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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진 평가를 반영한 최종 결과는, 차주 (화)요일 공표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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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젠 긱네스 아닌 그냥 "기네스", 다시 정리하고 넘어갈게요!

        by 정민아 | 숙명여대 | 기계시스템 | 현대자동차 2024. 9. 14.
        본 커리큘럼은, 팔랑크스 클럽을 후원하는 실무자 후원회에서 작성/소유하고 있는 사유물로서,
        정식으로 팔랑크스 클럽(동아리)의 절차에 따라, 시즌을 등록한 크루 외에는 제공, 안내되지 않습니다.

        허가되지 않는 배포/재가공/캡처 등이 이루어질 시 관련 법령에 따라
        손해배상 및 저작권 침해 소송을 제기할 수 있으니, 각별히 유의 바랍니다.
        (본 사항은 법령 자문에 따라 '모두' 가 볼 수 있는 명시적 근거를 설립하는 과정임을 재명기합니다.)

        [실무 기획]제안의 타진 : 이 기획은 어떻게 설득, 제안되는가 ?

        유닛 코드 : PXE-104, 필수형

         

        안녕하세요, 브랜딩팀 정민아입니다!

         

        저는 지난 3주간 "긱네스 허브(GeekNess Hub)"에 대한 기획을 진행하였는데요,

        하지만 이제는 '긱'의 긱시크.. 그것을 놓아주려 합니다.

        울지말고.. 토닥토닥...😢

         

        유닛6의 사례 강화 및 전체 피드백을 꾸준히 받고 곰곰히 생각해본 결과,

        그동안의 기획을 재정립하며 긱시크 패션과의 협업을 추구하기 보다는 '기네스' 브랜드 자체에 집중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3주간의 노력이 물거품 되는건가 싶어 아쉽기도 하지만,

        선택형 유닛6. '취향과 기획'에서 학습했던 것처럼

        기획이라는 건 기획자 개인의 취향과 사심이 아닌 "고객이 원하는 비즈니스"를 실현하는 것이니까요!

         

        이번 경험을 통해 따끔하게 배운 만큼, 이제는 어떤 점이 바뀌었는지 알아가볼까요? 🔥😅

        (기획안 전면 수정에 따라 목차를 임의로 설정하였다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나의 기획은 '무엇을' 해결하나요? (What)

        [문제 상황]

        기네스 흑맥주가 20대 소비자들 사이에서 기대만큼의 인기를 끌지 못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젊은 세대와의 브랜드 연결성이 약화되고 있다.

         

        [분석 근거]

        1. 트렌드 미스매치🔙

        기네스는 전통적인 이미지🧓가 강하게 남아 있어, 빠르게 변하는 젊은 층의 패션과 문화 트렌드를 반영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젊은 세대는 독창적이고 혁신적인 브랜드를 선호하는 경향이 강하지만, 기네스는 여전히 고루한 이미지🎩로 인식될 수 있습니다.

         

         

        2. 경험적 요소 부족😐

        브랜드 체험 팝업스토어를 열어 큰 인기를 끌었던 '켈리'


        젊은 소비자들은 브랜드를 단순한 제품 이상의 '경험🌟'으로 인식합니다. 그러나 기네스는 이들과 직접적인 상호작용이나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기회가 부족🚪하여 감정적으로 연결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3. 디지털 마케팅 미흡💬❌

        디지털 시대에서 젊은 세대와의 소통🔗은 매우 중요한데, 기네스는 소셜 미디어나 디지털 플랫폼에서의 영향력이 상대적으로 약합니다. MZ세대가 주로 사용하는 SNS나 디지털 캠페인에서 기네스의 존재감이 부족📴해, 그들의 관심을 끌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 참고자료

        https://www.20slab.org/Archives/38739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06074332i

         


         

         그 문제는 '어떻게' 해결되나요? (How)

        저는 MZ세대가 기네스와 친해질 수 있는 체험형 팝업스토어, 기네스 인사이드를 기획해보았습니다!🎉

         

        "기네스 인사이드"는 젊은 세대에게 기네스의 매력을 새롭게 경험할 수 있는 몰입형 공간✨을 제공합니다.

