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커리큘럼은, 팔랑크스 클럽을 후원하는 실무자 후원회에서 작성/소유하고 있는 사유물로서,
정식으로 팔랑크스 클럽(동아리)의 절차에 따라, 시즌을 등록한 크루 외에는 제공, 안내되지 않습니다.
허가되지 않는 배포/재가공/캡처 등이 이루어질 시 관련 법령에 따라
손해배상 및 저작권 침해 소송을 제기할 수 있으니, 각별히 유의 바랍니다.
(본 사항은 법령 자문에 따라 '모두' 가 볼 수 있는 명시적 근거를 설립하는 과정임을 재명기합니다.)
정식으로 팔랑크스 클럽(동아리)의 절차에 따라, 시즌을 등록한 크루 외에는 제공, 안내되지 않습니다.
허가되지 않는 배포/재가공/캡처 등이 이루어질 시 관련 법령에 따라
손해배상 및 저작권 침해 소송을 제기할 수 있으니, 각별히 유의 바랍니다.
(본 사항은 법령 자문에 따라 '모두' 가 볼 수 있는 명시적 근거를 설립하는 과정임을 재명기합니다.)
[실무 기획]니즈의 파악: 누구에게 어떤 기획이 필요한가?
커리큘럼 코드명: PXE-102
안녕하세요 팔랑크스 크루 여러분 :)
지난 기획안에 달아주신 피드백 정말 감사했습니다! 이번 기획안은 지난 안을 바탕으로, 타깃층을 재정의하고 실행 전략을 보완해 조금 더 디벨롭해 보았습니다.
이번에 제가 다룰 기획안 주제는 "디지털 소외 계층을 위한 직관 경험 회복"인데요,
4050 중심의 디지털 소외 담론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실제 현장에서 예매 접근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60~70대 고령 팬층을 타깃으로 재설정하여 기획해보았습니다.
그럼, 함께 보시죠!
STEP 01. 내 기획은 '어디까지'를 범위로 하나요? (boundary)
이 기획은 디지털 소외로 인해 티켓 예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령층(60~70대)을 대상으로, 두산베어스의 맞춤형 예매/관람 지원 정책을 기획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특히 모바일 앱 기반 예매가 익숙하지 않은 팬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으며, 최근에는 '선예매', '선선예매', '시즌권 우선권' 등 복잡한 예매 구조로 인해 경험이 부족한 고령 팬들이 예매 경쟁에서 지속적으로 소외되고 있습니다.
1-1. 슬로건과 이미지
슬로건: "티켓을 넘어서, 마음을 잇다"
1-2. 본 기획의 내용을 정의하는 핵심 사항 (기획을 정의하는 3가지 문장)
1. 본 기획은 디지털 소외로 인해 KBO 직관에서 배제되고 있는 고령층의 예매 접근성을 높이고, 경기장 방문 기회를 확대하는 것을 중점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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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의도적으로 제외한 항목과 이유
1. 2030세대를 타깃으로 한 디지털 중심 브랜딩 전략: 본 기획은 디지털 적응도가 낮은 고령층에 집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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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02. 기획 내용을 BLOCK하기
이번 기획은 단순한 편의 개선을 넘어, 디지털로 멀어진 팬들과의 관계를 오프라인으로 회복하려는 과정입니다.
따라서 다음과 같은 3가지 핵심 블록(TB)으로 기획을 구성하였습니다.
🔷 TB01. 예매 접근성 개선
: 롯데 자이언츠의 현장 판매 창구 확대 사례를 벤치마킹하여, 잠실야구장 내 '고령층 전용 예매 창구'를 설치합니다. 또한, 쉬운 언어와 시각 중심 구성의 '직관 가이드 리플렛'을 제작하여, 구단 홈페이지와 오프라인에서 배포하는 등 예매 편의성을 높이는 방안을 다룹니다.
🔷 TB02. 관람 편의 서비스
야구장 내 고령 관람객을 위해 안내 인력 및 휴게 공간을 배치합니다. 또한, 여름철 무더위로 장시간 관람이 어려운 점을 고려해, 그늘막, 냉풍기, 시원한 음료 등을 제공하는 전용 쉼터를 운영하는 등 물리적 관람 경험을 개선하는 방안을 다룹니다.
🔷 TB03. 감성적 팬 연계 프로그램
‘우리 부모님, 야구장 보내드리기’ 사연 공모전을 통해 감동적인 사연을 수집하고, 콘텐츠로 재가공하여 홍보합니다. 또한, 자녀 또는 손주 세대와 함께 직관할 수 있는 ‘세대 직관 티켓 패키지’를 출시하는 등 감성적 연결을 높이는 브랜딩 프로그램입니다.
STEP 03. 내 기획은 어떤 '위계'와 '하위구성'으로 이루어지나요?
STEP 04. 내 기획은 '어떤 일정'으로 진행되나요? (업무 일정/플래닝)
기획 실행 대상 시즌: 2026 시즌 (KBO 개막 기준)
2025년 9월 ~ 12월 |
기획 구체화 및 내부 제안, 제휴처 협의, 관람존 공간 설계 |
2026년 1월 ~ 2월 |
안내 리플렛 제작, 홍보 콘텐츠 준비, 사연 공모 시작 |
2026년 3월 ~ 5월 |
시즌 시작과 함께 현장 창구 운영, 고령층 좌석존 및 쉼터 설치, 패키지 판매 개시 |
2026년 6월 ~ 8월 |
사연 콘텐츠 배포, 티켓 연계 이벤트, 브랜딩 연계 운영 마무리 |
기획자로서,
위 목표는 "티켓을 구매하는 문제를 넘어, 추억과 공동체를 되찾는 문제"로 평가한다.
허슬두는 추억을 먹고 자란다 : 두산 베어스, 야구장은 모두의 것!_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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