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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잘재잘💬

        🎤가시~화 되어~🎤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24. 8. 10.
        본 커리큘럼은, 팔랑크스 클럽을 후원하는 실무자 후원회에서 작성/소유하고 있는 사유물로서,
        정식으로 팔랑크스 클럽(동아리)의 절차에 따라, 시즌을 등록한 크루 외에는 제공, 안내되지 않습니다.

        허가되지 않는 배포/재가공/캡처 등이 이루어질 시 관련 법령에 따라
        손해배상 및 저작권 침해 소송을 제기할 수 있으니, 각별히 유의 바랍니다.
        (본 사항은 법령 자문에 따라 '모두' 가 볼 수 있는 명시적 근거를 설립하는 과정임을 재명기합니다.)

        [유닛3][기획Principle]가시화 : 잘 보이지 않는 기획은, 휴지통으로 간다.🗑️


         

        안녕하세요! 크루 여러분들!

        오늘은 지난 현실화 유닛에 이어, 가시화에 대해 배워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주제를 정해야 하는데요!

        제목에 보시다시피 (버즈-가시)

        장가가시는 경훈이횽 결혼 축하드립니당

        이번에 저는 🎵노래🎵를 주제로 이번 유닛을 진행해 보려 합니다!

         

        🔗민경훈 두성 이미지 출처 : https://images.app.goo.gl/hhfHhviaAt6RWE8m7


         

         STEP 01.   [도식화]  잘 보이는 기획은, 도형을 가진다. 

         

        요즘은 음악 스트리밍 앱도 한두가지가 아니죠! 멜론, 지니, 유튜브 뮤직, 스포티파이 등등.. 

        (옛날엔 멜론이 국룰이었는데..)

        저는 무슨 앱을 사용하냐면요

        애플뮤직 클래식도 추천합니다!

        네, 저는 아이폰 사용자라 애플 뮤직을 애용하고 있답니다.

         

          1) 페르소나가 어떻게 구성될까?
          2) 페르소나는 어떤 방식으로 이 앱을 사용할까?
          3) 페르소나는  이 앱을 사용할까?
          4) 페르소나가 이 앱을 사용하며 얻는 효과는 어떻게 구성될까?
         

        위 네가지 항목 중 저는 3번에 대해 도식화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3) 페르소나는  이 앱을 사용할까?

         

        많고 많은 음악 앱들 중에, 왜 애플 뮤직을 사용하냐구요?

        음... 일단, 아이폰이랑 호환성이 좋아서 시리랑 연동하여 사용하면 편하고, 가사가 뜨는 방식이 좋고.. (어쩌9저쩌9..999..)

        글로 표현하니까 참 어렵네요.. 조금 더 보기 쉽게 만들어 봅시다!

        이렇게 하는 거 맞겠지..?

        넵..! 조금 더 보기 쉽게 만들어 보았습니다!

        (어떤 거 같은지 댓글로 지적 많이 달아주세요..!)

         

         저는 이용자 기준에서 앱이 가지는 장점을 설명하는 것에 집중하였습니다.

         

         제 특징 취향에 대해 적은 뒤, 이에 대응하는 애플 뮤직의 기능들을 적어 앱을 사용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해 보았습니다. 이 때, 이용자의 요구 서비스의 공급이 만나서 생기는 사용 이유를 표현하기 위해 ➡️화살표⬅️를 사용하였습니다!

         하지만 막상 만들어 놓고 보니 👀눈에 확 들어오게 만들기👀란 역시 쉽지 않은 것 같네요.. 설명을 최대한 줄이려고 해 봐도, 필요한 특징들을 설명하기 위해선 글이 꼭 필요했습니다. 더하여 이미지 및 도형/ 글상자의 위치, 크기, 테두리 등등 요소 하나하나가 도식화에 영향을 미쳐, 몇 가지 없는 요소들을 조절하는 것도 굉장히 신경쓰이는 일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순한 줄글보다 조금이라도 도식화 한 것이 훨씬 눈에 잘 들어오는 것은 사실입니다. 따라서 계속해서 기획 시, 도식화를 사용하여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STEP 02.  [그래프]  잘 보이는 기획은, 그래프를 가진다. 

        여러분, 🍎애플 뮤직 리플레이🍎라는 기능 아시나요?

         애플 뮤직에는 한 달간의 음악 재생 기록을 바탕으로 내가 누구의 음악을 몇 분간 들었는지, 어떤 음악을 몇 회 재생하였는지 등 스트리밍 기록을 정리해서 알려주는 서비스가 존재합니다. 

         음.. 제가 가장 많이 들은 아티스트는 누구일까요?

        😲놀랍게도😲 제가 애플 뮤직을 사용한 지난 12월부터 올해 7월까지 쭈욱 가장 많이 들은 아티스트 탑 5에 지드래곤 님이 기록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듣는 시간은 매달 변화가 있었는데요. 그래서, 지난 12월부터 올해 7월까지 지드래곤 님의 노래를 들은 시간을 📈선 그래프📈로 표현해 보고자 합니다!

        1월에 도대체 무슨 일이..!?!?

        저는 캔바를 이용하여 그래프를 그려보았습니다!

