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AI 폰 시작한다고? "자신있음 삼성한테 맞다이로 드루와." (순위 방어전 전략서)

STEP 1. 나의 기획은 '누구'에게 필요한가요

 

이번에 이런 기사가 나왔습니다.

 

그 1등 공신은 바로 S24

최초로 공개된 AI 폰입니다.

 

S 24의 출시는 핸드폰 시장에 큰 파동을 일으켰고

애플, 샤오미 등등 많은 기업들이 AI폰에 관심을 갖고 

뛰어들기 시작했습니다.

 

스마트폰은 과거의 유물이고

이제 바야흐로 AI 폰의 시대가 도래한다.

라는 말까지 들릴 정도입니다.

 

그래서 고민을 시작했습니다.

이를 어떻게 발전시키고 어떻게 마켓팅해야

삼성의 선두지위를 유지시킬 수 있을까.

 

그래서 삼성과 갤럭시 S24를 기획의 타겟으로 했습니다.

 

 

STEP2. 나의 기획은 무엇을 해결하나요

 

문제점

애플, 샤오미 등 많은 기업들이 본격적으로 AI 폰에 뛰어들어 경쟁이 본격화 될 것.

폴더블 폰의 선례대로 AI 폰도 점차 지위에 위협을 받게 될 것.

이를 지키기 위한 삼성만의 기술력과 이미지가 필요함.

 

분석근거1)

폴더블 폰의 선례를 살펴봅시다.

처음에 Z플립이 출시 됐을 때 반응은 가히 충격적이었습니다.

애플 아이폰 유저들도 이젠 Z플립으로 간다.

라는 반응을 보일 정도였죠.

 

 

하지만 시간이 흘러 많은 경쟁업체가 이 분야에 뛰어들었습니다.

대표적으로 중국업체가 있죠.

물론 현재도 폴더블폰에서는 66.4%로 점유율에서 압도적인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출시 날인 2022년 80퍼센트였던 수치와 비교해선 14퍼센트 정도 감소한 수치를 보입니다.

심지어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올해 더 줄어들 것이라고 예상됩니다. 트랜드포스는 올해 삼성전자의

점유율이 60.4%, 화웨이는 19.8%로 내다봤습니다.

 

전체 시장 전망을 봐도, 삼성의 성장률은 11% 정도로 둔화되었다는 보고입니다.

나중에는 심지어 화웨이가 삼성을 넘을 것이라 예측됨

 

 

분석근거2) 

기존 애플의 정책은 "폐쇄정책"이었습니다. 

다른 회사 끌어들이지 않고 내부에서 개발하고 기획하여 출시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번 삼성의 S24 출시 후 애플은 휴대폰 수익 1위 자리를 뺏겼으며,

기술 측면에서 시장 대응성이 늦는다는 말이 나왔습니다.

그에 대한 대응으로 애플은 AI 폰에서는 적극적인 참전 의사를 밝혔습니다.

그 근거로 올해 하반기 출시되는 아이폰 16에서 구글의 AI 모델인 "제미나이"를 탑재하여

출시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럴 때 애플의 무서운 점은 비슷한 기술이지만, 다른 기능을 추가 하거나 더 안전하고 신속하게

업그레이드 시켜 출시한다는 점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시로 APPLE PAY, 카메라 기술, 생체인식 기술이 있죠.

그래서 우리는 삼성이어야만 하는 이유가 필요합니다.

 

 

STEP3. 그 문제는 왜 발생하였나?

1) 브랜드 이미지에서의 열세

애플은 제품의 재질, 크기의 비율, 구도 등 다양한 방면에서 많은 투자와 관심을 기울이고,

사람들은 이런 애플의 제품 디자인을 선호합니다. 그리고 이를 갖고 있는 것만으로 

자신의 개성과 취향을 표현하고자 하고, 그런 인식이 이미 형성된 상태입니다.

또한 이를 소지하고 있다는 것은 현대적이고 진보된 이미지를 반영하죠.

이는 애플 제품 사용자들이 느끼는 로열티(충성, 자부심)로 나타납니다.

