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으로 팔랑크스 클럽(동아리)의 절차에 따라, 시즌을 등록한 크루 외에는 제공, 안내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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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배상 및 저작권 침해 소송을 제기할 수 있으니, 각별히 유의 바랍니다.
(본 사항은 법령 자문에 따라 '모두' 가 볼 수 있는 명시적 근거를 설립하는 과정임을 재명기합니다.)
안녕하세요! 크루 여러분 😊
이번 주차는 저번 6주차에 이어 필수형 [Unit2] 를 진행해보려고 합니다.
6주차 포스팅 보러가기
➡️2025.02.08 - [💻IT팀/🧩[일반] 파트🧩] - 개인 비서 AI 에이닷, 과연 '개인 비서'의 역할을 하고 있는가?
개인 비서 AI 에이닷, 과연 '개인 비서'의 역할을 하고 있는가?
STEP 01. 나의 기획은 ‘ 누구 ’ 에게 필요한가요? “에이닷(A.) 이요!“ 여러분, 혹시 SK텔레콤의 AI 대표 브랜드 “에이닷(A.)” 이라는 어플을 아시나요?에이닷은 검색, 전화, 편집, 음악, 노트, 미
phalanx-club.tistory.com
이번 7주차 기획안 자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프로젝트와 직접적으로 연관된 자료를 찾는 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래서, 직접적인 데이터를 확보하기 위한 설문조사를 진행해보았는데요!

🔗설문링크
https://forms.gle/6W3wCBhHcf4PyRLd8
에이닷 설문조사
안녕하세요! 본 설문은 모바일 서비스 및 에이닷 관련 개인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은 에이닷의 사용자 기능 개발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
docs.google.com

또한 저번 주차 기획안에 써주신 정성 어린 피드백들 너무 잘 읽었고, 이번 기획 진행에 매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도움을 주신 IT팀 안아원 크루님, IT팀 김윤정 크루님, 브랜딩팀 라균호 크루님, IT팀 김지민 크루님, IT팀장님 그리고 설문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말씀드리며 포스팅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STEP 01. 내 기획은 어디까지를 범위로 하나요? (boundary)
지난 유닛에서는 현대인에게 필수적인 AI 서비스, 그 중에서도 AI 개인 비서라는 특징을 가진 에이닷(A.)에 주목했습니다.
에이닷의 서비스를 한층 더 편리한 사용자 경험(UX)으로 설계해보고자 다음과 질문을 시작으로 기획을 진행해보았는데요!
"에이닷이 진정한 '개인 비서'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가?”
그렇다면, 에이닷은 모빌리티 기능에서 “개인비서”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고 있었을까요 ?
흠…아니요 😭
아래 이미지를 보면, 차량에 편향된 에이닷 모빌리티 기능으로 차량이 없는 많은 유저가 불편함을 느낀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심지어 에이닷은 모빌리티 기능 속 T맵으로 연동만 시켜주는, 단순 징검다리 역할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는데요.

같은 정보를 입력하더라도 에이닷 어플이 T맵으로 연결되는 과정에서 네이버 지도보다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되며
에이닷어플은 차량 중심, 네이버 지도는 대중교통 중심으로 경로를 안내해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왜 하필 에이닷의 모빌리티에 집중했을까요?
모빌리티 기능은 휴대폰을 가진 사람들이라면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기능인데요!

이에 따라, 모빌리티 기능의 발전은 매우 중요합니다.
게다가 현재 에이닷의 📞통화 및 🔎검색엔진의 성장에 더해 🚐모빌리티 분야까지 확장된다면
에이닷은 통합 서비스로서의 역할을 한층 더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토대가 확실히 마련될 것입니다.
그래서, 어떤 기획을 고안했을까요?
위 과정을 통해 에이닷 모빌리티의 기능에서 소외된 유저들, 특히나!!
- AI 에 익숙하고🤖

