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운영진 평가를 반영한 최종 결과는, 차주 (화)요일 공표예정입니다! 😊

      진행 중인 투표

      종료된 투표

      진행 중인 투표

      종료된 투표

      빈 제목

        팀블로그 멤버

        비멤버

        🔥앗뜨거 실시간🔥

        💬재잘재잘💬

        한국에서 롤도 제쳤던 게임 다시 살릴수 없을까?

        by 박봉현| 명지대 | 디지털콘텐츠디자인학과 | 어플 2024. 8. 17.
        본 커리큘럼은, 팔랑크스 클럽을 후원하는 실무자 후원회에서 작성/소유하고 있는 사유물로서,
        정식으로 팔랑크스 클럽(동아리)의 절차에 따라, 시즌을 등록한 크루 외에는 제공, 안내되지 않습니다.

        허가되지 않는 배포/재가공/캡처 등이 이루어질 시 관련 법령에 따라
        손해배상 및 저작권 침해 소송을 제기할 수 있으니, 각별히 유의 바랍니다.
        (본 사항은 법령 자문에 따라 '모두' 가 볼 수 있는 명시적 근거를 설립하는 과정임을 재명기합니다.)

        유닛 코드 : PXE-101, 필수형

        [실무 기획]니즈의 파악 : 누구에게 어떤 기획이 필요한가

         

         

        한국에서 롤도 제쳤던 게임 다시 살릴

        수  없을까?

         

        2024. 08.17

        서비스팀 박봉현

         

        과거에 출시 3주만에 pc방 점유율 1들을 찍은 게임을 아십니까?

         

        그 게임은 오버워치

        이는 203주간 1등을 하던 리그오브레전드을 꺾은 기이한 사건이였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64%도 안되는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과거에 2016년도에는 pc방에 가면 대부분 오버워치만 하고 저와 저의 친구들도 거의 오버워치만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오버워치가 망겜이라는 소리가 아니라 다시 갓겜이라는 소리를 듣고 싶습니다!!

         

        STEP 01. 나의 기획은 `누구에게 필요한가요?

         

        오버워치는 디아블로, 스타크래프트, 워크래프트 등의 게임을 운영하고 있는 블리자드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즉 이 기획은 블리자드에게 필요한 기획일 것입니다.

        또한 과거에 비해서 유저가 많이 남지 않은 오버워치 유저에게도 이기획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오버워치 유저들도 이 기획을 읽어보면 더욱 유익한 게임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STEP 02. 나의 기획은 `무엇을 해결하시나요?

         

        1.  과거의 pc방 점유율 1위를 했던 만큼 복귀 유저, 신규 유저를 유입 시킬 수 있다.

         

        2.  핵 등의 불법프로그램을 사용하는 유저를 제재할 수 있다.

         

        3.  과거에는 오버워치 세계적인 대회와 각 나라의 리그 또는 여러 유튜버, BJ들이 각종 대회를 많이 개최 되었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그렇지 않는데 이 이후에는 각종 대회들이 많이 늘어나고 오버워치에 관한 컨텐츠가 많이 늘어날 것입니다.

         

        STEP 03. 그 문제는 `발생하였나요?

        1.  사실 모든 문제는 게임이 재미있으면 해결 되는 문제였습니다.

        하지만 핵, 부캐, 대리기사 등의 문제로 유저들은 흥미를 잃었습니다.

        인터넷이 보급되고 나서 게임이 흥행하게 된지도 20년이 넘었습니다. 오버워치 같은 각종 FPS게임은 핵, 대리기사 문제는 항상 많았습니다. 하지만 블리자드의 대처가 아쉬웠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유저들이 흥미를 잃은 이유는 `메타 고착화라고 생각합니다. 메타 고착화는 일정 챔피언들이 성능이 좋아서 그 챔피언 조합만 쓰는 현상입니다. 유저들 입장에서는 일정 챔피언만 나와서 지루한데 그 챔피언들의 조합이 좋아서 이기지도 못하면 유저들은 흥미가 떨어질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출처 버드워치

        40개가 되는 챔피언 중 일정 챔피언만 쓰인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제가 조사한 바로는 자주 쓰이는 10개의 챔피언은 계속 고정 됩니다.

         

        2    부계정(부캐) 등을 단속을 안한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가장 인기 있는 게임인 리그오브레전드(LOL)도 잘 나가지만 항상 문제점이 있었습니다.

        현재 롤에서는 가장 심각한 문제는 부캐(생배)가 있습니다.

        이를 봐서라도 부계정을 생성하게 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3..  블리자드 오버워치 개발팀 자체의 문제

        과거에는 오버워치1 개발을 중지하고 오버워치2를 개발한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오버워치2를 만드는 동안 몇 년동안 새로운 챔피언을 만들지 않았습니다.

