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으로 팔랑크스 클럽(동아리)의 절차에 따라, 시즌을 등록한 크루 외에는 제공, 안내되지 않습니다.
허가되지 않는 배포/재가공/캡처 등이 이루어질 시 관련 법령에 따라
손해배상 및 저작권 침해 소송을 제기할 수 있으니, 각별히 유의 바랍니다.
(본 사항은 법령 자문에 따라 '모두' 가 볼 수 있는 명시적 근거를 설립하는 과정임을 재명기합니다.)
[실무 기획]내용의 구조화 : 이 기획의 내용은 어떻게 구성되는가?
유닛 코드 : PXE-102, 필수형
안녕하세요, 팔랑크스 여러분!
서비스팀 10기 정민아입니다:)
저는 이번 기획에서 드림에이스(DRIMAES)를 고객사로 선정하여,
차량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사용자 경험(UX)에 대해 구체적으로 탐색해보았는데요.
👉 팔랑크스에서의 마지막 꿈, '드림에이스'와 함께!🚗✨
팔랑크스에서의 마지막 꿈, '드림에이스'와 함께!🚗✨
[실무 기획]니즈의 파악 : 누구에게 어떤 기획이 필요한가? 유닛 코드 : PXE-101, 필수형 안녕하세요, 팔랑크스 크루분들:)서비스팀 10기 정민아입니다. 드디어... 마지막 기획안 시리즈를 작성
phalanx-club.tistory.com
다만, 차량 이용 상황에 대한 리서치를 진행하던 중
통계적으로 "혼자 차량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그러나 이번 기획에서는 1인 탑승보다는 ‘여러 명이 함께 탑승한 상황’에 집중하기로 하였습니다.
여러 명이 함께하는 차량 내 환경은 콘텐츠 흐름이 가장 복잡하게 얽히는 순간이며,
그만큼 사용자 경험의 필요성과 차별성이 두드러지는 영역이기 때문입니다. 🎯
운전자, 조수석, 그리고 뒷좌석 탑승자까지.
각기 다른 위치와 맥락, 역할을 가진 사용자들이 동시에 머무는 이 공간에서
개별적인 니즈를 충족하면서도 유기적으로 연결된 콘텐츠 경험을 설계하는 것(=콘텐츠 큐레이션)🔀이
바로 드림에이스 IVI 시스템이 지향할 수 있는 중요한 방향성이라고 판단했습니다.
이에 따라 본 기획은 ‘멀티탑승 환경’을 전제로,
각 좌석에 최적화된 콘텐츠 흐름과 사용자 중심의 인터페이스 설계를 제안하고자 합니다. ✨
STEP 00 . 피드백 반영 및 방향 보완
이전 기획안에 대한 피드백을 통해, 아래와 같은 보완 지점들을 확인하고 방향을 재정립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드림에이스만의 기술력과 플랫폼 특성이 더 분명히 드러날 수 있도록,
기존의 콘텐츠 중심 기획을 ➡️ ‘차량에서만 가능한 전용 경험 설계’로 확장해 나갔습니다.
1️⃣ 차량 전용 콘텐츠 경험 부족 → 차량'만'의 기능과 맥락을 반영한 콘텐츠 설계로 보완
초기 기획안에서 제시한 콘텐츠(뉴스, 날씨, OTT 등)는 대부분 스마트폰으로도 충분히 접근 가능한 서비스라는 점에서,
차량 내 디스플레이를 통해 제공할 명확한 이유와 차별성이 부족하다는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
이에 따라, 단순 콘텐츠 소비가 아닌 차량이라는 공간에서만 가능한 사용자 경험을 다음과 같이 재정의하였습니다:
- 🚘 탑승자 공동 지도 탐색 기능:
조수석은 장소 검색, 뒷좌석은 이모지나 스티커로 반응, 운전자는 우선순위 추천 확인 등
→ 각 좌석 역할에 맞는 인터랙션 설계 - 🧭 여정 기반 협력형 콘텐츠/게임:
정해진 경로를 따라 동승자가 미션을 수행하는 협력형 구조 (지역 퀴즈, 랜드마크 맞히기 등) - 🪟 창밖 풍경 연동 콘텐츠:
GPS 기반 실시간 위치 정보 + 배경 이야기, 음악 큐레이션 등
→ ‘차 안에서 보는 콘텐츠’가 아니라 ‘차 밖과 연결된 콘텐츠’ 설계
2️⃣ 스마트폰의 편리함 vs 차량 시스템의 차별점 → '경험 중심'의 기술 우위 강조
또한, ‘스마트폰 기반 UX 선호’가 문제라기보다는,
사용자 입장에서 스마트폰이 더 직관적이고 편리하기 때문에 선호되는 것📱이라는 관점도 고려해야 했습니다.
