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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커피, 컴포즈커피, ⭐바나프레소⭐ let's go!

김지민 | 연세대 | 경제학 | 네이버 블로그 2025. 3. 22. 21:00
유닛 코드: PXE-101, 필수형
[실무 기획] 니즈의 파악 : 누구에게 어떤 기획이 필요한가? 

 

안녕하세요! ☕️✨

혹시 길을 가다 '바나프레소'라는 커피 프랜차이즈를 보신 적이 있거나 이용해 보신 적이 있나요?

요즘 다양한 저가형 커피 프랜차이즈들이 생겨나는 가운데, 바나프레소 역시 중저가 커피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

저는 바나프레소를 좋아하는 소비자로서, 이 브랜드가 다른 커피 프랜차이즈에 비해 뛰어난 편의성과 차별점을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인지도가 낮다는 점이 아쉬웠습니다.

특히, 바나프레소의 앱은 소비자의 편의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IT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는데요! 📱 하지만 아직 많은 사람들이 이 앱을 사용하지 않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바나프레소의 IT 기반 편의성을 더욱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기획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방안을 고민해보고자 합니다! 💡


STEP 01 .   나의 기획은 ‘ 누구 ’ 에게 필요한가요? 

출처: 바나프레소 홈페이지

바나프레소, IT 기반 편의성을 강점으로 둔 중저가 커피 브랜드 ☕✨

STEP 02 .   나의 기획은 ‘ 무엇 ’을 해결하나요? 

 

바나프레소가 성장하지 않는 건 아닙니다! 📈 2018년 매출 18억 원에서 2023년 407억 원으로 매년 꾸준히 증가했어요.

테이크아웃·홀·배달이 모두 가능한 중저가 커피 브랜드로써, 무인 판매대와 앱 주문 시스템을 적극 활용해 강남 일대에서 빠르게 성장했어요. 실제로 2년 만에 직영점 50개를 돌파하며 주목받았고, 2023년 기준 직영점 수는 96개에 달합니다. 하지만 문제는 적자가 계속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 적자의 늪
2017년 10월 출범 이후, 바나프레소는 단 한 번도 흑자를 내지 못했어요. 2018년부터 2023년까지 누적 영업손실이 242억 원, 당기순손실도 270억 원을 기록했죠.

 

🏦 부채도 늘어나고 있어요
2023년 말 기준 바나프레소의 총부채는 496억 원으로 전년 대비 16.1% 증가했어요. 2019년부터 2023년까지 누적 부채만 1,725억 원에 달합니다. 😨

 

🔥 한마디로 정리하면?
적자가 지속되고 부채가 커지고 있다는 게 현재 바나프레소의 가장 큰 고민거리입니다. 📉💸

 

🔗완전자본잠식 된 바나프레소… 적자탈출은 언제?

[문제상황] 
바나프레소는 출범 이후로 계속해서 지속된 적자로 인해 부채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분석근거]
1. 2017년 10월 출범 이후 바나프레소는 한 번도 흑자를 내지 못했다.
2. 2018년부터 2023년까지 누적 영업손실이 242억 원, 당기순손실도 270억 원을 기록했다.
3. 2023년 말 기준 누적 부채만 1,725억 원에 달한다.

STEP 03 .  그 문제는 ‘ 왜 ’ 발생하였나요? 

1️⃣ 브랜드 인지도 부족으로 인해 가맹점당 매출이 낮다.

소비자들은 익숙한 브랜드를 더 신뢰하고 선택하는 경향이 있어요.

브랜드 인지도가 낮으면 자연스럽게 가맹점 매출에도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죠.

출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2025년 3월 빅데이터 기반 커피 브랜드 브랜드 평판 순위에서, 바나프레소에는 30위에도 못 들 정도로 브랜드 인지도가 낮습니다🥲

 

실제로 2023년 기준 바나프레소의 면적(3.3㎡)당 평균 매출액은 1,000만 원인데요. 이는 컴포즈커피(2,600만 원), 메가커피(2,000만 원)보다 매우 낮은 수준이에요📉

 

🔗[브랜드평판] 커피전문점 2025년 3월 빅데이터 1위 스타벅스, 2위 메가커피, 3위 이디야

2️⃣ 예비 창업자들에게는 바나프레소 브랜드가 경쟁력이 낮게 느껴진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프랜차이즈 사업에서는 가맹점 수가 본사의 수익과 직결되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본사가 가맹점에 공급하는 필수품목에서 유통마진을 얻기 때문인데요 💰

창업자들이 브랜드 인지도를 중요한 요소로 고려하는 만큼, 바나프레소도 이를 높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실제로, 바나프레소는 현재 가맹점 수가 150호점 가량이지만, 컴포즈 커피는 2800호점 돌파, 메가커피는 3000호점을 돌파하였다고 합니다.

이는 창업자들에게 바나프레소 브랜드가 아직까지는 경쟁력이 낮게 느껴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3️⃣ 저가 커피 시장 내에서는 메가커피와 컴포즈커피가 시장을 장악하고 있어, 뚜렷한 브랜드 차별화가 필요하다.

고물가 시대에 가성비 좋은 커피를 찾는 소비자가 늘면서, 저가 커피 브랜드들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요.

현재 메가커피와 컴포즈커피가 양강 체제를 형성하고 있고, 3위 자리를 놓고도 경쟁이 치열합니다 🔥

업계에서는 "이제는 단순히 저렴한 커피가 아니라, 맛과 브랜드 이미지를 잘 구축한 업체가 3위 자리를 차지할 것"이라고 보고 있어요.