        이 공간은 기네스의 풍미와 역사🏛️를 감각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브랜드와의 관계를 강화하여 기네스의 깊이 있는 매력을 전달합니다.

         

        고객은 이곳에서 단순히 맥주를 마시는 것을 넘어 기네스의 전통과 혁신을 동시에 경험하며, 브랜드와 새로운 방식으로 소통🗣️하게 됩니다. 디지털 마케팅과의 통합을 통해 체험형 공간의 인지도를 높이고, 젊은 세대들의 참여를 유도하며, 기네스 제품에 대한 관심과 선호도를 증대🔝시키는 데 기여합니다.

         


         

         이 문제가 해결되면, 이후 '어떤 효과'가 창출되나요? (Benefits)

        1. 브랜드 이미지 강화🛡️
        기네스의 현대적이고 매력적인 이미지를 통해 MZ세대 사이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20% 이상 향상시킬 수 있으며, 기존의 고루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신선한 이미지를 구축할 수 있습니다.

         

        2. 20대 고객 참여 및 충성도 증가❤️
        몰입형 체험을 통해 젊은 세대의 고객 충성도를 30% 이상 향상시키고, 고객의 브랜드 관련 소셜 미디어 공유와 참여를 40% 이상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이는 장기적으로 고객 기반의 확대와 재구매율 증가로 이어집니다.

         

        3. 제품 판매량 증가📈
        또한 기네스 제품의 판매량을 20% 이상 증가시키고, 고객의 재구매율을 15% 이상 높일 수 있습니다. 디지털 캠페인과 오프라인 체험의 연계를 통해 제품에 대한 관심을 증대시키고, 직접적인 구매로 이어지도록 유도합니다.

         


         

         그래서! 기획의 목표는 이렇습니다. (Targeting)

         


         

         내 기획은 '어디까지'를 범위로 하나요? (Boundary)

         

        ♠ 1-1. 슬로건 및 이미지

         

        슬로건 "Classic Maketh Cool"는 킹스맨의 명대사인 "Manners Maketh Man"에서 영감을 받은 것으로, 기네스의 전통적 가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젊은 세대에게 매력적으로 전달하려는 의도를 담고 있습니다.🌟

         

        이 슬로건은 기네스의 클래식한 전통 혁신적 감각을 조화롭게 표현하며, 다음과 같은 의미를 강조합니다.

        1. 클래식함의 재해석🔁: 'Classic'은 기네스가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음을 상징합니다. 그러나 이 슬로건에서는 기네스의 전통적인 가치가 단순히 고루한 것이 아닌, 세련되고 현대적인 감각으로 새롭게 조명될 수 있음을 나타냅니다.
        2. 젊은 세대와의 연결🤝: 'Maketh Cool'이라는 표현을 통해, 전통적인 가치가 어떻게 현대적이고 트렌디한 방식으로 표현될 수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즉, 기네스의 깊이와 클래식한 풍미가 젊은 세대에게도 매력적일 수 있음을 의미하며, 이들이 기네스를 모던하고 스타일리시한 브랜드로 인식하도록 돕는 역할을 합니다.
        3. 전통과 혁신의 결합⚡: 슬로건은 전통적인 요소와 혁신적인 접근 방식을 결합하여 브랜드의 진정성을 유지하면서도, 현대 소비자들이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결국, 이 슬로건은 기네스가 과거에 머물지 않고, 현대적으로 진화하면서도 본질을 잃지 않는 브랜드임을 강조합니다.

         

        ♠ 1-2. 기획의 내용을 정의하는 핵심 사항

        ㄱ. 이 기획은 기네스의 쌉싸름하고 맛없다는 기존 이미지를 벗어나, "기네스 인사이드"를 통해 기네스의 다양한 매력을 젊은 세대에게 새롭게 접근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합니다.

        ㄴ. 이 공간은 기네스의 다양한 맛과 적절한 먹는 방법을 쉽게 소개하여 어렵지 않게 느끼도록 하고, 전통적인 기네스의 복잡한 이미지를 없애며 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합니다.