그래서 스마트폰과 경쟁하는 대신, 차량 시스템만의 경험적 장점을 강조하는 방향으로 보완하였습니다:
- 🛜 탑승과 동시에 자동으로 콘텐츠 흐름이 시작되는 구조 (별도의 어플 실행 필요 없음)
- 🧠 좌석/운행 정보/시간대/사용자 프로필 기반 상황 인지 콘텐츠 큐레이션
- 👥 멀티스크린 & 멀티유저 인터페이스를 통한 유기적 흐름 연결
→ 스마트폰에는 없는 ‘공간 기반 인터페이스 경험’으로 차별화
3️⃣ ‘콘텐츠’의 정의와 범위가 모호함 → 기능과 콘텐츠의 구분 명시 + 사용자별 콘텐츠 흐름 구체화
기존 기획안에서 언급한 ‘콘텐츠 다양성 부족’이라는 문제 정의는 있었지만,
‘콘텐츠’가 정확히 무엇을 의미하는지, 그 범위가 모호하게 느껴졌다는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예를 들어,
“운전자가 사용하는 내비게이션, 전화, 길찾기 등의 기능이 콘텐츠에 포함되는지,
아니면 이와는 별도의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말하는 것인지 구분이 어려웠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 이에 따라 본 기획에서 말하는 ‘콘텐츠’는 차량 운행과 직접 연결된 기능(예: 내비게이션, 통화 등)을 제외한,
탑승자가 차량 내부에서 주체적으로 소비하거나 상호작용할 수 있는 정보, 미디어, 인터랙티브 요소 전반을 의미함을 분명히 하고자 합니다.
이러한 콘텐츠는 단순히 정적인 목록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차량의 위치, 시간, 좌석, 사용자 상태 등과 연계되어 흐름을 구성하는 '경험 중심 콘텐츠 큐레이션🪄'으로 정의됩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아래와 같이 탑승자 유형별 콘텐츠 흐름 예시를 구체화하였습니다:
- 운전자: 주행 시간 기반 오디오 큐레이션, AI 음성 교통 요약 뉴스, 운전 습관 기반 리마인더
- 조수석: 목적지 탐색 보조, 휴게소 추천, 뉴스 피드 연동
- 뒷좌석: 영상 큐레이션, 여행지 연계 미션 콘텐츠, 쉬는 구간 맞춤 콘텐츠 제안
- 어린이 탑승자: 조용한 놀이형 콘텐츠, 풍경 연계 학습형 애니메이션, 퀴즈형 인터랙션
💡 이처럼, 본 기획은 콘텐츠를 기능 중심이 아닌 '좌석별 흐름 중심의 사용자 경험'으로 설계함으로써,
드림에이스가 지향할 수 있는 차별화된 인포테인먼트 UX 전략의 가능성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STEP 01 . 내 기획은 ‘ 어디까지 ’ 를 범위로 하나요? (boundary)
📍 1-1. 이 기획을 관련자(업무 관련 내부, 승인자, 컨펌자, 상사, 고객사 등 의사결정자)에게 보여줄 때
메인으로 내세울 ‘슬로건’ 1개를 적절한 이미지와 함께 표현하세요.

슬로건은 유닛1에서 사용했던 “따로, 또 같이 / 서로 다른 콘텐츠, 하나의 여정”을 그대로 가져왔습니다.
다른 문구도 고민해봤지만, 이 조합이 가장 짧고 직관적이며 메시지 전달력이 뛰어난 것 같아 최종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기획의 분위기와 어울리는 이미지도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해보았는데,
본 서비스의 컨셉과 가장 잘 어울리는 컷을 골라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1-2. 이 기획의 내용을 정의하는 핵심 사항을 최소 3문장으로 확정하여 표현하세요.
