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준? 어학공부? 너 꿈꿨어? 나랑 <M TABLE> 맛집 가야지!

유닛 코드: PXE-103, 필수형

[유닛3][실무 기획]디테일의 확충: 이 기획은 어떻게 현실화 되는가?

 

https://phalanx-club.tistory.com/2000

나니가 스키? 웨이팅 맛집보다도 현.픽.맛!(현대카드가 Pick한 맛집)

https://phalanx-club.tistory.com/2021

현대카드가 낋여주는 미식여행! <M-TABLE>

 

안녕하세요! 이전 기획들을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M TABLE 핵심 : 제휴된 전국 맛집에서 현대카드 결제시, 현대카드 M포인드 적립!

<M TABLE>의 블록 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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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01. 내 기획 내용을 디테일 하게 설정하자!: 블록트리 세부 ‘전술’ 채우기 (Towarding)

TB 01. 운영체계

UB 01-1 맛집 큐레이션

M-TABLE은 ‘핫플레이스’와 ‘로컬 맛집’의 두 카테고리로 운영됩니다. 핫플레이스는 전국적으로 이미 검증된 트렌디 맛집 30곳을 상시 유지하여 소비자에게 언제나 인정받는 미식 경험을 제공합니다. 로컬 맛집은 전국의 특정 지역 및 동네 기반으로 매월 15곳을 선정하고, 각 지역은 3개월 주기로 교체되며, 전국 여러 동네를 동시에 운영하여 소비자에게 ‘요즘 이 동네 어때?’라는 지역별 미식 탐방의 즐거움을 제공합니다.

카테고리	제휴 맛집 교체 주기	제휴 맛집 규모(한달 기준)
핫 플레이스	1년에 한 번	30개
로컬 맛집	3달에 한 번	15개

 

UB 01-2 제휴 맛집 선정

선정된 큐레이션 후보 매장과 제휴 협의를 진행하여 M-TABLE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합니다. 제휴 매장은 현대카드 앱, 웹사이트, SNS 등을 통한 홍보 채널에 포함되며, 이를 통해 상권 활성화와 신규 고객 유입의 기회를 얻습니다.

 

<맛집 선정 예시>

핫플레이스	(서울) 런던베이글뮤지엄, 우래옥, 올디스타코, (부산) 톤쇼우, 이재모피자, 해운대 암소갈비, (대전) 성심당, (광주) 송정떡갈비, (전주) 삼백집, (경주) 교리김밥, (제주) 우진해장국
로컬 맛집	부산 망미동, 서울 상수동, 제주 한림 등 로컬 동네 위주.

 

UB 01-3 현대카드 앱 연동

현대카드 앱 내부, M TABLE UX 흐름

M TABLE은 현대카드 앱의 하위 프로그램으로, 별도의 앱 설치 없이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홈 화면에서 M TABLE 아이콘을 통해 맛집 큐레이션부터 M TABLE 최근 이용 내역, M포인트 전체 내역까지 간단한 동선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UI/UX를 최적화하였습니다.

 

새로운 제휴 맛집이나 업데이트된 혜택 정보는 앱 푸시 알림과 개인화 메시지를 통해 자동 노출되며, “5월 M-TABLE의 새로운 맛집이 추가되었어요! 놓치지 말고 확인해보세요”와 같은 맞춤형 알림으로 고객의 반복 방문과 참여를 자연스럽게 유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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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 02. 고객 혜택 및 참여 방식

UB 02-1 M포인트 및 리워드

제휴 맛집에서 현대카드 결제 시 M포인트 5% 자동 적립 혜택을 제공하여 소비자에게 간편하면서도 실질적인 보상을 제공합니다. 리워드는 별도의 등록이나 쿠폰 제시 없이 카드 사용만으로 즉시 적용되며, 일상적 카드 사용을 자연스럽게 유도합니다.

 

M-TABLE 제휴 맛집에서 현대카드 결제 시 제공되는 M포인트 적립을 중심으로, 소비자는 누적되는 포인트를 통해 축적의 즐거움과 혜택 경험을 동시에 느낄 수 있습니다. 적립된 포인트는 다른 현대카드 사용처에서도 활용 가능하여 카드 사용의 확장성과 만족도를 높입니다.

