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기획 성공하는 방법론, '이것'만 알면 끝

 

모두 시험은 잘 보셨나요?
(묻지 말라구요..?)

 

저는 아직 시험이 2개 남아있답니다...뚀르르륽...💦

(시험기간엔 선택형 유닛도 재밌네요 ㅎㅎ)

 

그래도, 남은 시험 2개 중 1개는 과제 대체여서 다행이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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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분들 시험 공부 꿀팁 같은 거 있으면 공유좀 해주세요🥹

 

아참, 제 공부법은 '이순신 공부법' 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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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이번에 진행한 유닛은 MECE 인데요!

제 주변에 있는 물체와 상황으로 하다보니, 쓰고나서 보니까 확실히 시험 관련 소재가 많네요 ㅎㅎ

 

👻구럼 함께 보시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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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EP 01.  지금 내 눈 앞에 바로 보이는,‘물리적인 것’에MECE프레임을입혀보기!🤲

 

저는 지금 제 방에 있는 컴퓨터 앞인데요! 컴퓨터 앞에 제 ⏰시계가 보이네요! 

 

구조화하기 어려울 거 같아서, 애써 못 본척 😑흐린 눈... 하려고 했는데...

까짓거 뭐, 안그래도 시험기간이라 무서운 것도 없는데 해보죠 !😎
(사실 옆에 있는 노트북, 핸드폰, 수정테이프가 더 어려워 보여서 ....)

실제 시계 사진

 

 

✔️ a) 내가 그 물체를 고른 상황과 고른 물체 명시

시험 기간 중에 앉아있던 책상 위에 놓여있던 '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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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 MECE 원리에 따라 그 물체를 구조화한 도식화 이미지

시계를 구조화할 때, 그 구조를 '기능'에 따라 나눌지, 혹은 그 '디자인'에 따라 나눌지 너무 고민이었는데요!

그러다가, '시침'과 '분침'을 기준으로 나눠, 아날로그 시계와 디지털 시계로 그 1단계를 구조화했습니다. 🌞

시계의 구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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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 그 물체를 구조화하면서의 진행 과정과 들었던 생각들, 그리고 수정하거나 업데이트하며 느껴졌던 본인의 인싸이트 작성 

 

시계를 구조화하면서 아날로그와 디지털이라는 기본적인 구조적 구분에서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위 각 카테고리 내에서 구동 방식, 기능성, 용도 등으로 세분화하는 접근을 택했습니다. 처음에는 단순히 시계의 용도에 따라 개인용과 공용으로 나누려 했으나, 아날로그와 디지털이라는 본질적인 구조 차이를 기준으로 삼는 것이 더 논리적이고 명확하다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그래야 명확한 기준으로 MECE하게 구조화가 가능할 테니까요! 🥰

이처럼 MECE 원리를 통해 분류 작업을 체계적으로 진행하니, 각 구조가 중복되지 않으면서도 모든 가능성을 포괄하여 구조화가 가능함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확실히 그 가장 상위 개념의 범위가 클수록 구조화가 더 어려워지는 것 같아요😓

가령, '시계'가 아니라, '🍎애플워치'였다면, 그 1차 하위 구조로 '시간 관리 / 건강 관리 / 피트니스 트래킹 ..' 등 기능으로 카테고라이징 한 후에, 2차 하위 구조에 그 상세 기능을 넣었다면 좀 더 수월했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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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EP 02.  우리가 흔히 자연스럽게 알고 익숙한, '추상적' 개념에 MECE 프레임을 입혀보기 !💭

 

추상적 개념...? 뭘 다뤄야 할까 고민하다가 ..

요즘 제가 시험 기간으로 인한 스트레스 때문인지 낮부터 계속 😵‍💫두통이 있었어요 ㅠㅠ 
(우리 팔랑스크 크루분들 모두 시험기간에 아프지말긔 ㅠㅠ 제가 이번에 크루분들거까지 한번에 아픈 걸로 할게요😘)

 

그래서 타이레놀을 먹고 책상 위에 뒀는데, 마침 딱 타이레놀이 보였고,
그에 파생되는 '추상적 개념'인 '💢두통'을 다루기로 했습니다 ㅎㅎ

+) STEP01에서 시계도 사진 찍어서 인증(?) 했으니까, 타이레놀도 왠지 인증(?) 해야 할거 같아서 올려봅니다 .. !!

