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으로 팔랑크스 클럽(동아리)의 절차에 따라, 시즌을 등록한 크루 외에는 제공, 안내되지 않습니다.
허가되지 않는 배포/재가공/캡처 등이 이루어질 시 관련 법령에 따라
손해배상 및 저작권 침해 소송을 제기할 수 있으니, 각별히 유의 바랍니다.
(본 사항은 법령 자문에 따라 '모두' 가 볼 수 있는 명시적 근거를 설립하는 과정임을 재명기합니다.)
본 기획에서는, 기획자(본인)이 직접 기획한 당근 마켓의 오프라인 커뮤니티 '당근 살롱' 기획의 구조화를 다룹니다.
안녕하세요 ㅎㅎ
제가 지난번에 🥰당근 살롱을 기획했잖습니까?! (뭐 ..? 지난 주차 조회수 1위 찍은 이 기획안 아직 모른다고요...?)
우선, 저의 지난 번 기획안을 아직 안 보신 분들은, 아래 링크 궈궈!!
다들 보고 오셨죠?! (믿는다~?)
오늘은, 지난 저의 당근 살롱 기획을 어떻게 실행할 건지, 그 전술을 수립하여 고객들에게 어필할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그럼 바로, 당근 살롱의 디테일화를 시작하겠습니다.
STEP 01 . 내 기획 내용을 디테일하게 설정하자 ! : 블록트리 세부 '전술' 채우기 (Towarding)
들어가기에 앞서, 기존 블록(UB 01.01)인 '규칙 일정'을 '정기 일정'으로 명칭을 바꾸었습니다.
아무래도 '규칙'이라는 워딩이 '무언가 꼭 지켜야 하는 공동의 규율'이라는 느낌을 주어,
정기적으로 이루어지는 일정이라는 직관성을 살리기 위해 '정기 일정' 으로 재명명하였습니다. 😊
블록 9개(UB 01.01, 01.02 ,,, 03.03) 중, TB 01.00[기능 구성]에 속하는 3개지의 블록만 집중적으로 세부 전술을 ✨토워딩 합니다.
당근 살롱의 가장 핵심적인 블록인만큼, 그 상대적 중요성이 다른 2개의 TB[운영 방식, 감성 뉘앙스]보다 더 높아,
🚩TB[기능 구성]을 중점적으로 다룹니다.
STEP 02 . 내 기획 내용 중 무엇이 '더' 중요한가? : 블록트리 우선순위 정하기 (Prioritizing)
블록트리에서의 우선순위를 정하겠습니다.
본 기획안의 고객인 '당근 마켓'에게는 '정보 공유(01.02)-친구네 집(03.02)-스몰토크(03.03)' 순으로 우선순위를 매깁니다.
당근 살롱의 핵심 전술과 그 전술로 어떻게 오프라인 커뮤니티를 이루어 목표에 도달할 것인지 🫶🏻어필하기 위해서입니다.
실제 진행용으로는, '정보 공유(01.02)-철저한 규정성(02.02)-정기 일정(01.01)' 순으로 우선순위를 정합니다.
정보 공유라는 가장 메인 전술을 살리며, 당근 살롱이 어떻게 흘러가는지(진행되는지)에 대한 🚩전략으로는, 그 규정과 정기 일정이
중요합니다. 해당 블록들이 '✨실제'로 '🔜진행 가능한' 형태로 진보하게끔 하는 데에 가장 우선적인 블록들입니다.
[고객 제안용] 우선순위
▪ 1순위, 정보 공유(01.02) :
결국 ‘당근 살롱’ 이 한 지역을 대표하기 위해서 가장 필수적으로 갖추어야 하는 것은,
방문객의 이득입니다. 커피의 맛이 아닌, 이 ‘당근 살롱’ 에서만 공유되는 내 동네의 정보,
내가 얻게 되는 이득을 다루는 ‘정보 공유’ 가 ‘당근 살롱’ 의 핵심 전술 입니다.
▪ 2순위, 친구네 집(03.01) :
‘당근 살롱’ 이 다른 카페와 달리 지역을 대표하는, 로컬 커뮤니티가 되기 위해서 갖추어야
하는 브랜딩 감성은 ‘편안함’ 이고, 아날로그 식으로 친구네 집에 편히 놀러갈 수 있는
감성적 분위기 입니다. 이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는 의도적으로 허술한 디자인과 역내
동선, 배치 등이 고객(당근 마켓)에게 있어, ‘당근 살롱’ 이 로컬 커뮤니티를 대표/상징
하는 목표를 달성하는 주요한 수단으로 여겨집니다.