1️⃣ [기획 철학] 차량 전용 콘텐츠 경험의 재정의: 『 차량만의 UX란 무엇인가?🚗 』
스마트폰으로도 소비 가능한 콘텐츠가 아닌, 차량이라는 공간 안에서만 가능한 콘텐츠 경험을 새롭게 정의합니다.
탑승자 간 협력, 풍경 연동, 여정 기반 콘텐츠 등 물리적 공간과 상황에 최적화된 UX 구조를 설계합니다.
2️⃣ [기술 구조] 상황 인지 기반의 자동 콘텐츠 흐름:『 콘텐츠 자동 흐름 설계⚙️ 』
위치, 시간, 좌석, 사용자 정보 등 다양한 맥락 데이터를 기반으로,
앱 실행 없이 콘텐츠가 자동으로 추천·연결되는 시스템 흐름을 구현합니다.
3️⃣ [전략 방향] 차량 전체를 콘텐츠 플랫폼으로 확장: 『 드림에이스의 브랜드/서비스 방향성🌐 』
드림에이스의 기술력은 단순한 사용자 UI·UX/디바이스 통합을 넘어,
차량 전체를 하나의 몰입형 콘텐츠 공간으로 설계하는 플랫폼 전략으로 확장됩니다.
📍 1-3. 이 기획의 내용에서 개념과 구상 중 자주 떠오르고 연관되지만,
이 기획에는 포함시키지 않을 것을 최대 3가지까지 확정하세요. (어느 깊이(depth)까지, 어느 범위(range)까지)
1️⃣ 1인 탑승 환경 중심의 콘텐츠 설계
앞서 언급했다시피 이 기획은 ‘여러 명이 함께 탑승한 상황’을 전제로 구성되며, 1인 탑승자에 대한 콘텐츠 흐름이나 개인 집중형 UX는 범위에서 제외합니다.
2️⃣ 운전자 보조·주행 기술 및 스마트폰 연동 구현 기술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 내비게이션 제어, 블루투스/미러링 등 하드웨어·연동 기반 기술 설계는 본 기획의 범위에 포함하지 않습니다. 콘텐츠 흐름 설계를 위한 기술적 배경은 전제하되, 세부 구현 방식은 다루지 않습니다.
3️⃣ 콘텐츠 제휴·라이선스 및 외부 콘텐츠 계약 구조
탑승자에게 어떤 유형의 콘텐츠를 제공할지에 집중하며, 콘텐츠 제공자의 라이선스, 수익 모델, 제휴 계약 구조 등은 본 기획에서 제외합니다.
STEP 02 . 내 기획을 구성하는 ‘ 구조 1단계 ’ 는 어떻게 되나요? (기획 내용의 block화)
📍우리의 기획안을 구성하는 가장 최상단의 단계, top block은 어떤 것들인가요?
각 block들의 명칭과 그 block들을 정의하는 한 줄 소개를 작성해주세요 .🥰
🟠 TB01. 좌석 기반 사용자 분리 및 프로파일링
각 좌석에 탑승한 사람을 독립된 사용자 👤로 인식하고,
위치📍·기기📱·탑승 히스토리🕓 등을 기준으로 개별 UX 흐름의 출발점을 설정합니다.
디바이스가 연결된 상태를 넘어서, 사용자의 목적과 상황에 따른 탑승 맥락까지 고려합니다.
→ 누가, 어디에 앉아 있는가?
이 블록은 전체 큐레이션 설계의 시작점이자, 개인화 UX의 전제 조건🔑입니다.
🟢 TB02. 상황 인지 및 콘텐츠 흐름 설계
시간⏰, 운행 상태🚦, 탑승 시점📅, 사용자 상태🧠 등을 실시간으로 인지하여,
앱 실행 없이도 콘텐츠가 자동으로 실행·추천되는 흐름⚙️을 구성합니다.
운전자는 🎧팟캐스트를 듣고, 조수석은 ☕카페 추천을 확인하며,
뒷좌석은 📺넷플릭스나 ❓퀴즈를 즐길 수 있도록 하는 등, 각자에게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경험을 제공합니다.
→ 지금 이 순간, 어떤 콘텐츠가 자연스러울까?
기술보다 중요한 것은 ‘상황 중심 큐레이션’이라는 UX 설계 철학🧩입니다.
