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커리큘럼은, 팔랑크스 클럽을 후원하는 실무자 후원회에서 작성/소유하고 있는 사유물로서,
정식으로 팔랑크스 클럽(동아리)의 절차에 따라, 시즌을 등록한 크루 외에는 제공, 안내되지 않습니다.
허가되지 않는 배포/재가공/캡처 등이 이루어질 시 관련 법령에 따라
손해배상 및 저작권 침해 소송을 제기할 수 있으니, 각별히 유의 바랍니다.
(본 사항은 법령 자문에 따라 '모두' 가 볼 수 있는 명시적 근거를 설립하는 과정임을 재명기합니다.)
정식으로 팔랑크스 클럽(동아리)의 절차에 따라, 시즌을 등록한 크루 외에는 제공, 안내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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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배상 및 저작권 침해 소송을 제기할 수 있으니, 각별히 유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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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닛 코드 : PXE-101, 필수형
[실무 기획] 니즈의 파악 : 누구에게 어떤 기획이 필요한가?
STEP 01. 나의 기획은 ‘누구’에게 필요한가요?
<제로 상점>은 칼로리와 당류는 줄이되,
맛은 포기할 수 없는 소비자들을 위한 큐레이션 카테고리입니다.
특히 다이어트 중이거나, 혈당·건강을 관리하는 사람들,
그리고 성분을 꼼꼼히 따지는 MZ세대에게 꼭 필요한 공간이죠.
저는 이 ‘제로 상점’이 마켓컬리 안에 꼭 필요한 기획이라고 생각했고,
그 이유와 전략 필요성을 지금부터 더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STEP 02. 나의기획은‘무엇’을 해결하나요?
1. 건강식품 정보의 분산화로 인한 탐색 피로
제로칼로리, 저당, 비건 상품들이 여기저기 흩어져 있어서
소비자들이 원하는 제품을 한 번에 찾기 어렵고, 검색 피로도가 큽니다.
믿을 수 있는 상품만 선별된 전용 카테고리가 필요한 이유예요.
2. 건강 지향적 소비 트렌드의 확산 ➡️ 고영양, 저칼로리
요즘 사람들은 칼로리를 줄이고 건강한 성분을 찾는 경향이 강해졌습니다.
그중 신선식품, 저당, 무첨가 제품의 성장세가 빠르게 증가 중이에요.
이제는 맛뿐만 아니라 성분과 건강도 구매의 핵심 기준이 되었습니다!!
https://youtube.com/shorts/Gj-nS2gOKms?si=sh9iEBGXcc8nk38F
3. 마켓컬리의 '신선 식품 특화 플랫폼'
마켓컬리는 건강 중심 소비자 기반이 잘 잡혀 있어서,
제로 식품과 시너지가 크다고 생각했습니다.
특히 타 플랫폼에 비해 소비자 충성도가 높고,
주 고객층이 25세~45세의 도심 거주 직장인과 여성층이
핵심고객이라는 점!!
마켓 컬리 재구매율(충성도)
- 2021년 신규 고객 재구매율: 71.3% (업계 평균 약 30%의 2배 이상)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11201/110551276/1
- 재구매율은 매년 꾸준히 상승 중이고, 2022–2023년에도 76.5–77% 수준 유지
➡️ 한 번 유입된 고객의 7~8명이 재구매를 한다는 뜻.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 관계 형성.
예를 들면
#제로당 한끼, #무가당 디저트존, #비건인데 맛있어
같은 감성 큐레이션도 컬리답게 풀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무엇보다도 컬리는 고급 타깃 + 프리미엄 소비층이 많은 플랫폼이라,
‘제로 식단’을 더 고급스럽게 묶어 보여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STEP 03. 그 문제는 ‘왜’ 발생하였나요?
1. 기존 플랫폼은 ‘일반 소비자’를 기준으로 설계
대부분의 쇼핑 플랫폼은 인기순, 가격순, 신선/가공식품 구분 등
보편적인 소비 기준에 맞춰 카테고리를 구성해왔습니다.
이런 구조는 다수를 위한 효율성은 높지만,
특정 성향의 소비자 (비건, 제로칼로리 등)에겐 불편함을 초래합니다.
