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ok at me! ✨날 바라 바라봐!✨[가시화]

[유닛3][기획Principle]가시화 : 잘 보이지 않는 기획은, 휴지통으로 간다.🗑️
유닛 코드 : PXO-103, 선택형

 

드디어!!!!! 제안의 타진이 완료되고 선택형 유닛까지 진행할 여유를 얻게 되었습니다!!🎉🎈

저번주 제안의 타진을 진행하면서 가장 크게 느낀 고민은,

'분명히 줄글로 내 기획을 설명하면 술술 꽤 잘 말하는 것 같은데 왜 ppt로 옮겨지면 무슨소리인지 이해하기 힘들어지는걸까..?' 🤨 

였는데요, 그래서 이번 주차에서 가시화를 배우고 더 만족스러운 기획안을 만들어나가고자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날 바라바라봐!✨

그럼 이제 눈에 더 잘 들어오는 기획은 어떤 것일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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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01.  [도식화] 잘 보이는 기획은,도형을 가진다.

 

먼저, 기획안은 줄글로 이루어지지 않고 ppt나 다른 이미지자료를 통해 작성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도형🟦의 활용을 더 잘 할 수록 더 눈에 잘 들어오는 기획안이 될 수 있는데요, 제가 ppt를 통해 만든 이미지 자료를 통하여 자세한 내용을 설명해 보겠습니다!

 

앱: 노션(notion)
선택문항: 페르소나(고객)은 어떤 방식으로 이 앱을 사용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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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하의 배치-기획 사항의 위계, 질서, 구조
: 가장 중요한 제목을 최상단⬆️에 배치하고 아래로 내려갈 수록 점점 세부 항목이 나타나도록 배치 했습니다:)

2. 좌우의 배치- 고려 사항의 나열과 범위
: 같은 위계에 있지만, 구분해야하는 개인 일정,  아카이빙 부분을 나란히 두었습니다.

3.  움직이는 방향- 고려하는 사항들의 나열과 범위


4.  도형 사이의 다양한 기호- 기획 내부 요소들의 상호작용
: 노션 아이콘에서 하위 요소가 분류되었음을 나타내기 위하여➡️ 화살표를 이용하여 표현했습니다.

5. 도형들의 색깔- 동일한 성질 구분
:아래 세부적인 요소를 서술하는 부분에서도 각각의 페이지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 구분하기 위해, 노랑색 하이라이터를 사용하여 차이를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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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도식화를 진행하며 고려되었던 점은,  제가 노션을 이용하는 캘린더, 독서페이지, 여행페이지 등 다양하고 중구난방한 방법들을 비교적 편하게 전달할 수 있을지 였던 것 같습니다.

1)그래서 이를 쉽게 표현하기 위해 일정관리, 아카이빙2가지로크게 분류한 상태에서 도식화를 진행해나갔습니다:)
2) 그리고 제가 다양한 요소들을 분류했음을 쉽게 보여주기 위해서 마인드맵 형식을 채택하게 되었습니다.

이 도식화를 통해 제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을 때 이것저것 만들고 확장해나가던 1️⃣노션을 어떤식으로 활용하고 있는지 자세히 파악할 수 있었고,  크게 2️⃣두 분류로 나누어 각 분류에 따라서 어떻게 이용할지 다시 생각해 보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각각 기능별로 분류하면서 일정에 해당하는 페이지들도 그에 맞게 수정하기도 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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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EP 02.  [그래프]  잘 보이는 기획은, 그래프를 가진다.

친구들이 쓴 부분은 친구들을 위해 블러처리해두었습니다:)

요즘 방학이 되어서 이것저것 해보고 싶은데 무엇을 할지 막연해서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작년에, 저와 제 친구들이 수능준비를 하면서 작성한 🪣 버킷리스트🪣의 항목들을 그래프를 통해서 표현해 보고, 그 중에서 가장 많은 카테고리 중 한 가지를 골라 실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와 제 친구들이 작성한 64개의 항목들을 큰 주제로 나누어 보았는데요, 어떤 항목이 가장 많은 종류를 차지하는지 알아보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에, 이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막대그래프'를 선택해보았습니다:)

✨1위✨ 여행가기
✨2위✨ 공부하기
✨3위✨ 게임하기

 

 그리고 위와 같이 순위가 나타나게 되었는데요, 작년 저희들의 버킷리스트를 반영해서 이번 방학 알차게 보내보도록 하겠습니다ㅎㅎ

저는 이번 그래프화를 진행하면서 항목들의 시각화를 통해, 가장 적을 것이라고 예상한 것 중 하나인 자격증, 제 2외국어를 공부하고 싶다는 버킷리스트가 많아 놀랐던 것 같습니다🫢
저는 이번 그래프로 시각화하며 감으로, 상상으로 대충 이런 결과가 나오겠거니 생각했던 것이 정확하게 한 눈에 들어오게 되고, 제가 상상하지 못한 부분을 발견하게 되기도 했는데요, 

다음과 같이 그래프는 정보를 객관적이고 정확하면서도 시각적으로 받아들이기 글보다 훨씬 쉽기 때문에, 새로운 정보를 받아들이고 신뢰하기 좋다는 장점을 가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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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EP 03.   [강조화]  잘 보이는 기획은, 포인트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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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조화 없이 작성하기

저는 최근 1달 동안 팔랑크스, 학교 동아리 등 이것저것 활동하고 있어 거의 집에서 있어야만 하는 환경에 있는데요, 낮만되면 너무 덥고 습하기 때문에 집 앞에 있는 투썸으로 도망가고 있습니다. 투썸에 가서 보통은 수박주스만 먹거나 또는 아이스아메리카노에 아이스박스를 같이 시켜서 2층에 올라가 약 3시간 정도 동아리 과제를 하거나, 평범하게 쉬면서 하루를 보내고 옵니다.

 

강조화 포함하여 작성하기

저는 최근 1달 동안 '팔랑크스', '학교 동아리' 등 이것저것 활동하고 있어 거의 집🏠에서 있어야만 하는 환경에 있는데요, 낮만되면 너무 덥고🥵 습하기 때문에 집 앞에 있는 투썸으로 가서 과제를 하곤 합니다:)

 투썸에 가서 보통은 🍉수박주스만 먹거나 또는 ☕아이스아메리카노에 아이스박스를 같이 시켜서 2층에 올라가 약 3시간 정도 동아리 과제를 하거나, 평범하게 쉬면서 하루를 보내고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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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두 글중 어떤 글을 더 읽고 싶으신가요??🤔 아마 대부분이 아랫 글을 고르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학교에서 생활기록부를 채우기 위하여 보고서나 독후감을 작성할 때 고1 담임선생님께서 하신 말씀이 기억에 남는데요, 
"어차피 바빠서 다 읽을 시간 없으니까 진짜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나 생기부에 꼭 넣고 싶은 부분만 형광펜으로 밑줄 쳐서 제출해라."

그리고 제안서를 읽는 담당자님🤓도 제 담임선생님과 다를 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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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담당자님께서도 바쁘셔서 제 기획안을 하나하나 자세히 읽어주실 시간⏰이 없으시며
2️⃣✨눈에 띄는 부분✨만을 중점적으로 읽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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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눈에 띄기 위해서는, 열심히 글을 읽으려 하지 않아도 핵심적인 부분을 알려주고 읽어나가는 것에 대한 부담감을 줄여주는 이미지화 요소들, 도식화, 그래프, 강조화는 꼭 필요한 요소들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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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없는 담당자님들의 눈길, 시각화로 사로잡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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