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으로 팔랑크스 클럽(동아리)의 절차에 따라, 시즌을 등록한 크루 외에는 제공, 안내되지 않습니다.
허가되지 않는 배포/재가공/캡처 등이 이루어질 시 관련 법령에 따라
손해배상 및 저작권 침해 소송을 제기할 수 있으니, 각별히 유의 바랍니다.
(본 사항은 법령 자문에 따라 '모두' 가 볼 수 있는 명시적 근거를 설립하는 과정임을 재명기합니다.)
유닛 코드 : PXE-102, 필수형
[실무 기획]내용의 구조화 : 이 기획의 내용은 어떻게 구성되는가?
안녕하세요, 지난 번에 카카오 모빌리티를 대상으로 유닛1을 진행했던 이승은입니다.
카카오 모빌리티의 늘어나는 수요와 줄어드는 공급, 수요와 공급의 불일치를 맞추기 위해서
제가 제안한 기획은 바로 심야 탄력 요금제와 수요 예측 서비스였는데요!
오늘은 유닛2를 이어서 진행하면서 기획을 구체화해보려고 합니다
STEP 01 . 내 기획은 ‘ 어디까지 ’ 를 범위로 하나요? (boundary)

📍1-2. 이 기획의 내용을 정의하는 핵심 사항
ㄱ. 이 기획은 카카오모빌리티가 보유한 대규모 이동 데이터를 활용해 시간대·지역별 심야 수요를 정교하게 예측하고, 예측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수요-공급 불균형이 심화되는 심야 시간대에 탄력 요금제를 도입하는 기획이다.
ㄴ. 수요 예측 알고리즘은 실시간 교통량, 기상, 이벤트, 택시 배차 요청 등 다양한 변수를 학습하여, 혼잡 예측 정확도를 높이고, 이 결과를 운임 시스템과 직접 연결하여 운전자와 승객 모두에게 합리적인 가격 배분을 실현하는 업무 설계에 중점을 둔다.
ㄷ. 본 기획은 요금 정책에 대한 신뢰도를 확보하기 위해 이용자에게 예측 결과에 기반한 요금 변동의 투명한 안내 시스템(앱 내 알림 및 시각화)을 제공함으로써, 심야 시간대 이용 활성화와 서비스 수익성 모두를 개선하는 양면적 목표를 지닌다.
📍1-3. 이 기획에서 제외할 항목
ㄱ. 심야 시간 외(주간, 퇴근 시간 등)의 요금 조정 및 수요 예측 확대 적용은 본 기획에서 제외하며, 이는 차후 단계의 기획 범위로 설정한다.
ㄴ. 본 기획은 요금 정책과 예측 시스템에 집중하므로, 운전자 인센티브 정책이나 기사 배차 시스템 알고리즘 개선 등은 다루지 않는다.
ㄷ. 수요 예측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한 외부 데이터(예: SNS 트렌드, 지역 축제 정보 등) 연동은 기획 초기 단계에서 기술적 부담이 크고 우선순위에서 밀리므로 본 기획에는 포함하지 않는다.
STEP 02 . 내 기획을 구성하는 ‘ 구조 1단계 ’ 는 어떻게 되나요? (기획 내용의 block화)
제가 구상한 기획의 구조 1단계는 다음과 같습니다 !
TB 01. [데이터 기반 수요 대응] 심야 시간대 수요 폭증을 실시간 데이터 분석으로 예측하고, 최적의 배차 및 요금 대응 체계를 마련한다. TB 02. [심야 탄력 요금제 도입] 수요-공급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심야 시간대별·지역별 요금 차등화를 설계하고, 사용자 반응과 기사 참여율을 높이는 전략을 포함한다. TB 03. [브랜딩 포지셔닝] ‘심야 시간대에도 믿을 수 있는 유일한 모빌리티 플랫폼’이라는 카카오T의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한다. 브랜드 메시지와 사용자 경험을 통합하여, 플랫폼의 신뢰도·기술력·선도성을 심야 시장에서도 각인시킨다. |
STEP 03 . 내 기획은 어떤 ' 위계 ' 와 ' 하위 구성 ' 으로 이루어지나요? (위계 2단계와 그 이하-under blobk : UB)
TB 01. ‘데이터 기반 수요 예측 & 요금 반영 구조’의 핵심 기능 기획
먼저, 심야 호출이 증가하는 지역을 사전에 식별하고 위치 및 시간 패턴을 분석해 수요를 예측하는 수요 예측 알고리즘의 설계가 필요하겠죠!? 이후, 예측된 수요에 따라 지역별, 시간대별 요금을 자동 조정하는 💸 탄력 요금 반영 로직
을 설계할 예정입니다. (⏰ 예를 들어, 특정 지역은 23시 이후 요금 +30%가 부가되는 식으로 말이죠! )
이는 기사 앱에 수요 예측 정보를 전달하기 때문에, 전략적 대응을 유도할 수 있습니다
⚙️ TB 02. ‘기존 운영 방식과의 차별화 전략’
수요 예측 기반, 자동 배차 시스템을 구축하면서 수요가 많은 구간에 기사분들의 자동 유도를 이끌어낼 예정입니다.
단순 금액을 인상하는 것이 아니라 납득 가능한 요금 구조로 신뢰를 확보함에 목표를 두고 있는데요!
탄력 요금제의 일부를 기사 수익에 연동함으로써 인센티브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
🌙 TB 03. [감성 뉘앙스] (브랜딩 포지셔닝)
카카오 모빌리티의 브랜드 포지셔닝 : 카카오T만이 줄 수 있는 신뢰·기술·안심의 정서
이라는 슬로건으로,
불안한 심야에도 선택받는 모빌리티 이미지를 구축함으로써 사용자, 기사, 플랫폼 모두에게 안정감을 줄 수 있지 않을까 ? 기대해 봅니다 ㅎㅎ

STEP 04 . 내 기획은 ' 어떤 일정 ' 으로 진행되나요? (업무 일정/플래닝)
5-8월 : 전략 수립 및 예측 모델 개발
8-9월 : 시스템 개발 및 인터페이스 구현
- 기사 앱 기능 추가: 수요 예측 지역, 인센티브 예고 기능 추가
- 사용자 알림 시스템 설계: “지금 이 지역은 수요 증가 예상” 등 투명한 알림 기능
- 탄력 요금 연동 로직 개발: 수요 예측값에 따라 자동 요금 가중치 조정
- 내부 테스트 운영: 운영팀 중심 사내 시뮬레이션
10월-12월 : 시범 운영
12월 -4월 : 본 운영 론칭 및 캠페인
>> 여기서, 캠페인은 브랜딩 캠페인으로 " 심야에도 믿고 부르는 카카오T " 라는 슬로건으로 앱 배너, 기사 대상 문자, SNS, 유튜브 등의 채널을 활용할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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