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롭지만 혼란스러운 옵시디언의 매력과 함정

[실무 기획 tool의 활용] 옵시디언 : 상상을 구조화하라

커리큘럼 코드명: PXO201

 

 

개인적으로 '노션' 이라는 툴을 매우 유용하게 활용하며, 제 개인적인 일정과 기록을 모두 노션에서 관리를 하고 있는데요. 

 

'옵시디언' 이라는 노트앱 또한 찐 개발자들이라면 이미 모두 쓰고 있다고 할 정도로 새로운 기능들이 있다고 익히 들어오긴 해서, 이번 주 선택형 유닛으로 선택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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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01 .   옵시디언은 어떤 기능들이 있나요? 

 

 

1번: New note / 

새 노트 생성, 새로운 노트(=볼트, valut)를 만드는 기능

 

2번: New folder /

새 폴더 생성, 노트를 분류할 수 있는 새로운 폴더를 생성 

 

3번: Sort /

정렬 방식, 이름순 등 노트의 정렬 방식을 변경할 수 있는 기능

 

11번: Collapse/Expand /

노트 펼치기/접기, 노트 목록의 폴더들을 한 번에 펼치거나 접을 수 있는 기능 

 

5번: 빠른 전환기 열기 /

이동하거나 생성하려는 파일 이름 입력 

 

6번: Graph View /

그래프 뷰, 노트 사이의 연결을 시각적인 형태로 볼 수 있는 기능 

 

7번: Canvas /

새 캔버스 만들기

 

8번: 오늘의 일일 노트 열기 

 

9번: 템플릿 삽입

 

10번: 명령어 팔레트 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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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02 .   나는 ‘ 어떻게 기획하는 ’ 을 기획자인가요 ? : PARA method

 

2-1) PARA 메소드를 활용해보기 전에 앞서, 나의 PARA 간략 정리

 

우선 저는 24년 11월부터 현재까지 팔랑크스에서 기획/컨설팅 역량을 높이기 위한 여러 활동들을 진행하고 있고, 25년 2월부터 현재까지 파이썬 프로그래밍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또한, 평소 독서나 영화를 통해 느낀 점이나 인상깊었던 문구 등을 SNS에 기록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개인적으로 체력 증진을 위해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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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나의 PARA method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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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나의 PARA method 구조에 대한 간략한 개요

 

01. Project)

 

🦔팔랑크스: 30주 간의 기획/컨설팅 실무 역량 증진 프로젝트

 

02. Area)

 

✍🏻인생격언: 인상깊었던 문구를 기록해두는 노트 

🔖SNS 관리: 블로그, 티스토리, 깃헙 등 SNS 관리 내역을 기록해두는 노트 

🚴🏻‍♀️운동과 건강: 운동 플래닝을 기록해두는 노트 

 

03. Resource)

 

🤓노코드 알기 : 노코드 툴 사용법을 기록해두는 노트 

🤖파이썬 공부: 파이썬 프로그래밍 코드 등을 기록해두는 노트 

📒옵시디언 사용법: 옵시디언 사용법을 기록해두는 노트 

 

04. Archive)

 

해당사항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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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03 .  나는 어떻게 상상을 "시각화" 할 것인가요 ?

3-1) 각 폴더 (PARA)의 대표 파일의 구성

 

1) Project: 

팔랑크스 

 

관련 항목 a) 필수형 유닛

관련 항목 b) 선택형 유닛

 

2) Area:

인생격언  

 

관련 항목 a) 유튜브: 유튜브 영상 중 인상깊었던 장면을 기록한다. 

관련 항목 b) 책: 책에서 인상깊었던 구절을 기록한다. 

관련 항목 c) 미디어: 영화 & 드라마 등 미디어에서 인상깊었던 장면을 기록한다. 

 

3) Resource:

옵시디언 사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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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PARA 그래프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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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그래프 뷰만 보고 생각의 흐름을 작성해보기

 

1. 나는 개인적 성장과 자기계발에 많은 관심과 노력을 두고 있다. 

2. 삶의 질과 직결되는 웰빙 및 인문적 접근도 중시하고 있다. 

3. SNS 관리 등 외부와의 소통 및 개인 브랜딩을 진행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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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그래프뷰에서 누락된 정보

1. 최상위 목표가 정해져있지 않다. 

2. 현재 구조에서는 임시로 떠오른 아이디어나 영감을 관리할 공간이 보이지 않는다. 아이디어 노드를 따로 생성할 필요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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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생각과 상상을 구조적으로 파악하는 것에  더 도움이 될 것 같은 사항(2개)

 

1. #태그 활용을 확대하여, 비슷한 주제를 묶어서 쉽게 관리한다. 

2. 그래프 뷰에서 노드의 색상 설정을 적극 활용하여 직관적으로 구분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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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위 사항을 바탕으로 개선된 그래프 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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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션에 비해서 옵시디언은 자유도가 훨씬 높기 때문에 이 부분에서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확장하고 변화시키는데 용이할 것이라 생각하지만, 초보자의 입장에서는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에 대한 어려움이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노트앱의 본연의 목적인 기록과 사고가 아닌, 과도한 관리 욕심으로 인해 주객전도가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는데요.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점진적으로 발전시키는 방향으로 활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자유롭지만 혼란스러운 옵시디언의 매력과 함정_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