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운영진 평가를 반영한 최종 결과는, 차주 (화)요일 공표예정입니다! 😊

      진행 중인 투표

      종료된 투표

      진행 중인 투표

      종료된 투표

      빈 제목

        팀블로그 멤버

        비멤버

        🔥앗뜨거 실시간🔥

        💬재잘재잘💬

        처음 뵙겠습니다, 옵시디언입니다.

        by 배지원 | 경희대 | 외식경영학과 | 스타벅스 2025. 1. 18.
        본 커리큘럼은, 팔랑크스 클럽을 후원하는 실무자 후원회에서 작성/소유하고 있는 사유물로서,
        정식으로 팔랑크스 클럽(동아리)의 절차에 따라, 시즌을 등록한 크루 외에는 제공, 안내되지 않습니다.

        허가되지 않는 배포/재가공/캡처 등이 이루어질 시 관련 법령에 따라
        손해배상 및 저작권 침해 소송을 제기할 수 있으니, 각별히 유의 바랍니다.
        (본 사항은 법령 자문에 따라 '모두' 가 볼 수 있는 명시적 근거를 설립하는 과정임을 재명기합니다.)

        유닛코드: PXO-201, 선택형

         

        [실무기획 tool의 활용] 옵시디언: 상상을 구조화하라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주 처음으로 선택형 유닛을 기획 Tool ‘옵시디언을 학습했는데요! 오늘 그 후기를 공유 드리려 합니다~!

        진행 중인 필수 기획안과 병행하려니 생각보다 쉽지 않네요..!😂

         

        바로 시작해볼까요??

        웁시디언 애플리케이션

        .

        .

        .

        .

         

        STEP 01. 옵시디언은 어떤 기능들이 있나요?

         

        먼저, 처음 만난 옵시디언과 친해져보려 합니다 ㅎㅎ!

         

        옵시디언은 "생각하는 방식에 적응하는 개인적이고 유연한 글쓰기 앱'으로, 많은 실무자/기획자분들이 생각들을 구조화하고 위계화 하기에 효율적인 툴이라고 해요!

         

        각 기능을 눌러보면서 알게된 점들을 보여드릴게요.

        먼저 옵시디언의 앱 화면을 열면 

         

        옵시디언 화면 구성

        좌측에 6개, 상단에 4개 총 10개의 아이콘이 떠요! 이 아이콘들에 대해 하나씩 알아보겠습니다.

         

        ⬆️ 상단

         

        첨부된 각 이미지의 버튼을 클릭하면 다음과 같은 결과가 나타납니다.

         

        1) 새 노트

        위의 버튼을 누르면

        이렇게 파일 형태의 새로운 노트를 쓸 수 있는 창이 생깁니다!

        즉, 말 그대로 노트 생성의 기능을 합니다.

         

         

         

        2) 새 폴더

         

         

        이 버튼은 아이콘 모양에서도 추정되듯이 새 폴더 형성 기능을 합니다. 상당히 직관적인 아이콘이네요 :)

         

        3) 정렬 순서 변경

         

         

        피라미드를 닮은 같기도 한 이 버튼은 눌렀을 때 폴더나 파일들을 목록화하는 기준을 선택할 수 있는 기능을 하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이 버튼은,,,옵시디언을 체험하면서 파일을 추가할 때 제가 애용하는 버튼이 되었습니다 ㅎㅎ)

         

        4) 모두 펼치기/모두 접기

         

        노션의 토글과 비슷한 것 같기도 한데요! 해당 버튼을 누르니 화살표 모양이 아래로 바뀌면서 아마 폴더 내에 포함되는 파일들을 나열해주는 기능인가 보네요!

         

         

        ⬅️ 좌측

        좌측의 버튼들도 키워드와 함께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퀵 스위처 열기

        그래프 뷰 열기

        새 캔버스 만들기

        데일리 노트
        템플릿 삽입

        명령어 팔레트 열기

         

         

        현재로서 저는 퀵 스위처 열기’, ‘새 캔버스 만들기’. ‘데일리 노트’를 자주 사용할 것 같아요.

        이들을 중심으로 기능을 체험해봅시다!

         

        1) 퀵 스위처 열기

         

        이동/생성하려는 파일 이름 입력이라는 문구를 보니 텍스트를 쓸 파일 이름을 검색하는 것 같아요!

         

         

        2025라는 문구를 쓰니 “2025-01-16”이라는 파일이 뜨고

         

         

        최종 검색을 하니 무난하게 검색한 파일로 이동했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검색을 통해서 파일의 위치를 종종 찾는 편이라, 옵시디언을 통해 해당 기능을 많은 양의 파일 속에서 필요한 파일을 찾을 때 해당 기능을 활용할 것 같습니다. :)

         

        2) 새 캔버스 만들기

         

        이렇게 박스와 화살표를 통해 마인드 맵처럼 업무 흐름도를 파악할 수 있게 돼요!

