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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옵시디언, 내 꿈을 향한 구조의 시작🔆

        by 팔랑크스, phalanx 2024. 3. 3.
        본 커리큘럼은, 팔랑크스 클럽을 후원하는 실무자 후원회에서 작성/소유하고 있는 사유물로서,
        정식으로 팔랑크스 클럽(동아리)의 절차에 따라, 시즌을 등록한 크루 외에는 제공, 안내되지 않습니다.

        허가되지 않는 배포/재가공/캡처 등이 이루어질 시 관련 법령에 따라
        손해배상 및 저작권 침해 소송을 제기할 수 있으니, 각별히 유의 바랍니다.
        (본 사항은 법령 자문에 따라 '모두' 가 볼 수 있는 명시적 근거를 설립하는 과정임을 재명기합니다.)

        [실무 기획 tool의 활용] 옵시디언 : 상상을 구조화하라

        커리큘럼 코드명: PXO201


        사실 평소에 정리라는 것을 정말 하지 않는 제 입장에서는 "새로운 정보 관리 tool"이라는 것이 생소하긴 합니다.😅

         

        그래서 옵시디언 커리큘럼을 진행할 생각은 크게 없었는데 저번에 들었던 특강에서, 

        기획자에게는 프로젝트 관리가 정말 중요한 역량 중 하나다.

        라는 이야기를 들어서 흥미가 생겨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한번 새로운  tool, 옵시디언을 탐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만든 옵시디언 파일명은 🏁 " To The Goal (TTG) "입니다.

        (옵시디언은 이걸 Vault라고 지칭한다.)


        STEP 01 .  옵시디언은 "어떤 기능" 들이 있나요 ?

        1-1) 기능 탐색 1번 : 상단 4개 버튼 기능 탐색

         

        1번부터 4번까지 차례로 건드려보겠습니다. 

        1번 : NewNote

         

        빨간 선 안에 들어간 버튼을 누르니, Untitled 라는 제목의 파일이 1개 생겼다.

        이 파일 내에서는 이미지와 텍스트를 첨부할 수 있는 기능이 포함되어 있었다.


        2번 : NewFolder

        빨간 선 안에 들어간 버튼을 누르니, Untitled 라는 제목의 폴더가 1개 생겼다.

        이 폴더는 파일을 관리할 수 있는 기능으로, 이전에 만든 파일을 드래그앤 드롭으로 정리할 수 있었다.


        3번 : Change Sort Order

        빨간 선 안에 들어간 버튼을 누르니,  정렬 기준에 대한 토글이 내려왔다. 

        1) 파일 이름 순으로 정렬
        2) 파일 수정 날짜 기준 순으로 정렬

        3) 파일 생성 날짜 기준 순으로 정렬

         

        *생각보다 건드릴 일이 많을 버튼일 것 같다.
          평소에는 파일 이름 순으로 정렬하되,
        가끔 수정된 파일들을 확인해야 할 때 유용한 기능으로 보인다.


        4번 : Expand All

        빨간 선 안에 들어간 버튼을 누르니,  토글되어 있던 폴더들이 전부 펼쳐졌다. 

        다시 한번 누르니 이번엔 한번에 모두 접혔다. 

         

        *폴더가 많아지고, 하위 폴더가 많아질수록 한번 눌렀을 때 엄청난 양의 파일이 펼쳐질 것처럼 보인다. 

        (생각보다 사용할 일은 많이 없을 것 같다.)


        1-2) 기능 탐색2번 : 좌측 6개의 기능 중 3개 선정

        제가 선정한 기능은 다음과 같습니다.

        1번 : 그래프뷰

        2번 : 캔버스

        3번 : 데일리노트 

        4번 : 템플릿 기능(추정)

         

         

        1번 : 그래프뷰

        그래프뷰는 생성한 파일들의 연결 관계를 보여주는 기능으로 판단된다. 

        빨간색 박스 안에 기능을 하나씩 묶어보니,
        생성일자 순서대로 나타나게 하는 기능, 화살표 추가 기능, 
        첨부 파일 보는 기능 등 여러 "시각화"에 대한 옵션들이 있었다.

         

        💡예상 활용 방안 )

        지금 내가 진행하고 있는 기획과 연관된 요소들이 무엇인지 한눈에 확인하는 것에 사용할 수 있을 것.


        2번 : 캔버스

        캔버스 기능은 생성한 파일들의 Flow를 판단하는 것에 유용한 기능으로 판단된다. 

        이미 존재하는 파일을 캔버스에 올려둘 수도 있고, 현재 존재하지 않는 파일을 만들어서 카드의 형태로 만들 수도 있다. 

