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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닛14][기획tool] 파워포인트 : 검증된 실무 기획의 클래식!
1) 피피티의 용도는 어떻게 다른가? (Speech or Proposal)
2) 피피티는 줄 글이 아닌 도식화와 이미지!
3) 피피티 템플렛 인프라
안녕하세요! 서비스팀 진영빈입니다
저의 선택형 유닛을 보러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처음으로 진행하게 된 선택형 유닛은 바로
'파워포인트 : 검증된 실무 기획의 클래식'입니다!
STEP 01 . 피피티의 용도는 어떻게 다른가? (Speech or Proposal)
실무 기획상의 피피티는 크게 발표용과 제안용으로 나누어진다고 합니다.
팔랑크스가 제 기획의 시작점인 만큼 발표용과 제안용을 구분지어야 한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는데요🤨
선택형 유닛을 열심히 해야 하는 이유겠죠?😁
이번 유닛을 통해 같은 내용을 용도에 따라 다르게 구성해보고자 합니다.
<발표용> 피피티
발표용 피피티는 프레젠테이션 자료로 나의 발표를 돕는 자료이기에, 한 슬라이드에 하나의 메시지만 크게 담습니다. 나의 기획을 전달하고 강조하는 '보조 자료'이기 때문이죠!!
<제안용> 피피티
제안용 피피티는 피피티 자료 자체가 나의 기획을 온전히 완벽하게 보여주어야 하기 때문에 별도의 설명이나 구술 보충 없이, 이 자료만으로 기획의 완성도를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또한, 처음부터 끝까지 일관된 스토리라인과 기획의 플로우가 유지되어야 하며, 가장 핵심적인 내용 1,2장을 반드시 보유하여야 합니다.
STEP 02 . 피피티는 줄글이 아닌, 도식화와 이미지!
기획 자료 TOOL에 적합한 피피티는, 줄글이 아닌 도식화와 이미지로 표현되어야 합니다.
제가 표현하고자 하는 데이트립의 핵심 사항 3가지를 줄 글과 도식화 모두로 표현해보았습니다.
왜 도식화가 기획을 더 잘 전달할 수 있는지 아시겠죠!? 😀😀
STEP 03 . 피피티 템플릿 인프라
저는 첫 타진으로 '지그재그 기프티카드의 카카오톡 선물하기 도입'을 진행했었는데요,
지그재그를 대표하는 색인 핫핑크와 검정색을 기획 제안서에 주요하게 사용하다보니
내용보다는 디자인에 더 초점이 맞춰진 느낌이더라구요🥲
이번 선택형 유닛 위에 첨부한 슬라이드에는 서비스 팀장님께서 전체 톡방에서 추천해주신 프리텐다드 폰트를 사용했지만,
첫 타진은 폰트 조차... 제가 원하는 걸 마음껏 사용했었네요!! 하하
(늘 좋은 팁 전해주시는 서비스 팀장님 정말 최고세요... 덕분에 한발짝 한발짝 더 성장하고 있답니다❣️)
특별히 저의 첫 선택형 유닛을 읽어주신 크루분들께는
저의 부끄러운 과거를 보여드리겠습니다🤪 😎
⬇️⬇️⬇️ https://phalanx-club.tistory.com/495
지금까지 저는 피피티 템플렛을 적극적으로 사용해왔었는데요,
아니..! 실제 기획 제안서에는 이 템플릿을 그대로 가져다 쓴다는 것은 좋지 않다고 하네요🥲🥲
템플릿은 우리의 기획 내용을 자료화할 때 이와 유사한, 배치와 도구, 배열 등의 시각적 구도 등을 레퍼런스 할 수 있는 충분한 '사례'중 하나로 확보하는 것에 의미를 두기❣️❣️
꼭 기억하겠습니다🥰🥰
그럼 레퍼런스들을 참고할 수 있는 커뮤니티를 탐색해보겠습니다!!
01. CANVA
이 템플릿은 제가 '캔바'라는 사이트에서 지난 주차 기획안으로 실제 사용했던 템플릿입니다.
이렇게 구성과 디자인을 활용하였었습니다 😀
02. PITCH
다음은 구글에 ' ppt template'를 입력하여 찾은 피피티 인프라 커뮤니티입니다.
고급진 디자인이 많지는 않았지만, 무료로 쓸 수 있는 템플릿이 많았습니다.
그 중 꺾은 선 그래프 템플릿을 활용하여 저의 인생그래프를 그려보았습니다🥰
03. Slidesgo
다음은 '슬라이스고' 라는 피피티 템플릿 인프라에 접속해보았습니다. chatgpt에게 추천받은 무료 템플릿 제공 사이트입니다.
이 사이트는 캔바나 피피티 등 원하는 플랫폼에 적용하여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었습니다.
이 템플릿은 특이하게 색상 선택이 가능했기에 이를 활용하여 오늘의 저의 일기를 작성해보았습니다❣️
도식화를 해야한다는 점, 줄글보다는 이미지를 사용해야한다는 점은 당연하게 생각되기도 하지만 실제로 피피티를 구성하다보면 욕심도 과해지고 지키기 어려워지는 것 같기도 해요🥲 하지만 선택형 유닛을 직접 진행한 만큼 이를 명심하고 제 기획제안서를 읽는 입장에서 바라보는 시각을 기르겠습니다🔥
템플릿은 레퍼런스 용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점을 배웠고, 항상 캔바에서만 사용하다가 직접 구글에 다양한 용어로 피피티 인프라를 탐색해봄으로써 다양한 도구를 활용해야 한다는 인싸이트를 얻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습니다.
앞으로도 저의 기획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열심히 팔랑크스 레퍼런스들을 참고하고 활용하며 성장하겠습니다!!
팔랑크스 파이팅🦔❤️ 서비스팀 파이팅❣️
기획 제안서의 기본 툴은 다룰 줄 알아야겠지😏🤓?
_ feat. 파워포인트_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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