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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카카오 페이지에서 새해 목표(독서📚) 달성하자!

        by 정예림 | 서울시립대 | 도시사회 | CJ 2024. 7. 6.
        본 커리큘럼은, 팔랑크스 클럽을 후원하는 실무자 후원회에서 작성/소유하고 있는 사유물로서,
        정식으로 팔랑크스 클럽(동아리)의 절차에 따라, 시즌을 등록한 크루 외에는 제공, 안내되지 않습니다.

        허가되지 않는 배포/재가공/캡처 등이 이루어질 시 관련 법령에 따라
        손해배상 및 저작권 침해 소송을 제기할 수 있으니, 각별히 유의 바랍니다.
        (본 사항은 법령 자문에 따라 '모두' 가 볼 수 있는 명시적 근거를 설립하는 과정임을 재명기합니다.)

        [유닛1️][실무 기획]니즈의 파악 : 누구에게 어떤 기획이 필요한가?

         

         

         

         

         

        STEP 01.   나의 기획은누구에게 필요한가요 ?

         

        크루 분들, 웹툰이나 웹소설 즐겨보시나요?

        저는 텍스트 파일 형식의 인터넷 소설, 인소를 즐겨있던 시대부터 현재까지 꾸준하게 즐겨 찾고 있습니다!

         

        웹툰, 웹소설에 무지하여도 모두가 들어본 그 이름, 카카오페이지.

         

        그런데 카카오 페이지에서 “책”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는 것 아셨나요?

        기존 카카오 페이지의 이미지와는 살풋, 결이 다르죠?

         

        이번 기획안은 카카오페이지 “책” 서비스 입니다!

         

         

         

        카카오 페이지, 대한민국의 모바일 컨텐츠 플랫폼으로 지난 2년 간(22~24년) 국내 도서 앱 매출 1위를 기록함.

         

        https://m.ddaily.co.kr/page/view/2024053009542100963

         

         

         

         

         

         

         

        STEP 02.   나의 기획은무엇을 해결하나요 ?

         

         

        카카오 페이지 웹툰, 웹소설 말고 책! 서비스 활용해보셨나요?

         

        흔히 E-BOOK 하면 떠오르는 그 전형적인 이미지가 책 서비스 입니다.

         

        그러나 카카오페이지에서 웹툰, 웹소설, 책 이 세가지 서비스 중 책 서비스의 인지도 및 이용자 수는 처참합니다.

         

         

         

         

        '인기 해외 소설란에 랭크된 삼체 1의 조회수는 418입니다. 418명만이 보았다는 이야기이죠.

         

        시리즈 물인 삼체의 3부는 무려 조회수 "3"에 달합니다.

         

         

         

         

        반면, 웹소설 서비스에서 일간 랭킹 1위에 랭크된 '환생자의 스트리밍'은 378.1만 조회수에 달합니다.

         

         

         

        카카오 페이지의 주요 사용자는 카카오 페이지의 책 서비스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카카오 페이지와 비슷한 듯 다른 포지션의 리디북스는 어떨까요?

         

         

         

        단순 조회수는 제공하지 않지만, 평점을 남긴 분들이 200 여 명에 달합니다.

        여기서, 조회수는 훨씬 더 많으리란 사실을 예측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카카오 페이지는 책 서비스 이용률이 낮다는 사실을 유추해볼 수 있습니다.

         

         

         

         

         

        애초에 카카오페이지는 웹툰, 웹소설로 처음 시작했습니다.

         

        현재에도 메인화면에서는 웹툰 및 웹소설의 추천만 잔뜩 올라와 있으며,

        아무리 스크롤을 내려도 도서에 관한 이야기는 찾아볼 수 없습니다.

         

        카카오페이지에서 서비스는 기업과 고객 모두에게서 홀대받는 서비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카카오 페이지는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 2년간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매출을 2,400억 원 넘게 기록해 국내 도서 앱 가운데서 매출 1위를 기록했기 때문입니다.

         

         

         

        경쟁사 네이버 웹툰의 결재액은 1 5천만 달러로 2위를 기록했습니다.