        하단의 아이콘들을 통해 새로운 텍스트 파일이나 사진/이미지를 첨부도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기획안을 작성하기 전 💡아이디어 디벨롭💡의 단계에서 유용하게 사용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양한 텍스트 파일을 이 공간에서 한 눈에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죠.

         

        3) 명령어 팔레트 열기

        우버튼 화살표와 언더바가 합쳐진 것처럼 생긴 버튼을 클릭하면

         

        이렇게 작업에 대한 명령을 내릴 수 있게 돼요!

        초보 기획러(?)로서 단축키 활용이 어렵거나 복잡한 명령을 내려야 할 때는 해당 버튼이 닳도록 활용할 듯 해요!

        캡쳐된 화면의 목록 외에도 더 다양한 기능 명령이 있어 섬세한 작업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STEP 02. 나는 '어떻게 기획하는' 기획자인가요?: PARA Method

        자, 이제 파악한 기능들을 머릿속에 남겨두고, 기획을 할 때 포함될 요소들과 연계 사항들과 그 원천 등을 정리하는 데에 도움을 주는 방법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PARA Method’인데요, 옵시디언을 사용하는 기획자들이 보유하고 있는 정보를 구조적이고 효율적으로 정리하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PARA Method의 구성 (Project, Area, Resource, Archive)을 토대로 저의 예시를 들어 옵시디언에서 하위 폴더와 파일을 생성해볼게요!

         

        📍PROJECT

        저는 팔랑크루로서! 이번 주 토요일까지 필수형 유닛2 ‘내용의 구조화기획안을 제출해야 합니다!

         

        📍AREA

         

        또한 영어 성적을 올려야 하기 때문에 매주 TOEIC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990 달성 아자아자 파이팅!)

         

        📍RESOURCE

         

        (1) 여러분들 카페 좋아하시나요? 저는 요즘 카페 투어에 빠져 있답니다! 노후에 카페 창업을 해보고 싶은 마음이 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여러 카페를 방문해서 분위기나 음료의 맛을 보며 난 이렇게 해봐야지하는 인사이트를 얻곤 합니다.

        (2) 그 외에도 조금씩 취업 시장에 뛰어들기 위해 커리어 관련 정보를 아카이빙 하고 있고,

        (3) 저의 목표 기업인 스타벅스의 신메뉴, 마케팅, MD 상품 등 운영 형태를 관찰합니다!

        📍ARCHIVE 

        실제로는 이미 완료된 사항, 또는 중단된 사항들을 다루지만 해당 유닛에서는 생략합니다!

         

         

        이 사항들을 옵시디언에서 상위/하위 폴더로 생성하면,

         

        이렇게 좌측에서 폴더의 목록을 볼 수 있게 됩니다!

         

        각 폴더에 대한 설명을 이후. 생성할 대표 파일의 키워드로 대체하였습니다!

         

         

         

        STEP03. 나는 어떻게 상상을 시각화할 것인가요? 커넥팅 (Connecting)

         

        시각화 단계에서는, 아래와 같이 5개의 대표 파일과 그 관련항목을 설정하였습니다.

         

        📍PROJECT

        [폴더] 팔랑크스 기획활동 > [파일] 유닛2 기획안 포스팅

         

        이번 주 저는 팔랑크스의 필수형 유닛 2 [내용의 구조화]를 학습하고 기획안을 제출해야 합니다!

        따라서 옵시디언에 제가 정리한 유닛의 내용을 참고하고 같은 맥락으로 크루분들이 진행해주신 전체 피드백을 반영하여 기획을 진행할 수 있도록 [[내용의 구조화]] [[전체 피드백]]을 🔗관련 항목으로 선정하였고 밑줄 처리 되었습니다!

        📍AREA

        [폴더] TOEIC 공부 > [파일] 2025년 2월 15일 990점 달성

         

        영어 점수 고득점을 위해 990점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요 ㅎㅎ 목표 점수와 함께 공부 방법을 제시하였어요!

        그리고 실제로 제가 학습한 내용을 요약할 교재 이름 [[TOEIC 950+]]와 같은 실수를 막아줄 [[오답노트]]를 🔗관련 항목으로 지정하였습니다!

        아무래도 작업 시에 같은 공간에서 서로 다른 정보를 빠르게 파악하는 게 효과적이니까요.

        📍RESOURCE

        (1) [폴더] 스타벅스 > [파일] 해리포터 협업 MD 체험

         

        최근 저의 목표 기업인 스타벅스의 대표적인 기업 동향인 해리포터와의 협업 프로모션을 더욱 세밀하게 살펴보고자 하는. 장입니다! 특히 MD 상품을 위주로 파악하기 위해 프로모션 이름인 [[NEW YEAR, MAGICAL WONDERS]] [[관심 상품]]을 🔗관련 항목으로 선정하여 파일을 생성하였습니다.

         

        (2) [폴더] 취업정보 > [파일] 취업 플랫폼 채용 공고 확인

         

        저의 또다른 관심사이자, 아픈 손가락! 취업과 관련된 정보를 아카이빙 하기 위해. 채용공고를 확인하는 장입니다!

