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으로 팔랑크스 클럽(동아리)의 절차에 따라, 시즌을 등록한 크루 외에는 제공, 안내되지 않습니다.
허가되지 않는 배포/재가공/캡처 등이 이루어질 시 관련 법령에 따라
손해배상 및 저작권 침해 소송을 제기할 수 있으니, 각별히 유의 바랍니다.
(본 사항은 법령 자문에 따라 '모두' 가 볼 수 있는 명시적 근거를 설립하는 과정임을 재명기합니다.)
STEP 01 . MAIN 자료 : 기획 내용에 '매력'을 더한, 기획 제안서 작성📝
(1/5) 위의 슬라이드는, 어떤 기획이든 중요한 핵심 가치를 설명하는 페이지였습니다. 뒷 부분에서도 계속 좀 더 자세한 말로 풀어 설명을 하긴 하지만, 기획의 매력을 강하게 어필해야 하는 장표인만큼, 제가 진행하고자 하는 기획의 장점을 한 번에 잘 보여줘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최종적으로 작성한 내용은 공간을 통한 <비춰>의 브랜드 이미지 각인, 자연스러운 홍보, 호기심 자극 이렇게 세 가지였습니다.
* 특히 '자연스러운 홍보'와 관련하여, 뒤로 갈수록 <비춰> 얘기가 오히려 점점 안 나오는 것 같아서... 해당 장표에서 왜 <비춰> 외의 다른 요소들을 많이 신경 쓰고 있는 지 보여줘야 했습니다. 따라서 '자연스러운 홍보'라는 워딩을 생각해 내어 해당 장표에 넣고 조금 안심했습니다.
(2/5) 위의 슬라이드는, 기획 목표를 정리해 줘야 하는 부분이었습니다. 라이트 팬덤의 유입으로는 정량화가 제대로 되지 않기 때문에, 팝업이 열리기 시작하는 시점부터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의 진입을 목표로 잡았습니다.
다만, 이 부분은 직접 제휴를 드릴 때 조금 변경되어, 진행기간(1주로 잡았고, 이 또한 문의에 언급하였습니다.) 먼저 팝업 자체의 성과로서 누적 방문 고객 5000여명을 목표로 하는 것까지 추가하였습니다. 단기적인 목표가 하나 더 추가된 셈입니다.
(3/5) 위의 슬라이드는 뒤늦게 저희 기획안에 추가된 사항, 미국의 소비를 견인하는 Z세대의 소비 경향에 대한 정리 슬라이드입니다. 이것이 팝업의 기획 사항과 직접적으로 맞닿아 있으며, 기획의 설득력을 높이는 데 중요하기 때문에 이를 깔끔하게 잘 정리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4/5) 위의 슬라이드는 기획의 구조를 큰 블록으로 보여주어 기획의 성격을 맛보기로 보여주는 슬라이드입니다. 상품 판매, 감성, 공간 구성의 각 아래에 간단하지만 명확하게 어떤 매장을 기획하고 있는 지 보여줘야 했기 때문에 3번째로 보여드린 슬라이드와 마찬가지로 깔끔한 정리에 힘을 썼습니다.
(5/5) 마지막으로 보여드리고자 하는 슬라이드는, UB 01.03 각 섹션 당 판매할 상품 항목화 부분입니다. 사실 어떤 상품을 판매하는 지도 중요한데, 앨범의 성격을 표현하는 상품 이라고 말 하는 것은 심하게 추상적이라, 이를 잘 풀어 설명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그래서 나온 결과로 앨범의 컨셉, 앨범 사진(표지 포함), 곡들의 분위기, 대표 의상, 주요 패션 아이템, 메이크업, 뮤비 스토리 이렇게 다양한 요소를 잘게 잘라 볼 수 있었습니다.
STEP 02 . SUB 지원 : 제안처 설정과 비즈니스 제안(영업) 메일 양식
나의 기획을 제안하는 기업명 : JYP
나의 기획을 한 문장으로 요약한 '기획 제안서'의 제목과 발신 메일 주소 : [팔랑크스] JYP와 팔랑크스의 제휴를 제안 드립니다.
oos110700@gmail.com
타진 주차를 마무리하면서, 그간의 과정에 있어서... 부족함이 항상 많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들어가는 비용이나 목표 설정에 있어 여전히 부족했고, 이 부분은 정말 정량화 관련 선택유닛을 필히 진행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또 다른 크루분들이 하는 것을 보고 배우면서, 제가 작성하는 아이디어를 잘 디벨롭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까 다방면으로 고민되는 게 많아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난 주차에 이메일 발송까지 못 갔어서 추후에 개인적으로 이메일 발송을 해 보기는 했는데, 그 당시에는 제대로 된 제휴 창구가 없어서 회신을 받기는 했어도 덜 와닿았던 반면, 이번 기획안은 직접 제휴 창구가 마련되어 있다 보니 기획안을 작성, 제안한다는 것은 아이디어에 대한 책임이 뒤따르는 일이라는 걸 느끼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완성하고 발송하고 나니 뿌듯함도 조금은 있었습니다.
앞으로는 '숫자'를 잘 활용하면서, 기획의 현실 가능성을 잘 잡을 수 있으며, 더 꼼꼼한 기획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는 다짐을 해 보며 기획안 마무리하겠습니다!
<VCHA 팝업 플리> 제안 완료!!!_끝.
'🔯브랜딩팀 > 🐳[일반] 파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CGV 어디까지 즐겨봤니? 🍿 (8) | 2024.09.15 |
---|---|
타겟 확장 기획의 끝판왕 (0) | 2024.09.15 |
'원더플레이스' 우리가 1세대 패션 편집숍이라고..! (12) | 2024.09.14 |
처음 본~ 순간 나는 빠져 버렸어 사랑의 구글핑! [기획의 시작, 구글링] (0) | 2024.09.14 |
LLM, GPT만 아신다면..?🤔 (0) | 2024.09.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