         

        *가장 중요한 기능은 웹 페이지를 그대로 가져와서 배치해둘 수 있다는 점.

         

        필요한 레퍼런스들과 자료들을 클리핑하고 연결 짓는 것에 매우 유용하게 사용할 예정이다.


        3번 : 데일리노트

        데일리노트 기능은 누르면 자동으로 오늘의 해당하는 날짜를 이름으로 파일이 생성되는 기능이었다. 

        가장 기본적이고, 가벼운 기능이지만 그만큼 하루의 Review를 하는 것에 유용하게 사용할 예정.


        4번 : 템플릿 기능(추정)

        기본 커리큘럼에 이어서 추가로 1개 더 선정한 이유는 해당 기능의 가능성 때문이다.

        해당 단추를 클릭하니, 사용 가능한 템플릿을 찾을 수 없다고 나타난다. 

        아직 사용하지 못했지만, 템플릿을 사용 가능하다는 단서를 얻었기에, 내가 이 기능을 사용할 줄 알게되면 

         

        규격화된 파일을 생성하는 것에 가장 유용하게 사용할 것으로 판단된다. 


         STEP 02 . 나는 "어떻게 기획하는" 기획자 인가요 ?

         

        2-1) PARA 메소드를 활용해보기 전에 앞서, 나의 PARA 간략 정리

        MilkyWay 프로젝트

        우선 나는 23년 7월 7일부터~ 23년 9월 7일까지, MilkyWay라는 게임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데드라인에 맞추어 Prototype이 완성되어야 한다.

        또한 아까 옵시디언에서 DailyNote 기능을 보고, 오늘, 23년 8월 13일부터 매일 하루 1개씩 그날의 일정과, 한줄 데이 리뷰를 작성하고자 한다.

         

        지금은  MilkyWay 프로젝트에 필요한 디자인에 대해서 관심이 좀 많은 편이다.

        도트 그래픽으로 구성된 게임을 만들고자 하는데, 디자인의 부분까지 내가 맡게 되어서 열심히 공부하는 중이다.

        그중에서도 스트라이프 이미지를 찍는 것에 지금 혈안이 되어있다.

         



        2-2) 나의 PARA method 구조


        2-3) 나의 PARA method 구조에 대한 간략한 개요

         

        01. Project)

        MilkyWay : 60일 간의 게임 개발 프로젝트 (총 인원 3명)

        NextFit : 100일 간의 골근량/체지방량 형성 대회 (추가)

         

        02. Area)

        DailyNote  : 매일 하루, 일정과 셀프 리뷰를 정리

         

        03. Resource)

        일러스트레이터 : Adobe 프로그램 중 AI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디자인적 참고와 역량을 키우는 폴더

        포토샵 : Adobe 프로그램 중 PS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디자인적 참고와 역량을 키우는 폴더

        도트그래픽 : 픽셀 아트를 통해서, 입체적인 드로잉 기법들을 정리하여 보다 더 높은 퀄리티를 확보하는 폴더

         

        04. Archive)

        x


         

        2-3) 나의 PARA method 작성 중 생겨난 추가 사항

        1) NextFit 가 운동의 영역이니까 Area영역에 들어가야하는 것이 맞지 않나...? 고민을 했지만, Project 폴더에 삽입하게 되었다.

        이유는 옵시디언은 나의 정보 구조화니, 내 기준에서 이 운동이 무엇인지? 를 판가름해야한다고 생각했기 때문.

        (즉, 나는 NextFit 프로젝트가 아니었으면 운동을 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 

         

        2) 추가로 Resource에서 디자인 툴과 관련된 사항만 폴더로 구성하다보니, 계층을 나누는 것에서 살짝 어려움이 있었다. 

        결국 어떤 tool을 쓰냐보다, 더 상위의 개념은 내가 어떤 디자인적 역량을 필요로 하고 알아가고자 하는가? 였기 때문이다. 

        그래서, 먼저 UI 디자인, 캐릭터 디자인을 상위 폴더로 두고, 그 안에 각종 tool에 대한 사항이 들어가야 했던 것이 아닌가한다.

         

        3) 추가로 게임 BGM과 각종 효과음에 대한 부분을 아직 생각하지 못했는데, 미리 추가해두고 필요한 소리와 레퍼런스들을 정리해둘 공간이 있다면 좋을 것 같다.


        STEP 03 .  나는 어떻게 상상을 "시각화" 할 것인가요 ?

        3-1) 각 폴더 (PARA)의 대표 파일의 구성

        초록색 글씨는 작성 중 추가 생성된 파일이다.

