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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닛 4. [실무 기획]제안의 타진 : 이 기획은 어떻게 설득, 제안되는가 ?
안녕하세요, 크루 여러분!
제가 지난 3주차에 걸쳐 기획을 이어 간 LINE의 기획서를 드디어 마무리하였습니다!
이번 주차에는 우여곡절 끝에, 제안 ppt를 제작하여 타진을 해 보았습니다.
이번 유닛에서는 그 과정을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STEP 01 . MAIN 자료 : 기획 내용에 '매력'을 더한, 기획 제안서 작성📝
우선, 타진을 보내기 위해 유닛 1~3까지의 내용을 PPT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대략 30장 정도의 피피티를 만들었는데.. 피피티 만드는 게 이렇게 힘든 일인 줄은 몰랐습니다..
그래도! 고군분투 끝에, 피피티를 완성하였는데 그 중 5장을 대표로 설명드리겠습니다!
(만드는 과정에서 이미지나 캘린더 인포그래픽 등의 수정 사항과 추가 사항이 일부 있었음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당)
지난 3번의 유닛을 거쳐 내용을 정리했었지만, ppt로 만드는 건 또 다른 일이더라구요!
내용을 간단히 정리하고 항목화하여 최대한 가시적으로 나타내보려 노력하였습니다!
확실히 📈그래프📈를 활용하니, 가시성을 높이고 내용을 간단화하기 유용하였습니다.
또한 정량화를 시키니, 기대 효과와 목표 자체가 명확히 드러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기존 유닛 활동에서는 기능 구성을 줄글로만 설명하였는데,
ppt 제작 과정에서 이해가 어려울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에, UI 상상도를 이미지화하여 설명에 이해를 돕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팔랑크스와 네이버의 협업 제안 페이지 또한 작성하였습니다.
유닛 활동에서는 협업에 대한 깊은 구상은 없었기에, 내용을 생각하는 데 어려움이 조금 있었습니다ㅜㅜ
그러나, 협업 내용을 구상하면서 기획안이 더욱 구체화되었습니다. (오히려 좋은 상황이..!)
마지막으로 📅일정 캘린더📅를 첨부하였습니다.
제가 인포그래픽 툴을 잘 활용하지 못해 기존의 캘린더는 부실했었는데;;
이번에는 제안서를 보내야 하는 만큼 ⬆️ 업그레이드⬆️ 시켜보았습니다!
(툴 활용력 이슈로 친구 도움을 조금 받았습니당 ㅎㅎ;;)
그동안 여러가지 유닛을 진행하며 조금씩 얻은 인싸이트를 활용하여 ppt를 제작해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엄청난 고난과 역경의, 그리고 그만큼 성장한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제작 과정에서 필수형 유닛들을 되돌아보았는데, 그동한 만들어 놓은 기획들의 부족한 부분이 많이 보여 보강하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그동안 열심히 했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첫 술에 배부르긴 힘들겠죠 허헣;; 허점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그래도 그런 점이 보인다는 것 자체가 처음보다는 성장했다는 증거겠죠?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해서 🔥🔥더 나은 기획자가 되고자 하는 각오🔥🔥를 다시 한 번 다지게 되었습니다!
전체 피피티 내용을 아래 첨부할테니, 많은 피드백 부탁드립니당
STEP 02 . SUB 지원 : 제안처 설정과 비즈니스 제안(영업) 메일 양식
아직 끝이 아니죠?
이제 제휴 제안을...!
네이버는 제휴제안 페이지가 따로 존재하더라구요! (확실히 머기업..!)
근데, 뭔가 항목이 많;;아요;;;
피피티만 다 만들면 금방 끝날 줄 알았더니ㅜㅜ
다시 한 번 정신줄을 붙들고 제휴 제안 사항들을 하나씩 채워보았습니다.
[LINE X NAVER BLOG]
다른 항목보다 <내용> 부분 작성에 힘을 더 주었습니다.
⮕짧게⬅.. 그러나 핵심은 꽉꽉 담아서.. 본 기획서의 액기스만 뽑아내야 하는데..
이렇게 요약하는 과정을 거칠 때 마다
분명 제가 쓴 기획서인데, 왜 말이 술술 나오지 않는건지.... 어렵습니다ㅜㅜ
제휴제안 업체 정보도 작성해야 하더라구요! 그래서 팔랑크스의 정보들을 기입하였습니다!
그리고 제휴제안 전송~
이렇게! 기획 제안서 전송을 완료하였습니다!
팔랑크스에 입단하고 완성한 첫 기획물인데, 어떻게 해야 할지.. 💦우왕좌왕💦한 기억만 가득한 것 같습니다;;
유닛 1을 시작할 때, 주제를 뭘로 정해야 할 지도 몰라 😵💫머리를 쥐어짜던😵💫 제가 문득 스쳐지나갔습니다.
기획자로서는 유치원생 수준이었던 제가, 어느새 기획안을 완성해내고 제휴제안서까지 전송하였다는게 믿기지 않는 것 같습니다 허헣
조금 성장한 것 같아 뿌듯함도 크지만, 한편으로는 저의 부족함와 미숙함이 많이 드러난 것 같아 아쉬움이 많이 남기도 합니다 😭 😭 다만, 처음에는 어떤 게 부족한지도 모르는 무지랭이(?)였다면 이제는 어떤 점이 부족한지 하나씩 보이는 것이 조금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4주간의 활동을 통해, 기획자로서 처음으로 📈난관에 부딪히고 이를 극복하며 성장📈해나갈 수 있었습니다. 이제야 기획이 무엇인지 조금 느꼈고, 앞으로 제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어 🔥 저만의 기획을 하는 기획자로 성장🔥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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