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자는 이상형도 숫자로 말해야 하나요..?

  선택형01  유닛코드 : PXO - 101

[기획 Method] 정량화 :기획이란 감각이 아닌, 숫자로 쓰여진다. 

 

 

안녕하세요 크루여러분!  제 선택형 유닛을 보러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여러분께 보여드릴 유닛은 [기획 Method] 정량화 :기획이란 감각이 아닌, 숫자로 쓰여진다] 입니다.

기획의 필수 "숫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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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01 : 정량화의 효과

 

진로소주의 아이콘 두꺼비를 테마로 해서 콩쥐팥쥐x진로소주 팝업스토어를 열고 싶어요

gpt를 이용한 ai그림

 

  여러분이 ‘ 👨‍👩‍👧‍👧 고객(상사, 회사, 클라이언트사) ’ 의 입장에서 위의 멘트를 들었을 때, 들 수 있는 궁금증, 파악되지 못한 어떠한 것들이 생각나시나요?

기획안을 숫자로 작성해야 하듯이 기획안을 진행시켜야 하는 👨‍👩‍👧‍👧 고객들도 마찬가지로 정략적으로 질문해야 하지 않을까요?

 

저는 다음과 같이 생각해보았습니다.

1.해당 팝업스토어가 오픈할 경우 인지도 부분에서 기존 대비 몇 퍼센트의 상승 효과를 볼 수 있는가?

2.해당 팝업스토어를 며칠간 운영할 것이며 그 근거는 무엇인가?

3.상승된 인지도가 매출로 전환될 경우  몇 퍼센트의  상승효과를 줄 수 있는가?

4.해당 팝업스토어를 어디에 오픈할 것이며 그 근거는 무엇인가?

 

 

여러분은 해당 기획안을 보고 어떤 생각이 들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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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02 : 정량화의 범위

우리는 정량회를 하는데 있어서 단순히 숫자로만 표현하면 끝이라고 생각하지만 이는 잘못된 생각입니다.

예를 들면,

        ✔️  “ 빨리 끝낼 수 있습니다. ” 를 ➡ “ 3주일 소요 예상됩니다. ” 로 변화하는 ‘기간’ 의 정량화 이거나

        ✔️   “ 훨씬 더 높아질 수 있습니다. ” 를 ➡ “ 30% 상승할 수 있습니다. ” 로 변화하는 ‘양’ 의 정량화 정도에서
        머무는 것을 ‘한계’ 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이것은 ‘단연코’ 실수입니다. 

저도 이와 마찬가지로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기획자는 “아니, 이걸 어떻게 숫자로 표현해?” 하는 부분 조차도, ‘📊숫자’ 로 표현할 수 있어야 하고 이는 곧 기획자의 역량과 직결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따라서 저는 제 이상형을 정량적으로 한번 표현해보겠습니다 이때키, 나이, 몸무게 등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보편적인 index는 사용하지 않은 채로 정량화 해보겠습니다

 

1.결혼식 비용을 정확히 50%분담하며 웨딩사진, 플래너,청첩장 포함 전체적인 결혼식 비용이 1500만원을 넘지 않는 결혼식을 선호하는 여자 

 

2.내가 재미없는 이야기를 1시간이상 지속하여도 화내지 않을 확률이 80%이상이며,나의 이야기에 맞장구 쳐주는 바디리액션의 크기가 여성의 평균적인 몸크기의 50%초과하는 크기를 보여주는 여자

 

3.술을 한달에 최대 2번만 마시며 술을 3병이상 마셔도 90%확률로 기억을 잃지 않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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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03 : 실무 기획상 정량화 주요 원리

이와 같은 정량화를 실무에 적용시켜 본다면 어떨까요?

 

예를 들어 메이저리그로부터 친정팀으로 복귀한 류현진선수의 예시를 살펴봅시다.

현재로서는 기업 내부의 정보를 알기 힘드니 간단히 예측할 수 있는 범위로 추론해 봅시다!

 

[한화이글스,  류현진선수 영입] [ 8년/ 170억] 계약을 통하여

연간 유니폼 수익 5억 + 티겟 수입 20억 + 야구구단 인지도 효과 20억 + 기타 경제적 비용 10억을 포함 연간 55억의 경제적 부가가치 창출을 목표로 한다.

 

마무리하며..

 

 이번 선택형 유닛을 진행하면서 기획자에게 있어서 정성적 지표도 무척 중요하지만 정량적 지표가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따라서 이번 선택형 유닛은 정량적 지표로 항상 생각하는 그런 기획자적인 마인드를 가지것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환기시키는 좋은 선택형 유닛이였던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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