🔵 TB03. 좌석 간 연결과 상호작용 설계
콘텐츠 흐름이 좌석마다 개별적으로 존재하면서도,
탑승자 간 상호작용🤝, 화면 연동🖥️, 공동 미션🎯 등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경험을 설계합니다.
예를 들어 🗺️공동 목적지 탐색, 🗳️휴게소 투표, 🎮여정 미션 게임 등을 통해
좌석 간 흐름이 ‘따로이면서도 함께’ 이어지도록 설계합니다.
→ 따로, 또 어떻게 ‘같이’ 만들 것인가?
이 블록은 단순히 콘텐츠 소비를 넘어, 차량을 하나의 디지털 여정 공간🛰️으로 전환합니다.
TB 번호 | 블록명 | 핵심 질문 |
TB01. | 좌석 기반 사용자 분리 | 누가, 어디에? |
TB02. | 상황 인지 + 콘텐츠 큐레이션 | 언제, 무엇을? |
TB03. | 사용자 간 연결성과 상호작용 | 어떻게 함께? |
STEP 03 . 내 기획은 어떤 ' 위계 ' 와 ' 하위 구성 ' 으로 이루어지나요? (위계 2단계와 그 이하-under blobk : UB)
📍 자, 우리의 기획안을 구성하는 실질적인 업무들과 진행 사항들은 어떻게 구조화되어 있나요?
TB를 포함한 모든 UB를 거친 block tree(구조도)를 만들어보세요. 🥰
🟠 TB01. 좌석 기반 사용자 분리 및 프로파일링
차량 내 ‘한 공간 속 여러 사용자’를 구분하는 기술적·맥락적 출발점. 🌱
좌석 위치, 기기 연동, 탑승 목적을 조합해 개별화된 콘텐츠 흐름을 만들어갑니다.
🔸 UB01-1. 좌석 위치 인식 및 탑승자 매칭
차량 내부 센서, 시트 위치 설정, 기기와 차량 간 거리 인식(BLE 등)을 활용해 탑승자의 좌석 위치를 파악하고,
등록된 디바이스와 연동하여 누가 어디에 앉았는지를 유추합니다.
이전 탑승 이력과 반복된 패턴을 기반으로, 자동 매칭 정확도도 점차 향상되는 구조입니다.
→ 예: “운전석 + 특정 기기 = 아빠”, “뒷좌석 + 태블릿 = 동생”
🔸 UB01-2. 사용자 기기 및 프로필 연동
스마트폰, 태블릿 등 사용자의 기기를 차량과 연동하여 콘텐츠 선호도, 앱 이용 패턴, 이전 시청 기록 등 개인화 요소를 수집합니다.
초기에는 수동 등록이 필요할 수 있지만, 한 번 연결된 이후에는 자동 인식 기반 개인화 UX 흐름이 가능해집니다.
💡 기술적 실현 가능성은?
한 번만 블루투스 또는 앱 연동 설정을 해두면, 이후에는 차량이 해당 기기를 자동으로 인식하여 콘텐츠 추천이나 실행 흐름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구조가 가능합니다.
이는 이미 Apple CarPlay, Android Auto, 현대/테슬라 등의 시스템에서도 유사하게 구현되어 있는 흐름입니다.
또한 BLE(저전력 블루투스) 기반 거리 인식이나, 좌석 메모리 설정 + 기기 위치 정보를 결합한 탑승자-좌석 자동 매칭 방식도 상용화되고 있으며, 반복된 이용 데이터를 통해 학습 정밀도를 높이는 것도 가능합니다.
→ 따라서 “탑승과 동시에 콘텐츠가 시작되는 경험”은 기술적으로 실현 가능한 수준이며,
사용자는 별도의 조작 없이도 자동으로 개인화된 기능 흐름을 자연스럽게 체감할 수 있습니다.
🔸 UB01-3. 탑승 맥락 인식
출발 시간, 요일, 위치 정보, 동승자 조합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이번 탑승의 목적(가족 여행, 주말 나들이 등)을 인식하고, 그에 따른 콘텐츠 흐름을 예측합니다.
