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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니가 스키? 웨이팅 맛집보다도 현.픽.맛!(현대카드가 Pick한 맛집)

        by 윤은재 | 부경대 | 경영 | 미정 2025. 4. 5.
        본 커리큘럼은, 팔랑크스 클럽을 후원하는 실무자 후원회에서 작성/소유하고 있는 사유물로서,
        정식으로 팔랑크스 클럽(동아리)의 절차에 따라, 시즌을 등록한 크루 외에는 제공, 안내되지 않습니다.

        허가되지 않는 배포/재가공/캡처 등이 이루어질 시 관련 법령에 따라
        손해배상 및 저작권 침해 소송을 제기할 수 있으니, 각별히 유의 바랍니다.
        (본 사항은 법령 자문에 따라 '모두' 가 볼 수 있는 명시적 근거를 설립하는 과정임을 재명기합니다.)

        유닛코드: PXE-101
        [실무 기획]니즈의 파악: 누구에게 어떤 기획이 필요한가? 
         
        안녕하세요! 피드백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https://phalanx-club.tistory.com/1958

        현대카드, 트렌디하고메(Gourmet)

        유닛코드: PXE-101[실무 기획]니즈의 파악 : 누구에게 어떤 기획이 필요한가? 카드회사가 뭐 그런 일을 해? 라이브러리부터 콘서트까지, 별의별 것을 다하는 문화에 진심인 브랜드!제가 이야기 할

        phalanx-club.tistory.com

         
        지난 주차에 현대카드 문화 마케팅의 대중성을 높이기 위해 F&B 분야로 확장하는 기획을 하였습니다. 게다가 일본의 대표적인 맛집 별점 사이트인 '타베로그'를 벤치마킹하여, 신뢰할 수 있는 미식 아카이빙을 선보이려하였습니다. 
         
        그러나 이 기획은 현실적으로 구현하기에는 막대한 비용이 든다는 판단하에, 실현가능한 방향으로 수정하였습니다.


        왜 굳이 F&B?

        많고 많은 분야 중에 왜 F&B 분야로 확장하려 할까요?

        소비자 일상과 밀접하게 연결
        사람이 살아가면서 가장 중요한 의식주 중 하나이며, 먹거리는 매일 소비된다는 점이 현대카드의 접근성을 낮춰 많은 소비자를 유치할 수 있습니다. 또한, 구매력이 높은 중장년층을 공략할 수 있습니다.
         
        현대카드 사용 유도 용이
        콘서트, 복합문화 공간에서의 단발성 소비보다, 일상적으로 매일 소비하는 식음료 분야는 현대카드의 사용 증대를 유도할 수 있습니다.


        지난 기획과 뭐가 달라졌을까?

        Before

        일본 맛집 사이트 '타베로그'를 벤치마킹한, 신뢰도 있는 맛집 아카이빙 플랫폼으로의 도약. 


        Gourmet Code는 다양한 미식 맛집을 소개하고, 소비자의 별점을 공유하는 서비스였습니다.

        1) 방문인증리뷰시스템: 별점과 후기에 신뢰도를 높힙니다.
        2) 빅데이터 알고리즘: 바이럴 계정이나 악의적인 리뷰어로 의심되는 리뷰는 자체적으로 제거합니다.
        3) 전문가의 평가에 높은 가중치 부여
         

        그러나 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하기 위해서는 막대한 비용이 초래하기에, 보다 현실적인 방안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였습니다.

         

        After

        《M-TABLE》

        M포인트와 함께하는 맛집 큐레이션.
        제휴된 전국 맛집에서 현대카드 결제시, 현대카드 M포인드 적립!
         
        전국 맛집 제휴 × 고객 참여형 리워드 프로그램.
        별점 및 리뷰 서비스 대신 M포인트 적립/할인과 같은 실질적인 리워드를 제공합니다. 또한, 맛집을 매개로 전국 단위 제휴를 확대하고, 정기적으로 제휴 맛집을 변경하여 다양한 미식을 소개합니다.
         
        이전 기획과의 차별점을 정리해봤습니다.

         Gourmet CodeM-TABLE
        목적고객 리뷰 서비스 기반으로,
        미식 정보를 데이터화하여 전달
        현대카드가 큐레이션한 미식 정보
        공유 및 소비를 유도하고,
        M포인트 적립과 연결
        형태미식 평가 및 아카이빙 플랫폼브랜드화된 미식 큐레이션 프로그램
        UX 흐름검색/리뷰 탐색 → 비교 → 선택큐레이션 리스트 확인→ 소비
        혜택현대카드 결제 후 리뷰 작성시
        스탬프 제공, 문화 마케팅
        프로모션 이용권 증정
        제휴 맛집에서 현대카드 결제시,
        스탬프와 M포인트 적립

         


        STEP 04. 그 문제는 '어떻게' 해결되나요?

        문화 마케팅의 선도자 현대카드, F&B와 만나다!
        《M-TABLE》을 소개합니다. 


        기존 M포인트 제휴와의 차별점

        야놀자(좌)와 파리 바게트(우)와 제휴한 현대카드 M포인트.