        여기서 x축에는 시간의 흐름을 나타내기 위해 몇 월인지를 표현해 주었구요, y축에는 지드래곤 님의 음악을 몇 분 듣는지 변화를 나타내기 위해 음악 청취 시간(분)을 표현해 주었습니다. 

        이렇게 그래프를 그려놓고 보니 1월에 갑자기 엄청 많이 들었다는 것이 눈에 딱 보이네요!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애플 뮤직 리플레이 서비스에서는 

        이렇게 🔢숫자🔢로만 나타나기 때문에, 그냥 '아 이번 달엔 좀 많이 들었구나~' 하는 생각만 들었는데,

        그래프로 확인하니까, 극명한 변화가 눈에 확 나타나 보기 더 쉬웠습니다!

         

         제가 그래프를 보고 1월의 급격한 변화에 충격받고 의문점이 든 것과 같이, 기획에 있어서도 그래프를 사용한다면 제 기획을 보는 사람들에게서 즉각적인 반응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적극 활용해야겠네요!  

         


         STEP 03.   [강조화]  잘 보이는 기획은, 포인트를 가진다. 

         애플 뮤직에서 제 음악 청취 기록들에 대해 살펴 보았으니, 지난 한 달 간의 제 삶을 🍎애플 뮤직 리플레이🍎 를 통해 설명해 보겠습니다. 

        (A) : 애플 뮤직 리플레이에 따르면, 저는 지난 한 달 간 신나는 노래를 많이 들었습니다. 예를 들어, 7월에 가장 많이 들은 노래는 총 21회를 재생한 씨엔블루의 '외톨이야' 였으며, 가장 많이 들은 아티스트 탑5가 높은 순서대로 빅뱅, 지드래곤, 휘성, 씨엔블루, 트리플에스와 같이 노래방에서 자주 부르는 신나는 곡을 많이 보유한 아이돌 및 가수분들이었습니다. 한편, 7월 한 달은 대학생인 제게는 방학에 더해 장마 기간까지 겹쳐, 집 혹은 차 등 실내에 거주하는 시간이 많았고, 자연스레 노래를 들을 시간 또한 다른 달에 비해 증가하였습니다. 그 증거로, 감상한 시간과  재생한 노래 부분에서 각각 7500분과 500곡으로 (개인) 신기록을 달성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애플 뮤직을 통해, 한 달 동안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았음에도 음악과 함께 신나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B) : 애플 뮤직 리플레이에 따르면, 저는 지난 한 달 간 🤩신나는 노래🤩를 많이 들었습니다. 예를 들어, 7월에 가장 많이 들은 노래는 총 21회를 재생한 씨엔블루 외톨이야 였으며, 가장 많이 들은 아티스트 탑5가 높은 순서대로 빅뱅, 지드래곤, 휘성, 씨엔블루, 트리플에스와 같이 🎤노래방에서 자주 부르는 신나는 곡🎤 을 많이 보유한 아이돌 및 가수분들이었습니다.

         한편, 7월 한 달은 대학생인 제게는 방학에 더해 장마 기간까지 겹쳐, 집 혹은 차 등 🏠실내에 거주하는 시간이 많았고, 자연스레 노래를 들을 시간 또한 다른 달에 비해 증가하였습니다. 그 증거로, 감상한 시간과 재생한 곡 수 부분에서 각각 🎵 7500분 500곡 🎵 으로 🥇(개인) 신기록🥇을 달성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애플 뮤직을 통해, 한 달 동안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았음에도 🕺음악과 함께 신나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어떤가요? (A)글 보다 (B)글이 더 👀 눈에 확 👀 들어오시죠? 

         강조를 하고 나니, 제가 쓰고자 한 것이 눈에 더욱 명확하게 들어오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A)글 보단 (B)글이 더욱 🌿생기🌿가 넘쳐서 (B)글 속의 제가 더욱 신나는 한 달을 보낸 느낌이네요!

         이렇게 일상적이고 쉬운 글인데도 (A)글은 솔직히 눈에 잘 들어오진 않습니다.😭😭 그런데, 온갖 전문용어들과 숫자들이 난무하는 기획안에도 강조화를 하지 않는다면, 아마 기획을 듣는 사람들은 2줄 정도 읽다가 두통을 호소하거나 잠들어버릴지도 모르겠네요..

         그렇다고 너무 많은 단어를 강조하는 것은 지양해야겠죠. 저도 처음엔 하이라이트를 엄청나게 많이 썼었는데, 그러고 난 뒤 읽어보니 오히려 눈이 아프더라구요..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진 느낌..? 그래서 어디를 얼마나 강조할 지 많이 신경썼습니다.

        (뭐든지 과유불급..!)
         (B)글을 쓰며, 적당한 강조화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그것 또한 연습이 필요하다는 것..! 따라서, 앞으로 기획을 하는 데에 있어 계속해서 활용해보려고 합니다!


        가시화는.. 그래프 하나 넣고, 도형 몇 개 넣고, 밑줄 치고 색깔 좀 바꾸는 간단한 일 같지만, 정말 어렵습니다.

        단순히 사용하는 게 문제가 아니라, ❓무엇을 어떻게❓ 사용하는 게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만큼 눈에 쏙 들어오기 때문에 효과는 확실합니다!

        기획안이 밋밋하시다구요? 그럼 사소한 부분을  바꿔 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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