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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즈니 플러스도 즐기고 싶은데 동시에 언어 공부도 하고 싶어 ... 이런 내 마음은 뭘까?

        by 백승희 | 서울대 | 영문 | 미정 2025. 1. 18.
        본 커리큘럼은, 팔랑크스 클럽을 후원하는 실무자 후원회에서 작성/소유하고 있는 사유물로서,
        정식으로 팔랑크스 클럽(동아리)의 절차에 따라, 시즌을 등록한 크루 외에는 제공, 안내되지 않습니다.

        허가되지 않는 배포/재가공/캡처 등이 이루어질 시 관련 법령에 따라
        손해배상 및 저작권 침해 소송을 제기할 수 있으니, 각별히 유의 바랍니다.
        (본 사항은 법령 자문에 따라 '모두' 가 볼 수 있는 명시적 근거를 설립하는 과정임을 재명기합니다.)

        [유닛1][실무 기획] 니즈의 파악: 누구에게 어떤 기획이 필요한가? 

        유닛코드: PXE-101, 필수형 

         

        크루 여러분 안녕하세요! 서비스팀 신입크루 백승희입니다:)

        팔랑크스 지원서를 제출하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첫 기획안을 올리게 되었네요 ㅎㅎ

         

        첫 기획안인만큼 고민도, 걱정도 많았는데요! 크루분들의 날카로운 피드백을 부탁드리면서 기획안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STEP 01. 나의 기획은 '누구'에게 필요한가요? 

        여러분의 최애 영화는 무엇인가요?

        저는 디즈니 영화’가 제 취향이 아니었던 적이 없습니다 ㅎㅎ 그래서! 디즈니 관련 기획을 진행하고자 했습니다. 

        디즈니 플러스 로고

         

        디즈니의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 플러스 코리아’의 론칭은 국내에서 압도적인 점유율을 자랑하는 넷플릭스의 대항마가 될 것이라는 예상과는 다르게 국내 OTT 중 점유율이 가장 부진한 서비스가 되었습니다.

         

        모바일 인덱스, OTT 앱 월간 사용자 수

        애플리케이션 분석 서비스 모바일 인덱스에 따르면, 디즈니 플러스 코리아의 국내 OTT 점유율은 최하위권에 머물러 있습니다. 202410월 기준으로 국내 점유율 1위인 넷플릭스가 1167만명의 MAU(점유율 약 35%)를 달성한 반면, 디즈니 플러스 코리아의 MAU는 282만명(점유율 약 8%) 기록했습니다.

         

        20239월, 오리지널 콘텐츠 무빙이 흥행하자 디즈니 플러스 코리아는 ❗ 433만명의 MAU 를 ❗ 달성하였지만, ‘무빙종영과 함께 꾸준한 이용자 수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202410, 디즈니 플러스 코리아의 MAU20239월 대비 150만명이 이탈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저는 본 기획안에서 독보적인 IP를 보유한 디즈니의 스트리밍 플랫폼 ‘디즈니 플러스 코리아’가 직면한 문제 상황과 이를 해결하는 기획을 다루고자 합니다. 


        STEP 02. 나의 기획은 '무엇'을 해결하나요? 

        디즈니 플러스 코리아가 마주한 문제는 크게 두가지 양상을 띠고 있습니다.

        1) 쇠퇴하고 있는 국내 OTT 플랫폼 산업 

        와이즈앱, 웨이브와 티빙의 영업손실 규모 (단위 : 억원)

        우선 국내 OTT 플랫폼의 현주소를 살펴봐야 합니다. 국내 OTT 플랫폼은 넷플릭스를 제외하고 매해 꾸준히 적자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국내 OTT 산업은 코로나로 인해 빠르게 자리잡았지만, 현재 이용자 수가 더 늘어나지 못하는 정체기를 겪고 있습니다. 스트리밍 플랫폼의 신규 유입이 증가하지 못한다는 사실은 플랫폼이 이용자 수를 방어하거나 뺏어오는 방향으로 나아갈 수 밖에 없음을 시사합니다.

         

        이 때문에 국내 OTT 플랫폼들은 저렴한 가격의 ❗ ‘광고 요금제 ❗ 를 통해 이탈율을 방어/ 신규유입을 증가시키는 전략을 쓰고 있습니다. 디즈니 플러스 코리아 역시 이런 전략을 취하고 있지만 점유율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2) 국내 킬링 콘텐츠의 부재

        무빙

        두 번째 분석 근거는 국내 킬링 콘텐츠의 부재입니다. 노창의 디지털산업정책연구소 소장의 말에 따르면 국내 OTT 플랫폼이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국내 오리지널 콘텐츠가 흥행해야 한다고 합니다.

         

        ❗이는 디즈니의 강점인 독보적인 IP 콘텐츠만으로는 한국 OTT 산업에서 성과를 내기 힘들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디즈니 플러스 코리아 측에서는 어떤 전략을 취해야 할까요?

         

        📍바로 적극적인 국내 콘텐츠 투자입니다. 그렇지만 국내 OTT 플랫폼에 비교적 늦게 진입해서 이미 불리한 위치에 있던 디즈니 플러스는 투자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였습니다.