2. 대중교통 실사용률이 높으며🚐

3. 미래 모빌리티 시장 선점에 큰 영향을 미치지만
4. 현재 에이닷 서비스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된 고객층임에도 높은 점유율을 가진

20-30대 유저들을 놓치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
차량을 소지하지 않은 20-30대를 타겟으로 설정해
그들의 일상 속에서 꼭 필요한 모빌리티 기능의 퀄리티를 먼저 확보하자는 기획을 제안했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에이닷의 근본 목표인 진정한 개인 비서로서 제대로 된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토대를 갖출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서론이 길었습니다..! 본론으로 가시죠 ㅎㅎ)
1-1. 슬로건과 이미지
에이닷 모빌리티로 당신의 하루는 미Chill 여정, “에빌리티”

- “에이닷 모빌리티”: 통합 서비스 에이닷에서 모빌리티 기능이 한층 더 강화되었음을 알리기 위해 ‘에이닷 모빌리티’ 라는 기능를 직접적으로 언급했습니다.
- “미Chill”: ‘미친(positive)’과 ‘Chill’을 합성한 신조어로, 20-30대 사이에서 유행하는 표현입니다. 이는 ‘대단히 좋다’는 의미를 가지며, 동시에 편안하고 여유로운 상태를 나타내보았습니다.
- "하루는 ... 여정": 일상 생활을 여행에 비유하여, 에이닷 모빌리티가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사용자의 하루 전체를 더 나은 경험으로 만들어준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 “에빌리티”: “에이닷”과 “모빌리티”를 합성한 말로, 에이닷만의 모빌리티 기능을 강조합니다.
해당 슬로건은 에이닷의 모빌리티 기능이 사용자의 일상을 더욱 편리하고 즐겁게 만들어준다는 메시지를 20-30대를 타겟으로 전달합니다. 현재 유행하는 표현을 사용하여 젊은 세대의 관심을 끌면서도, 에이닷 모빌리티 서비스의 실용성과 효율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에빌리티는 일상의 이동을 혁신적으로 재정의하는 맞춤형 모빌리티 서비스를 선보입니다. 직관적이고 세련된 UI를 통해 사용자는 복잡한 이동을 손쉽게 관리하며, 개인화된 효율적인 이동 경험을 누릴 수 있죠.
하지만 여기서 의문이 들 수 있습니다.
"에이닷 모빌리티는 T맵의 일부인데, 왜 별도의 서비스를 기획하나요? 현실성이 떨어지지 않을까요?"
받은 피드백의 내용도 이러했습니다!

