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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사항은 법령 자문에 따라 '모두' 가 볼 수 있는 명시적 근거를 설립하는 과정임을 재명기합니다.)
📍 유닛명
유닛 코드 : PXO-102, 선택형
[기획Principle]현실화 : 기획이란, 실제로 실행될 수 있어야 한다.
팔랑크스 크루 여러분, 안녕하세요. 🙂
모두 개강 후 정신없는 나날을 보내고 계실텐데요, 바쁜 일정 속에서도 꾸준히 활동을 하시는 크루 분들의 모습을 보며 저 또한 매일 긍정적인 자극과 동기부여를 받는 것 같습니다.
이번 주는 선택형 유닛으로 기획Principle '현실화' 를 선택했습니다. 그 이유는 현실화가 그만큼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사실 제가 팔랑크스 활동 초기에 가장 많이 했던 생각 중 하나가, '그런데 지금 내 이 상상을 정말로 현실화할 수 있을까?' 였던 것 같습니다. 그 부분 때문에 초반 기획에서 완전히 뒤엎은 기획안을 작성하기도 했습니다. 또 기획Principle 유닛을 꼭 추천하는 선배 크루의 목소리가 있기도 했는데요. 아무리 좋은 기획이라도 현실성이 없다면 제안의 의미가 얕아진다고 생각해, 이번에는 현실화를 고려하여 기획안을 작성하는 방향을 학습해보려 합니다.
STEP 01. 기획의 현실성은, ‘범위’에 기준한다.
저는 봄 시즌부터 "숨고" 를 대상으로 필수형 유닛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할 수 있는 한, 구역과 파트로 '잘게 잘게' 쪼개보라는 말씀대로, 필수형 유닛과 엮어서 기획 주제를 정해보려고 합니다.


먼저 숨고 플랫폼의 견적 시스템 개선을 목표로 설정하였습니다. 가장 넓은 범위의 아이디어로, 사용자의 만족도 향상을 목표로 설정합니다. 견적 시스템을 개선하는 것은 현재 숨고 플랫폼에서 견적 삭제 또는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이 없는 점에서 착안해, 고객이 받은 견적을 더 잘 정리할 수 있도록 견적을 관리하는 기능을 도입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고객의 주요 불편 사항 중 하나인 견적 관리의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목적을 둡니다. 이것은 '아카이빙' 시스템이라고 명명하여, 구체적인 분류, 아카이빙, 삭제, 복원 등의 기능을 통해 사용자가 견적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요약>
✔️ 내가 정한 1차 기획 주제
저는 숨고 플랫폼의 사용자 경험 개선 아이디어를 기획해보고 싶습니다.
✔️ 내가 정한 2차 기획 주제
숨고의 견적 시스템을 개선하여, 사용자 만족도를 높이고 싶습니다.
✔️ 내가 정한 3차 기획 주제
고객이 받은 견적을 더 잘 정리할 수 있도록 견적 관리 도구를 강화하고 싶습니다.
✔️ 내가 정한 4차 기획 주제
고객이 받은 견적을 분류하고, 아카이빙하며, 삭제할 수 있는 기능을 개발하고 싶습니다.
✔️ 내가 정한 5차 기획 주제
견적 관리 시스템을 위해 UI/UX 측면에서 '받은견적' 탭에 추가할 세부 요소를 기획합니다.
STEP 02. 기획의 현실성은, ‘경우의 수’에 기준한다.
위에서 좁힌 기획 주제를 바탕으로, 발생 가능한 경우의 수를 고려해 보겠습니다.
아마도 예상되는 시나리오 중 하나는 바로, 고객이 새로운 견적 아카이빙 시스템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최악의 경우에는) 기존 방식에 익숙해져 플랫폼을 떠나는 경우일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 새로운 견적 아카이빙 시스템을 개발 시에는 현재의 UI/UX에서 벗어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추가적인 세부 요소가 도입된 형태로의 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또한, 고객이 아카이빙 시스템을 사용하던 중 실수로 중요한 견적을 삭제하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는데, 이런 경우를 대비해서는 '정말 삭제하시겠습니까?' 와 같은 확인 메세지/동선을 추가하여 방지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앞서 다룬 바와 같이 여러 위험이 발생할 수 있겠지만, 이번 기획에서는 '고객이 아카이빙 시스템을 이용하는 과정에서 실수로 견적을 삭제하는 위험' 을 고려해보겠습니다.
<요약>
1) 내 기획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가장 위험성이 큰 경우는?
▶️ 고객이 아카이빙 시스템을 사용하다가 실수로 중요한 견적을 삭제한다.
✅해결책: 삭제 또는 분류 작업 전 확인 팝업("정말 삭제하시겠습니까?")을 추가하고, UI를 직관적으로 설계한다.
2) 내 기획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가장 가능성이 농후한 경우는?
▶️ 고객이 새로운 아카이빙 시스템에 적응하지 못하고, 기능을 사용하지 않고 기존처럼 견적을 방치하거나 플랫폼 사용을 줄인다.
✅해결책: 현재의 UI/UX에서 벗어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추가적인 세부 요소가 도입된 형태로 설계한다.
3) 내 기획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가장 빈도수가 높은 경우는?
▶️ 아카이빙 시스템의 "가격순 정렬" 등 필터링 기능이 자주 오작동하여 고객 불편이 반복된다.
✅해결책: 기능 론칭 전 철저한 테스트를 통해, 필터링 로직의 안정성을 확인한다.
STEP 03. 기획의 현실성은, ‘능력’ 에 기준한다.

저는 모 기업에서 인턴을 하면서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프로그램' 을 기획해야 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그 때는 기획 경험이 지금보다 더 전무했던 상황이라, 제가 재미있다고 생각했던 여러 프로그램들을 모두 끌어와서 기획 보고서를 작성했던 경험이 있는데요. 당시에는 정말 뿌듯하다는 생각 뿐이었지만, 돌아보면 절대 '현실화' 될 수 있는 보고서가 아니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결국 제 보고서는 쓰레기통으ㄹ... 읍읍.. 🥲
특히 예산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초빙 강사 리스트에 유명 스타 강사를 대거 작성하는 실수를 범하기도 했었습니다. 😓
지금 생각하면 너무 '밝은 면' 만 봤던 기획이 아니었나 싶은데요.
회사의 '경제적 비용' 을 고려하지 않고, 또 현실적으로 나의 팀이 이 기획을 진행할 수 있는 '역량' 이 있는지를 고려하지 않았기에,
당연히 '현실화' 되기 어려운 기획 내지는 상상을 했었던 것 같습니다. 😁
결국 실행할 수 없는 기획은 '아이디어' 수준에 불과하겠구나, 라는 생각을 많이 해보게 되었습니다.
이 때의 경험이 현재 팔랑크스에서 기획을 실습하는데 아주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단순한 아이디어만을 떠올릴 때에도, '이 아이디어가 현실화가 가능할까?' 라는 부분부터 먼저 생각하기 때문이지요.
기획의 대상(고객)인 기업에게도, 현실화 가능한 기획을 던지는 것이 실무자의 몫이라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됩니다.
그렇다면 현실화를 하는데 무엇이 중요할까?
앞으로도 제 기획안을 '현실화' 하기 위해, 객관적인 자료를 확보하여 니즈를 파악하고, 작은 범위의 기획을 통해 실행 가능성을 높이는 역량을 키워보고자 합니다.
팔랑크스와 함께 잘 달려보겠습니다. 🙂

좋은 기획은, 실행될 수 있는 기획이다! _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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