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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무 기획] 레퍼런스 분석 : 이 세상에는 어떤 기획들이 있는가?
커리큘럼 코드명: PXE-105
여러분 💁🏻♂️
아래 사진의 특징이 뭘까요 ?
그렇습니다 !
다들 옷차림이 모나미룩입니다 😊
그렇다면 아래 볼펜을 보거나 쓴 경험은 있으신가요 ?
이 볼펜 한 번 안써봤으면 한국인이 아닐테죠 ~
오늘은 대명사 모나미룩의 주인공, 그리고 그 유명한 모나미 153 볼펜을 만든
기업 모나미 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함께보시죠 !
STEP 01 . 어떤 기획 레퍼런스를 살펴보나요 ?
1960년대 부터 문구류를 만들고 판매해온 모나미의 대표적인 제품 '모나미 153'은 1963년 5월에 출시되었습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볼펜인 '모나미 153'은 매달 300만 자루의 판매량을 기록, 현재까지 총 36억 자루가 팔렸습니다.
13.5cm 인 이 펜을 일렬로 늘어놓으면 48만6000km에 달하는데, 이는 지구 12바퀴를 도는 것과 맞먹습니다.
( 참고로 153의 '15'는 15원이라는 의미이고, '3'은 모나미가 만든 3번째 제품이라는 뜻입니다 😊 )
이렇듯 탄탄대로를 걷던 모나미가 15년도 1월, 갑작스런 오프라인 스토어 를 오픈합니다.
기획자로서,
위와 같은 특이점에 놓인 기획을 살펴보지 않을 수 없겠죠 ?
과연 모나미는 왜 오프라인 모나미 스토어 를 오픈하였고, 어떤 결과를 가져왔을까요 !
이어지는 기획안을 집중해주세요 ❗️
📍 [양식] 레퍼런스 타겟 카드
🔗참고 링크
https://www.khan.co.kr/economy/economy-general/article/201305291148561
STEP 02 . 이 기획이 어떤 변화를 가져왔나요? 혹은 가져오지 않았나요? (Before - After)
지구를 12바퀴 돌만큼 많이 팔리는 모나미 153을 가진 기업 모나미에게도 위기🫢가 찾아왔습니다.
크게 두 가지의 문제 상황이 있었는데요,
첫 번째는 바로 디지털 기기 사용의 증가였습니다.
위 그래프는 디지털 펜 사용량에 대한 기대 전망입니다.
엄청난 속도로 발전하는 디지털 기기의 영향으로 ✍🏼 아날로그 펜은 저무는 해가 되어버린 것이었죠.
디지털 펜 뿐만 아닙니다. 기획안을 작성하는 저만해도 모나미 같은 볼펜이 아니라 💻 노트북으로 타자를 치고 있죠.
즉 거대한 패러다임이 변화를 가져오고 있었고,
아날로그 볼펜을 판매하는 모나미는 위기 상황에 놓여있었습니다.
두 번째 문제 사항은 기존 타겟층의 감소입니다.
저렴하고 대중적인 모나미 볼펜을 사용하는, 모나미의 주요 타겟층은 당연 🧑🏼🎓학생들이었습니다.
하지만 대한민국은 저출산 문제로 오래 앓고 있었고, 이는 곧 📉 학령인구의 감소를 가져왔습니다.
주요 타겟층의 감소는 당연히 기업에겐 직접적인 타격이 될 것입니다.
이뿐만 아니라 2010년대 부터 🤷🏻♂️ 소비자의 니즈는 이전과 달리, 더욱 다양해지고 맞춤화를 원하고 있었습니다.
대중성과 무난함, 저렴함 등을 강점으로 가지던 모나미에게는 이 또한 걱정거리가 되었을테죠.
이로 인해 모나미는 업친 데 덮친 격으로 위기를 맞이해, 기업 전망이 아주 불안정하였습니다.
이러한 시점에서 '모나미 스토어' 를 구상한 기획자는 아마 이런 질문에 놓여있었을 것입니다.
모나미의 본질은 무엇인가 ?
모나미는 필기구를 판매하는 기업입니다.
아마 보다 더 확장된 사고로 필기구를 바라보아야 한다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필기구의 본질은 무엇인가요?
주력 제품인 펜의 역할은 당연히 '쓰기'일 것인데,
이를 조금 더 넓게, 확장하여 생각하면 펜은 본인의 생각을 표현하는 도구입니다.
인류는 생각을 문자로 표현할 때, 당연하게도 펜을 사용해왔기 때문이죠.
이 생각을 거쳤을 때 기획자는 유레카❗️를 외쳤을 것입니다 🤨
펜은 표현하는 도구다 !
