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dge)LOG: 나와 세상이 연결되는 경험 ➿🌍

[실무 기획]내용의 구조화 : 이 기획의 내용은 어떻게 구성되는가? 

유닛 코드 : PXE-102, 필수형
 

안녕하세요, 서비스팀 11기 최은지입니다 :)
 

2025.01.11 - [🎀서비스팀/🦄[일반] 파트🦄] - 블로그! 너🫵, 내(이버) 희망이 돼라

지난번 네이버 블로그의 문제점 분석과 솔루션 도출한데 이어, 오늘은 저의 기획을 조금 더 현실적이고, 구체적으로 만들고자 기획의 구조화 단계에 들어가보려고 합니다!
 
혼자 기획안을 작성하다보니, 객관적으로 판단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았는데 여러 크루분들이 피드백 주신 덕에 기획안의 방향을 재정립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 피드백 주신 모든 크루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피드백 덕분에 명료해진 점을 말씀드리자면,

1️⃣본 기획은 네이버 블로그 앱의 저조한 UX 문제를 해결하여, 사용자의 체류시간을 증가시키기 위한 기획임

2️⃣체류시간이 중요한 이유는 네이버 블로그 앱은 "콘텐츠 소비"가 수익의 원천이기 때문이며, 그렇게 판단한 근거는 아래 두 개와 같음.
(1) 사용자가 블로그 글을 읽는 도중 인앱 광고가 존재하며, 광고는 매출과 직결됨. 이런 점에서 블로그앱에 오래 머물수록 매출 상승과 연결될 수 있음.
(2) 네이버 포털 검색 결과 체류시간이 높은 블로그 글을 검색어 상위에 노출시키는 것으로 보았을 때, 네이버에서 블로그의 높은 체류시간을 유의미한 지표로 활용하고 있음을 짐작 가능

 
💡즉, 네이버 체류시간 감소의 문제를 위해 네이버 블로그의 체류시간을 늘리겠다는 것이 아니라 네이버 블로그가 당면한 저조한 UX문제를 해결하고, UX개선이 되면 체류시간이 높아진다는 전제 하에 UX향상 여부를 정량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사용자 체류시간 증가가 기획의 목표라고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STEP 00 .   지난 기획 요약

 
가볍게 지난주 기획안을 요약하고 본격적으로 기획의 구조화로 넘어가보도록 합시다!
 

 

지난 기획안의 핵심은 네이버 블로그의 저조한 UX문제의 원인을 블로그 서비스 내에 공존하는 부업 이용자(블로그를 수익 창출을 위해 활용)와 일반 이용자(SNS용도로 활용)의 니즈가 상충하기 때문으로 바라보고, 이에 두 메인 유저가 건강하게 상생할 수 있는 솔루션을 도출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솔루션은 
① AI주제 지정 자동화를 통한 글 분류 기준
일반화 및 통일
②부업 이용자의 글이 일반 이용자의 화면에
표현되는 메커니즘을 전환하기 위한
추천탭의 탈바꿈
이었습니다.
 
🎯본 기획을 통한 기대효과로는 두 메인 이용자 집단의 윈윈관계 구축을 통하여,
➡️ 사용자의 평균 체류 시간과 추천된 콘텐츠의 소비율을 증가시켜
궁극적으로 ➡️ 앱을 사용하는 전체 활성자 수인 WAU를 증가시키는 것입니다. 
 

 
📌 왜 WAU인가요?
네이버 블로그에서 진행하고 있는 주간일기챌린지, 포토덤프챌린지 등 챌린지가 1주 단위로 진행된다는 점에서 블로그 글 업로드, 즉 블로그 앱의 활성 주기를 1주로 보는 것이 가장 적절하다고 판단

 

STEP 01 .   내 기획은 ‘ 어디까지 ’ 를 범위로 하나요? (boundary)

 

📍 1-1. 기획한 서비스의 이름, 슬로건 및 이미지

 

 

Bridge+log
나와 세상이 연결(bridge)되는 경험

본 기획의 슬로건은 기존의 BLOG가 Web+log의 약어라는 점에서 착안하여,

본 기획을 통해 네이버 블로그에서 강조하고 싶었던 "연결"의 가치를 담아
Bridge+log: 나와 세상이 연결(bridge)되는 경험
이라고 이름 지었습니다.
 