 

UB 02-2 스탬프 부여

스탬프 이벤트 예시 이미지

예시 이미지와 같이, 현대카드의 문화마케팅을 통합한 스탬프 이벤트를 기획하였습니다. 슈퍼콘서트, M TABLE, 뮤직 라이브러리, 디자인 라이브러이, 다빈치 모텔 등 현대카드의 문화 공간에서 현대카드로 결제하면, 자동으로 현대카드 모바일 앱의 '이벤트' 코너에 스탬프가 적립됩니다. 9개의 스탬프를 모두 모으면 다음 해에 열리는 슈퍼콘서트 응모 추첨권이 제공됩니다. 스탬프는 소비자에게 반복 참여를 유도해 브랜드 충성도와 친밀감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됩니다.

 

UB 02-3 반복 사용 유도를 위한 간편 설계

소비자가 자신의 적립 내역과 참여 현황을 현대카드 앱 내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UI/UX를 최적화합니다. 

1. 'M TABLE 바로가기' 아이콘 버튼

홈 화면에서, 5%라는 직관적인 이미지의 아이콘을 사용하여 M TABLE로의 접근성을 높입니다. 또한, 현대카드 사용자 중에서 M TABLE을 잘 모르는 고객에게는 호기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2. M TABLE 대시보드

홈 화면에서 M TABLE을 이용하며 적립된 M포인트를 간편하게 알려줍니다. 결제 건수와 쌓여가는 M포인트를 구체적으로 보여줌으로써, '조금만 더 쓰면 보상이 커지겠네'와 같이 소비자의 성취 욕구를 자극시킵니다.

3. 'M포인트 전체 내역 바로가기' 아이콘 버튼

M TABLE은 최근 이용 내역에서 결제별 적립 포인트를 보여줌으로써 소비자가 즉각적 보상을 체감하고 만족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합니다. 더불어 M포인트 전체 내역과 바로 연결시켜, 간편한 동선을 제공합니다.

 

4. M TABLE 내역 표시

M포인트 전체 내역에서, M TABLE로 적립된 포인트를 따로 정리하여 알려줍니다. 사용자는 어디서 얼마나 적립됐는지 출처를 명확히 알 수 있어, 어떤 활동에서 혜택을 많이 받고 있는지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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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제휴 맛집이나 업데이트된 혜택 정보는 앱 푸시 알림과 개인화 메시지를 통해 자동 노출되며, “5월 M-TABLE의 새로운 맛집이 추가되었어요! 놓치지 말고 확인해보세요”와 같은 맞춤형 알림으로 고객의 반복 방문과 참여를 자연스럽게 유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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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 03. 마케팅 전략

UB 03-1 인스타그램 이용

인스타그램에서 M-TABLE 계정을 신설하여, 선정된 큐레이션을 홍보합니다. 해시태그와 적절한 사진, 그리고 게시물의 노래 추가 기능을 활용하여, 현대카드의 트렌디한 이미지를 제고합니다.

 

UB 03-2 인증 스티커 부착

제휴 매장에 M-TABLE 인증 스티커를 부착하여, 현대카드가 큐레이션한 매장임을 오프라인 현장에서 직접적으로 보여줍니다. 해당 스티커는 블루리본, 미슐랭 가이드와 같이 인증 효과를 지니며, 고객의 신뢰와 호기심을 유발합니다. 또한, 매장 측에는 현대카드와의 파트너십에 대한 상징성과 홍보 효과를 제공합니다.

 

UB 03-3 트렌디한 이미지 제고

M-TABLE은 현대카드가 오랫동안 축적해온 문화 마케팅 경험을 식문화 영역으로 확장하는 과정에서, 특유의 트렌디한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연속적으로 제공합니다. 

현대카드 특유의 폰트를 사용해 시각적 통일감을 주고, 기존의 슈퍼콘서트, 라이브러리, 다빈치모텔 등 현대카드가 쌓아온 문화 콘텐츠 자산과 자연스럽게 연결해 고객이 현대카드의 세계관 속에서 M테이블을 직관적으로 인식하도록 유도합니다. 이를 통해 M테이블은 단순한 식사 공간을 넘어 ‘문화적 경험을 소비하는 트렌드의 상징’으로 포지셔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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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02. 내 기획 내용 중 무엇이 ‘더’ 중요한가?: 블록트리 우선순위 정하기 (Prioritizing)

[고객 제안용 기준]

1순위: UB 02-1 M포인트 및 리워드

고객의 입장에서 가장 중요하고 매력적인 것은 직접적인 혜택 제공입니다. 현대카드의 대표 혜택인 M포인트는 신뢰성과 인지도가 높아 실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이 극대화됩니다. 리워드는 즉각적인 보상 심리를 자극하기 때문에 강력한 매력 포인트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2순위: UB 01-1 맛집 큐레이션

단순히 제휴된 식당이 아니라 "믿고 갈 수 있는 트렌디한 맛집 리스트"는 고객에게 신뢰성과 편리함을 제공합니다. 큐레이션된 콘텐츠는 현대카드가 미식 큐레이터 역할까지 해주는 느낌을 줘, 가치와 신뢰를 동시에 부여합니다.