        주목할 점은, 카카오 페이지가 처음 서비스를 시작한 2013년부터 현재까지의 매출액 최근 2년간의 매출이 전체의 51%에 달한다는 사실입니다.

         

         

        NICE BizLINE

         

        카카오페이지 담당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또한 매출액이 꾸준히 상승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카카오 페이지가 전체에 끼치는 영향을 알 수 없지만,

        그럼에도 카카오 페이지는 성장하고 있습니다. “서비스가 부진한데도 말이죠.

         

         

        [문제상황] 카카오 페이지 서비스는 유명무실한 서비스이다.

        [분석근거1] 카카오 페이지 내 타서비스. 다른 플랫폼에 비해 조회수가 매우 낮다.

        [분석근거2] 카카오 페이지에서 편리하게 찾아볼 수 없다.

        [분석근거3] 책 서비스의 부진에도 카카오페이지는 높은 성과를 달성했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666263

         

         

         

         

         

         

         

         

        STEP 03 .  그 문제는발생하였나요 ?

         

         

        먼저, 카카오 페이지 책 서비스에서 도서 분류체계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전체 도서수는 24,593개로

         

        1. 국내소설 2. 해외소설 3. /에세이 4. 경제경영 5. 자기계발 6. 인문 7. 과학/IT 9. 라이프 10. 학습/교양만화

        10 분류되고 있습니다.

         

         

        베스트 셀러란을 살펴볼까요?

         

        12개의 베스트셀러 국내소설 2, 해외소설 1, /에세이 3, 경제경영 1, 자기계발 1, 과학/IT 1, 학습/교양만화 1 구성되어 있습니다.

        라이프 분류의 도서는 권도 없고 시/에세이가 많은 비율 차지한다는 것이 특이한 점입니다.

         

         

         

        주력 서비스인 웹소설란의 구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웹소설 서비스 자체가 한국/해외 소설의 틀에서 구분된다는 점을 고려해봤을 ,

        체계 독자들이 꽤 다른 패턴 보이고 있습니다.

         

         

        책에서는 소설보다는 시 / 에세이 많은 비중을 차지했기 때문입니다.

         

         

        카카오 페이지 서비스는 기존 이용자에게 그리 매력적인 서비스는 아닌 것으로 판단됩니다.

        또한, 새로운 이용자를 유입하는 데도 실패했습니다.

         

        카카오 페이지 메인 화면에서 있다시피, 서비스의 존재는 꽁꽁 가려져 있기 때문입니다.

         

         

         

         

         

        가지 , 아래 사진에는 가지 공통점 존재합니다.

         

         

        바로 표지 좌상단의 시계 마크 동일하게 붙어 있다는 것입니다.

         

        일명 “기다무”, “기다리면 무료서비스로 일정 기간마다 회차를 대여할 있는 이용권이 충전되는 시스템입니다.

         

         

         

         

        기다리면 무료 서비스라는 새로운 결제모델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작품을 몰입해서 보는 경험을 제공하여, 컨텐츠 거래를 기하급수적으로 성장시켰습니다.

         

         

         

        웹소설에는 모든 작품이 기다무 서비스로 즐길 있는 반면에

        책에서는 드문드문 해당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문제의 원인 1. 카카오 페이지의 주력 타겟인 웹소설, 웹툰 이용자가 원하는 도서를 “책” 서비스에서는 제공하지 못하며, 새로운 이용자를 끌어들이는 데도 실패했다,

        문제의 원인2. 웹소설 및 웹툰에서는 카카오 페이지의 기다리면 무료 결제모델을 전면적으로 시행한 반면, 책 서비스에서는 그 정도가 낮다.

         

         

         

        https://dbr.donga.com/article/view/1901/article_no/9231/ac/a_view

        https://it.chosun.com/news/articleView.html?idxno=2022072802706

         

         

         

         

         

        STEP 04 .   그 문제는어떻게해결되나요 ?

         

         

        앞서 제시했던 카카오 페이지 책 서비스의 베스트셀러 이미지를 다시 살펴보겠습니다.

         

         

         

        기다리면 무료 마크가 보이시나요?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에 유일하게 기다무 마크가 보입니다.

        해당 도서가 주목할 점은 위 도서 중에서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다는 점입니다.