→ 예: 가족 탑승 시 공동 장소 추천, 휴게소 정보, 여정 기반 미션 콘텐츠 등
🔸 UB01-4. 사용자별 초기 콘텐츠 설정
탑승하자마자 이전 이용 이력 또는 실시간 탑승 맥락에 기반하여 각 사용자에게 맞는 콘텐츠가 자동으로 실행되거나 추천되는 초기 상태를 구성합니다. 이로써 사용자는 기기를 따로 조작하지 않아도 자신에게 맞는 콘텐츠 흐름을 자연스럽게 이어갈 수 있습니다.
🗂️ 요약 구조표
UB 코드 | 블록명 | 설명 요약 |
UB01-1 | 좌석 위치 인식 및 탑승자 매칭 | 기기/거리/좌석 정보로 누가 어디 앉았는지 유추 |
UB01-2 | 사용자 기기 및 프로필 연동 | 기기와 연동해 개인화 데이터 수집 및 자동화 |
UB01-3 | 탑승 맥락 인식 | 시간/장소/탑승자 조합으로 목적 파악 |
UB01-4 | 사용자별 초기 콘텐츠 설정 | 자동 추천·실행으로 탑승 즉시 콘텐츠 연결 |
🟢 TB02. 상황 인지 및 콘텐츠 흐름 설계
콘텐츠가 단순히 ‘보여지는 것’ 뿐만이 아니라,
‘지금 이 순간, 이 사람에게 무엇이 적절한가👁️🗨️’를 기준으로 자동 전개되는 UX 흐름을 설계합니다.
✅ UB02-1. 실시간 상황 정보 수집 및 분석
탑승 시간, 요일, 주행 여부, 정차 상태, 날씨, 운행 경로 등 다양한 환경 및 상황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분석합니다. 이 정보는 콘텐츠 추천의 기준이 되며, 탑승자와 무관하게 차량이 먼저 상황을 파악하는 흐름을 만듭니다.
→ 예: “주차장 출차 직후, 예정된 경로 기반 소요 시간 안내 ”, “휴게소 근처에서 먹거리 추천”
✅ UB02-2. 좌석별 콘텐츠 유형 설정 및 우선순위 지정
운전자, 조수석, 뒷좌석 등 좌석 위치에 따라 콘텐츠 유형의 우선순위를 구분합니다.
→ 운전자는 오디오 중심 콘텐츠 / 조수석은 목적지 탐색·큐레이션 콘텐츠 / 뒷좌석은 영상·게임 등 몰입형 콘텐츠에 적합한 흐름을 구성합니다.
각 좌석별 콘텐츠 방향은 시스템이 자동으로 판단합니다.
✅ UB02-3. 콘텐츠 추천 알고리즘 설계
수집된 상황 정보 + 사용자 프로필을 기반으로 어떤 콘텐츠가 지금 가장 적절한지를 판단해 추천 큐를 구성합니다. 과거 이력만 고려하는 것이 아닌, ‘현재 상황’이라는 맥락 기반 알고리즘이 핵심입니다.
→ 예: “비 오는 날 아침” = 힐링 음악 추천 / “저녁 퇴근길” = 뉴스 요약 콘텐츠 추천
✅ UB02-4. 콘텐츠 자동 실행 및 흐름 연결
추천된 콘텐츠는 사용자의 조작 없이도 자동 실행되거나 실행 제안이 이루어지며, 콘텐츠 간 흐름이 단절되지 않고 자연스레 이어지도록 연결 설계됩니다. 사용자는 ‘무엇을 볼까 고민’하지 않아도, 차량이 먼저 흐름을 만들어주는 경험을 얻게 됩니다.
→ 예: 영상 종료 후 휴게소 도착 안내 + 이어지는 인터랙티브 퀴즈 콘텐츠
🗂️ 요약 구조표
UB 코드 | 블록명 | 설명 요약 |
UB02-1 | 실시간 상황 정보 수집 및 분석 | 시간·주행·날씨 등 맥락 기반 정보 인식 |
UB02-2 | 좌석별 콘텐츠 유형 및 우선순위 설정 | 각 좌석에 적합한 콘텐츠 종류 분류 |
UB02-3 | 콘텐츠 추천 알고리즘 설계 | 상황 + 사용자 데이터 기반 큐레이션 |
UB02-4 | 콘텐츠 자동 실행 및 흐름 연결 | 앱 조작 없이 콘텐츠가 자연스럽게 이어짐 |
🔵 TB03. 좌석 간 연결과 상호작용 설계
차량 내 각 좌석은 독립적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면서도, 탑승자 간 콘텐츠 기반 상호작용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흐름을 설계합니다. 각자가 다른 콘텐츠를 소비하더라도, 그 흐름이 하나의 이야기처럼 이어지도록 구성🌀하는 것이 이 블록의 핵심입니다. 결과적으로, 차량 전체가 ‘각자의 자리에서 함께 경험하는 디지털 여정 공간✨’으로 전환됩니다.