이에 대한 해답은 에이닷의 핵심 목표에 있습니다.
에이닷은 단순한 내비게이션 앱을 넘어, 사용자의 일상을 전반적으로 향상시키는 개인 비서 역할을 지향합니다. 이러한 목표 하에 에이닷 모빌리티는 T맵과는 차별화된 "심화된 개인화"와 "극대화된 편의성"을 제공합니다.
물론 T맵도 알고리즘 기반의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지만, 에이닷의 에빌리티로 더욱 정교한 개인화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습니다. 이는 T맵과 같은 단순 모빌리티 앱으로는 달성하기 어려운 수준의 맞춤화입니다.
따라서, 에빌리티는 단순한 효율성과 편리함을 넘어, 사용자의 생활 패턴과 선호도를 깊이 이해하고 분석하여 최적화된 이동 솔루션을 20-30대를 우선 타겟으로 설정하고, 이를 편리한 UXUI와 함께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에빌리티를 통해 에이닷은 최종적으로 진정한 의미의 개인 비서로서, 사용자의 일상을 더욱 풍요롭고 효율적으로 만드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1-2. 그래서, 본 기획의 내용을 정의하는 핵심 사항은
아래 A~C 로 요약해볼 수 있습니다.
A. 이 기획은 에이닷이 현재 추구하고 있는 '나만의 AI 개인비서'라는 콘셉트로 사용자의 일상에 깊이 관여하며 편의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이를 위해 대중교통 모빌리티 기능의 퀄리티를 높이는 UXUI 기획에 해당하고, 이를 가능케하는 핵심 tool로서 기존 모빌리티 전문앱보다 더 효율적이고 더 차별적이며, 기존 T맵의 한계를 넘어 에이닷만의 모빌리티 기능을 강화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B. 현재 차량을 소지한 30-40대 유저에게만 편향된 모빌리티 기능에서 차량이 없는 유저를 고려하여 대중교통 모빌리티 기능을 확장하며, AI 서비스에 익숙하며 실사용률과 미래 시장 선점에도 큰 영향을 미치는 20-30대를 타겟으로 삼아, 에이닷의 모빌리티 기능(이하 ‘에빌리티’)의 주 타겟층을 “차량을 소지하지 않은 20-30대”로 설정했습니다.
C. 에이닷의 통합 서비스에 모빌리티 기능을 확장함에 있어, 사용자 경험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기에, 에이닷의 모빌리티 기능 확장이 유저의 사용 진입 장벽을 형성할 수 있으므로, 사용자가 에이닷을 통해 일상의 이동을 더욱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직관적이고 세련된UI를 내세우는 사용자 맞춤 모빌리티 서비스를 기획하고자 합니다.
제가 기획하고자 하는, ‘에이닷 모빌리티 기능의 효율성과 실용성’ 이라는 핵심 성질은 변함이 없지만, 이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변수가 몇 가지 있습니다.
기획 목적 자체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 요소들이면서도,
고려한다면 너무 광범위하거나 지엽적인 부분까지 구성되는 요소들을 제외해보려고 합니다.
기획의 주요 의도는 에이닷 “모빌리티” 기능을 UXUI 측면에서 강화하는 것입니다.
[Unit 1] “에이닷이 진정으로 개인 비서의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는가? “기획안에서 볼 수 있듯 범위가 다른 문제점을 총 2가지를 제시했습니다.

그리고 아래와 같은 소중한 피드백을 받았는데요!

저 또한 에이닷 전체를 범위로 한 UI를 개선하는 것보다 에이닷의 기능 중 모빌리티를 범위로 세분화하여 그 기능 및 UI 활성화에 초점을 두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판단하였습니다.
따라서 본 기획에서는 “에빌리티”의 UXUI 기획을 최적화하기 위해, 광범위한 에이닷 전체 UI 개선은 의도적으로 다루지 않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이에 이어, 모빌리티 분야에 한해서 우선 사용자 맞춤 경험의 품질을 높이는 데 집중하며, 일정, 통화 등 기타 기능을 포함한 전체적인 통합 기능은 현재 단계에서는 다루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에이닷의 핵심 경쟁력은 사용자 맞춤형 AI 알고리즘에 있습니다. 이 알고리즘은 각 개인의 고유한 상황과 선호도를 반영하여 서비스를 최적화하는데요.
그러나 본 프로젝트에서는 AI 알고리즘의 기술적 세부사항이나 복잡한 코딩 원리에 깊이 들어가기 보다는 기획 주요 목표인 사용자 경험(UX)과 인터페이스(UI) 개선에 초점을 맞추고자 합니다.
마지막으로 타겟층 설정입니다.
본 기획안은 40-50대가 아닌 차량을 소지하고 있지 않은 20-30대를 중심으로 한 기획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해당 연령대를 타겟으로 한다고 해서 복잡한 UI를 용인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오히려, 이들의 높은 디지털 리터러시를 활용하여 더욱 직관적이고 효율적인 UI/UX를 개발할 수 있는 기회로 삼고자 합니다.
현재 에이닷이 40-50대 중심의 차량 서비스에 편중되어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20-30대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 개발은 에이닷의 사용자 기반을 확장하고 시장 점유율을 높이는 데 중요한 전략이 될 것입니다.
이러한 접근을 통해, 젊은 세대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하고 그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부합하는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이는 에이닷이 모든 연령층을 아우르는 포괄적인 서비스로 발전하는 데 중요한 초석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1-3. 그래서, 본 기획의 내용 중, 의도적으로 포함시키지 않을 2가지 사항은
아래 ㄱ~ㄷ로 요약해볼 수 있습니다.
ㄱ. 에이닷 모빌리티(에빌리티)의 기능 및 UI 활성화에 초점을 두는 기획 목표에 따라, 광범위한 에이닷 전체 기능 및 UI 개선은 이번 기획에 포함하지 않는다.
ㄴ. 기획 주요 목표인 사용자 경험(UX)과 인터페이스(UI) 개선에 초점을 두는 만큼, AI 알고리즘의 기술적 세부사항이나 복잡한 코딩 원리에 깊이 들어가는 기획은 포함하지 않는다.
ㄷ. 차량을 소지하지 않은 20-30대를 공략함으로써, 젊은 세대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하고 그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부합하는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이는 에이닷이 모든 연령층을 아우르는 포괄적인 서비스로 발전하는 데 중요한 초석을 다지기 위해 현재 에이닷이 주 고객층으로 하는 30-40대에 대한 니즈 분석은 포함하지 않는다.