 

3순위: UB 02-2 스탬프 부여

모으는 재미와 달성 후 보상이 결합된 구조는 참여 욕구를 자극합니다. 특히 반복 방문을 유도하고 고객의 참여 동기를 자연스럽게 강화할 수 있어 심리적 만족도가 큽니다. 더불어 슈퍼콘서트와 같이 흥행한 이벤트가 보상과 직결되어 있어, 고객의 관심을 모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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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진행용 기준]

1순위: UB 01-2 제휴 맛집 선정

실제 제휴 맛집을 선정할 때는 브랜드 이미지, 계약 조건, 관리 문제 등 현실적인 이슈가 많습니다. 브랜드 이미지에도 큰 영향을 미치므로 신중해야 합니다. 특히 핫플레이스 큐레이션은 1년동안 진행되므로 지속가능한 곳을 선정해야 합니다.

 

2순위: UB 02-1 M포인트 및 리워드

포인트 및 리워드 설계는 고객 혜택 측면에서는 단순해 보일 수 있지만, 재정 상황, 운영 관리, 포인트 정산 등 복잡한 과정이 필수기에 꼼꼼히 관리해야 합니다.

 

3순위: UB 03-3 트렌디한 이미지 제고

현대카드가 쌓아온 트렌디한 이미지를 M TABLE에서도 연장시키려면, 지속적인 브랜드 관리와 세심한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합니다. 단순한 디자인뿐만 아니라 전체 커뮤니케이션 전략과 톤을 일관되게 맞춰야 하므로 작은 디테일에서부터 큰 전략까지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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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03. 내 기획 내용은 이렇게 완성된다!: 블록트리 완료(Conclusion)

 저의 M TABLE 기획은 현대카드 문화마케팅의 단발성과 고비용 구조에서 시작하였습니다. 슈퍼콘서트, 뮤직 라이브러리 등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많은 관심을 받아왔지만, 일상속에서 다양한 세대를 공략할 수 있는 새로운 영역으로의 확장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리하여 현대카드의 트렌디함을 유지하되, F&B로의 확장을 통해 지역과 세대에 구애받지 않는 미식 큐레이션 프로그램 <M TABLE >을 기획하였습니다.

 

  M TABLE의 가장 큰 경쟁력는 'M포인트 부여' 입니다. M TABLE이 큐레이션한 맛집에서 현대카드를 이용하면, 자동으로 결제 금액의 5%가 적립됩니다. 이로서 소비자는 M TABLE이 선정한 맛집과 로컬동네를 이용하며 스스로 트렌디한 자아 정체성을 확립하는 동시에, M포인트, 스탬프와 같은 직접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저의 M TABLE 기획은 남녀노소 누구나 일상 속에서 다양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세상을 지향합니다. M TABLE을 통해 새로운 식문화 경험을 접한 고객들은 현대카드의 다른 문화 공간(뮤직, 디자인, 트래블 라이브러리 등)으로도 관심과 발걸음을 넓혀갈 가능성이 큽니다. 이는 현대카드가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서의 정체성을 더욱 강화해 줄 것입니다.

 

 기존의 문화마케팅보다 고객들의 일상에 더 깊이 침투한 M TABLE은, 많은 고객들을 유치하여 현대카드를 주거래 카드로 정착시킬 수 있습니다. 프리미엄 이미지는 유지하면서도 음식이라는 요소로 현대카드의 대중성을 증대시킵니다. 최종적으로 만년 4위를 기록중인 카드사 당기순이익 부분에서, 3위로서의 도약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기획자로서,

현대카드의 트렌디한 문화적 마케팅을 기반으로 당기순이익을 증대시키는 F&B 연계 사업 분야로 확장시키려고 합니다.

 

취준? 어학공부? 너 꿈꿨어? 나랑 <M TABLE> 맛집 가야지!_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