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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잘재잘💬

        🥔못난이들이 인기를 얻는 새로운 방법✨🥑 (🤭꿀팁 전격 공개🎁)

        by 한서연 | 성균관대 | 경영학과 | 앱서비스 2024. 8. 25.
        본 커리큘럼은, 팔랑크스 클럽을 후원하는 실무자 후원회에서 작성/소유하고 있는 사유물로서,
        정식으로 팔랑크스 클럽(동아리)의 절차에 따라, 시즌을 등록한 크루 외에는 제공, 안내되지 않습니다.

        허가되지 않는 배포/재가공/캡처 등이 이루어질 시 관련 법령에 따라
        손해배상 및 저작권 침해 소송을 제기할 수 있으니, 각별히 유의 바랍니다.
        (본 사항은 법령 자문에 따라 '모두' 가 볼 수 있는 명시적 근거를 설립하는 과정임을 재명기합니다.)

         [실무 기획] 디테일의 확충: 이 기획은 어떻게 현실화 되는가?

        커리큘럼 코드명PXE-103


        안녕하세요!

        이번주는 제가 어글리어스에게 제시하고자 하는 '레시피 담기' 서비스의

        현실화와 고객 어필을 위한 디테일을 확충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

         

        출처: 어글리어스 홈페이지

        맛과 품질은 일반 농산물과 큰 차이가 없지만무게와 크기모양의 차이로 상품성이 떨어지는 농산물을

        주로 못난이 농산물”이라고 칭하는데요!

         

        농산물의 경우 주로 외형을 기준으로 상품 가치와 등급을 매기기 때문에,

        못난이 농산물들은 보통 등급 외’가 되어 가치를 상실하거나 폐기로 이어집니다.

        어글리어스 로고

        어글리어스는 

        단순히 못생겼다는 이유만으로 폐기되는농산물로 인해 발생하는 식량 및 환경 문제의 해결을 위해 탄생한

        "친환경 못난이 농산물 판매 플랫폼" 입니다.

         

        유닛3를 을 읽기 전, 더 나은 이해를 위해 앞서 진행된 유닛들의 링크 아래 같이 첨부하도록 하겠습니다 :)


         

        [유닛 1] : 니즈의 파악

         

        🥦🥕식재료🧅🥑, 일일히 장바구니에 담기 귀찮으셨죠? 이젠 귀찮게 안그래도 됨 ㅋ

        [실무 기획]니즈의 파악: 누구에게 어떤 기획이 필요한가?커리큘럼 코드명: PXE-101Step 01. 나의 기획은 ‘누구’에게 필요한가요?여러분, 혹시 “못난이 농산물”을 알거나 구매해보신 적 있으신

        phalanx-club.tistory.com

        [유닛 2] : 내용의 구조화

         

        고민❌, 시간 낭비❌ 30초면, 레시피 그대로 🛒장바구니에 쏙 ✨🥝

        [실무 기획] 내용의 구조화: 이 기획의 내용은 어떻게 구성되는가?커리큘럼 코드명: PXE-102여러분, 혹시 “못난이 농산물”을 알거나 구매해보신 적 있으신가요?맛과 품질은 일반 농산물과 큰

        phalanx-club.tistory.com

        [유닛 5] : 레퍼런스 분석

         

        🍆🥦못생겨서 억울하다고? 우리만 믿고 따라와!🍍🥔

        [실무기획] [유닛 5] 레퍼런스 분석: 이 세상에는 어떤 기획들이 있는가?커리큘럼 코드명: PXE-105  ✅여전히 싱싱하지만, 못생겼다는 이유만으로 버려질 위험에 처한 농산물들이 전체 생산량의1/3

        phalanx-club.tistory.com


        Step 01. 내 기획 내용을 '디테일'하게 설정하자!: 블록트리 세부 '전술' 채우기(Towarding).

        블록트리: TB-UB

        위 블록트리 구성 중, 각 TB에서 가장 메인이 되는 UB를 하나씩 선정하고

        나머지 UB는 메인 UB의 현실화를 위한 하위 전술로 넣어 세부 전술을 토워딩🎯 하고자 합니다.