STEP 02. 내 기획을 구성하는 구조 1단계는 어떻게 되나요?
(업무의 block화)
에이닷 모빌리티로 당신의 하루는 미Chill 여정, “에빌리티” 의 핵심 기획(STEP 01. 1-2)을 토대로 기획 내용의 block을 고려하여, 본 기획의 바운더리를 아래와 같이 구조화해보았습니다.
기획의 top block (위계 구조 1단계)는 총 3가지입니다.
TB 01. [기능 강화] 기존 모빌리티 전문앱보다 더 효율적이고 더 차별적인 에이닷만의 모빌리티 기능을 강화한다.
: 에빌리티, 굳이 왜 씀?
TB 02. [타겟층] AI 서비스에 익숙하며 실사용률과 미래 시장 선점에도 큰 영향을 미치는 차량 미소지 20-30대를 타겟으로 삼아 기획한다.
: 에빌리티, 누가 씀?
TB 03. [모빌리티 UXUI] 사용자가 에이닷을 통해 이동을 더욱 편리한 UI와 함께 할 수 있도록 직관적이고 세련된 UXUI를 기획한다.
: 에빌리티, 쓰기 편함?

STEP 03. 내 기획은 어떤 위계와 구조로 이루어지나요? (업무 구조도)
위에서 구조화한 구조 1단계를 가지고, 다시 하위 위계를 구성해보겠습니다.
위에서 TB 01~03을 각각 기능 강화/타겟층/모빌리티 UXUI로 나누었으니, 각 TB에 속하는 하위 block들을 구성해볼 수 있습니다.
TB 01. [기능 강화]에는 어떤 것이 속할 수 있을까요?
기존 모빌리티 전문앱보다 더 효율적이고 차별적인 에이닷만의 모빌리티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서 에이닷의 ‘개인비서’ 특색을 살려 현재 주요 모빌리티 서비스인 네이버 지도나 카카오 맵과의 차별점을 만들어내야 합니다.
그렇다면, 현재 에이닷 모빌리티 서비스와 네이버 지도, 카카오맵 각각의 차이와 장단점을 무엇일까요? 설문조사를 통해 유저들의 목소리를 듣고, 수집한 정보를 토대로 표로 정리해보았습니다.


