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팀/🦄[일반] 파트🦄

왓챠에게 욋치다... 나랑 협업할래?!🍿

이수빈 | 인하대 | 문화콘텐츠문화경영학과 | OTT 2025. 3. 17. 00:14

유닛 코드: PXE-104, 필수형

[실무 기획]제안의 타진: 이 기획은 어떻게 설득, 제안되는가?


 

 

드디어 5주 여정의 끝이 보입니다...

중간에 주제도 한 번 바꾸고, 기획의 방향도 뒤엎고 처음이라 갈피 잡는 게 제일 어려웠는데요,

그래도 처음인 만큼 더 뿌듯함도 남고, 배워가는 것도 많은 것 같습니다!!

 

https://phalanx-club.tistory.com/1869

 

곧 왓챠에서 왓챠지껄하게 떠드는 날이 올 껄?🍿🎶

유닛 코드 : PXE-103, 필수형[실무 기획]디테일의 확충 : 이 기획은 어떻게 현실화 되는가? 안녕하세요,“왓챠지껄”이 이제 디테일을 잡는 단계로 접어들었습니다 🍀 왓챠지껄은 왓챠의 상호작

phalanx-club.tistory.com

 

 

지난 결과물 읽고 읽어주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ㅎㅎ

그럼 타진하는 과정 기록 시작하겠습니다!! ✨🍀

 


STEP 01. MAIN 자료: 기획 내용에 매력을 더한, 기획 제안서 작성 (PPT)

 

 

저는 우선 처음에 CVC를 명시하고 출발했습니다!

그래서 이 페이지를 골라보았는데요, 기획을 하게 된 문제 상황도 넣어야 했기 때문에 이 페이지 먼저 넣으면 순서가 뒤죽박죽이 될 것 같아 많은 고민을 했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첫 장에 궁금하게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이 더 컸고, 중요하다고 생각했기에 처음에 간단한 CVC를 넣게 되었습니다 :)

 

+ 참고로 마지막에 구체적인 내용이 포함된 CVC를 한 번 더 첨부했습니다 😊

 

 

 

다음 페이지에 본 기획의 진행 배경을 설명한 뒤, 다음 장을 이렇게 이었습니다!

순서 배치를 고민 많이했던 부분이라 이 부분을 중요한 페이지로 뽑았습니다.

제안의 타진에서 중요한 것은 내용도 내용이지만, 읽는 사람의 입장에서 "계속 읽고싶은 결과물이 나오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제 기획의 핵심 내용인 사용자 생성 태그!

블록트리에서는 뒷순서였지만, 기획에서는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 앞부분으로 옮겨왔습니다.

태그 서비스가 주는 긍정적인 효과를 글로 최대한 담고자 노력했던 페이지라서 5장 중에 한 장으로 선정했습니다!

 

 

 

해당 페이지는 스스로 기획하며 정말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던 페이지입니다.

왓챠피디아에 다른 형태로 존재하는 서비스라서, 차별점을 강조하기 위해 글의 배치를 신경썼던 것 같습니다 ㅎㅎ 그러다보니 내용이 많아져서 몇 번을 고치며 가독성 있게 만들기 위해 힘썼던 페이지인데, 크루님들은 읽기 편하신가요?! 🎶

 

 

 

이후 제휴를 어떤 형태로 하면 좋을지 고민했던 페이지입니다. 🤔🤔

물론 중요사항은 아니지만... 저는 하고 싶었거든요!

그래서 팔랑크스에서 마케팅 콘텐츠 제작을 해주면, 왓챠 측에서는 2주 무료 체험권을 제공하는 형식으로 생각해보았는데,

 

✨다들 타진할 때 어떤 제안을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STEP 02. SUB 지원: 제안처 설정과 비즈니스 제안(영업) 메일 양식

 

1) 왓챠 / 이용자 간 상호작용 서비스 “왓챠지껄” / 마케팅, 사업 부서

 

2) 나의 기획을 한 문장으로 요약한 기획제안서의 제목과 발신 메일 주소

[팔랑크스] 왓챠의 새로운 이용자 상호작용 서비스 "왓챠지껄"을 제안드립니다.✨ / lsb030111@naver.com

 

밤이 늦어 예약 메일로 발송했습니다 :)

 

 

 

3) 본 실무 기획안을 제안, 타진한 후, 그간 본인의 과정을 돌아보는 소감 및 인싸이트

 

한 달 동안 하나의 기업에 대해 고민하고, 분석하며 많은 인싸이트를 얻었지만, 마지막으로 직접 타진하는 것만큼 실감나는 단계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담당자님이 직접 읽을 메일을 작성한다고 생각하니 내가 정말 하나의 기획을 완성했구나! 실감이 나면서 뿌듯하고 후련한 기분이 들어요 :)

처음 타진이라 내게 쓰기로 연습하기도 하고, 예약 메일 발송했다가 수정사항이 보여 한 번 취소하기도 하면서 우왕좌왕했던 것 같습니다 ㅎㅎ 다음 타진은 이번 4주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더 전문적인 기획자 포스를 풍기는 타진을 해보겠습니다!!

혹시 처음부터 제 기획을 함께 봐주신 크루분들이 계시다면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 왓챠지껄 기획 제안의 타진 마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