         

        📍결론적으로 디즈니 플러스 코리아는무빙을 제외하면 국내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킬링 콘텐츠가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문제 상황을 한 문장으로 정리하자면,

        국내 OTT 플랫폼 분야에서 디즈니 플러스 코리아의 낮은 점유율과 높은 이탈율 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STEP 03. 그 문제는 '왜' 발생하였나요? 

         

        1) 미비한 서비스 환경

        노창의 디지털산업정책연구소 소장은 넷플릭스가 압도적인 국내 점유율을 달성한 비결의 80%는 "국내 킬링 콘텐츠의 흥행", 10%는 "플랫폼 사용자 UIUX 경험"차지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그만큼 OTT 플랫폼에서 사용자 UI UX 기술은 이용자 수를 좌우하는 기능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죠.

         

        📍디즈니 플러스 코리아는 출시 초반에 애플리케이션 내 부실한 사용자 UIUX로 인해 상당한 이용자 이탈율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디즈니 플러스 코리아 출시일로부터 9일간의 DAU 하락 지표로 뒷받침됩니다.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분석 플랫폼 모바일 인덱스에 따르면 디즈니 플러스 코리아는 서비스 출시 첫 날 59만명> 3일 째에 49만명> 9일 째에 39만명의 급격한 DAU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디즈니 플러스 코리아의 구글 플레이스토어 리뷰로 이용자의 애플리케이션 사용 경험을 알아보았는데요,

         

        넷플릭스와 비교했을 때 디즈니 플러스 코리아의 (1)자막 크기몰입을 방해하는 요인이었으며, (2)스크립트가 제공되지 않아 해외 콘텐츠를 통해 언어 습득을 하고 싶은 이들의 니즈를 충족하지 못했습니다. (3) 배속 기능 또한 제공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2) 적절하지 못한 디즈니 생태계 활용 

        디즈니는 전통적으로 IP를 자사 사업 분야에 적용하여 강력한 오프라인 중심의 디즈니 생태계를 구축해왔습니다.

        ❗ex) 놀이공원 사업에 디즈니 캐릭터를 활용하여 수익을 다각화하는 방식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디즈니는 코로나 이전까지 이러한 오프라인 체계가 충분한 수익을 가져다주었기 때문에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 출시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그랬던 디즈니가 이미 잘 되고 있는 오프라인 사업을 두고 굳이 스트리밍 서비스를 출시한 것은 코로나의 영향도 있었지만, 온라인 고객 데이터가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디즈니는 기존의 오프라인 생태계로만으로는 고객의 취향과 같은 데이터 수집에 한계가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얻은 고객의 데이터를 이용해 디즈니 굿즈를 추천하는 식으로 온라인 디즈니 생태계 구축의 가능성을 본 것이죠. 이는 궁극적으로 온라인 사업으로 (1)디즈니의 수익을 다각화하고, (2)락인 효과를 유도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디즈니는 강점인 IP 생태계를 디즈니 플러스 코리아 서비스에 충분히 활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현재 디즈니 플러스 코리아는 스트리밍 기능에만 중점을 두고 있으며, 여타 국내 OTT 플랫폼처럼 광고요금제와 같이 차별적이지 않은 전략을 취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문제의 원인은

        1. 미비한 서비스 환경

        2. 제대로 활용하고 있지 않은 디즈니 생태계으로 정리해볼 수 있습니다. 


        STEP 04. 그 문제는 '어떻게' 해결되나요? 

        디즈니 플러스 코리아의 낮은 국내 점유율과 높은 이탈율 문제는 이런 방향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

         

        1. 자막, 배속 기능 개선으로 사용자 UIUX 경험 개선

        2. 스크립트 기능 추가로 언어 학습 경험 제공

        3. 디즈니 플러스 생태계를 활용한 온라인 IP 수익 다각화 사업 진행


        📍종합해보면 저는 디즈니 플러스의 강점인 IP를 활용하여 언어 학습 구독 서비스를 기획하고자 합니다 !

                  1) 기존 요금제에 스크립트 기능을 추가하여 기본 요금만 내더라도 스크립트를 받아볼 수 있게 하고,

                  2) 스크립트와 디즈니 IP를 함께 활용하는 방안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 


        STEP 05. 이 문제가 해결되면, '어떤 효과'가 창출되나요? 

        📍해당 기획을 통해 


        1. 부상하고 있는 에듀테크 산업과의 긍정적인 시너지

        : 전연령 대상 디즈니 IP는 디지털 학습 서비스의 높은 접근성

         

        2. 디즈니 플러스 코리아 국내 점유율 상승

        : 여타 국내 OTT 플랫폼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궁극적으로 디즈니 플러스 코리아의 점유율 증가


        를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STEP 06. 그래서! 기획의 '목표'는 이렇습니다. 


        🧷기획자로서,
              위 목표는 디즈니 플러스 코리아의 서비스 환경을 개선한 디즈니 콘텐츠 IP 교육 서비스를 통해,
              기존에 8%였던 국내 OTT 플랫폼 점유율을 15%까지 늘리는 전략으로 평가한다.


        디즈니 플러스도 즐기고 싶은데 동시에 언어 공부도 하고 싶어 ... 이런 내 마음은 뭘까?_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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