이 슬로건을 통해 말 그대로
✔️ 사용자는 더 많은 사용자와 연결(Bridge)되는 경험을 하고,
✔️ 블로그를 매개체로 자신의 관심사와 더 깊이 연결(Bridge)될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아보았습니다.
 

📍 1-2. 이 기획의 내용을 정의하는 핵심 사항

 
 
📌 [WHAT] 이 기획을 통해 뭘 하는데?

이 기획은 블로그 앱의 UX향상을 위해 화면을 재구성하는 서비스 기획에 해당하며, 기존 블로그 생태계에 주 사용자로 존재했던 부업 유저와 일반 유저의 불편한 공존을 사용자 UX저하의 원인으로 보고 기존의 유명무실하였던 추천탭 화면을 탈바꿈 하는 것에 중점을 둔다.  

 
📌 [HOW] 그걸 어떻게 하는 건데?

화면 재구성은 부업 유저의 정보성 글을 일반 유저의 화면에 표현되는 메커니즘을 전환하는 것으로 달리 표현될 수 있으며 원리는 부업 유저의 글을, 그 글을 읽을만한 유저에게 노출시키는 알고리즘을 구축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AI 주제 지정 자동화를 통한 글 분류 기준의 통일화, 이웃의 이웃 글 추천, 사용자 관심사 반영 콘텐츠 추천의 기능이 포함된다. 

 
📌 [SO WHAT] 그래서 어떻게 되는 건데?

개인화된 추천탭에서 이웃의 이웃과 연결되는 경험, 자신의 관심사와 흥미를 저격한 콘텐츠에 대한 접근성 확보로 기존의 블로그 어플에서는 경험하지 못했던 소셜앱으로서 색다름을 느낄 수 있도록 한다.

 

📍 1-3. 이 기획에서 포함하지 않는 사항

 
❌  AI 학습에 필요한 데이터

부업 유저의 주제지정 번거로움 감소와, 주제 분류 기준의 통일화를 위한 것에 주 목적이 있으므로 어떤 AI 모델을 사용할지, 어떤 데이터를 사용할지는 논의에서 배제한다.
즉, AI 모델은 분류 기준 통일이라는 목적에 대한 수단 측면에서만 접근한다.

 
❌ 오류 개선

UX 개선이 목표이나, 오류 개선과 같은 경우 추가적인 기능을 도입하기 이전 선제적으로 해결되어야 하는 문제라는 점에서 기본적인 기능 관련 오류 수정은 본 기획에서 배제한다.

 
❌  부업 이용자 제재 정책 / 가이드라인

부업 이용자의 정보성 글이 UX를 해칠 우려가 있다고 전제하나 정보성 글을 막거나 변별할 기준을 마련하는 것은 본 기획에서 배제하며, 네이버 블로그 측에서 이미 마련한 가이드라인 또는 정책 기준을 준수한 글들에 한해 추천 알고리즘이 적용될 것을 가정한다.

 
❌ 구체적인 마케팅 전략

블로그 앱은 앱 자체를 홍보하지 않고, 블로그 챌린지 등 서비스 내에서 진행하는 사업을 홍보함으로써 앱으로의 유입을 유도하는 마케팅 기조를 보였다.
한편, 본 기획은 참여를 유도하는 이벤트라기 보다 블로그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여 사용자의 인식 전환을 유도하는 것으로서, 기본적으로 그 가치가 입소문을 통해 확산되기를 바란다.
따라서 대외적인 마케팅 대신, 앱 내에 추천탭 클릭을 유도하는 장치 또는 온보딩 메시지/배너를 통해 사용을 유도하는 측면에서만 본 기획을 홍보할 수 있도록 한다. 