이를 통해 네이버 지도는 신용성, 깔끔한 UI, 높은 정확도(시간 측정, 이동 경로 추적, 최단 루트 효율 제공) 측면에서 우수하고
카카오 맵는 깔끔한UI, 편리한 이용(하차알람, 카카오톡과 연동)에서 뛰어났습니다.
마지막으로 T맵은 차량 네비게이션에서 상대적으로 반응 빨라 좋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에이닷은 개인 비서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네이버 지도와 카카오맵의 장점을 참고하고, T맵 기능을 넘어선 독자적 편리성을 제공해야 합니다. 따라서 아래 4가지를 block화 할 수 있습니다.
- AI 기반 개인화 모빌리티 추천: 에이닷의 AI 개인비서 특성을 활용하여, 사용자의 일정, 선호도, 실시간 상황을 종합적으로 분석하는 AI 기반 개인화 모빌리티 추천 시스템을 구축합니다. 이는 네이버 지도나 카카오맵에서 제공하지 않는 차별화된 기능으로, 20-30대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대중교통 이동 경로와 수단을 제안할 수 있습니다.
- 증강현실(AR) 기반 실내외 내비게이션 강화: 이는 네비게이션 기능이 강한 T맵의 장점과 네이버의 정확도 측면을 높인 기능입니다. 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한 실내외 내비게이션 서비스를 개발합니다. 이 기능은 복잡한 실내 공간뿐만 아니라 실외에서도 사용자의 위치를 정확히 파악하고 목적지까지 직관적인 안내를 제공합니다. 특히 버스 정류장의 정확한 위치, 반대편 정류장 위치, 주변 주요 시설물 등을 AR로 표시하여 사용자가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합니다.
- 핸즈프리 내비게이션 기능: 네이버의 "따라가기" 기능을 더욱 발전시키고, 카카오의 편리성을 가미한 기능입니다, 사용자가 스마트폰 화면을 최소한으로 보면서도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는 직관적인 안내 시스템을 구현합니다.
- 스마트 교통카드 자동 활성화 기능: 이 기능은 카카오의 하차 알람이나 카카오톡과 연동되는 편리성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편리성을 극대한 기능입니다. 사용가 대중교통에 접근할 때 자동으로 교통카드를 활성화합니다. 위치 기반 알림으로 GPS와 위치 데이터를 활용하여 사용자가 버스 정류장이나 지하철역에 접근할 때 알림을 보냅니다. 자동 활성화로 사용자의 설정에 따라 교통카드를 잠금 화면에 표시합니다. 이후NFC를 자동으로 켜서 탑승 시 즉시 결제할 수 있도록 준비할 수 있습니다.
아래는 네이버 지도, 카카오맵, 그리고 에이닷 모빌리티 기능이 강화된 에빌리티를 분석한 비교표로, 위 하위 블록 기능을 도입한다면 에블리티가 기존 모빌리티 앱과의 차별성을 가질 수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에빌리티의 하위 블록을 ‘AI 기반 개인화 모빌리티 추천 / 증강현실(AR) 기반 실내외 내비게이션 강화 / 핸즈프리 내비게이션 기능/스마트 교통카드 자동 활성화 기능’으로 나누겠습니다.
TB 02. [타겟층]에는 어떤 것이 속할 수 있을까요?
본 기획의 주 타겟층, 차량을 소유하지 않은 20-30대를 공략하기 위해서는 20-30대에게 먼저 에빌리티를 홍보해야 하기에 20-30대를 공략할 수 있는 마케팅 전략을 사용해야 합니다.
그런데, 현재 에이닷의 모빌리티 기능이 20-30대에게 알려지지 않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처럼 약 90%의 20~30대는 에이닷에 모빌리티 기능이 있다는 사실을 잘 알지 못합니다.
브랜드 가치와 기존 서비스(T전화) 강화에 초점이 맞춰져 실질적인 모빌리티 기능의 인지도를 높이는 데 실패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그렇다면 어떤 식으로 홍보를 해야, 이미 다른 앱을 쓰고 있는 20-30대를 선점할 수 있을까요?