펜이 '표현'하는 도구라면 쓰기 뿐만 아니라 그리기도 가능할 것이고, 🔥 무궁한 확장 가능성을 가집니다.
또한 단순히 쓰기를 위한 '볼펜'이 아니라, '표현' 즉 경험이란 가치 전달을 위한 기업 존속도 가능해질 것입니다.
그러니까 기획자는 더이상 모나미가 '제품'을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경험'을 판매 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기업의 본질을 재정의한 것이죠.
이러한 재정의로 디지털 기기 사용의 증가와 학령인구의 감소에 대한 문제를 일부 해소시킬 수 있었습니다.
아날로그 펜 vs 디지털 펜
학령인구 타겟 vs 학령인구 감소
이라는 기존의 틀에서 어느 정도 벗어날 수 있었던 까닭이죠. (물론 완전히 탈피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그렇다면 제품이 아닌 '경험'을 판매하는 모나미는 어때야 할까요?
경험을 판매하기 위해서 위 기획자는 🔑 '공간'이 필요하다고 느꼈을 것입니다.
변화된 가치를 새롭게 전달하기 위해 소비자와의 직접적인 접점을 가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단순히 '우리는 이제 제품이 아니라 경험을 판매해'라고 하며, 똑같이 제품만 판매하기에는 무리가 있고,
모나미가 추구하는 모나미다운 경험을 적극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한 것이죠.
그렇게 해서 탄생한 것이 바로 '모나미 스토어' 입니다.
'모나미 스토어'에서는 가장 모나미다운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모나미 스토어는 2015년 홍대 1호점을 시작으로, 합정, DDP, 에버랜드, 부산 롯데백화점, 성수동까지
모나미만의 스토리와 경험을 제공하는 공간을 오픈했습니다.
그렇다면 위 모나미 스토어가 제공하는 경험들은 어떤 것이 있을지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처음으로 살펴볼 것은 각 공간들이 가진 '컨셉'입니다.
이는 흥미로울 뿐만 아니라 가장 모나미 다운 스토리를 제공합니다.
'모나미 스토어' 홍대점의 컨셉은 '종이'입니다.
모나미 스토어 홍대점은 모나미가 종이, 고객이 펜이 된다는 컨셉을 정했습니다.
모나미 다운 경험 내에서 고객은 개인 맞춤화된 자신만의 스토리를 가질 수 있는 것이죠.
'모나미 스토어' DDP 점의 컨셉은 '달력'입니다.
'모나미 스토어' 인사동점의 컨셉은 '스토리 연구소'입니다.
가족, 소중한 사람과의 스토리를 기록하거나 구상하고 그리거나 쓰는 등 다양한 표현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모나미 스토어' 성수점의 컨셉은 '공장'입니다. ('더 팩토리')
1963년 성수동에 첫 공장을 가졌던 모나미의 기념적인 의미이자, 소비자로 하여금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모나미답게 제공합니다.
다음으로는 해당 '모나미 스토어' 들이 제공하는 세부적인 경험 과정입니다.
모나미스토어가 제공하는 주요 경험 과정들만 다루었습니다.
이전의 모나미는 대중적이고, 무난하고 저렴한 제품을 판매하였기에, 맞춤화된 니즈를 가진 소비자를 만족시킬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경험'을 판매하는 '모나미 스토어' 는 소비자의 맞춤화된 니즈를 충분히 충족시킬 수 있습니다.
✍🏼 나만의 볼펜 조립
가장 우선으로 경험할 수 있는 것은 그 유명한 볼펜 '모나미 153 볼펜 'DIY'입니다.
이 친숙한 볼펜을 고객들은 자신만의 방법과 조합으로 조립할 수 있습니다.
가장 모나미다우면서도 직관적이고 간단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것이죠 !
🎨 나만의 잉크 레시피
다음으로는 고객이 직접 자신만의 잉크를 만들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모나미의 잉크 기술은 그간의 판매량을 통해 이미 입증이 된 상태였고,
이를 마치 향수 키트 만들기처럼 자신만의 잉크를 배합해서 만드는 경험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소비자는 자신만의 잉크를 만들고, 개인적인 의미를 담은 이름도 지을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해당 잉크의 배합 비율은 모나미 서버에 저장되여, 온라인으로 재주문도 할 수 있습니다.
📒 나만의 노트 꾸미기
모나미는 더 이상 볼펜이 아닌 '경험'을 판매하기에, 노트와 다이어리 역시 모나미다움의 요소가 됩니다.
고객은 모나미 스토어에서 자신이 만든 모나미 펜 잉크 등과 잘 어울리는 노트 또한 직접 꾸밀 수 있습니다.