        ㄷ. 이 공간은 기네스가 오로지 어른들이나 중년층만 즐긴다는 이미지를 탈피하고, 20대 젊은 층이 기네스와 자연스럽게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브랜드의 이미지를 새롭게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 1-3. 해당 기획에 포함시키지 않을 사항

        ㄱ. 대규모 음료 프로모션이나 할인 이벤트
        이번 기획은 기네스의 고유한 맛과 역사적인 가치를 체험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기 때문에, 대규모 할인 이벤트나 음료 프로모션은 이번 프로젝트의 핵심 요소로 포함되지 않습니다.

        ㄴ. 기네스의 전 세계 다른 제품군이나 브랜드 확장
        이번 기획은 기네스의 대표 제품인 흑맥주에만 집중하며, 기네스의 다른 제품군이나 확장 브랜드는 포함되지 않습니다. (특히 "제로 기네스"와 같은 제품 변화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다루지 않습니다.)

        ㄷ. 팝업스토어의 굿즈 제작
        기네스 인사이드의 목적은 굿즈 판매보다는 브랜드의 깊이 있는 경험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어, 별도의 굿즈 제작은 계획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 내 기획은 '어떤 구조'로 이루어지나요? (Block Tree)

        '기네스 인사이드'의 구조도

         

        TB 01. [젊은 세대와의 연결]🤝

        - UB 01.01 : MZ 맞춤형 디자인과 경험 제공

        • 팝업스토어 디자인은 젊은 세대의 감각과 트렌드를 반영하여 기네스의 전통적인 이미지를 모던하고 미니멀한 인테리어로 혁신적으로 재해석합니다. 이를 통해 세련된 분위기를 조성하며, 브랜드의 깊이 있는 매력을 새로운 시각으로 전달하여 감정적 연결을 강화하고, 젊은 고객들의 관심을 끕니다.

        - UB 01.02 : 브랜드 가치 전달

        • 슬로건 "Classic Maketh Cool"을 통해 기네스는 전통적인 가치와 현대적 스타일의 조화를 강조하며, 젊은 세대가 쉽게 공감할 수 있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이를 통해 기네스는 브랜드의 본질을 유지하면서도, 혁신성을 더해 브랜드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합니다.

        - UB 01.03 : 고객 참여형 이벤트

        • 고객들이 기네스의 역사와 브랜드 스토리를 체험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를 제공합니다.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들에게 체험 관련 기념품이나 경험적 보상을 제공하여 브랜드와의 지속적인 연결을 유도합니다.

         

        TB 02. [브랜드 경험 향상]🥂

        - UB 02.01 : 푸드 페어링 체험존

        • 기네스의 다양한 제품군에 맞춘 미니 오마카세 스타일의 푸드 페어링을 제공하여, 고객이 각 제품에 어울리는 음식과 함께 기네스의 풍미를 쉽게 탐색할 수 있습니다. 기네스 전문가와의 대화를 통해 기네스의 깊은 맛과 향에 대한 몰입형 체험을 제공합니다.

        - UB 02.02 : 기네스 마스터 클래스

        • 고객이 기네스를 직접 서빙하는 기술을 배우고, 기네스의 고유한 서빙 방식과 세부 기술을 익히며 풍미를 극대화하는 방법을 체험합니다. 이후 자신의 서빙 스타일을 창의적으로 연출하고, 기네스 서빙 기술의 역사적 배경과 철학을 이해하여 더욱 깊이 있는 경험을 제공합니다.

        - UB 02.03 : 기네스 전시 및 투어 공간

        • 기네스의 250년 역사를 다양한 시각적 매체와 디지털 아트를 통해 감각적으로 전시하고, 각 시대별 광고와 문화적 유산을 탐색하며 브랜드의 글로벌 영향력을 이해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합니다. 마지막으로, 해외 기네스 명소를 소개하며 고객이 여행 중 기네스를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투어 정보를 제공합니다.

         

        TB 03. [디지털 마케팅 및 온라인 연계]📣

        - UB 03.01 : 퀴즈 및 리뷰 참여

        • 체험 후 고객이 자신의 취향을 찾는 맞춤형 온라인 퀴즈를 진행하여 제품에 대한 이해를 증대시키고, 퀴즈 결과를 통해 개인화된 추천을 제공합니다. 퀴즈나 리뷰 작성 시 추가 혜택이나 보상을 제공하여 디지털 마케팅 참여를 독려합니다.