2.이전까지는 ‘소수 취향’으로 여겨졌던 시장
과거엔 제로칼로리, 비건, 무가당 식단을
특정한 사람들의 개인 선택으로 봤고,
플랫폼도 우선순위에서 제외하였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건강·윤리·환경을 이유로 이 식습관을 택하는 사람들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더 이상 ‘틈새 시장’이 아니며,
제로 음료, 무설탕 아이스크림, 비건 간편식 등
다양한 기업의 신제품 출시가 활발하고,
편의점, 마트, 플랫폼 전반에서 관련 제품 수가 빠르게 증가 중입니다.
즉, 성분 중심 소비는 이제 분명한 ‘대중 트렌드’ 입니다!
3. 라이프스타일 기반 큐레이션이나 성분 중심 탐색 기능은 부족한 실정
여전히 플랫폼의 카테고리는 기본 식품 분류 중심으로 고정되어 있어,
라이프스타일 기반의 소비 니즈를 반영하는 카테고리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 그래서 필요한 전략적 방향
이제는 ESG, 건강, 윤리,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하는
다양한 소비자들의 기준을 반영한 구조의 재설계가 필요합니다.
마켓컬리와 같은 신선식품 특화 플랫폼은
기존의 단순 상품 분류를 넘어,
라이프스타일 맞춤 큐레이션 전략으로 차별화할 시점입니다!!
STEP 04. 그 문제는‘어떻게’ 해결되나요?
1. 성분 중심 라이프스타일 큐레이션: '제로 상점' 신설
기존의 식품 분류(간편식, 신선식품 등)와 별도로,
당류 저함량, 무가당, 제로칼로리, 비건 등
성분 기준으로 구성된 전용 카테고리를 신설할 것입니다.
소비자들이 별도의 검색이나 성분 확인을 위한 정보 탐색 시간을 줄이고,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할 것입니다.
#무설탕간식, #제로칼로리음료, #비건브런치, #무첨가라면
2. MZ세대 중심 감성 큐레이션 UI/UX 강화
MZ세대는 건강을 챙기면서도 재미와 브랜드 경험을 중시합니다.
‘제로 상점’ 안에 라이프스타일 맞춤 테마존을 구성하여,
(예: 다이어트 준비존, 헬시플레저, 클린한 아침 루틴 등)
무가당/저당/비건 에 대한 직관적인 필터와,
컬리톤의 감성 디자인으로 시각적 몰입을 유도할 것입니다 :)
3. 건강 식품 + 뷰티까지 확장된 콘텐츠 구성
앞서 말했듯 기존 컬리 주 고객층은 25~45세의 여성으로,
식품과 뷰티 모두 프리미엄 성향 이 강합니다.
‘제로 상점’ 내에
비건 뷰티, 무향/무색소 스킨케어, 저자극 기능성 제품군을 함께 포함하여,
식품뿐 아니라 건강한 삶 전체를 위한 큐레이션 공간으로 확장할 것입니다.
STEP 05. 이 문제가 해결되면, 이후 ‘어떤 효과’ 가 창출되나요?
1. 고객의 탐색 피로도가 감소하고, 구매 전환률이 상승할 것입니다.
성분 중심 큐레이션으로 소비자 검색·비교의 수고를 줄이고,
직관적인 상품 탐색이 가능해집니다. :)
장바구니 담기 및 실제 구매 전환률의 상승이 기대됩니다.
2. MZ세대 중심의 신규 고객 유입 확대
당·칼로리·성분을 중시하는
MZ세대의 소비 트렌드에 최적화된 카테고리를 제공합니다.
기존 컬리의 주요 고객층과 더불어 신규 유입 가능성이 증가합니다.
3.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 강화
건강, 성분, 윤리 등을 고려하는 상품을 한 데 모음으로써
컬리의 프리미엄·신뢰 기반 이미지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비건 뷰티/식품 큐레이션은
고소득 타깃에게 차별화되는 포인트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
4. ESG 및 라이프스타일 전략과의 정합성 확보
제로 상점은 친환경·윤리적 소비(ESG)와 일치하는 브랜드 방향성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이는 마켓컬리가 지속 가능한 플랫폼으로 진화하는 계기로 작용할 것이라 기대합니다.
STEP 06. 그래서! 기획의 목표는 이렇습니다!
제로 상점은 '소비자 편의' 그 이상으로,
MZ 유입, 브랜드 가치 제고, ESG 전략,
그리고 데이터 기반 성장까지 가능하게 만드는 기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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