홍보를 할 때에는 에빌리티만의 차별적이고 정확도적인 측면에서 강한 기능강화를 강조하는 홍보 컨텐츠를 제작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하위 블록을 다음과 같이 나누겠습니다.
- 소셜 미디어 최적화: 20-30대가 주로 사용하는 플랫폼인 인스타그램, TikTok, YouTube Shorts 등에서 짧고 임팩트 있는 비디오 콘텐츠를 제작하여 에빌리티의 차별적 특징과 장점을 소개합니다. 이를 통해 타겟 연령층의 짧은 주의 집중 시간을 고려하면서도 에이닷이 가진 차별성과 정확도에 대해 강렬하게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사용자 생성 콘텐츠 캠페인을 열어 사용자 스스로의 참여를 유도 할 수 있습니다. 에빌리티 사용자들이 자신만의 이동 경험을 공유하고 이를 소셜 미디어에 게시하도록 장려하는 캠페인에 참여한다면, 에이닷만의 차별성과 정확도적인 측면을 직접 경험하여 브랜드에 대한 신뢰를 구축하고 에이닷으로의 유입을 상승시킬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 맞춤형 Push 알림 및 프로모션: 중간 이용성 그룹(주 2~3일 정도 에이닷을 사용하는 사용자)을 대상으로 맞춤형 Push 알림을 활용해 앱 방문 빈도를 높이는 전략입니다. 특히, 대중교통 정보나 혜택과 관련된 알림은 사용자들에게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하며 참여를 유도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벤트나 할인 혜택을 강조한 마케팅 캠페인을 병행하여 사용자의 관심을 끌고 앱 사용을 활성화하는 데 집중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사용자와의 접점을 늘리고 에이닷의 활용도를 자연스럽게 확장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위 블록(UT)을 ‘소셜 미디어 최적화/맞춤형, Push 알림 및 프로모션’로 나눌 수 있습니다.
TB 03. [모빌리티 UXUI]에는 어떤 것이 속할 수 있을까요?
사용자가 에이닷을 통해 모빌리티에 대한 진입 장벽을 낮추는 UI를 기획하기 위해서는 그 사용성 측면에서 매우 높은 효율성과 편리함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특히, ‘현재 사용하는 앱을 절대 사용하지 않을 것이다.’ 라고 응답한 사람들의 이유를 들어보면 익숙함과 번거로움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정리해보면,
- 모빌리티 위젯 UI: 사용자가 홈 화면에서 바로 주요 모빌리티 정보를 확인하고 빠르게 접근할 수 있는 위젯을 제공합니다. 이 위젯은 실시간 대중교통 정보, 자주 이용하는 경로, 그리고 개인화된 모빌리티 추천 등을 표시할 수 있습니다.
- 지속적인 경로 정보 유지 옵션 설정 서비스: 사용자가 앱을 벗어나거나 다른 작업을 수행하더라도 경로 정보를 유지하는 옵션을 설정할 수 있도록 기능을 켜거나 끌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처럼, 하위 블록을 ‘모빌리티 위젯 UI/지속적인 경로 정보 유지 옵션 설정 서비스’로 나누어보았습니다.
앞서 언급한 일련의 과정으로 본 기획의 구조를 아래와 같이 구성하였습니다!
에빌리티를 구성하는 실질적인 업무들과 진행 사항들을, TB(Top Block)를 포함하여 모든 UB(Under Block)를 거친 구조도이며, 블록 번호와 개요가 기재되어 있습니다.

STEP 04. 내 기획은 어떤 일정으로 이루어지나요? (업무 캘린더)
기획자가 본인의 기획안에서 ‘플래닝’을 빼먹으면 안 되겠죠!
각 블록의 일정을 아래와 같이 플래닝 할 수 있습니다.
단위 기간은 6개월로 잡았습니다. 😊
에블리티를 구성하는 실질적인 업무 진행 사항들을,
TB(Top Block)를 포함하여 모든 UB(Under Block)를 거친 구조도이며, 블록번호와 개요가 기재되어 있습니다.

기획자로서 20-30대를 타겟으로 대중교통 모빌리티를 확장시켜 진정한 “개인 비서”로서의 역할을 활발히 수행할 첫 단추를 끼운다.
이름하야, 에이닷 모빌리티로 당신의 하루는 미Chill 여정, “에빌리티”
[유닛 2] 에이닷 모빌리티로 당신의 하루는 미Chill 여정, “에빌리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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