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ING에 기획안 타진 완료!

유닛 코드 : PXE-104, 필수형

[실무 기획]제안의 타진 : 이 기획은 어떻게 설득, 제안되는가 ? 

 

STEP 01 .   MAIN 자료 : 기획 내용에 '매력'을 더한, 기획 제안서 작성📝

 

1. 문제상황

현재 방송업계가 겪고 있는 문제 상황을 환기하면서 본 기획안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였습니다. 또한 문제상황이 시사하는 바를 통하여 어떻게 문제 상황을 해결해야 하는지 추상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2.배우전속제의 법적 가능성

인지도가 높아진 배우가 계약을 해지하는 것을 방지하는 위약금 설정입니다. 소속사와 CJ ENM또는 티빙이 결합되므로써 위약금을 높여서 배우의 이탈을 합법적으로 막을 수 있는 가능성이 존재함을 알려드렸습니다.

 

3. 구체적 예시(위약금)

추상적으로 법적인 이야기만 하면 읽는 사람입장에서 와닿지 않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상황을 가정하고 그에 따라 계산되는 위약금의 예상치를 작성하였습니다.

 

4. 크리에이터의 급여 지급 방식

무형식 부문의 구축을 위하여 가장 중요한 부분이 되는 슬라이드입니다. 지금까지 진행되어 왔던 방식으로는 절대 티빙에 유튜브를 담을 수 없다는 것을 이야기 하며, 담기 위해서 영상 공모전이라는 방식이 사용되어야 함을 알려드렸습니다.

 

5. 기획안의 핵심 가치

최종적으로 해당 기획안이 CJ ENM사에 어떤 이익을 가져다 줄수 있는지에 대하여 작성한 슬라이드입니다. 추가적으로 해당 슬라이드를 통해 기획안의 목적과 기능에 대하여 파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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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02 .   SUB 지원 : 제안처 설정과 비즈니스 제안(영업) 메일 양식

➡나의 기획을 제안하는 기업명: tving 부서명: ceo

-> [팔랑크스]팔랑크스와 티빙의 제휴를 제안드립니다.

​choi.Ju-hui@cj.net

➡ 본 실무 기획안을 제안, 타진한 후, 그간 본인의 과정을 돌아보는 소감 및 인싸이트 (최대 10문장 내외)

유닉 3에서 이미 기획안 작성을 마쳤으니 기획안 타진 하는 것은 작성된 것을 바탕으로 하면 되니까 시간이 얼마 걸리지 않을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기획안 작성할 때와는 달리 이 기획안을 진짜로 담당자들이 본다고 생각하니까 그 사람들 입장에서 어떤 부분은 관심이 없을지, 어떻게 해야 더욱 전달력이 있을지에 대하여 더욱 깊게 고민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또 시간이 오래 걸렸던 작업은 누구에게 이 기획안을 보낼 것이며, 그 담당자의 이메일을 어떻게 알아내야 하는지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올바른 부서나 사람에게 기획안을 보내지 않으면 기획안이 실제로 진행될 가능성이 낮아지고, 높은 직책에 있는 사람에게 보내자니 이메일을 모르겠고.. 여러 모로 굉장히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이러한 과정을 통해서 누군가의 이메일을 알아내는 방법을 배웠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유익한 경험할 수 있게 지원해주신 팔랑크스 운영진분들께 감사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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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ING에 기획안 타진 완료!_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