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으로 팔랑크스 클럽(동아리)의 절차에 따라, 시즌을 등록한 크루 외에는 제공, 안내되지 않습니다.
허가되지 않는 배포/재가공/캡처 등이 이루어질 시 관련 법령에 따라
손해배상 및 저작권 침해 소송을 제기할 수 있으니, 각별히 유의 바랍니다.
(본 사항은 법령 자문에 따라 '모두' 가 볼 수 있는 명시적 근거를 설립하는 과정임을 재명기합니다.)
오늘은 핀테크 기업을 대상으로 레퍼런스 분석을 해보려고 합니다.
그 중에서도 우리에게 편리한 금융을 안겨준 이 곳,
바로 토스(toss)입니다.
과거 상대방에게 송금을 하기 위해서는 공인인증서와 보안카드는 필수였습니다. 공인인증서를 스마트폰에 넣는 것조차 매우 번거로웠으며,
각종 보안 프로그램까지 깔아야 했습니다!!! 근데 그게 또 안된다고!!!!
https://youtu.be/aFdkKdS7cq4?si=JU_NFJO-slSSP4xl
근데 아무도 고칠 생각을 안해...
이에 비바리퍼블리카(토스)가 2015년 간편 송금 서비스를 시작하여, 많은 이들을 구원했죠.
이후에도, 남녀노소 모두에게 편리한 금융을 제공하다는 비전 아래,
수많은 서비스를 출시해왔습니다.
그랬던 토스도,, 실패했던 서비스가 있을까요?
💥제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STEP 01 . 어떤 기획 레퍼런스를 살펴보나요 ?
다들 정부 지원금 받고 계신가요?
저는 죄다 조건이 안맞아서 못받고 있는데요🥲
.
.
.
라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받을 수 있더라고요..? 그것도 200만원 정도를?? (옆에서 알려주신 직장동료분 덕에!!😳)
아잇 하마타면 못 받을 뻔 했잖아요
그런데 토스에서 이런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편리한 기능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혹시,,, 토스의 숨은 정부지원금 찾기🔍 이용해보셨나요?
아마 뭔지 모르시는 분도 계실겁니다
그런데, 만약 알더라도! 이걸로 지원금 받아본 경험은 없으실 겁니다!
맞...죠?
사실 3년전쯤에는 온갖 신문에 다 나왔답니다.
그러나!!! 현재는 소리소문없이 사라진 서비스,
그 이유에 대해 파헤쳐보도록 하겠습니다👊
STEP 02 . 이 기획이 어떤 변화를 가져왔나요? 혹은 가져오지 않았나요? (Before - After)
먼저 사용자들의 반응을 보겠습니다.
받을 수 없는 지원금을 포함하여, 과장된 금액을 제시하기에
대다수의 이용자들이 화가난 모습입니다.
(솔직히 3억은 제가 봐도 좀,,,)
이용자가 폭발적으로 늘어났던 정부24의 서비스와는 대조적입니다.
[Before] 이 기획 혹은 기간이 발생되기 이전의 상황
1. 취약 계층을 포함한 전국민이 정부혜택을 몰라서 지원금을 받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2. 정부가 지원금을 홍보하고자, 수많은 비용과 인력 리소스를 사용되었습니다.
3. 전국민은 지원금을 찾고자 발품을 팔았으며, 아는 사람만 받을 수 있었습니다.
[After] 이 기획 혹은 기간이 지난 후의 변화 혹은 유지 상황
1. 서비스에 대한 불신이 생겨, 기대했던 사람들도 이용을 안하게 되고 있습니다.
2. 여전히 정부는 지원금을 홍보하고자, 표준협회와 하청업체를 이용해 운영을 위탁하고 있습니다.
3. 전국민은 여전히 지원금을 찾고자 발품을 팔고 있으며, 몇몇 관심있는 사람들은 정부 24의 어플을 통해,
지원금을 조회하고 있으나, 자신에게 맞는 딱 맞는 지원금은 여전히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STEP 03 . 이 기획에 대한 본인의 결과 평가 는? (승-무-패)
확실한 ' 패 ' 입니다
제대로 기능을 하고 있지 않은 현재의 모습만 보더라도 알 수 있는데요, 아래의 자료를 보시죠!
토스의 쇼츠중 유일하게 댓글이 없는 영상
업데이트도 제대로 되고 있지 않습니다.
광진구에 살고 있다고 했는 데 지역 무엇,,, 실제로 들어가면 해당 지역 사람만 받을 수 있는 지원금..
심지어 기간이 뒤죽박죽
미래에서 온 것도 있고, 과거에서 온 것도 있네요😰
1. 기획의 의도와 다르게, 여전히 정부혜택을 몰라서 못 받는 국민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2. 최근 토스의 유튜브 채널에 지원금 찾기 서비스 영상이 올라와 있으나, 타 영상과 달리 단 하나의 댓글도 달리지 않고 있습니다. 즉 무관심의 영역에 들어섰다고 볼 수 있습니다.
3. 기획의 핵심중 하나인 정부의 협력 역시 얻지 못해, 현재 추천하는 지원금은 모두 기간이 지난 상태이며, 이마저도 부정확한 상태입니다.
STEP 04 . 내가 담당 기획자였다면 가장 고심했을 부분은? (1가지 detail)
서비스를 급속도로 확장하기 위해, 소비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심어주고자 했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실제로 토스는 출시 때부터, 유튜브 영상과 뉴스 기사, 정부의 홍보를 통해 사용자에게 서비스의 홍보를 진행하였다.또한 해당 서비스의 초기에, 받을 수 있을 지 없을지도 모르는 지원금을 전부 포함하여, 받을 수 있는 최대금액으로 맨 위에 표시하였습니다. 심지어는 지원금도 아닌 것 대출까지 포함시켰었죠...
다만, 이는 오히려 사용자들에게 더 많은 시간을 낭비하게 하였고, 지원금에 대한 기대가 좌절되면서 부정적 인식까지 심어주어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은 사용자까지도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는 등 확산의 결정적 실패 요인이 되었습니다.
STEP 05 . 위 기획 레퍼런스를 통해, 내가 얻은 인싸이트 는 ?
💡[미래의 나(기획자)에게 건네는 인싸이트]
기획의 의도가 아무리 좋고, 문제점을 해결한다고 할지라도, 결국 서비스의 사용 여부는 고객에게 달렸습니다.
따라서 고객에게 불쾌감을 주는 서비스는 강력한 진입장벽을 만드는 것과 같습니다.
또한 전략유통론에 따르면, 한 명의 악성고객은 7명의 잠재고객을 놓치게 만든다고 합니다. 따라서 충분히 좋은 서비스를 기획했다면, 초초해 하지 말고 시간을 가지고 기다리는 것이 오히려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위의 레퍼런스를 교훈삼아, 고객의 반응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하며,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할 수 있는 기획자가 되어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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