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시디언한테 도움 좀 받아볼랬더니, 이 녀석도 만만치 않습니다..

유닛 코드: PXO-201 (선택형)
유닛명: [유닛10][실무 기획 tool의 활용]: 옵시디언, 상상을 구조화하기

 

소올직히~ 이번유닛 진행하기 전까지만해도, 옵시디언은 그냥 메모장인줄 알았습니다만!

처음보는 유용한 기능들이 쏠쏠하더라구요!! 후훗... 기획할때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1. 옵시디언은 어떤 기능들이 있나요?

(중앙 가로 아이콘 왼쪽에서부터 1,2,3,4)

 

1) New Note: 새로운 노트를 생성합니다

=> 저의 기획을 새로운 파일들로 마구마구 올릴 수 있겠습니다

 

 

 

 

2) New Folder: 새로운 폴더를 생성합니다

=> 주제별로 파일을 묶어줄 것입니다

 

3) Change Sort Order: 파일명으로 순서를 바꿔줍니다

=> 자주 쓰는 파일을 위로 올릴 수 있겠습니다

 

4) Expand All: 하위폴더들까지 다 보이게 확장시킵니다

=> 한꺼번에 펼칠 때 유용한 기능입니다!

 

(왼쪽 세로 아이콘 위에서부터 1,2,3,4)

 

1) Open Quick Switcher: 찾고싶은 내용을 찾게 해줍니다

=> 시간단축에는 검색이 최고입니다! 좋은 기능이군요

 

2) Open Graph View: 메모들을 시각화시켜서 한눈에 보여줍니다. 신기합니다

=> 한눈에 보기 좋아서 연결이나 흐름을 만들기가 좋습니다.

 

3) Create New Canvas: 캔버스를 새로 만들어줍니다. 텍스트랑 다릅니다

=> 하이퍼링크처럼 불러오기해서 사용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다른 파일을 그대로 삽입할 수도 있네요!

 

4) Open Today’s Daily Note: 오늘날짜로 생성된 메모를 보여줍니다

=> 일기 쓰고 바로 삭제하기도 편하고 좋겠네요!

 

5) Insert Template: 형식이 있다면 넣어줍니다. 저는 없습니다!(이런…)

=> 템플릿이 있으면 더욱 다양하게 활용하기가 좋겠네요!

 

 

 

2. 나는 ‘어떻게 기획하는’을 기획자인가요?: PARA method

 저는 요즘 오픽(글쓴이: 영어말하기 시험 중 하나입니다!) 공부를 하고있답니다!

영어성적이 사회에 나가기위해서는 필수더라구요..

여러분들도 고학년되기 전에 미리미리 영어성적 만들어두시길!!! 따흐흑

(너무 나이많은 사람의 잔소리.. 같나요…?)

 

아무튼! 저의 오픽 시험은 9월 1일로 예정되어있기 때문에, 매일매일 날짜에 맞추어 계획을 짜보았는데요!

 

저는 평소, 구글 드라이브에 있는 프로그램들을 사용하는 것을 굉장히 좋아하기 때문에, 일정 또한 구글 시트에 작성을 했었습니다!!

출처: 오픽노잼 유튜브

 

오픽 공부라고 하면 오픽노잼이라는 유튜버가 굉장히 유명한데요!

(오픽노잼 홍보 아닙니다…!!)

그래서 매일 강의는 적어도 하나씩!! 보려고 노력 중입니다!!

스터디 계획

같이 공부하는 친구와 스터디를 만들기도 했는데, 이것들 또한 옵시디언 안에 같이 정리해주도록 하겠습니다.

 

이것을 옵시디언에서 어떻게 PARA 메소드를 이용하여 옮길지 조금 막막하지만,,,

커리큘럼을 따라 차근차근 표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저의 PARA 메소드 구조는 이와 같습니다!

나름 잘 표현해보려고 했는데요… 

 

2) 각 페이지의 의미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 Project: 오픽

• 시험(24.09.01.): 9월 1일 예정된 오픽 시험에 관한 기본 사항들을 정리할 페이지입니다!

 

- Area: 오픽:

• 회화 피드백: 매주 일요일, 회화 어플을 활용해 영어 회화 연습을 하고, 이에 대한 피드백을 정리할 페이지입니다!
• 표현 암기: 꿀표현 암기 후 주차별로 외운 표현들을 정리해볼 페이지입니다!

- Resource: 오픽:

• 만능 표현 정리: 많이 활용되는 꿀표현들을 정리해 둘 페이지 입니다!
• 기출 문제: 오픽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문항들에 대해 정리할 페이지입니다!

 

3) 이후 추가할 사항

: 조금씩 추가해두기는 했는데요! 이외에도 외국어 공부 뿐만 아니라, 관심있는 기업에 대한 자료조사나 정리사항들을 이곳에 추가할 계획입니다!

• 1. 재생에너지 기업 분석(Resource)
• 2. 기업별 자소서 문항 분석 및 답변 정리(Project)

 

(지루하신가요? 거의 다 왔습니다!! 하하핫)

 

3. 나는 ‘어떻게 기획하는’을 기획자인가요?: PARA method

위 파일과 폴더 구조를 바탕으로 작성한 그래프뷰는 다음과 같습니다!

얽히고 설킨 저의 그래프 뷰… 마치 제 복잡한 심경을 대변해주는 것 같아요…

각 링크는 끝에 달린 화살표를 통해서 결국의 최종 목적지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각 대표 파일들이 가장 많이 연결되어 있는 노드는 [[시험(24.09.01.)]] 노드로 보여지는데요! 이 노드를 통해 각 파일로 연결되어 공부한 내용을 체계적으로 정리할 수 있겠습니다!

 각 속성별 색이 서로 다르면, 오픽에 관련한 사항은 그에 관한 내용만 눈에 들어와서 찾아가기 쉬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이 부분은 태그기능을 활용해 그래프뷰에서 노드의 색깔을 바꿀 수가 있습니다.

 

(짜잔-!! 이렇게요!)

이 기능 외에도 #취업 #자기개발 등등…다양한 키워드들로 옵시디언을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상... 옵시디언 활용기... 끝... 상당한 Tool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