        위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현대카드는 이미 다양한 브랜드와 M포인트 제휴를 해왔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특정 브랜드와의 콜라보는 지속가능하지 않으며, 현대카드의 트렌디한 이미지를 제고하는 데에 한계가 있다고 판단하였습니다.
         
        그래서 M-TABLE은 특정 브랜드와의 제휴가 아닌, 유명맛집 부터 전국에 숨겨져 있는 맛집까지, 새로운 곳을 발굴하고 소개하는 큐레이션 기반의 M포인트 제휴입니다.


        목적

        소비자가 현대카드를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도록 습관화하여, 주거래카드로 정착시키기를 목표로 합니다. 또한, 트렌디한 큐레이션으로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합니다.


        [해결전략 1] 장기적으로 지속가능한 고객 참여형 프로그램

        기존의 슈퍼콘서트, 다빈치 모텔처럼 단발적인 이벤트가 아닌, 소비자의 일상에 녹아들어 장기적으로 이용을 유도합니다. 구체적인 혜택은 다음과 같습니다.
         
        <M-TABLE 핫플>
        전국 유명 맛집과 제휴하여, M-TABLE을 널리 홍보하고 소비자들을 유치시킵니다. 제휴 맛집 연계는 상시 운영하며, 정기적으로 파트너 맛집을 교체하여 다양한 미식을 소개합니다.

        서울-런던베이글뮤지엄, 우래옥
        부산-톤쇼우, 이재모피자
        대전-성심당
        광주-송정떡갈비


        [해결전략 2] MZ세대와 더불어 중장년층 공략

        현대카드의 트렌디 마케팅을 유지하면서도, 가장 구매력 있는 세대인 중장년층을 공략해야 현대카드 이용을 확대할 수 있습니다. 기존의 현대카드가 선보였던 문화 마케팅, 대표적으로 슈퍼콘서트는 주로 젊은 세대의 지지를 받는 아티스트로 구성되었습니다. 그렇기에 다양한 세대를 포섭할 수 있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M-TABLE 노포>
        MZ세대와 중장년층 가리지 않고 방문할 수 있는 '노포' 음식점과 제휴합니다. SNS 중심으로 노포 음식점이 힙한 공간처럼 여겨져, 세대를 막론하고 많이 방문하는 추세입니다. 프리미엄 맛집도 중요하지만, 소소한 행복을 줄 수 있는 로컬 맛집을 소개하는 세부 프로그램입니다.
         


        [해결전략 3] 전국 기반 서비스 제공

        맛집이라 불리며 대중적으로 핫플레이스로 여겨지는 곳은 서울을 제외한 다른 지역에도 골고루 있습니다. 그렇기에 수도권에 거주하지 않는 소비자들의 현대카드 사용을 유도할 수 있습니다.
         
        <M-TABLE Local>

        상대적으로 덜 유명한 히든 스팟을 소개하고, 맛집을 큐레이션하는 세부 프로그램입니다. 상대적으로 덜 유명하지만 지역 로컬들이 자주 애용하는 상권을 소개하여, 상권 부흥에 이바지합니다. 더불어 소비자는 새로운 맛집과 동네를 개척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러한 데이터가 쌓여서, 현대카드는 새로운 곳을 먼저 파악하고 소개하는 트렌디함을 강조할 수 있습니다.

        [해결전략 1] 맛집이라는 매개채로 고객의 참여를 유도하여, 장기적으로 지속가능한 마케팅을 가능하게 합니다.
        [해결전략 2] 기존의 마케팅에서 소외되었던 중장년층까지 포용할 수 있는 노포코드를 제공합니다.
        [해결전략 3] 서울 중심의 마케팅에서 벗어나, 다양한 지역의 미식을 공유하는 전국 기반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STEP 05. 이 문제가 해결되면, 이후 '어떤 효과'가 창출되나요?

        1) 안정적인 수익 창출

        그동안의 문화 마케팅은, 슈퍼콘서트나 슈퍼매치와 같은 큰 이벤트가 개최될 때 일시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그렇기에 M-TABLE을 통하여 매일 일상적으로 소비하는 F&B로 확장하면,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해집니다.

         
        2) 브랜드 이미지 고수 및 대중성 확보

        현대카드가 중요시하는 문화적 경험을 F&B로 확장하여, 프리미엄 이미지는 유지하면서도 음식이라는 요소로 대중성을 증대시킬 수 있습니다.

         
        3) 현대카드 이용자 상승

        M-TABLE을 통하여 다양한 미식을 소개하고, 또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기에, 현대카드를 주 거래 카드로 사용하는 이용자들이 늘어날 수 있습니다.
         

        STEP 06. 그래서! 기획의 목표는 이렇습니다.

         

        기획자로서,

        현대카드의 트렌디한 문화적 마케팅을 기반으로 당기수이익을 증대시키는 F&B 연계 사업 분야로 확장시키려고 합니다.

         
        나니가 스키? 웨이팅 맛집보다도 현.픽.맛!_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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