         

        1-1. 레시피 고민 없이 바로 담기

        1. 소비자가 웹사이트 내에서 '레시피담기' 창에 접속했을 때 가장 상단에 인기 레시피 담기를 제시한다.
        원하는 📑레시피를 클릭하여 고민 없이 레시피를 장바구니에 담고 주문만 하면,
        레시피에 해당하는 식재료를 바로 배송으로 받아볼 수 있게 한다.
        이때 레시피 클릭부터, 주문완료까지 필요한 클릭 혹은 선택의 횟수는
        (싫어하는 농산물 빼기, 레시피 커스텀 포함하여) 3-6회 이내로 마무리 할 수 있도록 한다.
        (🛒식재료 쇼핑 시간의 철저한 단축)

        2. 레시피를 장바구니에 담을 때 선택해야하는 것들은 최소한으로만 제시함으로써
        식재료 쇼핑의 귀찮음을 최대한 덜어내면서도, 기호에 맞는 취향은 챙길 수 있도록 돕는다.
        어글리어스의 기존 '농산물 랜덤박스' 운영방식에서 차용하여,
        레시피 재료 중 싫어하는 농산물을 박스 구성에서 빼는 것을 가능하게 한다. (👨‍👩‍👦‍👦소비자에게 선택권 부여)

        3. 최종 주문 직전에 원하는 나만의 재료를 추가하는 '레시피 커스텀' 항목을 추가함으로써,
        자신만의 고유함과 개성을 더욱 추구하는 2030 타겟의 소비 특성의 니즈도 충족할 수 있도록 한다.
        커스텀을 위한 나만의 농산물는 추가는 기존박스 가격에 더불어 추가비용의 지불을 동반할 수 있다.
        (더욱 개인화된 서비스 제공의 실현🙆‍♂️)

        레시피 담기 기능 클릭시 가장 최상단에 제시되는 UI
        최종 주문전 최소한으로 제시되는 선택 항목의 UI

         

        2-1. 월별 제철 레시피

        1. 레시피는 '매 월별'로 새롭게 리뉴얼하는 방식으로 제공함으로써
        한달에 한번씩 바뀌는 시스템을 통해, 소비자들은 달마다 🎈새로움을 접할 수 있고,
        이는 주기적으로 사이트를 접속할 유인이 된다.

        2. 월 단위로 제공하는 가장 큰 이유는
        '계절에 따라 주기적으로 변동하는, 즉 🍏제철이 존재하는' 농산물의 특성을 살려
        최소한의 재고비용과 유동성을 확보하고자 함이다.

        3. 레시피가 🌗월별로 계속해서 변동하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레시피의 개수는 매월 대략 4-8개 범위 안으로, '인기 레시피'를 위주로 제시함으로써
        레시피 항목이 너무 많아 생기는 과한 재고 누적의 문제를 미리 방지한다.

        4. 레시피 내용사이트 내의 '커뮤니티' 내 이용자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레시피
        혹은 요리 👩‍🍳유튜버/블로거와의 협업 등을 활용하여 형성한다.
        커뮤니티 내 인기 있는 레시피는 기존 이용자들을,
        유튜버/블로거와의 협업은 새로운 이용자들을 유인하는 요소가 될 것이다.

        5. 레시피 박스와 함께 해당 📑레시피 팜플렛을 함께 동봉함으로써,
        레시피 박스를 구매한 소비자가 요리를 할 때 다시 레시피를 찾아보는 귀찮음의 과정을
        다시 한번 더 줄이는 데에 기여한다.
        이는, 이미 어글리어스가 '채소랜덤박스' 판매 시 제공하는 레시피 팜플렛의 형태를 활용할 수 있다.

        월별 제철 레시피 형태로의 제시
        어글리어스가 채소랜덤박스 판매시 실제 동봉하는 레시피 팜플렛(출처: 네이버 블로그_우동이네)

        3-3. 시간 단축 & 편리함을 강조하는 슬로건 마케팅

        1. 기존 유저(2030 가치소비자)에게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새로운 유저를 최대한으로 끌어들여 💥타겟 시장을 확대💥하는 것이 가장 주 목표이기 때문에,
        새로운 타겟인 '식재료 구매 과정에 귀찮음을 느끼는 소비자' & '집에서 요리를 하거나 식재료를 구매함에 있어
        편리함을 추구하는 소비자'
        를 끌어들일 수 있는 마케팅을 가장 1순위로 설정한다.

        2. ✨슬로건을 활용한 이미지와 영상를 제작하여, SNS 마케팅을 위주로 진행한다.
        실제로도 어글리어스가 광고비를 집행한 채널로 유입한 이용자는 10%도 채 안되며,
        대부분의 기존 이용자들은 소셜미디어(SNS)에 업로드된 이미지와 자발적으로 생성된 후기 등을 보고 유입되었다.
        이는 SNS를 통한 마케팅 방안이, 어글리어스의 새로운 서비스를 홍보하기에 적합함을 보여준다😉
        특히, 따로 무언가를 찾아보는 것에 시간을 소모하는 것을 귀찮아하는 새로운 고객의 특성에 맞춰,

        의도치 않아도 소비자들에게 주기적으로 노출될 수 있는 다양한 앱 내의 배너광고를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3. 어글리어스가 기존에도 활용하고 있는 친환경 포장과, 못난이 농산물 "👨‍🌾구출" 키워드를
        레시피 담기의 홍보 슬로건과 함께 제시함으로써
        "편리함을 목적"으로 레시피 담기 서비스를 사용하려는 새로운 유저들에게 
        어글리어스의 고유 목적과 가치를 알려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또 다른 유인을 제공한다.
        (브랜딩 및 기업 이미지 마케팅도 동시에 진행 가능)

        홈페이지 내 '레시피 담기' 메인 상단 광고 UI 예시
        인스타그램 스토리 배너 광고 슬로건 예시


        STEP 02. 내 기획 내용 중 무엇이 '더 중요'한가?: 블록트리 우선순위 정하기 (Prioritizing).