 

삼성 역시 이를 갖추고는 있으나 구매 이유를 보면 애플에 비해 이러한 인식은

부족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를 넘기 위해서는 삼성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거나,

새로운 대중에게 각인 시킬 수 있는 이미지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2) 기업 순위의 기민한 변동

최근 AI에 얼마나 투자하고, 이를 활용하느냐에 따라 기업 순위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최근 MS는 챗 지피티를 만든 회사 오픈 AI에 투자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시가 총액 1위에

올라갔고, 이에 대한 대처가 늦었던 애플은 1위 자리를 내주게 되었습니다.

 

인공지능 활용 브랜드 평판 면에서 구글의 인공지능 제미나이에 따르면 

삼성, 화웨이, 애플 순으로 6,7,8위를 달렸지만, 현재 시장의 변동성과

애플의 AI 도입 예고 상황을 놓고 봤을 때 결코 안심할 수 없으며,

애플이 AI를 준비해서 시장에 내놓을 때까지의 시간동안 삼성은 입지를 굳혀놓아야 합니다.

 

 

STEP4. 그 문제는 어떻게 해결되나요

 

1) 브랜드 이미지 강화

뼈 아프지만, 경쟁사 애플의 광고들은 그들의 성능과 생각을 직접 보여주기 보다,

리스펙 하는 사람들의 이미지나, 제품을 쓰고 긍정적인 감정을 느끼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여주며 감성을 자극하고, 그 안에 그들의 메세지를 담아 사람들에게 그들의 이미지를

강렬하게 새겼습니다.

 

이는 나이키 같은 한 업계에서 탑을 찍고 있는 회사들도 사용한 방식이었습니다.

삼성도 배워야 할 점은 배울 필요가 있습니다.

유명 브랜드의 광고들

 

삼성의 핵심은 "혁신", "세계를 변화시키는 리더" 입니다.

이를 적극적으로 드러내는 마켓팅을 구사할 필요가 있습니다.

삼성은 이 핵심 가치를 사람들에게 지금 보다 더 강렬하게 드러내야 합니다.

 

그 방법으로는

여기에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의 이미지와 삼성의 이미지를 연결시키는 것입니다.

우리는 개도국의 수준에서 단기간에 각종 기술에 도전하고 성취하여 지금의 자리에 왔습니다.

이제 우리는 선진국으로서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고, 세계로 납품하며, 한국의 문화 또한

세계로 뻗어갑니다.

 

이 과정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전 후 차이가 클수록 좋습니다.

매우 빈곤한 모습에서 매우 화려한 모습으로.

그리고 우리가 선도하고 있는 현장을 담으면서 말이죠.

극과극의 변화 모습

 

삼성은 어필해야 합니다.

"우리는 기존의 질서에, 상황에 도전하는 기업이다."

그를 전달하기 위해 한국의 이미지와 발전 모습을 차용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를 "다시 한 번 도전합니다."라는 모습과 함께 S24와 연결시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를 사용하고 있는 가장 기쁨의 순간, 편함의 순간을 마지막에 담는 것입니다.

 

대비 효과, 한국이라는 이미지가 주는 효과를 활용하여 하는 

이미지 강화, 확산을 위한 마케팅, 광고를 진행해야 합니다.

그렇게 사람들의 인식속에 삼성의 이미지와 AI 폰을 각인시켜야 합니다.

 

 

 

2) 인공지능 폰=삼성 이라는 입지 굳히기

삼성의 AI를 통해 사람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있습니다.

대인관계, 사용자 간의 관계를 통해서 말이죠.

 

"삼성의 AI로 사람을 얻다"

라는 메세지를 기반으로 하는 전략입니다.

 

10, 20대는 소셜 미디어 및 커뮤니케이션, 엔터테인먼트, 비주얼 컨텐츠를 통해 감성과

감각의 공유를 중요시 하는 것이 그들의 니즈입니다.

 

또한 50, 60대는 친구, 가족간의 관계의 소통을 중요시 합니다.

그리고 각 연령층에게 인기있는 쇼츠, 영상, 대화만 봐도 각 연령대 별로

매력을 느끼는 "재미의 포인트", "미적 포인트"가 다릅니다.