         

        1) Project : MilkyWay

        관련 항목 a) 유니티 : 밀키웨이 프로젝트는 유니티엔진을 기반으로 진행된다.

        관련 항목 b) 도트그래픽 : 밀키웨이는 도트그래픽 기반의 게임 프로젝트다.


        2) Project : NextFit

        관련 항목 a) 데일리노트 : 데일리 노트에는 그날 진행한 운동 루틴에 대한 기록이 함께 포함될 예정이다.

        관련 항목 b) PT일정 : NextFit에 도움을 주는 PT 진행 일정이 담긴 일정 관리에 대한 내용이다.


         

        3) Area: 데일리노트

        관련 항목 a) 옵시디언 : 데일리노트를 작성하는 과정에서 더 많은 기능들, 연동되는 디바이스에 대해 알아볼 필요성이 느껴졌다.

        관련 항목 b) 학습 기록 : Resource 폴더에 포함된 사항들에 대한 학습 내용을 정리하고, 데일리 노트에 연결하고자 한다.


         

        4) Resource: 일러스트레이트

        관련 항목 a)  일러스트레이트에서 디자인적 참고가 될만한 자료들을 클리핑해둔 Canvas를 함께 연결하고자 한다.

        관련 항목 b)  일러스트레이트에서 예제 혹은 개인 연습에 대한 기록을 남겨두고자 한다.


         

        5) Resource: 포토샵

        관련 항목 a)  포토샵에서 디자인적 참고가 될만한 자료들을 클리핑해둔 Canvas를 함께 연결하고자 한다.

        관련 항목 b)  포토샵에서  예제 혹은 개인 연습에 대한 기록을 남겨두고자 한다.

         


        6) Resource: 도트그래픽

        관련 항목 a)  도트그래픽 분야에서 디자인적 참고가 될만한 자료들을 클리핑해둔 Canvas를 함께 연결하고자 한다.

        관련 항목 b)  도트그래픽 분야에서  예제 혹은 개인 연습에 대한 기록을 남겨두고자 한다.


        3-2)PARA 그래프뷰


        3-3)그래프 뷰만 보고 생각의 흐름을 작성해보기

        (주요 노드 1만 대상으로)

        주요 노드 1) MilkyWay Project

         

        MilkyWay Project유니티와 연결되어 있으며, 도트그래픽으로 진행이 된다.
        프로젝트 진행 간에는 디자인 레퍼런스들이 필요하고, 그 디자인 레퍼런스들은 스트라이프 이미지/일러스트레이트/포토샵과 연결되어 있다. 도트그래픽이 진행되는 기록이 있으며 마찬가지로 이미지/일러스트레이트/포토샵과 연결되어 있다. 

         

        3-4) 그래프뷰에서 누락된 정보

        1) 위 노드가 사용하는 Tool인지, 어떤 용도인지가 완전히 누락되었다.
        2) Resource에서 연결된 알던 사항을 연결하는 노드인지, 아니면 프로젝트 간에 생겨난 노드인지 전혀 알 수가 없었다.
        3) 도트그래픽의 진행 기록이 쌓이는 것인지, 진행 기록을 바탕으로 도트그래픽이 진행되는 것인지 그 흐름이 불명확하다.
        4) "연결되어 있다." 외에 설명할 수 있는 인과 관계가 불명확하게 표현되었다.

         

        3-5) 생각과 상상을 구조적으로 파악하는 것에  더 도움이 될 것 같은 사항(2개)
        1) 서술어(연결된다, 기록된다, 사용한다)의 표시를 대신할 만한 시각적인 기능이 필요하다.
        2) 노드 간의 진행 방향이 확실하게 표현되어야 한다.


        3-6) 위 사항을 바탕으로 개선된 그래프 뷰

         

         


         

        개선사항 )

        1) 모든 파일의 연관성에 따라 연결하는 것이 아닌, Tag를 통해 연결.

        (프로젝트인지? 기법인지? 툴인지? 참고용인지?)

         

        2) 각 파일의 용도를 태그별로 설정하고, 노드의 색으로 분류

         

        3) 화살표 기능을 통해, 어디에서 기인된 것인지 표현함.

         


        즉, 본 개선을 통해
        밀키웨이 프로젝트는 "유니티"라는  Tool을 사용하고, 도트그래픽 스타일을 가지고 있는데,
        이때 스트라이프 이미지라는 기법을 사용할 예정이다.

        도트 그래픽 스타일을 위해 디자인 레퍼런스 파일과, 나의 학습 기록을 참고용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이렇게 깔끔하게 구조화되었다.

         

        옵시디언, 내 꿈을 향한 구조의 시작_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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