        - UB 03.02 : SNS 챌린지

        • 기네스 마스터 클래스나 전시에서 제작한 콘텐츠나 사진을 SNS에 공유하면 참여 고객에게 소정의 보상을 제공합니다. 또한, 온라인에서 "나만의 기네스 서빙 스타일" 챌린지 등을 진행하여 고객이 창의적으로 참여하도록 유도합니다.

        - UB 03.03 : 실시간 캠페인 및 해시태그 활성화

        • 해시태그를 활용한 실시간 소셜 캠페인을 진행하여 오프라인 공간과 온라인 참여를 연결하고, 캠페인을 통해 기네스의 젊은 이미지를 강화합니다. 이를 통해 디지털 상에서 기네스의 존재감을 확대합니다.

         

        ※ 내 기획은 '어떤 일정'로 이루어지나요? (Calendar / Planning)

        2024년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3개월 동안 '기네스 인사이드' 기획을 진행한다면, 다음과 같이 UB를 분배할 수 있습니다.

        전체 기간을 준비 단계, 실행 단계, 후속 관리 및 피드백 단계로 나누어 배치하겠습니다.

         


         

        ※ 내 기획 내용을 디테일하게 설정하자 ! : 블록트리 세부 '전술' 세우기 (Towarding)

        이번에는, Block Tree 중 TB 02. [브랜드 경험 향상]을 위한 이벤트를 중심으로 토워딩을 진행해보겠습니다!

        ** TB 03. 디지털 마케팅 및 온라인 연계도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TB 02의 각 UB 토워딩에 같이 제시하였습니다.

         

        UB 02.01. 푸드 페어링 체험존🍽️

        1. 기네스 4가지 제품군에 맞춘 푸드 페어링 제공
        기네스 드래프트, 오리지널, 엑스트라 스타우트, 콜드브루 등 4가지 제품군과 어울리는 간편한 음식을 미니 오마카세 스타일로 제공합니다. 참여 비용은 20,000원으로, 20대가 부담을 가지지 않을 경제적인 가격으로 조정합니다.

        2. 각 제품과 음식 페어링 시간: 각 맥주와 음식 페어링을 5~7분 동안 체험할 수 있으며, 예시는 다음과 같습니다.
        - 드래프트 + 감자튀김 (6분)
        - 오리지널 + 바베큐 치킨 (8분)
        - 엑스트라 스타우트 + 초콜릿 (7분)
        - 콜드브루 + 나초와 살사 (7분)

        3. 기네스 직원의 설명
        각 코스마다 기네스 소속의 맥주 전문가가 간단히 맥주와 음식의 조화에 대해 설명하며, 고객들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브랜드에 대한 친밀감을 증진시킵니다. 직원들은 기네스 맥주와 음식의 최적 조합에 대한 전문적인 팁을 제공하며, 고객들이 직접 체험하면서 질문하고 의견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합니다.

        4. 총 체험 시간
        체험은 약 35분 동안 진행되며, 시작 전 15분간 준비 시간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전체 체험 소요 시간은 총 50분이 소요됩니다. 준비 시간에는 음료와 음식 준비, 세팅 등이 포함되며, 체험 시간 동안 고객들은 기네스 맥주와 음식의 조화를 직접 경험하게 됩니다.

        5. 피드백 및 SNS 연계: 체험이 끝난 후, 고객들에게 간단한 피드백을 요청하고 SNS 후기를 남기도록 유도하여 그들의 경험을 확산시키고, 이를 디지털 마케팅 전략과 연계합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고객의 경험을 공유하고, 기네스 브랜드에 대한 인식을 넓히는 데 기여합니다.

         

        UB 02.02: 기네스 마스터 클래스👨‍🏫

        1. 고객이 직접 기네스를 따르는 법을 배우는 세션
        이 세션에서는 고객이 기네스를 직접 서빙하는 기술을 배웁니다. 특히, 기네스의 고유한 서빙 방식을 통해 맥주의 풍미를 극대화하는 방법을 익히며, 서빙 시 유리잔의 각도, 맥주 거품의 형성 등 세부적인 기술도 배우게 됩니다. 이를 통해 고객은 기네스의 맛을 최적화하는 방법을 약 10분 동안 체험합니다.

