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으로 팔랑크스 클럽(동아리)의 절차에 따라, 시즌을 등록한 크루 외에는 제공, 안내되지 않습니다.
허가되지 않는 배포/재가공/캡처 등이 이루어질 시 관련 법령에 따라
손해배상 및 저작권 침해 소송을 제기할 수 있으니, 각별히 유의 바랍니다.
(본 사항은 법령 자문에 따라 '모두' 가 볼 수 있는 명시적 근거를 설립하는 과정임을 재명기합니다.)
[실무 기획] 제안의 타 : 이 기획은 어떻게 설득, 제안되는가?
커리큘럼 코드명: PXE104, 필수형
약 7주 동안 정성껏 구체화해온 기획안이기에 애정이 깊었고,
그만큼 적절한 제안처를 찾아 실제로 제휴를 타진해보고자 하는 마음이 컸습니다.
하지만 제휴처를 판단하는 과정이 쉽지 않아, 팀장님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1주를 더 투자해 방향을 구체화하고, 최종적으로 제휴 제안까지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이로써 약 8주간의 카카오 트래블 기획안 프로젝트가 마무리되었고,
기획자로서 많은 고민과 실행을 경험해볼 수 있는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지금까지 따뜻하고 날카로운 피드백을 아끼지 않으셨던
모든 팔랑크스 크루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이전 기획안
https://phalanx-club.tistory.com/1916
카카오 트래블 드디어 타진할 수 있는 걸까? (1/2)
[실무 기획] 제안의 타 : 이 기획은 어떻게 설득, 제안되는가?커리큘럼 코드명: PXE104, 필수형지난 주차를 끝으로 약 5주간 진행된 카카오 트래블 기획안의 디테일 확충 작업이 마무리되었습니
phalanx-club.tistory.com
STEP 00. 기획 제안서 수정
IT팀 팀장님의 기획안 피드백을 바탕으로 페르소나 부분과 핵심 아이디어 부분을 수정하였습니다 !
STEP 02. SUB지원 : 제안처 설정과 비즈니스 제안(영업) 메일 양식
카카오는 서비스, 비즈니스, 마케팅, 공익, 공동체 사업 등 다양한 제휴 창구를 운영하고 있어
초기에는 어떤 경로로 제안하는 것이 적절할지 고민이 많았습니다.
제안한 서비스가 카카오 내부에 아직 존재하지 않는 새로운 형태의 기획이었기 때문에,
팔랑크스 IT팀장님의 피드백을 참고해,
카카오 지도 및 로컬 서비스 제휴 창구를 통해 제안서를 제출하게 되었습니다.
이 과정은 제휴 포지션을 판단하고 정리하는 데 실무적인 인사이트가 되었으며,
기획안을 실제로 외부에 제안하는 실행 경험으로 이어졌습니다.

1) 카카오 > 서비스 > 지도/로컬
2) 나의 기획을 한 문장으로 요약한 기획제안서의 제목과 발신 메일 주소
카카오 생태계 기반 여행 플랫폼 제안 드립니다 ( 카카오 트래블 ) / lyuna041122@gmail.com
STEP 03. 본 실무 기획안을 제안, 타진한 후, 그간 본인의 과정을 돌아보는 소감 및 인싸이트
약 8주간 진행된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과제가 아닌,
하나의 실무형 기획을 처음부터 끝까지 경험한 소중한 과정이었습니다.
카카오 트래블이라는 플랫폼을 구체적으로 구상하고 기획서를 작성하면서,
처음에는 막연했던 아이디어가 점차 구조를 갖춰가는 과정을 직접 겪을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하나의 기획은 단순히 아이디어만으로 설득되지 않는다는 것을 절실히 느꼈습니다.
사용자 입장에서의 니즈 분석, 시장 흐름과 타 서비스 비교,
그리고 정량적인 수치와 구체적인 예시를 바탕으로 설득력 있는 논리를 구성하는 과정이 중요하다는 점을 배웠습니다.
또한, 처음부터 기획의 방향이 명확해야 이후의 내용도 자연스럽게 연결된다는 것을 느꼈고,
가장 본질적인 니즈 파악이야말로 기획의 시작점이자 핵심임을 깨달았습니다.
이번 기획은 부족한 점도 많았지만,
그만큼 기획자로서 어떤 관점과 태도로 사고해야 하는지에 대해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던 계기였습니다.
이상 8주동안 많이 정 들었던 카카오 트래블 제안의 타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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