▪ 3순위, 스몰토크(03.03) :
‘당근 살롱’이 타 카페와 다른 또 하나의 사항은, 역내 소소한 커뮤니케이션과 스몰토크들
입니다. 지역 주민으로서의 친근함과 관심은 ‘당근 살롱’ 이 지역 커뮤니티로 발돋움하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지만, 과도한 관심과 부정적인 의도가 혼합되어 부작용을 낳을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커뮤니케이션 방식을 확실하게 정립한 ‘절제된 문화’ 가
‘당근 살롱’ 의 성공 변수가 됩니다.
[실제 진행용] 우선순위
▪ 1순위, 정보 공유(01.02) :
결국 ‘살롱’ 이 한 지역을 대표하기 위해서 가장 필수적으로 갖추어야 하는 것은,
방문객의 이득입니다. 커피의 맛이 아닌, 이 ‘당근 살롱’ 에서만 얻을 수 있는 내 동네의
정보, 내가 얻게 되는 이득 을 다루는 ‘정보 공유’ 가 ‘당근 살롱’ 의 핵심 전술 입니다.
▪ 2순위, 철저한 규정성(02.02) :
‘당근 살롱’ 은 기존의 카페의 형태를 차용하지만, 내부에서 진행되는 기능과 역할은
다소 다른 ‘특이한 문화’ 의 창출과 같습니다. 이에 따라, 이를 통제할 수 있는 세부적인
행동 지침, 페널티, 규제 등이 명시된 철저한 ‘규정’ 의 설정이 실제 본 기획을 현실화 할
때 가장 고려되어야 하는 부분입니다.
▪ 3순위, 정기 일정(01.01) :
‘당근 살롱’에 방문하는 다양한 고객층이 만들어내는 자발적 문화가 형성되기 이전엔,
이 어색하고 낯선 분위기에 많은 호기심과 우려, 불확실함이 존재할 것입니다.
이러한 혼동의 기간 동안, 목표한 브랜딩 기획의 목표를 확실하게 달성할 수 있도록,
기획단 측에서 강력하게 이끄는 정기적이고 규칙적인 일정 등이 이 브랜딩 기획을
성공으로 이끄는 핵심 전술이 됩니다. Ex) 주말 파티, 수요일 데이트 등
STEP 03 . 내 기획 내용은 이렇게 완성된다! : 블록트리 완료(Conclusion)
저희 기획은 이로써 이렇게 완성됩니다.
우리 동네를 대표하는 ‘당근살롱’
사람 냄새가 물씬나는, 아늑한 당근살롱에서 편안한 당신을 선물하세요. 🎁
‘당근살롱’ 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로컬 커뮤니티로 발돋움하기 위한 ‘당근마켓’ 의 핵심 브랜딩 전략으로서,
삭막한 온라인을 벗어나 적당하고 안전한 거리를 지키며 서로 부대끼는 ‘오프라인 로컬 커뮤니티’의 현장을 만들어 갑니다.
동네 사람 누구나 모여 편안한 커피 한잔을 마시고, 수다를 떠는 카페가 ‘당근살롱‘ 의 잔잔한 역동성이 이루어지는 ‘현장’ 으로
설정됩니다. 일반 카페의 3~4배의 규모이지만 의도적으로 ‘친구네 집’ 처럼 조성된 ‘당근살롱’ 에서는 낮잠을 잘 수도,
멋진 이성에게 간단히 말을 걸어볼 수도, 내 가게의 새로운 메뉴를 홍보할 수도, 나의 기타 연주를 들려줄 수도 있습니다.
‘당근살롱’ 에서는 새로운 인연을 만나고, 친구와 더 깊은 이야기를 나누고, 동네의 남는 물건을 돌려쓰고 나눠 쓰고,
유익한 정보가 공유됩니다. ‘당근살롱’ 을 통해, 당근마켓은, 대한민국 최고의 로컬을 대표하는 브랜드로서, 지역 경제와
상생하는 최고의 오프라인 인프라를 구축합니다.
🌟기획자로서,
위 목표는 기존 당근마켓이 가진 '따뜻함' , '동네 커뮤니티' 라는 특성을 바탕으로, 하나의 오프라인 커뮤니티를
형성하여, 당근 마켓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해당 지역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기획으로 평가한다.
따뜻한 온기, 당신의 근처에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바로 여기, 편안한 당신을 선물하세요._당근 살롱✨_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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