        2. 개인별 서빙 스타일 실습
        각 고객은 자신만의 독창적인 서빙 스타일을 창의적으로 연출하는 실습을 진행합니다. 약 7분 동안 고객들은 각자의 방법으로 기네스를 서빙하며, 이 과정에서 개성 있는 서빙 기술을 선보일 수 있습니다. 이후 다른 고객들과 결과를 공유하며, 서로의 스타일을 보고 즐기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3. 기네스 서빙 기술의 배경 설명
        기네스의 서빙 방식이 어떻게 기네스의 풍미를 극대화하는지에 대한 배경 설명을 제공합니다. 기네스의 서빙 방법과 관련된 역사적 배경과 철학을 간략히 소개하여 고객이 서빙 기술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기네스를 더욱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4. 총 클래스 시간
        기네스 마스터 클래스는 총 20분 내외로 진행됩니다. 이 클래스는 간결하면서도 고객들이 실습을 통해 서빙 기술을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네스 브랜드와 제품에 대한 더 깊은 이해를 제공합니다.

        5. SNS 챌린지 참여 유도
        클래스가 끝난 후 고객들은 자신만의 서빙 스타일을 SNS에 공유하는 챌린지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GuinnessMaster와 같은 해시태그를 사용하여 업로드하면, 브랜드의 온라인 인지도를 높일 수 있으며, 참여한 고객들에게는 추가 혜택이나 기념품이 제공됩니다.

        •  

        UB 02.03: 기네스 전시🖼️ 및 투어🌍 공간

        1. 기네스의 오랜 역사와 혁신을 감각적으로 전시
        전시 공간에서는 기네스의 250년 이상에 걸친 역사를 다양한 시각적 매체를 통해 전달합니다. 기네스의 주요 역사적 순간과 브랜드가 혁신해 온 과정을 디지털 아트 및 인터랙티브 디스플레이를 통해 약 7분 동안 감상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합니다.

        2. 시대별 기네스 광고와 문화적 유산 전시
        각 시대별 기네스 광고와 함께 브랜드가 대중 문화에 미친 영향력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약 8분 동안 제공합니다. 고객은 4~5개의 주요 시대를 대표하는 광고와 문화적 스토리를 탐색하며, 기네스가 글로벌 문화 속에서 어떻게 자리 잡았는지 이해할 수 있습니다.

        3. 기네스 투어 제안
        해외 여행 시 방문할 수 있는 기네스 관련 명소를 소개합니다. 더블린의 기네스 스토어하우스 같은 상징적인 장소를 포함하여 고객이 여행 중 기네스를 더욱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는 투어 코스를 전시의 마지막 섹션에서 약 5분 동안 제공하여 고객들이 자연스럽게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합니다.

        4. SNS 공유 이벤트
        고객이 전시 공간에서 포토존에서 기네스 로고와 함께 사진을 찍어 #GuinnessExperience 해시태그로 올리도록 유도합니다. 기네스 명소 가상 체험 등을 SNS에 공유하면, 게시물이 실시간 SNS 피드백 벽에 표시되며 참여율을 극대화합니다.

        5. 총 전시 및 체험 시간
        고객은 전시 공간에서 기네스의 역사와 문화를 약 20분 동안 체험할 수 있으며, 감각적이고 몰입적인 방식으로 브랜드와 연결될 수 있습니다. 전시는 빠르게 진행되며, 고객이 흥미를 잃지 않고 각 섹션을 자연스럽게 탐색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 내 기획 내용 중 무엇이 '더' 중요한가? : 블록트리 우선순위 정하기 (Prioritizing)

        다음으로는, 기획을 효과적으로 실행하기 위하여 고객 제안용 / 실제 진행용을 기준으로

        각각의 핵심 블록을 명확히 구분하도록 하겠습니다.