 
 

STEP 02 .    내 기획을 구성하는 ‘ 구조 1단계 ’ 는 어떻게 되나요? (기획 내용의 block화)

 

🎯 TB 구성은 크게 기획의 근간을 마련하는 과정, 기획을 실제로 화면에 표현하는 과정,
완성된 기획을 세상 밖으로 알리는 과정으로 나뉩니다.

 

 

TB01. 추천 로직 설계

 

본 기획은 개인화된 추천탭 구성을 목표로,
블로그 글들이 사용자의 화면에 보여지는 메커니즘을 탈바꿈하는 것으로 실현됩니다. 이때 필요한 추천 로직은 사용자가 읽을 만한 글을 추천해주는 것을 방향성으로 하여, 사용자가 추천탭에 계속 머물며 콘텐츠를 소비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TB02. 화면 설계

설계한 로직이 화면에 표현되는 구체적인 방식을 다룹니다.
본 기획은 UX향상을 통한 체류시간 증가에 목표를 두고 있으므로, 화면설계는 유저 플로우를 자연스럽고 직관적으로 설정하여 이탈하지 않고 앱에 계속 머물도록 하는 방향성으로 진행됩니다.

 

TB03. 블로그 앱 재포지셔닝

 

본 기획을 통해 제공하고자 했던 새로운 가치를 사용자에게 전면적으로 드러내는 과정에 해당합니다.
어떤 가치를 강조해야 사용자 입장에서 매력적일지, 블로그 어플 시장 내에서 네이버 블로그만이 전달해줄 수 있는 가치는 무엇일지 발굴하여 이를 효과적인 방식으로 드러내는 방법에 집중합니다.
 

 

STEP 03 .  내 기획은 어떤 ' 위계 ' 와 ' 하위 구성 ' 으로 이루어지나요? (위계 2단계와 그 이하-under blobk : UB)

 

 

TB01. 추천 로직 설계

 

UB1.1: AI주제 자동지정

네이버 블로그 주제 목록

 
AI주제 자동지정은 모든 블로그 사용자가 글을 발행할 때, (1) 주제를 별도로 설정하는 번거로움과 (2) 통일되어있지 않은 기준으로 주제가 설정된다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추가되는 기능입니다.
 
자연어처리 LLM 모델이 블로그 글을 발행한 이후, 사전에 설정된 주제 분류 기준에 맞춰 글의 주제를 일치된 정도가 높은 순으로 상위 3개로 분류합니다. 이후, AI가 분류한 주제를 사용자에게 알려주고 사용자가 선택·수정할 수 있도록 합니다. 그리고 수정한다는 행위 자체가 AI 분석 결과에 대한 피드백으로 작용하여 모델의 정확도를 계속 높여갈 수 있도록 합니다. 

 

UB1.2: 관심사 기반 추천

 
신규가입 시, 사용자로부터 관심사를 취합받되 취합 받는 관심사의 수에는 제한을 두지 않습니다. 이때 관심사는 주제 설정시 선택하는 주제와 같습니다. 즉, 설정한 관심사에 맞는 글을 추천해준다는 것은 관심사로 설정한 주제의 글을 추천받는다는 것과 똑같습니다. 
 
한편 관심사는 프로필에서 상시 수정이 가능하고, 접근성을 위해 추천탭에서도 수정할 수 있도록 버튼 등의 UI를 추가합니다. 관심사 기반 콘텐츠 추천은 모든 사용자의 추천탭에 적용되는 것으로서, UB1.3에서 다루는 이웃의 이웃 글 추천 로직이 적용되지 않는 사용자에게도 적용됩니다.
 
콘텐츠 추천은 협업필터링 방식을 따릅니다.
이때 협업필터링은 비슷한 취향을 가진 다른 사용자가 좋아한 콘텐츠를 추천하는 방식입니다.
 