디자인뿐만 아니라 원하는 종이, 스티커, 이니셜 형압, 홀더, 클립 등으로
자신만의 하나뿐인 노트를 만드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 원데이 클래스
마지막으로 모나미는 원데이 클래스 경험도 제공합니다.
모나미 스토어에서는 캘리그라피 클래스, 수채화 클래스 등 다양한 원데이 클래스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매장 내에는 원데이 클래스를 위한 공간도 따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렇듯 '모나미 스토어'는 각각의 컨셉과 다양한 경험 과정들로 '가장 모나미다운 경험'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더 이상 모나미 153 '볼펜'을 만드는 기업이 아닌, 모나미만의 '경험'을 판매하는 기업으로 거듭난 것이죠.
쓰다보니 모나미 스토어 저도 꼭 한 번 가보고 싶네요 :)
📍[ 요약 ]
[Before] 이 기획 혹은 기간이 발생되기 이전의 상황
1. 모나미는 독보적으로 국내 업계 1위를 점유하고 있었으나, 디지털 기기 사용의 증가로 제품 판매량이 감소하고 있었다.
2. 모나미는 값이 싸고 대중적인 소비자의 니즈를 타겟하고 있었으나, 소비자의 니즈가 변화하고 있어 전망이 불안정했다.
3. 모나미의 존속 본질이자 핵심 가치는 모나미 153을 기반으로 한 볼펜이라는 '제품'이었다.
[After] 이 기획 혹은 기간이 지난 후의 변화 혹은 유지 상황
1. 모나미는 변화하는 패러다임으로 인해 기업 존속 본질을 '볼펜'이란 제품에서 '표현'이란 경험으로 재정의하였다.
2. 모나미는 초개인화 시대에 발맞춤하여, 오프라인 스토어를 통해 소비자의 개성과 다양성에 대한 니즈를 만족시켰다.
3. 모나미 오프라인 스토어를 오픈하여 성수점 기준, 오픈 당일에만 1000명 이상의 고객이 방문하는 성과를 가져왔다.
🔗참고 링크
https://www.monami.com/index.php
https://www.linkedin.com/pulse/digital-pen-market-size-worth-us1860-million-2032-cagr-118
https://www.chungnam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697850
https://itooza.com/newsview/2015090809051114333?ud=2015090809051114333
https://brunch.co.kr/@bespoke/23
STEP 03 . 이 기획에 대한 본인의 결과 평가 는? (승-무-패)
위와 같은 모나미는 기업의 본질, 즉 전달하는 핵심 가치를 제품에서 경험으로 탈바꿈하였습니다.
또한 '경험'이라는 가치 전달에 있어서, 공간을 확보하고 가장 모나미다운 경험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획이라는 것은 결국 📊 정량적인 지표로 증명되어야 합니다.
모나미 스토어는 대중들에게 어떠한 반응을 얻었을까요 ?
이 기획안이 통과된 이후 홍대 1호점 '모나미 스토어' 가 출시한 14년 1월 전후의 성과를 살펴보겠습니다.
모나미 스토어가 오픈한 2014년 1월 기준으로, 매출액은 12-13년도의 감소량보다 13-14년도에 소폭 완화되었고,
영업이익률은 13년도에 최하점을 찍고, 14년도부터 회복되는 모습을 보입니다.
오히려 매출액이 높던 10년대 초반에 비해, 더 높은 이익률을 가져오는 양상도 고무적인 성과입니다.
최근까지의 성과도 함께 지켜보면 더욱 장기적인 관점으로 파악할 수 있겠죠 !
비교적 최근에 오픈한 '모나미 스토어' 성수점은 오픈 당일 1000명의 방문자를 기록하고,
지금까지도 일평균 300명 이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해당 장소의 주요 유동인구가 되는 MZ 세대에게 이른바 🔥'핫플레이스'로 자리잡은 것입니다.
📍 [ 평가 ]
따라서 이번 '모나미 스토어' 레퍼런스 기획은, 확실히 '승' 입니다.
1. 모나미는 더 이상 '제품'이 아닌 '경험'을 판매하는 것으로 기업의 본질과 핵심 가치를 재정의하여, 그 동안 위기로 느껴지던
패러다임의 변화에 안정적으로 적응하였다.
2. '모나미 스토어'라는 오프라인 매장이 접점이 되어, 소비자에게 '경험'이라는 기업 핵심 가치 전달에 성공하였고,
매출액과 영업 이익률 양상에 양호한 성과를 가져왔다.
3. '모나미'만의 특수성에 기반하여 다양한 컨셉과 체험 과정을 통해, 고객 방문량이 일 평균 300명 이상을 유지하게 되었다.
