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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진 평가를 반영한 최종 결과는, 차주 (화)요일 공표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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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석을 넘는 연결, 드림에이스와 함께한 팔랑크스 마지막 타진!🕊️

        by 정민아 | 숙명여대 | 기계시스템 | 현대자동차 2025. 5. 3.
        본 커리큘럼은, 팔랑크스 클럽을 후원하는 실무자 후원회에서 작성/소유하고 있는 사유물로서,
        정식으로 팔랑크스 클럽(동아리)의 절차에 따라, 시즌을 등록한 크루 외에는 제공, 안내되지 않습니다.

        허가되지 않는 배포/재가공/캡처 등이 이루어질 시 관련 법령에 따라
        손해배상 및 저작권 침해 소송을 제기할 수 있으니, 각별히 유의 바랍니다.
        (본 사항은 법령 자문에 따라 '모두' 가 볼 수 있는 명시적 근거를 설립하는 과정임을 재명기합니다.)

        [실무 기획]제안의 타진 : 이 기획은 어떻게 설득, 제안되는가 ? 

        유닛 코드 : PXE-104, 필수형

         

        안녕하세요, 팔랑크스 크루 여러분!
        오랜만입니다:)

         

        그런데 말이죠... 이번 주가 바로 저의 마지막 활동 주차라는 사실...!!
        이제 본격적인 졸업 주차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딱 깔끔하게, 타진으로 마무리해보려 합니다:)

        저는 지난 3주 동안 차량 내 모빌리티 UX 스타트업인 ‘드림에이스’를 대상으로,
        멀티 탑승 환경을 전제로  ‘따로, 또 같이’ 컨셉의 통합 인포테인먼트(IVI) 서비스 기획을 진행했는데요💡

         

        휴식 기간 동 다시 한번 이 서비스를 되돌아보고,

        "이 기획을 실제 시스템 UI로 어떻게 발전시킬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계속 이어갔습니다. 🤔

         

        [유닛1] 팔랑크스에서의 마지막 꿈, '드림에이스'와 함께!🚗✨

        [유닛2] 따로, 또 같이👨‍👩‍👧‍👦: 차량 안에서 이어지는 우리만의 콘텐츠 여정🌈

        [유닛3] 차 안에서 좌석 너머, 함께 흐르는 순간들 💫

        ㄴ 우선, 이전 기획안을 읽고 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자, 그럼 제 마지막 기획이 어떻게 마무리되었을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지금 바로 함께 살펴보시죠—고고! 😎

         


        STEP 01 .  MAIN 자료 : 기획 내용에 '매력'을 더한, 기획 제안서 작성📝


        기획제안서 파일을 첨부하려 하였으나.. 압축파일로 해도 용량이 너무 초과되어 구글 드라이브 링크로 대체하겠습니다:)

        https://drive.google.com/file/d/1FrFyaMlNhpRx9Zrf_j-xFM7NCHdKjrlW/view?usp=drive_link

         

         

        📍 4p. 문제 정의: “차량 내 콘텐츠 경험의 흐름은 여전히 단절되어 있다.”

        이 장표는 제안서의 첫 시작이자 핵심 문제를 정의하는 장표로, 차량 내 콘텐츠 경험이 여전히 운전자 중심에 머물러 있다🚧는 구조적 한계를 한 문장으로 압축해 제시합니다. 동시에 급성장하는 글로벌 IVI 시장 흐름과 차량 콘텐츠 플랫폼 고도화 트렌드를 함께 보여주며🌍, 단순한 불편 제기를 넘어 전략적 기회로 전환할 수 있는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자율주행 확대와 ‘보내는 공간’으로의 차량 인식 변화 속에서, 동승자까지 고려한 몰입형 UX 설계는 필연적인 과제로 떠오르고 있으며, 이는 DRIMAES의 기술력과 브랜드 이미지를 함께 비약시키는 전환점이 될 수 있음을 드러냅니다.💎

         

         

        📍 13p.  예시 시나리오: 가족이 함께 떠나는 여행

        13p는 기획의 직관성과 설득력을 동시에 강화하는 핵심 자료입니다. 앞서 다소 개념적으로 제시된 사용자 흐름 구조를, ‘가족 탑승 상황👨‍👩‍👧‍👦’이라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실제 시나리오로 구체화함으로써, 기획의 필요성과 활용성을 직관적으로 보여줍니다. 각 좌석별로 나뉜 사용자 상황과 맥락에 따라 콘텐츠 흐름이 어떻게 달라지고 연결되는지를 명확히 보여주며, ‘차량 내 연결 플랫폼 UX’가 실제 어떤 장면에서 유효하게 작동하는지를 입증합니다. 일상 속에서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시나리오를 통해, 기술의 생소함보다 경험의 자연스러움을 먼저 느끼게 만든다는 점에서 이 장표는 기획의 가치를 현실에 뿌리내리게 하는 중요한 장표입니다.🌟

         

         

        📍 16,20p. TB01 & UB01-4 블록 소개

        이 두 장표는 기획안의 기능 설계 파트를 실제 구현을 위한 구조로 구체화했다는 점에서 핵심적입니다.

        먼저 TB01 전체 흐름을 표로 시각화🗓️하여 각 UB 기능을 한눈에 비교하고, 핵심 설명을 곁들여 직관적인 이해를 돕습니다. 여기에 ‘정의’와 ‘핵심 키워드’를 상단에 배치함으로써 기술적 출발점이 명확하게 드러나도록 구성했습니다.

