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으로 팔랑크스 클럽(동아리)의 절차에 따라, 시즌을 등록한 크루 외에는 제공, 안내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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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사항은 법령 자문에 따라 '모두' 가 볼 수 있는 명시적 근거를 설립하는 과정임을 재명기합니다.)
정말 쳐다볼 수밖에 없는 비쥬얼입니다.
누가 저렇게 말을 건다면 말이죠.
당황감에든, 그냥 시끄러워서든, 무서워서든
시선을 잡아끌기엔 확실합니다.
기획안도 마찬가지일 거예요.
우리가 작성한 기획안이
1~2문장으로 끝나지 않잖아요?
수많은 내용들을 그냥 검정색 글씨로
쭈
~
~
~
~
욱 나열한다면
그러니 우린 반드시!!!
가시성을 높일 필요가 있습니다.
STEP 01. [도식화] 잘 보이는 기획은, 도형을 가진다.
네, 제목만 봐도 무슨 얘긴지 아시겠죠?
도형을 통한 "도식화"를 하라는 말입니다!
도식화가 제대로 이루어진다면
1) 상하의 배치를 통해, 기획 사항의 위계와 질서, 구조를 명확하게 보여줄 수 있다. 🚩
2) 좌우의 배치를 통해, 고려하는 사항들의 나열과 범위를 명확하게 보여줄 수 있다.▪▪
3) 움직이는 방향을 통해, 기획이 진행되는 순서와 과정을 명확하게 보여줄 수 있다. (화살표 등) 🔜
4) 도형 사이의 다양한 기호들을 통해, 기획에서의 내부 요소들이 상호작용하는 과정을 명확하게 보여줄 수 있다. 🔄
5) 도형들의 색깔들을 통해, 동일한 성질과 속성으로 기획의 구상을 분류할 수 있다. 🧱
이러한 효과들을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잇!
그래서 제가 자주 쓰는 어플,
"플랜핏"이 주는 효과! 에 대한
아아아아아주 간단한 도식화를 진행해보았습니다.
어플을 사용했을 때 느낄 수 있는 효과에 대한
직관적인 이미지
를 고려해서 삽입해보았으며,
텍스트에서도
키워드를 강조
해보았습니다..!
STEP 02. [그래프] 잘 보이는 기획은, 그래프를 가진다.
자, 스텝 2 타임입니다.
기획 내용을 '그래프'로 나타내게 된다면
1) 이 기획 내용에서 고려된 ‘변수’ 의 범위를 정확히 알 수 있다. (x축, y축, 지표의 수준 등)
2) 이 기획 내용에서 도출되는 ‘결과’ 의 범위를 알 수 있다. (최고치, 최저치, 변화량, 미분계수 등)
3) 이 기획 내용이 타 변수와의 상대적 비교 수준을 쉽게 알 수 있다. (동일한 변수 지표에서의 시각적으로 다른 결과값)
이런 효과들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럼 이 그래프를 만드는 연습을 빼놓을 수 없죠~?
저는 앞으로의 미래를 위해
제 수입에 기초하여 돈을 어디다 쓰는지 찾아보았는데...
하하 역시 식비군요 하하하😂
먹는 거 싫어하는 사람 없잖아요 그쵸? 제발요.
각 항목이 차지하는 비중을 한 눈에 비교할 수 있게
원그래프를 선택했고요
그래프 상의 각 항목들이 보이는 색깔 또한 각기 다르게 하여
그 가시성을 높여봤습니다.
이런 점들을 고려하여 원그래프로 그리고나니
확실히 텍스트로 적혀있는 것보다 훠어어얼씬 눈에 잘 들어오는군요!
스스로 뿌듯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ㅎㅅㅎ
STEP 03. [강조화] 잘 보이는 기획은, 포인트를 가진다.
오늘의 라스트, 포인트입니다!
"강조화"는 텍스트로 된 긴 글에
강조하고싶은 포인트를 강조!
하는 것인데요,
주로 아래 7가지 방법이 쓰인다고 합니다!
ㅣ 1) 배경box
ㅣ 2) 밑줄
ㅣ 3) 빨간색 강조
ㅣ 4) 볼드(굵기)
ㅣ 5) 크기(사이즈)
ㅣ 6) 기호(따옴표, 괄호 등)
ㅣ 7) 공간/여백의 배치(줄간격, 위치 정렬 등)
그럼 바로 들어가볼게요~~
저는 지난 한달동안 열심히 놀았습니다. 한달동안 해외여행도 베트남, 일본으로 두번이나 다녀오며 지친 몸과 마음에 여유를 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방학을 맞이하여 이전부터 조금씩 해오던 운동량을 약 30%정도 늘렸습니다. 기존에 4세트씩 하던걸 5세트까지 늘려 전체적인 볼륨을 증대시켰습니다. 또한 매일매일 달리기도 30분씩 하고 있으며 아침으로는 그릭 요거트에 닭가슴살을 먹으며 몸 관리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팔랑크스에 가입하여 뇌지컬 단련 또한 놓치지 않고 있습니다. 매주 필수 유닛은 물론 선택 유닛까지 진행하면서 기획자로서의 업무 역량 증진에 힘쓰는 중입니다.
이제 또 여름이 지나가고 새로운 시즌이 온만큼 더욱 열심히 해서 후회없는 2024년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지난 한달동안 열심히 놀았습니다. 한달동안 🛫해외여행도 베트남, 일본으로 두번이나 다녀오며 지친 몸과 마음에 여유를 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방학을 맞이하여 이전부터 조금씩 해오던 운동량을 약 30%정도 늘렸습니다. 기존에 4세트씩 하던걸 5세트까지 늘려 전체적인 볼륨을 증대📈시켰습니다. 또한 매일매일 🏃♂️➡️달리기도 30분씩 하고 있으며 아침으로는 그릭 요거트에 닭가슴살을 먹으며 ❤️🔥몸 관리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팔랑크스에 가입하여 뇌지컬 단련 또한 놓치지 않고 있습니다. 매주 필수 유닛은 물론 선택 유닛까지 진행하면서 기획자로서의 업무 역량 증진에 힘쓰는 중입니다.
이제 또 여름이 지나가고 새로운 시즌이 온만큼 더욱 열심히 해서 후회없는 2024년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위 두 글은 완전히 동일한 문장들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정말 토씨 하나 틀리지 않죠!
그
러
나
아래 글처럼 약간의 효과와 이모티콘 정도로도
제가 어떤 걸 강조하고싶은지 바로 읽히지 않나요?!
다른 글은 다 지우고 강조된 부분만 읽어도
바로바로 이해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가시화라는 것,
핵심 포인트를 강조하는 것.
기획안을 읽는 사람이
나의 의도에 손쉽고 빠르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
이거 보세요오!!!!!!!!!!!!!!!!!!!!!!!!!!!!!!!!! 여기 보세요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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