STEP 04 . 내가 담당 기획자였다면 가장 고심했을 부분은? (1가지 detail)
📍이번 기획에서 가장 고심했을 부분
이번 기획에서 가장 어려운 부분은 앞서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바로 모나미의 본질을 재정의한 지점입니다.
변화하는 패러다임에 끊임없이 적응하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모나미의 존속을 위해서는 모나미만의 색깔을 잃지 않는 것도 중요합니다.
패러다임은 금세 또 변화할 것이고, 또 정체성 없는 기업은 무너지기 십상인 까닭이죠.
그래서 해당 기획자는 무엇을 추구해야 할지 고민에 빠졌을 것입니다.
영원한 것은 없다는 절대 진리 속,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는 세상 속, 변하지 않는 것은 무엇일까요?
혼란스럽고 뒤엉켜 있는 듯한 삶에서 우리는 종종 길을 잃습니다.
주저앉아 요동치는 세상을 보며 무엇을 보아야 할지, 어디로 걸어야 할지 주저하죠.
다만 모든 것이 변하더라도 '나라는 존재'는 적어도 내 세상 속에서는 평생 변하지 않습니다.
그것의 형태나 속성이 변한다한들, 방향이나 정도의 차이가 있을지언정 본질은 동일할 것입니다.
사람이 그렇듯 기업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기획자는 자신에게 던질 질문을 끝내 찾아냈을 것입니다.
그것은 바로 모나미다움, 즉 모나미 기업의 '본질'이라 생각했을 것입니다.
이렇게 질문을 찾으니 대답은 그것보다 쉽게 돌아왔을 수도 있습니다.
모나미는 사람들이 자신의 생각과 상상을 꺼내는 수단이 되어왔던 것이죠.
다시 말해, 모나미의 본질은 제품이 아닌 경험, 즉 153 볼펜이 아니라 '표현'이었던 것입니다.
이러한 본질의 재정의로 시작된 이번 기획은 '모나미'가 변화하는 세상 속 나아가야 할 길을 가르쳤습니다.
기업의 존속의 가능성은 물론이거니와 이유까지 찾아 낸, 이번 기획은 전사적으로 보아도 용기있고 혁신적인 기획입니다.
STEP 05 . 위 기획 레퍼런스를 통해, 내가 얻은 인싸이트 는 ?
💡[미래의 나(기획자)에게 건네는 인싸이트]
변화하는 패러다임 속 기업은 본질에 힘써야 하고, 그 본질은 소비자의 느낌에 기반한다.
최근 다양한 선배 기획자들의 코멘트와 위즈덤을 읽으며 느낀 포인트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소비자의 의사결정이 마냥 논리적이거나 이성적이지 않은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
사람은 시시각각 요동치는 감정의 동물입니다.
결국 소비자가 기업을 기억하는 방식 또한 그들의 감정에 기반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업에서 신경써야 하는 것은 그들이 무엇을 판매하느냐도 있겠지만
그것을 판매하는 이유, 즉 🌟소비자로 하여금 어떠한 것을 느끼게끔 하는가? 도 있습니다.
그들이 느끼는 바가 호의적이고, 긍정적일수록 재방문 및 재구매 확률은 높아질 것입니다.
이번 레퍼런스를 통해서 느낀 바도 위와 연결지어 생각할 수 있습니다.
기업의 위기가 될 수 있는, 거역할 수 없는 거대한 패러다임 속에서
그들이 내어놓는 제품들은 달라질 수 있지만, 소비자로 하여금 느끼게 하는 바는 달라질 수 없습니다.
소비자는 단순히 제품이 아니라 그 제품을 사용하며 느낀 감정을 기반으로 기업을 기억하기 때문입니다.
모나미 153이 사라져도, 소비자가 모나미를 통해서 자신을 표현하는 그 느낌은 변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모든 것이 변해도 변치 않는 '본질'🔥이기 때문입니다.
즉 정리하자면, 🌟기업의 본질은 '소비자의 느낌'에 있습니다.
토스의 편리함, 애플의 단순함 처럼 기업이 존속하기 위한 그들의 본질은
그 기업을 소비하는 자들이 무엇을 느끼는가에 달려 있다 생각합니다.
마치 더 이상 '제품'이 아닌 '경험'을 판매하는 모나미처럼요 ! ☺️
🌟 기획자로서,
위 레퍼런스는 기존 모나미가 맞이한 패러다임적 위기와 기존 니즈의 변화를 극복하고, 제품이 아닌 경험으로 기업 본질 재정의하여,
기업 존속 가능성과 존속 이유를 되찾은 주요 전략으로 평가한다.
😳몬난이 될 뻔한 모나미, 🖊️펜의 팬🙋🏻♂️을 만든 '모나미 스토어'_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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