우리 크루들 모두 아프지 말긔

 

 

✔️a)  내가 그 개념을 고른 상황과 고른 개념 명시

시험 기간 스트레스로 인해 두통이 찾아와, '두통' 이라는 추상적 개념을 선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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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MECE 원리에 따라 그 물체를 구조화한 도식화 이미지

두통의 발생 원인을, '신체적 원인' 과 '정신적 원인'으로 나눠 구조화 했습니다. 🌞

 

저의 두통은, '정신적 원인'의 '스트레스' 중에서도 '학업 스트레스' 에 속하겠네요😶‍🌫️

두통의 구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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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그 추상적인 개념을 구조화하면서의 진행 과정과 들었던 생각들, 그리고 수정하거나 업데이트하며 느껴졌던 본인의 인싸이트 작성 

 

각 카테고리는 겹치지 않으면서도 모든 가능성을 포괄할 수 있도록 분류하는 과정이, 복잡한 문제를 체계적으로 접근하는 데 매우 유용했던 것 같습니다!

두통이라는 주제를 🪄기획의 구조화 관점에서 바라보면, 신체적 원인과 정신적 원인이라는 큰 카테고리를 설정하고, 이를 세부 요소로 세분화하는 방식이 🧩MECE 원리에 충실한 구조화 기법이라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구조화 하고 세분화 하다보면, 기획에서 다양한 원인을 다각도로 분석하고 세밀한 접근법을 제시할 수 있게 하는 거 같습니다.😎
기획을 구조화하는 과정에서 누락된 요소나 잠재적 리스크를 식별하기가 쉬워지는데요!:)
단계별로 나누어 구조화하면, 💦전체 계획에서 취약한 부분을 미리 파악하고 이를 🙆보완할 수 있는 준비가 가능해짐으로써, 원인별로 해결책을 기획/수립하는 기반이 될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즉, 이 구조를 바탕으로 세분화된 기획이 가능하고, 문제 해결을 위한 실질적인 기획 방안을 도출하고, 목표 달성에 기여할 수 있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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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EP 03.   실제 비즈니스 산업/현장에서 진행되고 있거나 우리 현실에서 있었던 다양한 선례 중 하나를 택하여, MECE 프레임을 입혀보기!🌐

 

✔️ a) 내가 그 실제 비즈니스 기획 사례와 그에 대한 간단한 소개 작성

◾선택한 사례: 스타벅스 리워드 프로그램⭐

◾소개: 스타벅스는 고객 충성도를 높이고, 고객의 재방문율을 향상시키기 위해 스타벅스 리워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고객이 구매할 때마다 🌞포인트를 적립하고, 이를 이용해 무료 음료나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이 기획 사례는 🎁고객 유지, 고객 만족도 증가, 신규 고객 유치 등 다양한 비즈니스 목표를 달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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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MECE 원리에 따라 그 물체를 구조화한 도식화 이미지

손으로 끄적끄적하면서 구조화 해보다가, 이번에는 STEP 01, 02와 달리 손그림으로 도식화를 첨부해봅니다 !

 

스타벅스 리워드 프로그램의 구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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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그 기획 사례를 구조화하면서의 진행 과정과 들었던 생각들, 그리고 수정하거나 업데이트하며 느껴졌던 본인의 인싸이트 작성 

 

기획에서 구조화의 중요성을 깊이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스타벅스 리워드 프로그램은 다양한 기능과 혜택을 제공하는 복합적인 시스템이기 때문에, 이를 체계적으로 구조화하지 않으면 고객에게 전달되는 가치나 운영상의 목표가 혼란스럽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MECE 원리를 통해 기능과 혜택을 명확히 구분하고, 각 요소가 어떤 가치를 제공하는지 체계적으로 정리함으로써 본 🌟프로그램의 핵심 목표가 선명해진 거 같습니다.

 

구조화는 기획의 목적을 명확히 정의하고, 각 단계가 기여하는 바를 이해하는 데 필수적이라는 것을 다시금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고객 데이터 수집 및 프로모션의 세부 기능을 구조화하는 과정에서 이러한 요소들이 충성도와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핵심 동력임을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기획의 구조가 명확해지면 실행 과정에서도 일관성을 유지할 수 있고, 팀원 간의 의사소통이 원활해져 궁극적으로는, 💥기획의 실행력을 높일 수 있다는 걸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생각을 구조화하는 과정의 김유진(나)

 

결론적으로, 구조화는 복잡한 기획을 단순하고 이해하기 쉽게 만들어, 목표 달성을 위한 최적의 전략을 수립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앞으로 저의 기획에 있어, 🧩MECE 기법을 통해 기획의 전반적인 🪄구체성과 💫완전성을 높이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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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CE 기법 진짜.. 기획의 끝판왕이네요 ..  이거 알면 기획 다 성공 💖

 

*본 우수 레퍼런스는 기존의 선배크루 결과물에서, 2024년 기준에 맞게 일부 변형되었습니다. 😊

 

☝️무조건 기획 성공하는 방법론, '이것'만 알면 끝_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