        이어지는 토워딩 장표에서는 정량화를 이용한 구체적인 UB 설명 뿐만 아니라 기능의 목적🎯, 도출된 인사이트💡도 명시하여 설계 철학까지 보여주려 했고, 제작 여건상 직접적인 UI/UX 구현은 하지 못했지만 각 기능별 상황을 AI 이미지로 대신해 시각적 이해를 도왔습니다. 이런 구성은 기획 내용을 보다 실전적으로 읽히게 만들며, 구현 가능성과 방향성을 함께 제시한다는 점에서 기획 제안서 내 핵심 축이라 할 수 있습니다:)

         

         

        📍26p. 예상 비용 구성안 및 실행 범위

        개별 기능 단위가 아닌 실제 적용 시나리오를 중심으로, '선택적 협력 UX'라는 이번 기획의 핵심 구조를 기준으로 전체 실행 범위와 예산을 함께 제시했다는 점에서 실행력 있는 기획안으로서 의미가 큽니다. ⚙️ 각 항목별로 포함된 작업 내용을 구체적으로 명시하고, 기술/UX/UI 등 실무 단계에서 어떤 리소스가 필요한지를 체계적으로 추산하여 실현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또한, 오른쪽 참고사항 영역📋을 통해 PoC 수준의 전제와 기술 난이도, 테스트 방식의 제한까지 함께 안내함으로써, 향후 협의·확장 시 유연하게 적용될 수 있는 기반도 함께 마련한 장표입니다.

         

         

        📍28p. CVC 관점 가치 제안 ― “기능을 넘어, 콘텐츠 흐름을 설계하는 브랜드 전략”

        기대효과를 정리한 앞 장표에 이어, 본 장표는 이번 제안의 브랜드 전략적 확장 가능성을 강조하며 기획의 마무리를 짓는 ‘마지막 설득’ 역할을 수행합니다 🔚 드림에이스의 기술 리더십은 물론, 브랜드 충성도·사용성 향상·서비스형 전환 등 CVC 관점에서의 투자 및 전략적 방향성과도 강하게 연결된다는 점을 시각 중심으로 표현해, 본 기획이 단기 기술 구현을 넘어 브랜드 철학과 시장 내 포지셔닝까지 아우르는 전략이라는 것을 적극적으로 어필하고자 했습니다. 🚗✨

         


        STEP 02 .  SUB 지원 : 제안처 설정과 비즈니스 제안(영업) 메일 양식

         

         

        위와 같이, 기획제안서 내용을 요약하여

        『[DRIMAES] ‘다인 탑승 기반 몰입형 UX 흐름 설계’를 통한 멀티 디바이스 인포테인먼트 플랫폼 전략 제안의 건(件)』라는

        제목으로 드림에이스 contact@drimaes.com 으로 이메일을 보냈습니다!

         

        월요일에 예약발송 하려고 하였으나..

        연휴기간이라 수요일 오후로 예약하였습니다😅

         

         

        이렇게 DRIMAES 공식 홈페이지에도 컨택을 완료하였습니다:)

         

        팔랑크스 활동이 어느덧 30주차, 그리고 정말 마지막이라니요…! 단 한 주도 쉬지 않고 달려온 시간이었네요.
        어떤 주는 너무 바빠서 정신없이 지나가기도 했지만, 그 와중에도 가장 애정을 쏟고 열정을 들였던 활동은 단연 팔랑크스였던 것 같습니다. 매주 차곡차곡 쌓여가는 저만의 기획안을 만들어가는 시간이 즐거웠고, 특히 이번 기획은 더 애정을 담아 완성했다는 느낌이 들어서 유독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아요😊

        다음 주부터는 졸업 포트폴리오 작업만 남았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기도 하고, 막상 월요일이 되었을 때 아무것도 하지 않는 그 공백이 조금은 낯설고 아쉬울 것 같기도 합니다😅 매주 무언가에 몰두하던 루틴이 한순간에 사라지는 느낌… 은근히 그리울지도 모르겠어요ㅎㅎ

        무엇보다 개인적으로 더 의미 있었던 건, 처음 팔랑크스에 들어와 진행했던 첫 기획이 현대N브랜드를 고객사로 한 자동차 브랜딩 기획이었고, 이번 마지막 기획 역시 드림에이스라는 또 다른 자동차 분야 고객사를 대상으로 마무리하게 되었다는 점입니다 🚗 그땐 서투르고 부족한 점이 많았다면, 이번에는 서비스 중심의 기획자로서 조금은 더 단단해진 모습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기를 바라보게 되네요:)

        물론 여전히 부족한 점은 많고, 되돌아보면 늘 “더 잘할 수 있었는데!” 싶은 아쉬움도 남습니다. 하지만 그건 또 다른 성장의 가능성이 있다는 뜻이기도 하겠죠! 그게 앞으로 제가 계속 가지고 나아가야 할 기획자로서의 에너지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은 ‘마지막’이라는 이름으로 이 활동을 마무리하지만, 어쩌면 제게 진짜 시작은 이제부터일지도 모르겠어요. 🌱
        그동안 함께했던 팔랑크스 크루분들, 운영진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매주 스스로를 밀어붙이며 달려온 제 자신에게도 수고했다고 한마디 남기고 싶습니다💗🙌

         


         

        기획자로서, 드림에이스를 대상으로 한 몰입형 UX 흐름 설계와

        30주간의 팔랑크스 활동을 통해 기획의 실천력과 성장 가능성을 스스로 증명해낸 시간이었다고 평가한다:)

         

        좌석을 넘는 연결, 드림에이스와 함께한 팔랑크스 마지막 타진!🕊️_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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