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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진 평가를 반영한 최종 결과는, 차주 (화)요일 공표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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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내가 먼저 낼테니까 나중에 보내줘^^

        by 현승미 | 경북대 | 고고인류학과 | 미정 2025. 1. 18.
        본 커리큘럼은, 팔랑크스 클럽을 후원하는 실무자 후원회에서 작성/소유하고 있는 사유물로서,
        정식으로 팔랑크스 클럽(동아리)의 절차에 따라, 시즌을 등록한 크루 외에는 제공, 안내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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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사항은 법령 자문에 따라 '모두' 가 볼 수 있는 명시적 근거를 설립하는 과정임을 재명기합니다.)

        여러분들은 사람들과 밥을 먹을 때, 더치페이 어떻게 하시나요?
        저는 카카오톡 송금하기로 보통 하는데요!!
        사실 이 더치페이 서비스의 선두 주자는 ‘토스’인 것 아셨나요?!?🤩🤩🤩


        STEP 01. 어떤 기획 레퍼런스를 살펴보나요?

        토스의 간편 더치페이 서비스


        여러 사람들과 모임을 한 후에 발생하는 ‘더치페이’ 하는 상황을 획기적으로 간소화한 서비스입니다!

        STEP 02. 이 기획이 어떤 변화를 가져왔나요?


        토스는 2015년 간편 송금 서비스를 출시하여 큰 성장을 이루었습니다. 하지만, 카카오톡을 비롯해 다른 은행권에서도 유사한 서비스를 출시하였습니다. 이때까지만 하더라도 간편 송금 서비스는 차별화가 어려워 작은 스타트업인 토스가 거대 기업들과의 경쟁에서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는 전망이 많았습니다.😢

        당시 간편 송금 서비스 이용 추이_한국은항



        이때, 토스는 디테일에 집중했습니다. ‘간편’ 송금에서의 디테일에서 승부를 보았는데요. 사용자가 정확히 1/N 계산을 하거나, 송금을 요청/확인하는 과정 자체를 매우 간소화했습니다‼️‼️

        한국에서는 여러 명이 식사/술자리 등을 함께한 뒤 한 사람이 일단 대표로 결제한 후에 나머지 인원이 계좌이체를 통해 지불하는 방식이 일반적이었습니다. 이때 서로 계좌번호를 주고받아야 하고, 1원 단위까지 정확히 나누기 위해 계산기를 두드리거나 각자 부분송금 내역을 확인해야 하는 번거로운 과정이 있었습니다.😓😓

        토스는 기본 간편 송금 기능을 확장하여, ‘모임 후 대표가 1/N 금액을 지정하면 참여자들이 간편하게 송금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제공함으로써 더치페이 자체를 ‘간편’하게 만들었습니다. 또한 계좌번호를 몰라도 전화번호 만으로 송금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단순 송금 만으로는 사용자들이 매일 방문할 이유가 제한적이었지만, 모임 후에 더치페이를 이유로 토스 앱에 다시 접속하는 이용자가 증가하였습니다. 이는 토스가 종합 금융 플랫폼으로 확장하는 데에 있어서 초기 DAU와 MAU 상승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2016 12월 더치페이 서비스 출시 후 2017 금융 앱 MAU



        간편 송금 자체는 이미 카카오페이와 은행권에서도 내놓은 기능이었으나, 토스는 ‘1/N 더치페이도 간편하다‘는 점에서 특화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였습니다. 이러한 디테일의 차이를 만들어내며 결과적으로 ‘송금하면 토스’라는 인식을 구축하는 데에 성공했습니다!!!


        STEP 03. 이 기획에 대한 본인의 결과 평가는? (승-무-패)


        ‘더치페이’라는 실제 생활 속 불편함에서 출발한 해당 서비스는 현실적인 니즈와 문제점을 명확히 파악하여 이를 간단한 프로세스로 해결하였습니다.
        토스는 대기업들과의 경쟁에서 차별화된 전략으로 사용자 편의를 극대화할 수 있는 디테일을 캐치하였습니다. ‘1/N 금액 자동 계산’, ‘송금 요청/확인 알림’ 등의 기능으로 사용자들의 불편함을 해결하여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간편 송금 서비스가 단순해 보이지만, 토스는 ‘사용자에게 꼭 필요한 디테일’을 구현하여 경쟁자와 차별화하는 전략을 성공시켰다고 생각합니다.😆

        STEP 04. 내가 담당 기획자였다면, 가장 고심했을 부분은?


        더치페이 기능은 여러 명이 동시에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복잡한 과정을 최소화 하여 사용자들의 혼동을 줄이는 UI/UX 설계를 가장 고심하였을 것 같습니다.
        ‘대표가 금액을 입력’->‘1/N 금액 계산’->‘참여자들에게 금액 요청’->‘금액 확인’->‘송금’ 이라는 다소 복잡한 과정에서 사용자들의 터치를 최소화하여 처리하는 것에 집중했을 것 같습니다!!

        STEP 05. 위 레퍼런스를 통해, 내가 얻은 인싸이트는?


        간편 송금과 같은 서비스가 이미 시장에 나와 있어도, 사용자들이 느끼는 ‘작은 불편함’을 해결하는 것에서 충분히 차별화가 가능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 ‘작은 불편함’을 해결하는 것이 토스가 성공한 ‘디테일 잡기’였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많은 서비스들이 존재하는 상황에서 사용자들을 이끄는 서비스는 사용자들의 편의를 돕는 디테일을 잘 설계한 서비스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의 앱 방문 횟수를 늘리고, 결과적으로는 충성도를 높일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저의 이제까지의 목표는 작은 불편함을 개선하여 사용자들에게 큰 편의를 제공하는 서비스 기획자였는데요 이번 레퍼런스를 통해서 저의 목표를 굳건히 다질 수 있었고, 좋은 공부를 할 수 있었습니다 헤헷👁️👅👁️



        기획자로서,
        위 레퍼런스 기획은 서비스의 디테일을 통해 시장 내 경쟁력 확보를 한 성공적인 기획으로 평가한다.

        일단 내가 먼저 낼테니까 나중에 보내줘^^_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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