에코파티메아리의 스토리와 재료, 철학이 손끝을 통해 전달되는 방식이어야 합니다.
이에 따라, 하위 블록을
‘체험 / 브랜드 콘텐츠 전시 / 나눔과 기록’으로 구성하였습니다.
- 🧱 UB 01-1. 체험
→ 미니 파우치 만들기, 천 리폼 체험 등 운영 - 🧱 UB 01-2. 브랜드 콘텐츠 전시
→ 영상, 인터뷰, 작업기록을 시각화한 브랜드 스토리존 - 🧱 UB 01-3. 나눔과 기록
→ '다시 쓰고 싶은 나의 하루'를 적는 엽서/노트 카드 참여
✅ TB02. [운영 방식]
‘다시 열린 초대장’은 방문자에게 “전시를 보러 간다”기보다,
“편하게 체험하러, 혹은 쉬러 들른다”는 느낌을 주는
낮은 진입장벽과 높은 공감력을 지닌 운영 방식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아무런 질서 없이 열려 있다면 브랜드 가치와 체험 품질은 희석될 수 있기에,
낮지만 분명한 참여 조건과 구조화된 체험 흐름이 요구됩니다.
이에 따라, 하위 블록을
‘가볍지만 구조 있는 운영 / 브랜드 인지 중심의 입장 절차 / 참여를 유도하는 소속감’으로 구성하겠습니다.
- 🧱 UB 02-1. 가볍지만 구조 있는 운영
→ 사전 예약제 or 현장 등록, 체험 스케줄 표기 - 🧱 UB 02-2. 브랜드 인지 중심의 입장 절차
→ 입장 시 브랜드 소개 + 간단 동의 체크(예: ‘다시 쓰임’의 의미 이해 등) - 🧱 UB 02-3. 참여를 유도하는 소속감
→ 완성물 공유 벽, 네임 카드에 직접 그리는 나만의 패턴 등
✅ TB03. [감성 뉘앙스]
‘다시 열린 초대장’은 고급스럽고 각 잡힌 공간이 아닌,
살짝 어수선하지만 사람 냄새 나는 ‘느슨한 공동체 공간’이어야 합니다.
방문 목적이 뚜렷하지 않아도, 그냥 들르고 싶은 곳.
혼자 와도 어색하지 않고, 친구랑 와도 조용히 둘러볼 수 있는 곳.
브랜드 철학이 정제된 텍스트가 아니라, 감각으로 스며드는 공간이 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에 따라, 하위 블록을
‘일상적인 편안함 / 머물게 되는 공간 / 말 없는 대화’로 구성하겠습니다.
- 🧱 UB 03-1. 일상적인 편안함
→ 낡은 원목 테이블, 바느질이 풀린 패브릭 소파 등 생활감 있는 인테리어 - 🧱 UB 03-2. 머물게 되는 공간
→ 체험이 끝나도 앉아있을 수 있는 휴식존 + 자율적인 포스트잇 메모 공간 - 🧱 UB 03-3. 말 없는 대화
→ 천 조각 위에 손으로 남긴 메시지, 나만의 라벨 태깅 존 등 상호작용형 비언어 커뮤니케이션 연출
STEP 04 . 내 기획은 ' 어떤 일정 ' 으로 진행되나요 ? (업무 일정/플래닝)
‘♻️에코파티메아리! 다시 열린 초대장🌏’은 6개월 단위의 단기 집중 기획을 기준으로
각 블록별 준비, 실행, 정리 과정을 아래와 같이 나누어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업사이클링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며 공감할 수 있는
⟪♻️에코파티메아리! 다시 열린 초대장🌏⟫ 팝업스토어의 구조화와 플래닝이었습니다.
🌟기획자로서,
기존 에코파티메아리가 가진 업사이클링 철학과 가치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유지 및 확장시키고, 몰입형 체험을 기반으로 한 스토리 중심의 브랜드 경험 강화를 통해,
낮은 재구매율과 인지도 문제를 극복하고 브랜드 성장을 이끄는 핵심 전략으로 평가한다!
따뜻한 숨, 다시 피어나는 일상 속에서 만나요.
에코파티메아리! 다시 열린 초대장🌏_당신의 오늘에 가닿는 업사이클링의 감동_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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