 

🔗전국 10만 카페 시대...달아오른 '저가커피' 쟁탈전

 

문제 원인 1) 브랜드 인지도 부족으로 인해 가맹점당 매출이 낮다.
문제 원인 2) 예비 창업자들에게는 바나프레소 브랜드가 경쟁력이 낮게 느껴진다.
문제 원인 3) 저가 커피 시장 내에서는 메가커피와 컴포즈커피가 시장을 장악하고 있어, 뚜렷한 브랜드 차별화가 필요하다.

STEP 04 .   그 문제는 ‘ 어떻게 ’ 해결되나요? 

바나프레소는 고객의 시간과 기대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그것을 만족시키기 위한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

1. 빠른 매장 이용

🚀 ‘빠름’과 ‘품질’, 이 두 가지 핵심 가치를 바탕으로 언제나 최고의 만족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이러한 노력 덕분에 강남 직장인들 사이에서 "빠르고 편리하게 주문할 수 있는 매장"으로 자리 잡았죠! 💼☕
실제로 저도 바나프레소 매장을 이용하면서 만족도가 매우 높았어요.

출처: 바나프레소 홈페이지

 

2. 편리한 앱 경험 📱
다른 커피 브랜드의 앱은 불편할 때가 많은데, 바나프레소 앱은 직관적이고 사용하기 편리했어요!
소비자의 편리함을 세심하게 신경 쓴 점이 돋보였죠. 🛠️💡

출처: 바나프레소 홈페이지

바나프레소는 홈페이지에서도 'IT와 EAT의 혁신적인 만남'을 강조하며, IT 기반 편의성을 강점으로 두었다는 점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따라서 바나프레소만의 차별점을 소비자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리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1. 바나프레소가 치열한 저가 커피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야 한다.
2. 바나프레소는 이미 IT 기반 편의성과, 빠른 매장 이용에 대한 차별적인 강점을 가지고 있다.
3. 이러한 바나프레소의 강점을 소비자들에게 알리고 매장 이용까지 이어지게 하는 기획을 해야 한다.

STEP 05 .   이 문제가 해결되면, 이후 ‘ 어떤 효과 ’가 창출되나요? 

1️⃣ 소비자들에게 바나프레소를 '빠르고 편리한 커피 브랜드'로 각인시키기

현재 소비자들은 바나프레소를 단순히 '분홍색 로고를 가진 저가형 커피 프랜차이즈'로 인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바나프레소의 강점은 편리한 IT 시스템과 빠른 주문 프로세스 📱⚡ 에 있습니다. 이를 적극적으로 알림으로써, 소비자들이 바나프레소를 ‘빠르고 편리한 커피’로 떠올리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직장인과 대학생을 핵심 타깃으로 설정하여 브랜드 인지도 강화

바쁜 일상 속에서 빠르게 커피를 구매하고 싶은 직장인과 대학생을 주요 타깃으로 삼아, 그들의 소비를 유도하는 전략이 필요합니다.이러한 전략을 통해 바나프레소의 강점을 널리 알리고, 저가형 프랜차이즈 중 브랜드 인지도를 🏆 5위 🏆 내로 끌어올리는 것이 목표입니다.

 

3️⃣ 브랜드 인지도를 바탕으로 가맹점 확장 & 흑자 전환

브랜드 인지도가 높아지면 자연스럽게 가맹점 창업을 고려하는 예비 창업자들의 관심도 커질 것입니다. 이를 기반으로 적극적인 가맹점 확장을 추진하여, 3년 내에 지속적인 매출 성장을 이루고 흑자로 전환하는 것이 최종 목표입니다. 🚀

1. 소비자들에게 그저 '분홍색 로고를 가진 저가형 커피 프랜차이즈'가 아니라, '편리하고 빠른 커피 프랜차이즈'의 인식을 심어줄 수 있다.
2. 해당 인식을 바탕으로 빠르고 편리한 카페 이용을 중시하는 직장인과 대학생들을 타깃 하여, 그들의 소비를 이끌어내고 브랜드 인지도를 저가형 프랜차이즈 중 5위 내로 끌어올린다.
3. 향상된 브랜드 인지도를 바탕으로 가맹점 수를 늘려, 3년 내로 흑자로 전환시킨다.

STEP 06 .   그래서!  기획의 목표는 이렇습니다. 

현재 문제의 원인인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서 팝업 스토어 기획을 계획 중인데요.

팝업 스토어를 기획하는 데에는 평균 3000 ~ 4000만 원이 든다고 하지만, 공간 대관료가 포함된 비용이라고 합니다.

저는 커피차 형태로 진행을 하고자 하여, 공간 대관 비용을 일부 제외하고 팝업을 3회 정도 개최하고자 하여 5000만원의 비용을 기획 목표로 삼았습니다 💰

그리고 브랜드 인지도를 기획 목표로 삼는 것보다 평균 가맹점 당 매출을 기준으로 삼는 것이 보다 매력적인 기획이 될 것 같아 평균 가맹점 당 매출을 15% 상승시키는 것을 목표로 삼았습니다.

컴포즈 커피나 메가 커피 등의 가맹점 당 매출이, 2000만 원 이상이며, 바나프레소는 현재 1000만 원 정도라는 것을 감안하였을 때, 현실적으로 달성 가능한 수치라고 생각이 되기 때문입니다☺️


☕기획자로서, 위 기획을 바나프레소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핵심적인 기획의 기반으로 평가한다. 

 

메가커피, 컴포즈커피, ⭐바나프레소⭐ let's go!_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