         

        세가지 메인 UB의 TB가 각각 다르기 때문에,

        [고객 제안용 기준] 우선순위와 [실제 진행용 기준] 우선순위는 동일합니다.

         

        1순위, 1-1. 레시피 고민 없이 바로 담기

        고객 기준: '레시피 담기' 서비스의 핵심과 구조를 설명하는 내용을 담고 있기 때문에.

        진행 기준: 서비스의 기능적인 측면과 연결되기 때문에, 가장 우선적으로 설정되어야 후발 항목들의 세부진행이 가능

         

        2순위, 2-1. 월별 제철 레시피

        고객 기준: 서비스의 핵심 내용을 어떻게 실현할 것인지에 대한 구체적인 차별점과 실현 가능성

        고객에게 드러내는 단계이기 때문에.

        진행 기준:  '레시피 담기' 서비스의 진행 및 운영 방식 그리고 비용과 관련되기 때문에,

        기능이 설정되어야 후에 세부적으로 구조화 가능

         

        3순위, 3-3. 시간 단축 & 편리함을 강조하는 슬로건 마케팅

        고객 기준: 고객에 있어 1,2순위 보다 중요성이 낮기 때문에.

        진행 기준: 기능 및 진행방식이 먼저 설정되어야 실행 가능하며,

        일반적으로도 순서적으로 후순위에 배치되는 편이기 때문에.


        STEP 03. 내 기획 내용은 이렇게 완성된다!: 블록트리 완료 (Conclusion)

         

        이 기획의 CVC는 아래와 같습니다.

         

        클릭 몇번으로, 레시피의 식재료 농산물을 한번에 받아볼 수 있는

        "레시피 담기" 서비스

         

        어글리어스가 기존에 갖고 있는 못난이 농산물과 운영 방식, 가치 제안 및 시스템 등을 최대한 활용하여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이를 통해 기존의 타겟 고객시장(2030 가치소비자)을 넘어

        새로운 타겟 시장(편리함 추구 소비자)까지 확장에 기여합니다.

         

        이는 어글리어스의 2024년 현재 누적 매출인 100억 대비,

        2026년의 목표 매출인 1000억에 최대한 가깝게 달성하기 위한 시장 크기의 확대 전략💥이 됩니다.

        2024년 어글리어스 실제 누적 매출액

         

        해당 기획은 어글리어스가 기존에 갖고 있는 자원과 운영 방식, 가치 제안 및 시스템 등을 최대한으로 활용하기 때문에,

        새로운 서비스를 실현함에 있어 최소한의 비용만을 필요로 하는 장점을 갖습니다.

        레시피 박스가 '친환경 포장'을 활용하며, 2차 가공이 없는 '🍉신선한 유기농 못난이 농산물'🥝로 구성된다는 점,

        싫어하는 농산물 빼기 기능레시피 커스텀 등기존 밀키트 시장과의 차별점이 됩니다.

         

        일반적으로 농산물을 구매할 때는 요리에 필요한 재료를 따로 정리하고 일일히 골라서 구매해야 했다면,

        레시피 담기는 원하는 레시피에 해당하는 식재료들을 친환경의 질 좋은 못난이 농산물들로만 구성된 박스로,

        심지어 소비자들이 많은 시간을 들일 필요 없이 몇번의 클릭만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돕죠...!

         

        이러한 📑레시피 담기 서비스의 특징과 차별화 포인트들은

        기존 고객 유지하고, 새로운 고객 유치 확대하기 위한 충분한 매력을 지니고 있으며,

        목표 누적 매출에 가까워지기 위한 전략으로 적합하다고 판단합니다😉

        못난이 농산물들의 환호를 드러내는 이미지


        🤔기획자로서,

        위 목표를 어글리어스의 좁은 타겟 시장을 확대하고, 유저 및 매출을 증대시키기 위한

        저비용의 실현 가능성이 높은 성장 전략으로 평가한다.

        🥔못난이들이 인기를 얻는 새로운 방법✨🥑 (🤭꿀팁 전격 공개🎁)_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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