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의 기획들, 에이닷에 보내졌습니다!🎉😭

유닛 4.[실무기획]제안의 타진: 이 기획은 어떻게 설득, 전달되는가?
커리큘럼코드명:PXE-104

여름시즌 2주차부터 마지막주차인 8주차까지 작성한 에이닷에 대한 제 기획이 완료되었습니다!!!!!

 

마지막까지 스스로 느끼기에도 뉴스기사를 자료로 너무 많이 이용한 것 같고, 정량화를 최대한 많이 넣어보면서 예상 효과도 얻어보고 싶었는데... 더 수정하지 못한 것이 아쉽지만🥲
우선 기획을 끝을 내야하기에 지금까지 기획을 에이닷에 전달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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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01 .   MAIN 자료 : 기획 내용에 '매력'을 더한, 기획 제안서 작성📝

step1-1 기획의 핵심가치

우선 메인 장표입니다! 이전과 달라진 점은 없으나 기획을 핵심적으로 나타내는 장표이기 때문에 다시 첨부해 보았습니다. 
토스에 기획을 할 때 해당 서비스를 사용하는 이용자의 모습을 보여드렸지만, 이번에는 어떤 기획을 하고 싶은지 명확하게 보여드리기 위해 예상 UI를 첨부하게 되었습니다:)

step1-2 문제 상황 제시

이전 주차까지는 대중들에게 ai 비서로서의 이미지가 약한 것을 문제상황으로 제시하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제안서를 고치는 과정에서, 왜 대중들에게 ai 비서로서 이미지가 약한 것이 문제가 되는지가 명확하지 않으면, 이 기획이 왜 필요한지 설득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 그래서 경쟁서비스를 언급하며 현재 에이닷에서 확실한 포지셔닝이 필요한 상황임을 제시하였습니다.

step1-3- 기획목표

에이닷에서 발표한 에이닷 개편 방향성을 제시하며, 자세한 기획을 설명하기 전 자세한 기획 목표를 제시해 두었습니다! 
이 파트에서 정량화를 제대로 해보고 싶었는데 하지 못한 것 같아 아쉽습니다😭

step1-4 자세한 기획 설명

기획을 자세히 설명하고자 이전에 제작한 UI를 제시해 놓고, 위젯 별로 하나하나 자세히 설명해보려고 했습니다.

step1-5

그리고 마지막으로 받아보시는 담당자님이 팔랑크스에 대해 더 자세히 아시면 좋겠다는 마음에,
팔랑크스는 어떤 동아리고 어떤 장점을 가지고 있는지 더 자세히 작성해 보았습니다:)

 

STEP 02 .   SUB 지원 : 제안처 설정과 비즈니스 제안(영업) 메일 양식

=>나의 기획을 제안하는 기업명/서비스명/부서명

저는 skt홈페이지의 제휴/문의-> 사업제휴 문의를 통해 기획안을 전달하게 되었습니다!

=>나의 기획을 한 문장으로 요약한 ‘기획제안서’의 제목과 발신 메일 주소

제목: [SKT-에이닷] 에이닷의 UI개편, 및 ai비서 서비스 확대 기획 건

 

그리고 이번 제안을 타진하는 형태는 메일이 아닌 제휴 문의를 통해 이루어졌기에 파일을 첨부할 수 없고, 적을 수 있는 글자의 양이 제한적이였는데요,😶

 

=> 이 문제를 어떻게 할지 고민하다가 제작한 ppt를 제 개인 드라이브에 올리고 링크를 공유하여 전달하게 되었습니다:)

 

=> 본 실무 기획안을 제안, 타진한 후, 그간 본인의 과정을 돌아보는 소감 및 인싸이트

이번 에이닷에 기획을 타진하는 과정에서는 전에는 기획을 한번 타진해보자! 가 목표였지만 이번에는 잘된 기획을 타진하는 것이 목표였기 때문에, 전과 다르게 ppt에 하나하나 정리하면서 진행하기도 하고, 새로운 tool을 찾아 인터넷 이곳저곳 자주 탐색해 보기도 했는데요,

그 과정을 통해서 좋은 기획안을 썼다고 자부할 수는 없고, 스스로도 지금 당장 뜯어고치고 싶은 부분이 가득하지만..🫠
우선 이전에 toss에 기획을 타진할 때 보다는 더 많은 스킬과, 기획을 바라보는 더 넓은 관점으로 기획을 했었던 것 같아 
성장했는가? 라는 질문에는 그런 것 같다고 대답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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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제 좋은 말은 마쳤으니! 아쉬운 점을 위주로 제가 더 나아가고 보충해오고 싶은 점들을 정리해보겠습니다.

 

1️⃣정량적인 자료를 먼저 확보하고 정성적인 자료를 찾아나간다.

-사실 이번 기획 주제를 잡았을 때는 저의 생각에서 시작되어 그를 뒷받침하는 자료를 저의 생각에 맞게 끼워맞춘다는 느낌이 자주 들었습니다. 
아무래도 제 생각이 잡히고 나서 자료조사에 들어가게 되면 제 생각에 맞는 자료만 눈에 보이게 되었고, 근거가 부족하지 않나 계속 의심하는 기획이였던 것 같아 반성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음에는 기획을 하기 전 정량적인 정보를 먼저 찾고 난 후, 문제를 기사/리뷰/생각 등등 정성적인 자료를 붙이는 방식으로 진행해볼 계획입니다.

 

2️⃣현재 진행중인 기획을 한 곳에 아카이빙 한다.

-이번에는 이전 toss에 기획을 타진할 때 처럼 한 번 이미지를 사용하고 삭제하는 식으로 하지 않고 리소스 정리 ppt, canva, 노션 등등 다양한 곳에 사용한 이미지, 기사, 통계 등을 아카이빙해두었습니다. 그 결과 그 페이지를 뒤돌아보면서, 사용할 당시에는 중요한 부분이 아니였던 자료들이 막힌 기획을 뚫어주기도 하는 등 꽤 유용한 역할을 했습니다:)

=>다음에는 노션페이지를 만들어서 모든 과정을 아카이빙해두면 마지막 4주차 때 편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3️⃣모든 내용은 유닛3에서 정리되어야 한다.

-유닛 1, 2, 3을 진행하다보면 일단 여기까지 하고 다음 주차에 더 진행할 수 있겠다는 마음이 올라오고 미루게 되는데요... 하지만 막상 유닛4를 진행할 때가 되면 진짜 제안서를 전달한다는 생각에 기획을 고치거나, 더 자세히 생각하기 어렵다고 확실히 느꼈습니다.

=>다음에는 유닛4는 진짜 ppt 예쁘게 만들기를 목표로 하고 유닛3 까지 내용의 구성과 어떤 자료를 넣을지 까지 꼼꼼히 구성하는 것이 완료되는 것을 목표로 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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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앱으로서 가지는 어려움을 '데이닷'서비스를 통해 극복하고 이를 기반으로 'AI비서' 이미지를 확장한다. 

<지금까지의 기획들, 에이닷에 보내졌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