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n Weather : 광동제약 코스메틱 브랜드 런칭 제안

안녕하세요. 브랜딩팀 일반파트 김민정입니다.

이번 주차에는 [유닛4] 광동제약 코스메틱 브랜드 런칭에 대한 기획을 타진해보았습니다.

처음으로 기획안을 작성하여, 직접 제안 메일을 보내 보았는데요.

제 기획이 실무진에게 직접 닿는다고 하니, 긴장도 되고, 부족한 부분이 느껴져 부끄럽기도 하였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앞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기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우선 브랜드 런칭 기획이라는 것이 광범위하기도 하고, 이후에 실무진들과 상의를 통해

충분히 변경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이전 유닛에서는 구체적인 기획을 하기가 좀 망설여졌는데요...

 

저의 이러한 망설임이 브랜딩팀 팀장님께서 보기에도 많이 느껴졌나봅니다..^^

 

이러한 피드백을 수용하여, 이전 유닛에 비해 구체적이고 발전된 기획을 하여 기획안을 전달하였습니다.

따라서, 이전에 작성하였던 기획안과, 실제 제안한 기획안은 다른 부분이 있을 수 있다는 점 !!

참고하며 오늘의 포스팅도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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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01 .   MAIN 자료 : 기획 내용에 '매력'을 더한, 기획 제안서 작성

① [02,03/23] : 문제인식 - 광동제약이 직면한 과제 (1,2)

본론을 꺼내기 전, 왜 광동제약이 이러한 기획을 받아들여야 하는지 (Why?)에 대한 페이지입니다.

아무리 좋은 기획이라고 한들,

해당 기업에 필요하지 않은 기획이라면, 해당 기업의 문제점을 해결할 수 없는 기획이라면...

쓸모가 없어지겠죠..^^

 

본 기획을 제시하기 전, 왜 이 기획안을 계속 읽어야 하는가? 에 대한 의문을 해결할 수 있는 페이지이기 때문에

중요하다고 생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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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08/23] : Skin Weather 브랜드 정체성

위 페이지는 광동제약의 코스메틱 브랜드에 관한  정체성을 나타내는 페이지입니다.

이 부분은 이전 기획에서 포함되지 않았던 부분인데요. 

보다 설득력있고, 명확한 기획을 하고자, 브랜드 네이밍부터 시작해보았습니다.

 

왜 브랜드의 이름이 Skin Weather인지?, 어떤 브랜드가 되고자 하는지?

브랜드의 정체성과 지향점을 잘 나타내는 장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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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10/23] : Skin Weather 기획 구조도

 

이 부분은 이전 유닛에서의 구조도가 변경된 부분입니다.

기획안에서 다룰 전반적인 부분을 한 번에 알 수 있는 페이지이기 때문에 중요하다고 생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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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13/23] : Skin Weather 슬로건

이 페이지는 브랜드가 고객들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메세지는 무엇인지, 어떤 브랜드가 되고자 하는지 잘 나타내는 부분이기 때문에 중요한 페이지로 골라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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⑤ [20/23] : Skin Weather 제품 시리즈

해당 페이지 역시 이전의 기획에서 없었던 부분입니다.

이전 기획에서는 브랜드 네이밍과 컨셉, 명확한 제품 라인등에 대해서 

추후에 변경될 수 있다 ㅠ ㅠ 라는 생각을 갖고 날카롭게 기획하지 못하였었는데요.

 

실무진에게 직접 제안을 할 때는 '도저히 이대로는 부끄러워서 제안을 할 수 없다!!' 라고 생각하여,

제품 부분을 구체적으로 발전시켜 보았습니다.

 

물론 실현시키기 위해서는 보다 세부적인 사항이 필요하지만,

브랜드가 이전보다 명확한 제품 시리즈를 갖게 되었다는 점에서 의의를 두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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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02 .   SUB 지원 : 제안처 설정과 비즈니스 제안(영업) 메일 양식

기획안 제목: [광동제약] 코스메틱 브랜드 런칭을 제안드립니다.

아래의 사진은, 기획안 제안서 메일을 보내기 전의 사진입니다!

보다 세부적인 담당 부서에 메일을 보내고자 하였지만,

관련 담당 문의처의 메일이 알려져 있지 않은 관계로...

홈페이지의 온라인 문의란을 통해서 메일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메일이 담당 부서의 담당자분께 잘 전달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회신을 기다려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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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감

우선 기획안을 작성하고 타진하는 한 싸이클을 완료하여서 뿌듯한 마음이 큽니다.

기획안을 작성하는 이전 유닛에서는 얼만큼 구체적으로 기획을 꾸려 나가야 할 지 고민도 되고, 망설임이 컸었는데,

실제 제안을 하는 단계에서 피드백을 수용하고, 문제점을 인지하여 

발전된 상태로 기획안을 타진할 수 있게 되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전보다는 이게 맞나..? 라는 긴가민가한 생각이 덜 들 정도로,

나름 애정도 있고, 확실히 발전된 기획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만족하지 못 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앞으로 여러 기획안을 타진하면서 배워 나갈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기획안을 제안하는 주차가 다 되어서야, 브랜드 런칭 기획의 구체적인 방향성을 잡게 되어, 유닛 1,2,3을 전부 다시 하는 기분이었습니다 ㅠ ㅠ

많이 힘들었지만, 다음 기획안을 작성할 때는 훨씬 익숙하고, 성장한 모습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광동제약에서 회신이 오기를 기다리면서 본 기획 과정을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Skin Weather : 광동제약 코스메틱 브랜드 런칭 제안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