🔹 UB03-1. 공동 콘텐츠 기반 상호작용 설계
탑승자들이 동일한 콘텐츠 흐름에 참여하거나 공동으로 선택·결정·반응하는 콘텐츠 구조를 설계합니다.
→ 예: 목적지 탐색 투표, 전 좌석 퀴즈 미션, 여행 경로 중 유적지 맞히기 등
이는 콘텐츠 소비를 넘어서 ‘함께 하는 인터랙션’을 UX 안으로 가져오는 핵심 장치입니다.
🔹 UB03-2. 좌석 간 흐름 연계 및 디스플레이 동기화
콘텐츠가 각 좌석에서 따로 재생되더라도, 전체 맥락이 끊기지 않도록 디스플레이와 플로우를 연동합니다.
→ 예: 조수석에서 검색한 장소가 뒷좌석 화면에도 연동되거나, 뒷좌석에서 남긴 반응(이모지, 투표 등)이 메인 화면에 공유되는 식의 UX 흐름 구성
멀티스크린 환경에서의 콘텐츠 통합감을 높이는 기능입니다.
🔹 UB03-3. 역할 분리 기반 UX 흐름 제안
운전자, 조수석, 뒷좌석 등 각자의 콘텐츠 주도 권한과 조작 가능 범위를 명확히 분리합니다.
→ 예: 운전자는 콘텐츠 탐색은 제한하고, 청취 중심 UX / 조수석은 콘텐츠 탐색 보조 / 뒷좌석은 반응 및 몰입형 콘텐츠 중심
역할 분리는 몰입도와 안전성을 동시에 높이는 설계 전략입니다.
🗂️ 요약 구조표
UB 코드 | 블록명 | 설명 요약 |
UB03-1 | 공동 콘텐츠 기반 상호작용 설계 | 전 좌석이 함께 콘텐츠에 반응/참여 |
UB03-2 | 좌석 간 흐름 연계 및 디스플레이 동기화 | 멀티스크린 간 콘텐츠 연결 |
UB03-3 | 역할 분리 기반 UX 흐름 제안 | 좌석별 콘텐츠 조작 권한 분리 |
STEP 04 . 내 기획은 ' 어떤 일정 ' 으로 진행되나요? (업무 일정/플래닝)
이번 기획의 실행 흐름은 총 3단계(TB01~TB03)로 구분되며,
각 단계는 세부 UB 단위로 나뉘어 기술적 의존성과 기획 순서를 고려하여 순차적으로 진행됩니다.
- 🟠 TB01 (5~7월)은 '사용자 분리 및 프로파일링' 단계로,
좌석 위치와 기기 연동을 기반으로 탑승자 인식을 정교화하고,
개인화된 콘텐츠 흐름의 출발점👤을 설계합니다. - 🟢 TB02 (7~9월)는 '상황 인지 및 콘텐츠 흐름 설계' 단계로,
수집된 맥락 정보를 기반으로 콘텐츠 추천과 자동 실행 구조를 완성합니다.
실시간 반응성📡과 좌석별 우선순위 설정🪑이 핵심입니다. - 🔵 TB03 (9~11월)은 '좌석 간 연결성과 상호작용 설계' 단계로,
각 좌석에서의 콘텐츠 흐름이 하나의 여정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공동 인터랙션과 디스플레이 동기화🤝를 통해 전체 시스템을 통합합니다.
각 UB는 우선 설계 → 시나리오 테스트 → 시스템 반영의 흐름을 따라 진행되며,
차량 내 몰입형 UX를 구현하기 위한 실질적인 실행 플랜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기획자로서, 이번 기획은 기술을 넘어
‘사람 중심의 차량 UX’로 전환하기 위한 실질적 전환점이라고 평가한다.
따로, 또 같이👨👩👧👦: 차량 안에서 이어지는 우리만의 콘텐츠 여정🌈_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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