📌 본 기획에 맞춰 예시를 하나 들어봅시다.

여기 A, B라는 두 명의 사용자가 있습니다. A는 관심사로 게임, 방송, 상품리뷰를 설정하였고 B는 게임, 사진, IT/컴퓨터를 지정하였습니다. 만약 B가 "@@게임 잘하는 법"이라는 블로그 글에 좋아요를 눌렀다면, 게임이라는 관심사가 겹치는 A도 그 글을 좋아할 것이라고 판단하여 A에게 그 글을 추천하는 방식입니다.

 

UB1.3: 이웃의 이웃 글 추천

이웃의 이웃 글을 추천하는 것은 블로그 앱에 소셜의 가치를 전면적으로 부여하기 위함입니다.
인스타그램에서 "알 수도 있는 친구"를 추천해주는 것과 기능의 취지가 같습니다. 
 
- 적용 로직 -

1. 이용자의 이웃 중 소통 빈도 및 수준(예: 이웃의 글에 좋아요, 또는 남긴 댓글의 수를 카운트)을 토대로 상위 n명을 추립니다.
2. 그리고 그 상위 n명은 이용자와 가까운 이웃이라고 판단하여, 다시 그 상위 n명의 "가까운 이웃"이 발행한 공개글을 최신순으로 추천탭에 띄웁니다.

 
지난주 설명한 로직은 위와 같습니다. 한편, 피드백으로 본 로직과 관련하여 받은 것은
1) 상위 N명의 상위 N명... 이렇게 위로 타고가다보면 결국 나와 관련없는 사람들만 추가될 수도 있다,
2) 관심있을 법한 주제의 글을 추천해준다는 점에서 지인의 지인 글이 추천되는 것과 블로그가 글을 추천해주는 것은 비슷해 보인다. 라는 것이었는데요!
 
이에 대해서 제가 내린 결론은
1) 상위 5명으로 가까운 이웃 수에 제한을 둘 것,
이웃의 이웃으로 타고 올라가는 범위를 2회로 제한할 것(= 최대 25명),
2) 이웃의 이웃 글 추천 로직은 나에게 맞는 글을 추천해주는 것 뿐만 아니라, 내가 알고 있을법한 다른 지인의 글을 추천해주는 것, 다시 말해 연결망 확장에도 목표를 두고 있으므로 관심사 기반 글 추천과는 구분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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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02. 화면 설계

 

UB2.1: 화면설계

 

앞서 다룬 로직은 AI 주제 자동 지정, 관심사 기반 추천, 이웃의 이웃글 추천 로직이었는데요.
로직이라는 건 어찌보면 백(back)단의 기획사항이기 때문에 이번 단계는 로직을 화면상에 표현하는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필요한 화면들을 리스트업 해보면요!
 

1️⃣ AI 주제 자동 지정
AI가 주제를 분석하는 로딩 화면, 그 결과를 사용자에게 표현하는 방식과 사용자가 AI가 분류한 기준을 수정하는 화면

2️⃣ 관심사 기반 추천
신규 가입시 관심사 지정 화면 및 안내 문구(관심사 지정을 해두면, 나의 관심사에 맞는 글을 추천받을 수 있어요! 등), 지정한 관심사 변경 화면

3️⃣ 이웃의 이웃 글 추천
추천탭 내에서 관심사 기반 추천 로직이 적용된 글과 이웃의 이웃 글 추천 로직이 적용된 글을 태그로 구분한 것

 

UB2.2: A/B 테스트

 

본 기획은 (거듭 강조하지만) 편리한 UX를 제공하여 체류시간을 높이는데 있습니다.
따라서 화면 설계의 대원칙은 사용자가 화면을 보고 무엇을 눌러야 할지,
뭘 해야할지 고민할 필요 없도록 자연스러운 플로우를 유도하는 것에 있습니다.
한편, 본 기획을 통해 사용자로부터 유도해야 하는 동작은 "추천탭" 클릭과 추천 콘텐츠 조회입니다. 
이에 그 동작을 유도하기 위해 더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방식은 무엇일지 A/B 테스트를 진행하려고 하는데요!
 
