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으로 팔랑크스 클럽(동아리)의 절차에 따라, 시즌을 등록한 크루 외에는 제공, 안내되지 않습니다.
허가되지 않는 배포/재가공/캡처 등이 이루어질 시 관련 법령에 따라
손해배상 및 저작권 침해 소송을 제기할 수 있으니, 각별히 유의 바랍니다.
(본 사항은 법령 자문에 따라 '모두' 가 볼 수 있는 명시적 근거를 설립하는 과정임을 재명기합니다.)
이번주는 저번주에 이어 올웨이즈의 MAU하락에 따른 상승방안인 UGC솔루션을 기획하고자 합니다.
1주차 글
https://phalanx-club.tistory.com/1244
솔직히 말씀드리면 이번 글은 제 스스로 부끄러운 글이네요. 하지만, 올리지 않는 것보다 시간을 지켜 올리는 것이 중요하다는 제 생각에 우선 올리지만 크루 여러분들께도 많이 부끄럽습니다.
그만큼, 여러분들의 따끔한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STEP 01 . 내 기획은 ‘ 어디까지 ’ 를 범위로 하나요? (boundary)
올웨이즈는 저번 기획안에서도 언급했듯 디스커버리 커머스형 서비스입니다. 즉, 사용자들이 필요한 물건이 있어 들어왔던 기존의 커머스와는 달리 엔터테인먼트 요소로 사용자들을 지속적으로 유입시키고 그 속에서 사용자들이 물품들을 발견해 구매하게 만드는 서비스입니다. 또, 한가지 올웨이즈의 핵심 포지셔닝 중 하나는 최저가, 생활비 절감형 커머스 서비스입니다. 이 두가지를 고려해 슬로건을 세워봤습니다.
1.1 슬로건과 이미지
[슬로건]
생활비 절감을 원하는 모두에게 always 올웨이즈
[이미지]

제 기획의 핵심적인 요소는 올웨이즈의 MAU상승입니다. 왜 커머스 서비스가 MAU 상승을 목표로 하냐는 의문이 생길 수 있지만 올웨이즈 같은 디스커버리 커머스는 유입된 트래픽을 구매로 전환될 수 있게 하기 때문에 직접적인 연관이 있을 수 밖에 없는 구조이자 실제의 행태로 봐도 그런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아래의 사진을 보시면 MAU가 떨어지기 시작하면서 소비자 구매지수또한 함께 떨어져 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만큼 MAU가 소비자 거래 지수에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1.2 기획의 핵심 사항
ㄱ. 이 기획은 올웨이즈의 엔터테인먼트요소를 강화시켜 사용자가 지속적으로 유입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즉, 핵심 목표는MAU상승을 목표로 한다.
ㄴ. 이 기획은 올웨이즈의 일상 속 생활비 감소를 가능하게 할 수 있는 정보를 모아 이제 막 부모의 품을 떠난 20대 후반 ~ 30대의 신규 사용자 유입을 2번째 목표로 한다.
ㄷ. 올웨이즈에 사용자의 생활비 절약 팁을 올리는 UGC를 기획함으로써 최저가, 생활비 절약 등 금전적으로 절약할 수 있는 커머스 서비스로써 포지셔닝을 확고히 한다.
STEP 02 . 내 기획을 구성하는 ‘ 구조 1단계 ’ 는 어떻게 되나요? (기획 내용의 block화)
TB01. [기능 구성] : 올웨이즈의 생활비 절감 UGC의 주요 기능과 역할을 기획합니다.
TB02. [활성화 방안] : 올웨이즈의 생활비 절감 사용자 공유 컨텐츠 기능을 어떻게 활성화 시킬지 고객 유입 방안을 기획한다.
TB03. [운영 방안] : 해당 기능에 사용자들이 유입되어 사용할때 어떻게 운영이 될지에 대한 기본적인 사항들을 정한다.
STEP 03 . 내 기획은 어떤 ' 위계 ' 와 ' 하위 구성 ' 으로 이루어지나요? (위계 2단계와 그 이하-under blobk : UB)
우선 생활비 감소 컨텐츠를 공유할 수 있는 커뮤니티를 만드는 것을 최 상단의 목표로 두고 그것을 위해 해야할 것을 기능기획, 활성화 방안, 운영 방안 정도로 잡았습니다. 기능 기획을 위해 우선은 화면 단위로 컨텐츠 리스트를 보는 화면, 세부 컨텐츠 화면, 컨텐츠 업로드 화면으로 잡았습니다. 기능 활성화를 위해 탭에 생활비 절감 화면 유입 버튼 위치, 상품 판매 페이지에 해당 제품을 활용할 수 있는 컨텐츠로 이동할 수 있는 버튼 위치, 사용자 작성 활성화를 위한 사용자 등급 부여 정도로 잡아 봤습니다.

이까지 적고 보니 아직도 제 기획의 명확한 차별화 전략및 구체성이 보이지 않는다고 느껴져 다음주에 다시한번 이어서 더 구체적인 솔루션과 액션 방안까지 도출해 Step4까지 이어서 진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주에는 저번주 올렸던 글에서 피드백 받은 사용자에게 올팜이 어떤 역할이었는지 심리적인 부분도 조금 더 가져오고 올팜 자체의 본질을 조금 더 가져와 매끄러운 흐름 만들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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