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쉐플+” 회화 학습 서비스 구체화하기 2/2

유닛코드: PXE-103

유닛명: [실무기획]디테일의 확충: 이 기획은 어떻게 현실화 되는가?

 

오늘은 디테일의 확충 유닛을 마무리 지으려고 합니다!

우선, 지난 유닛에서 구상했던 블록트리는 이렇습니다 !

이번 발행안은 ‘디즈니 쉐도잉 플러스+’만의 경쟁력, 운영방식, 전체 기획안 요약을 중점적으로 다루고자 합니다 !

피드백 주시는 크루분들께 항상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면서 시작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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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03. 내 기획 내용은 이렇게 완성된다 !: 블록트리 완료(Conclusion)

해당 단계에서는  타 OTT 플랫폼과 차별화되는 ‘디쉐플+’만의 강점과 요금제를 살펴보고자 합니다.  

 

1.    ‘디쉐플+’의 경쟁력

1)    편리함

: 우선 넷플릭스 유저들이 언어 학습을 어떻게 진행하는지 살펴보고, 디즈니 쉐도잉 서비스의 차별점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넷플릭스는 자막과 오디오 외에 언어 학습을 위한 툴을 따로 제공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학습을 하고자 하는 유저들은 대부분 ‘Language Reactor’라는 크롬 확장 프로그램의 이중자막, 구간반복, 스크립트 다운로드 기능을 통해 언어 학습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이에 반해, ‘디즈니 쉐도잉 플러스+’는 어플리케이션 내에서 언어 학습 경험을 제공해 이러한 번거로움을 줄이고자 했습니다. ‘디쉐플+’은 디즈니 플러스 어플리케이션 내에서 자체적으로 학습과 반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Language Reactor

 

2)    몰입 요소

: ‘디쉐플+’의 두 번째 차별점은 바로 몰입요소 입니다. 해당 서비스는 일일퀘스트, 단어/발음 퀴즈 등 게이미피케이션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이는 유저들이 직접 일일 목표를 달성하고, 퀴즈를 플레이하면서 언어 학습에 몰입하도록 하는 기능입니다. 이를 통해 자칫 지루해질 수 있는 언어 학습을 즐겁게 만들어 언어 학습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3)    디즈니 생태계

: 유닛1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디즈니는 자사 IP 기반의 강력한 팬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디즈니는 이러한 자사 IP를 활용한 수익 다각화 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해 디즈니 생태계를 확장해왔습니다.

‘디쉐플+’은 그 연장선으로, 디즈니 IP를 활용한 리워드 시스템을 통해 유저와의 감정적인 연결을 강화할 것입니다. 이는 유저가 적극적으로 학습에 참여하게 만드는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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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운영방식

: 저는 해당 서비스를 기본 요금제와 프리미엄 요금제로 나누어 운영하고자 합니다. 기본 요금제는 자막, 구간반복, 스크립트 제공 등 언어 학습에 필수적인 기능들을 제공하고, 프리미엄 요금제는 학습 기능에 AI 기반 추천, 게이미피케이션 요소를 더해 유저가 학습에 더욱 몰입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들을 포함합니다.

 

구체적인 구독료는 디즈니 플러스의 기존 요금제와 동일하게

기본 요금제는 월 9900원,

프리미엄 요금제는 월 13900원으로 운영하고자 합니다.

잇단 가격 인상에 OTT 요금제 들여다봤다…“그래서 얼마야?” < 경제 일반 < 경제 < 기사본문 - 시사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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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제 CVC 는 이렇습니다 !  

1. 본 기획은 국내 OTT 플랫폼과 관련하여 유저들이 토로했던 ‘학습 서비스’ 부재의 문제를 다룬다. ‘디즈니 쉐도잉 플러스+’는 유저들이 콘텐츠를 즐기는 동시에 언어를 학습하는 서비스이다.

 

2. 본 기획은 유저에게 몰입도 높은 언어 학습 환경을 제공하는 것을 지향한다. 해당 기획은 편리함, 몰입 요소, 디즈니 생태계 라는 방면에서 국내 OTT 플랫폼 시장에서 경쟁력이 있다.

 

3. 본 기획은 디즈니 플러스 언어 학습 니즈가 있는 유저의 유입과 충성도를 높이는 효과를 불러올 것이며, 국내 OTT 점유율 15% 달성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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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자로서, 본 기획안을 OTT 플랫폼과 관련한 유저의 학습 니즈를 충족시켜 국내 점유율을 15%로 높이는 전략으로 평가한다. 

"디쉐플+" 회화 학습 서비스 구체화하기 2/2_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