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으로 팔랑크스 클럽(동아리)의 절차에 따라, 시즌을 등록한 크루 외에는 제공, 안내되지 않습니다.
허가되지 않는 배포/재가공/캡처 등이 이루어질 시 관련 법령에 따라
손해배상 및 저작권 침해 소송을 제기할 수 있으니, 각별히 유의 바랍니다.
(본 사항은 법령 자문에 따라 '모두' 가 볼 수 있는 명시적 근거를 설립하는 과정임을 재명기합니다.)
오늘도 지난 번에 이어
제 기획안을 좀 더 촘촘히 다져보는
내용을 가져와봤습니다!
아직도 너무 부족하고, 허술하고,
다른 분들에 비해 저는 배워야 할 점도 많지만
읽어보시고 따끔한 피드백
많이 부탁드립니다
ㅎㅎ

STEP 3. 그 문제는 왜 발생했나요?
1. BL 콘텐츠의 소비 방식의 특수성
-주로 온라인 플랫폼 기반으로 서비스 제공
-주류 문화 대비, 팬덤 커뮤니티 역시
주로 온라인을 중심으로 형성됨
2. BL 관련 오프라인 행사 부족


-BL을 비롯한 퀴어 자체에 대해
아직까지는 별 생각이 없거나 부정적인 인식이 더 다수로,
대중적인 홍보나 행사 개최에 소극적인 경향
-기존 대중문화와의 접점 및 노출 부족으로 인한
대중들의 인식의 부족



-일본에서는 BL 장르에 특화된 행사가
정기적으로 열리지만,
한국에서는 그나마 큰 정기 행사인
만화&웹툰 행사(ex. 코믹월드, 서울국제도서전)에서도
BL이 메인으로 다뤄지는 경우가 거의 없음
-일본에서는 유명 대기업이 공식적으로 주최하는
관련 행사들을 쉽게 볼 수 있는 반면,
한국에서는 팬덤 기반의 소규모 굿즈 행사 외에
기업이 직접 주최하는 공식 BL 행사 부재
STEP 4. 그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국내 최초 BL 웹툰 / 웹소설
오프라인 페스티벌 개최

1. 작품 맛보기 체험존 운영
-페어 개최 시즌별로 공개된 다양한 신작들을 한 데 모아, 키워드/장르별로 분류하여 맛보기 존 운영
-인기작뿐만 아니라 숨겨진 명작, 신작도 소개
2. 창작자와의 만남 & 사인회
-플랫폼 소속 웹툰 및 웹소설 작가 초청
-창작 과정, 비하인드 스토리 공유 및 팬과의 소통 기회 제공
3. 굿즈 판매존 형성 및 한정판 MD 판매


-플랫폼 IP 기반 공식 엠디 상품 판매존 형성
-한정판 아트북 미공개 외전 등 특별 굿즈 출시
4. 이용자 참여형 이벤트
-‘최애작 투표’ & ‘나만의 추천 리스트 공유’ 이벤트 개최
-어떤 작품이 어떤 굿즈로 상품화되었으면 좋겠는지
현장 투표 이벤트 개최
-룰렛, 가챠, 럭드 등 이벤트를 통해
코인 충전권 및 할인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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