         

        에코 이후로 오버워치 2까지 신챔프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에코는 20203월에 출시했고 오버워치2는 정식 오픈이 20238월이니 엄청난 공백 기간이 있었습니다. 전장도 업데이트가 매우 느렸습니다. 현재는 오버워치2가 되어서 이정도의 속도는 아니지만 아직도 업데이트가 느리다고 생각합니다.

         

        STEP 04. 그 문제는 `어떻게해결되나요?

        1.  핵은 블리자드가 돈을 투자해서 해결해야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블리자드는 불법 프로그램 사용자를 제재하지만 저는 이 근본적으로 핵을 만드는 근원부터 찾아서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용한 유저 계정만 정지시킨다고 해결되지 않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생각은 부캐, 대리기사도 IP를 추적해서라도 제재를 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리그오브레전드(LOL)도 헬퍼문제가 심각했지만 지금은 어느정도 해결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헬퍼와 핵 프로그램은 근본적으로 다르지만 대처 방안은 비슷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LOL이 대처한 방안과 비슷하게만 대처해도 어느정도 해결된다고 생각합니다.

         

        2.  메타 고착화 해결

        보통 메타를 만드는 것은 프로팀입니다. 프로 선수분들은 게임을 이기는 것이 직업이기 때문에 하루 종일 연구를 하기 때문에 가장 좋은 챔피언, 조합을 생각해 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일반 유저들은 프로 선수들이 쓰는 조합을 그대로 써서 메타가 생깁니다. 하지만 오버워치는 패치(업테이트)주기가 길어서 메타를 자주 자주 바꾸지 못합니다. 그래서 유저들은 계속 비슷한 챔피언 조합만 봐서 흥미가 떨어집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패치(업데이트)주기를 빠르게 하면 됩니다. LOL은 패치 주기가 거의 2주입니다.

        오버워치도 업데이트 주기를 줄이면 메타 고착화를 피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업테이트 주기도 짧게 하면서 새로운 이벤트도 많이 생성하면 복귀/신규 유저들 잡을 수 있을 것입니다.

         

        3.   콜라보 이벤트 진행

         

         

        작년에 오버워치2 르세라핌의 콜라보를 진행했습니다.

        르세라핌`Perfect night’ 뮤직비디오도 찍으면서 오버워치와 콜라보를 했습니다. 인기 아이돌과 콜라보를 하면서 르세라핌 스킨도 내면 홍보효과가 엄청 났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이벤트를 하면 오버워치를 접하지 않는 아이돌 팬도 신규 유저로 유입 시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서 `오버워치 월드컵기간에 맞춰서 인기있는 아이돌, 유명인들과 콜라보를 하는 것은 매우 좋은 아이디어 같습니다.

         

        4.  신규/복귀 유저 붙잡기!

        오버워치가 가장 흥행했던 시기는 2016~2017년입니다.

        지금은 그 시기보다는 7~8년을 지났습니다.

        오버워치2가 다시 흥행하려면 신규/복귀 유저를 잡아야 합니다. 그래서 신규/복귀유저는 신규/복귀 유저끼리 매칭을 시켜서 흥미를 떨어뜨리지 않는 매치를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20242월에는 히트박스 업데이트가 있었습니다.

        히트박스란 FPS특성상 총을 쏘는 게임인데 총이 맞는 범위를 히트박스라고 합니다. 히트박스를 크게하면 맞추기 쉽게하는 것이기 때문에 복귀/신규유저에게는 반가운 패치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런 패치가 자주 되어야 신규/복귀유저 유입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한번 스킬에서도 이런 업데이트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STEP 05. 이 문제가 해결되면, 이후 `어떤 효과가 창출되나요?

         오버워치2가 핵 프로그램이 해결되면 정정당당한 게임이 되어서 실력이 높은 유저들의 이탈을 막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부캐, 대리기사 문제가 해결되면 모든 유저들이 자신과 비슷한 수준의 유저와 매칭이 되서 더욱 흥미진진한 게임을 할 수 있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업데이트를 자주 하면 메타 고착화 문제와 유저의 게임에 대한 흥미 문제가 해결 될 것입니다.

        여러 문제가 해결되면 오버워치2는 과거에 PC방 점유율 1위의 영광을 다시 찾을 수 있도록 도전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STEP 06. 그래서! 기획의 목표는 이렇습니다.

         

         

         

         

         

         

         

         

        기획자로서 오버워치2가 다시 옛날의 영광을 찾을 수 있도록 글을 써봤습니다

         

         

         

         

        오버워치2 다시 되살리기 끝!

         

        댓글

        최신글 전체

        이미지
        제목
        글쓴이
        등록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