10, 20대들의 니즈

50, 60대들의 니즈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으로 각 세대들의 포인트를 알아내고,

사진, 문자 전송시 도움을 주는 AI에 이 포인트를 접목하여

어디에 올릴건지, 혹은 누구에게 보낼 건지를 선택하면, 

AI가 사용자들에게 도움을 주는 서비스의 형태를 만드는 겁니다.

 

즉, 20대 들에게는 "인플루언서처럼 말하고 컨텐츠 제작"하도록 도움을 준다는 것으로,

50대들에게는 "세대간 언어 변환기와 사진등을 통한 메타버스"로

가족과 친구들간의 소통, 추억의 생성, 각색과 공유를 이루어지게 할 수 있는 것으로

니즈를 공략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만들고 보낸 것들을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고,

거기서 가장 큰 호응을 끌어낸 사용자에게 삼성 유료 서비스 무료 사용권 등을 통한 

혜택을 주는 방식으로 호응을 이끌어내며 경험을 촉진시킬 수 있습니다.

 

 

 

STEP 5. 이 문제가 해결되면, 이후 "어떤 효과"가 창출되나요

1) 삼성의 브랜드 이미지 강화

사람들이 핸드폰을 구매하는 가장 큰 이유는 브랜드와 그들의 제품 사용이 주는 이미지입니다.

삼성은 그동안 기술의 혁신과 다양한 제품군으로 사람들의 삶을 편하게 하고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겠다는 정책을 실행해왔습니다. 그래서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할 수 있었지만, 

삼성의 브랜드 이미지를 강조시키지는 못하였고, 이는 가장 큰 이유를 챙기지 못하는 

불이익을 가져다 줍니다.

 

해결책 1의 광고 효과로 삼성은 자신들의 철학과 정체성이 무엇인지를 잘 보여줄 수 있고,

이를 새로 시작하는 삼성의 AI 폰에 연결시킴으로써

이를 사용한다는 것이 사람들의 인식 속에 

"혁신적인 기술적 트랜드를 따라가는 지식인, 트랜드 세터" 라는 인식을 박아넣어,

구매자들에게 로열티를 줄 수 있습니다.

즉, AI폰으로 새로운 시장을 열었다는 장점을 살려,

거기서 기업 브랜드 이미지를 확고히 가져갈 수 있습니다.

 

2) 삼성과 갤럭시와의 긍정적인 경험으로 유대감 강화

삼성의 기존 AI들은 사람을 편리하게 해주고, 어려움을 해소시켜 주는데 많은 도움을

주었고, 그 니즈를 정확히 꿰뚫은 이번 S24는 큰 성공으로 이어졌습니다.

 

여기서 더 나아가 새로운 경험을 통해서 유입된 사람들의 브랜드에 대한 애착을 높임과 동시에

새로운 사용자의 유입을 꾀할 수 있습니다.

2번의 해결책으로 인공지능을 통해 대인관계에서 새로운 느낌을 받고,

또한 이를 공유하고 반응을 얻고,당첨자는 혜택을 얻는 경험을 통해

사용자들에게 브랜드, 제품과 관련된 새로운 흥미와 즐거움을 제공하여

프로그램 만족도를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그러지 않았던 사람이 이 인공지능으로 재밌고, 매력적인 말을 쓰기 시작하면

사람들은 궁금해 합니다. 이를통한 소통의 과정을 통해 사람들은 프로그램에 대한 애착을 높일 수

있으며, 이용에 지속성을 유도할 수 있습니다. 또한 브랜드의 인지도 역시 상승시킬 수 있습니다.

 

STEP 6. 그래서!

"기획의 목표"는 이렇습니다!

 

기획자로서,

위 목표는 삼성전자의 신념과 메세지, 기술력을 토대로

브랜드 이미지 어필 마케팅 & AI 폰과의 새로운 경험의 생성을 통해,

삼성의 브랜드 이미지 리빌딩과 이를 연결시킨 AI 폰의 

입지와 점유율을 지키기 위한 주요전략으로 평가합니다.

 

 

 

애플, AI 폰 시작한다고? "자신있음 삼성한테 맞다이로 드루와."

 (순위 방어전 전략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