         

        [고객 제안용 기준] 고객의 관점에서 가장 매력적으로 보이는 블록과 포인트

        1st. UB 02.01: 푸드 페어링 체험존

        • 기네스를 "묵직하고 씁쓸하다☹"고 생각하는 고객에게는, 다양한 기네스 맥주와 음식 페어링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중요합니다. 이러한 푸드 페어링 체험존을 통해 고객은 기네스의 풍미를 새로운 시각에서 경험할 수 있으며, 이는 브랜드에 대한 첫인상을 크게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2nd. UB 01.03: 고객 참여형 이벤트

        • 고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는 재미 요소를 더해주며🤩, 경험 후 기념품이나 보상🎁이 주어지면 브랜드에 대한 기억이 더욱 깊어질 수 있습니다. 즉, 참여형 이벤트는 고객의 몰입도를 높이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3rd. UB 02.02: 기네스 마스터 클래스

        • 기네스를 어려워하던 20대가 기네스를 직접 서빙하는 방법을 배우고 자신만의 서빙 스타일🎨을 만드는 체험은 브랜드에 더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재미있고 독창적인 경험을 통해 기네스에 대한 두려움을 줄이고, 브랜드와의 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

           

        [실제 진행용 기준] 실무 기획자 관점에서 가장 유의해야 하는 블록과 포인트

        1rd. UB 01.01: MZ 맞춤형 디자인과 경험 제공

        • 이번 기획의 성공은 20대들의 관심을 끌어내는 데🎯 달려 있습니다. 디자인과 경험이 MZ 세대의 감각에 맞춰 혁신적으로 표현된다면, 그들의 호응을 얻기 쉬우며 이는 브랜드 이미지 강화에도 직결될 것입니다.😎

        2nd. UB 03.03: 실시간 캠페인 및 해시태그 활성화

        • 실시간 소셜 캠페인과 해시태그#️⃣는 기네스 인사이드의 현장 경험을 온라인으로 확장시킬 수 있습니다. 디지털 마케팅을 통해 참여를 높이고 브랜드 인지도를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3rd. UB 02.01: 푸드 페어링 체험존

        • 기네스가 너무 쓰고 어려운 맛이라는 이미지에서 벗어나기 위해, 고객들이 조화로운 음식🥘을 통해 기네스를 접할 수 있는 체험존은 기획의 핵심입니다. 기네스의 풍미를 음식과의 조화로 직접 경험하게 함으로써 제품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

         

        ※ 내 기획 내용은 이렇게 '완성'된다! : 블록트리 완료 (Conclusion)

         

        '기네스 인사이드' 20대의 젊은 층을 타겟으로 한 기획으로, 기네스의 전통과 현대적 감각을 조화🌈시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합니다. 이 기획의 목표는 기네스와 젊은 세대 간의 소통을 활성화하고, 브랜드의 매력을 새롭게 느끼게 하여 기네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브랜드와의 감정적 연결을 강화하고 장기적인 고객 충성도를 높이는 것을 지향합니다.

         

        팝업스토어는 푸드 페어링 체험, 기네스 마스터 클래스, 그리고 브랜드 역사 전시로 구성됩니다. 20대 예비 고객들이 부담 없이😊 기네스를 맛보고 즐길 수 있도록 간편한 음식과 함께 기네스의 풍미를 경험하게 하며, SNS와 연계한 다양한 참여 이벤트📸를 통해 고객이 적극적으로 브랜드와 상호작용할 수 있도록 합니다. 디지털 마케팅과의 통합은 이번 기획 공간의 주요 경쟁력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결🌐하여 브랜드 노출을 극대화합니다.

         

        이 기획을 통해 기네스는 젊은 세대의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자리잡게 될 것입니다.🏙️🍻  20대가 기네스의 매력을 맛보고 공유하며, SNS를 통해 고객 스스로 브랜드 홍보에 참여하는 경험은 기네스의 현대적 이미지를 확립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이를 통해 기네스의 장기적인 인지도 상승과 고객층 확장🚀이 기대됩니다. :)

         


         

         

        기획자로서,
        단순히 참신함에 치중하기보다는 고객의 본질적인 니즈를 깊이 이해하고,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수 있는 브랜딩을 구축하는 것이 진정한 기획의 핵심이라고 평가한다.

         

        이젠 긱네스 아닌 그냥 "기네스", 다시 정리하고 넘어갈게요!_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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