        이 창에서 제가 확인한 공고에 대한. 자기소개서와 이력서를 작성하는 것을 주 기능으로 두려 하기 때문에 공고 확인 시 확인해야 할 [[관심직무]]와 공고를 확인할 수. 있는 플랫폼 [[참고 커뮤니티]]를 🔗관련 항목으로 선정하였습니다!

         

        (3) [폴더] 카페 투어 > [파일] 1주에 개인 카페 3개 투어

         

        이 창에서는 제가 다녀온 ☕️카페들에 대한 정보를 작성합니다.

        주로 판매하는 메뉴에 대해 탐색할 것이기 때문에 궁금했던 신메뉴에 대한 생각들을 정리하고자 [[신메뉴 테이스팅]]을 추가 파일로 생성하여 🔗관련 항목으로 지정하였으며 [[메뉴 트렌드]]를 추가로 지정하여 시간의 흐름에 따른 메뉴 트렌드의 변화를 살펴보고자 합니다!

         

         

         

        >> 이렇게 생성된 파일들의 전체적인 아웃라인

        폴더 및 파일 목록
        옵시디언 그래프 뷰

        폴더이름이 그래프 뷰에 함께 나타나지 않아 폴더별 색상으로 구분하였습니다.

        팔랑크스 기획활동: 베이지, TOEIC 공부: 빨간색, 스타벅스: 민트색, 취업정보: 보라색, 카페 투어: 연두색

         

         

        개인적으로 저는 관련항목들을 지정할 때에 영역의 폴더 및 파일과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항목들을 선정하였기에

        링크 재분류 시 PROJECT 사항이 RESOURCE에 포함되는 경우는 ❌없었습니다!❌

         

        위의 노드들 중 현재 저에게 가장 중요하다 생각되는 노드는 팔랑크스 기획 활동의 ‘유닛 2 기획안 포스팅 입니다!

         

        해당 노드를 중심으로 제 생각의 흐름을 따라가면 다음과 같습니다.

         

        이번 주까지 유닛 2 기획안을 포스팅 해야 해 > 유닛 [내용의 구조화]를 학습하고 > 크루분들께 받은 전체 피드배으로 보완 사항과 인사이트를 수집해서 정리하자! > 나중에 내 목표 기업인 스타벅스는 어떠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을까? (폴더 노드) > 해리포터와 협업하여 MD 상품을 판매하고 있구나 > 그럼 스타버스의 신메뉴는 어떤 게 출시되었을까? > 개인 카페 음료도 마셔보면서 인사이트를 얻을래! > 최근에는 계절성을 담은 메뉴가 카페에서 유행이군. >  앞으로 취업 정보 플랫폼에 올라오는 공고들을 보면서 필요에 맞는 기획 역량을 길러야겠어!

         

        그래프 뷰를 통해 제 생각의 흐름 볼 때,

        목표 기업인 스타벅스와 그 외 카페들을 탐색하며 얻은 인사이트들이 최종적으로 기르고자 하는 역량과 어떤 연관이 있는지에 대한 맥락이 부족하다 판단였습니다. 때문에 진행 중인 기획안을 작성하는 것에서 시작하여 최종 스타벅스 입사를 위해 동아리 활동 외로 대비해야 할 역량으로의 연결이 부자연스러워 보일 수 있습니다.

         

         

         

        이제 마무리하기 전, 제 생각과 상상을 구조적으로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될 2가지의 사항으로

        1) 중요도/긴급성에 따른노드 별 크기 조정과 & 2)관련 파일과 비관련 파일의 거리 조정

        을 제안하고 싶습니다.

         

        제가 체험한 바로는 이 두 가지 사항이 아직 옵시디언에선 적용이 되지 않는 것 같아 바로. 예상 효과를 말씀드리자면!

         

        1) 노드 별 크기의 자체적인 조정

        중요도나 긴급한 정도에 따라 노드의 크기를 조정한다면, 그래프 뷰를 볼 때 가장 신중하게, 또는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할 사항이 어떤 것인지에 대한 파악이 용이할 것 같아 업무의 효율성🕚을 높여줄 수 있을 것입니다.

         

        2) 관련/비관련 파일의 거리 설정

        현재 옵시디언에서는 노드의 간의 중력, 반발력, 링크 인력 등을 자체적으로 수정할 수 있는데, 이 기능에 더해 관련/비관련 파일 간의 일정 거리를 기본적으로 설정되게 하여 링크 외에도 노드 간의 전반적인 관계를 볼 수 있게 한다면, 가시성이 오를 거⬆️라 생각합니다!

         

         

        .

        .

        .

        .

        .

         

         

        기획자로서 옵시디언을 머릿속의 복잡한 생각들을 구조적으로 나타낼 수 있는 효과적인 툴이라 평가한다.

         

        처음 뵙겠습니다, 옵시디언입니다_끝.

        댓글

        최신글 전체

        이미지
        제목
        글쓴이
        등록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