A/B테스트 예시 항목으로는요.
1️⃣ 블로그 홈에서 이웃의 글을 열람하고, 글이 끝나는 하단에 추천 영역이 존재하는데
거기에 추천글 보러가기 버튼을 두어서 곧바로 추천탭으로의 전환을 유도한다.
VS
 2️⃣ 추천 영역에 추천 로직이 적용된 글을 띄우고 추천탭은 원래대로 분리를 시켜놓는다 입니다.
 
(다음주 기획안 작성을 할 때에는 구체적인 화면이 나올 것 같아서, 그때 크루분들에게 조심스럽게 A/B테스트를
부탁드려봐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 
 

UB2.3: 사용성 평가

앞선 A/B 테스트가 하나의 화면에서, 한 시점에서 어떤 것이 편리할까를 확인하는 단계였다면
사용성 평가는 블로그 앱을 사용하는 사용자의 전 여정에서 불편하거나 직관적이지 않은 기능이 있다면 그것이 무엇일지 확인하고 개선하는 단계입니다. 
 
이를 위해 ① 관심사 지정부터 추천탭에서 글 조회까지 사용자 여정 지도를 그려보고, ② 유저 task 기반 사용성 테스트를 진행합니다. 사용자 여정 지도를 통해, 사용자가 본 기획을 통해 불편함을 느끼는 순간은 언제일지 따져보고, 사용성 테스트를 통해서는 실제 유저가 task를 진행해보며 동작 수행에 시간이 많이 걸리는 부분을 파악합니다.
 
📌 이를 토대로 더 나은 사용성을 위해 기능 또는 화면 상의 배치를 수정하는 단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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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03. 블로그 앱 재포지셔닝

 

UB3.1: 차별화 전략 수립

 

현재 블로그 시장에서 네이버 블로그가 가장 높은 점유율 (89.2%) 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 단계에서는 추천탭의 탈바꿈이 핵심인 본 기획을 포함하여 기존 '블로그 챌린지' 등의 사업을 총망라하여 네이버 블로그가 지속적으로 높은 점유율을 유지하고, 신규 이용자를 새로 유입하기 위한 경쟁 우위 전략을 검토합니다. 
 
이를 위해 경쟁사 분석을 하여, 네이버만의 차별점을 도출하고 이를 강화하는 방향의 포지셔닝을 취합니다. 

 

UB3.2: 브랜드 메시지 재설계

 

현재 네이버 블로그의 슬로건은 "기록하면 뭐든 된다"입니다. 하지만 본 기획을 통해 강조하고 싶은 가치가 "연결"인 만큼, 브랜드 메시지를 재설계하고 이를 사용자에게 드러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온보딩 메시지에 새로이 바뀐 슬로건을 추가하거나, 앱 내 배너에 관련 문구를 추가할 예정입니다. 

 

STEP 04 .   내 기획은 ' 어떤 일정 ' 으로 진행되나요? (업무 일정/플래닝)

 

2025년 상반기에 기획을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간트차트를 작성해보았습니다. 
 
로직 기획이 완료된 이후, 화면 설계를 진행하여 프론트/백엔드에서의 개발을 완료하고
4월 이후 곧바로 베타서비스로 우선 출시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JIRA로 타임라인을 상상하여 간트차트를 작성하였습니다 :)

 
 

기획자로서 Bridge+log는 상충하는 사용자의 니즈를 충족하면서도 서비스의 안정적인 수익 창출에 기여하는 균형잡힌 기획이라고 평가한다.

 

B(ridge)LOG: 나와 세상이 연결되는 경험 ➿🌍_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