         

        물론, 책이 훌륭한 이유도 있지만, 기다무에 집중해보고자 합니다!

         

         

        기다무가 가능한 작품들은 모두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습니다.

         

         

         

         

         

        도서 분류 별 랭킹 안에서도 기다무를 제공하지 않는 도서에 비해 월등히 높은 조회수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다리면 무료라는 그 특성 상 조회수가 높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현재 카카오 페이지 책 서비스의 존재자체도 무지한 가운데 이 기다리면 무료 서비스 제공도서를 확대하는 방안이 필요합니다.

         

         

         

        또한, 베스트 도서 란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던 /에세이 랭킹을 살펴보겠습니다

         

        주제에 따라 다르지만,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일상과 관련된 도서들이 주를 이루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카카오 페이지 책 서비스에서는 해당 부분을 착안하여 에세이 추천 팝업을 사용자들에게 띄울 수 있습니다.

         

         

         

        (저에게 오는 광고 팝업들입니다…ㅎ 제 취향을 분석해서 보내는 거겠죠…?)

         

         

        다음 내용이 궁금해지는 자극적인 제목의 웹툰 웹소설 광고문구보다, 오늘의 일상에 관해 공감하는 팝업을 띄워 사용자들을 책 서비스로 이끌게 하는 것입니다. 이 때 대여권을 함께 제공해주면 더 좋은 홍보방안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앞선 두 사항을 모두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먼저, 책 서비스에서 제공하는 도서가 목차 별로  한 회차씩 제공되어야 합니다. 웹툰 웹소설과 같이 짧게 짧게 즐길 수 있도록 전체 책을 챕터 별로 분할하는 과정이 선행되어야 할 것입니다.

        카카오 페이지 책 서비스에서 한 회차씩 구분하여 제공, 기다무도 함께 제공하는 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

         

         

        1. 카카오 페이지 책에서 제공하는 모든 도서를 목차 별로 한 회차씩 잘게 쪼개어 업로드 한다.

        2. 기다리면 무료 서비스를 “책”에도 확대 적용한다.

        3. 자극적인 웹소설 홍보 팝업과 대조적으로, 일상에서 공감가능한 팝업 문구로 시/에세이 란의 도서를 홍보한다.

         

         

         

         

         

        STEP 05 .   이 문제가 해결되면, 이후어떤 효과가 창출되나요 ?

         

        앞선 해결방안으로, “서비스 또한 웹소설서비스와 비슷한 환경을 제공합니다. 따라서 기존 유저에게는 보다 익숙하고 친숙하게 책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책 서비스는 기존 웹툰웹소설의 자극적인 제목 광고와는 다른 경험을 선사할 수 있습니다.

         

         

         

         

        /에세이 란에서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곰돌이 푸, 진심은 네 곁에 있어를 예로 들면.

         

         

         

        ["천천히 가도 돼. 진심은 이미 알고 있으니까" 곰돌이 푸, 진심은 네 곁에 있어 대여권 증정!]

         

         

         

        이용자들은 해당 팝업을 클릭하고, 초반부 몇 회차을 읽을 것입니다.

        카카오 페이지가 가진 전형적인 이미지와는 다른 문구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  웹소설과 서비스의 이용자의 성장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기존 유저들로 성장한 책 서비스의 규모는, 새로운 이용자의 유입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결국, 책 서비스는 카카오페이지의 주력 컨텐츠였던 웹툰 웹소설과 자리를 나란히 하여 매출 향상 기대할 수 있습니다.

         

         

         

        1. 기다무 서비스로 기존 이용자에게 친숙함을 선사함.

        2. 기존과는 다른 분위기의 팝업 홍보 문구로 새로움 선사함.

        3. 기존 이용자의 확대는 신규 이용자의 유입으로 이어짐.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89251123

        https://www.hani.co.kr/arti/economy/it/909991.html

         

         

         

         


         

         

        기획자로서,

        카카오페이지 책 서비스의 현황과 니즈를 분석하여

        거래액과 평균 조회수를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기획안

         

         

         

         

        이제 카카오 페이지에서 새해 목표(독서📚) 달성하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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