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으로 팔랑크스 클럽(동아리)의 절차에 따라, 시즌을 등록한 크루 외에는 제공, 안내되지 않습니다.
허가되지 않는 배포/재가공/캡처 등이 이루어질 시 관련 법령에 따라
손해배상 및 저작권 침해 소송을 제기할 수 있으니, 각별히 유의 바랍니다.
(본 사항은 법령 자문에 따라 '모두' 가 볼 수 있는 명시적 근거를 설립하는 과정임을 재명기합니다.)
[유닛4️⃣][실무 기획] 제안의 타진 : 이 기획은 어떻게 설득, 제안되는가 ?
1) MAIN 자료 : 기획 내용에 ‘매력’ 을 더한, 기획 제안서 작성
2) SUB 지원 : 제안처 설정과 비즈니스 제안(영업) 메일 양식
안녕하세요 여러분! 서비스팀 진영빈입니다🥰
이번 일주일도 잘 보내셨나요?
전 드디어 첫 타진을 진행해보았습니다.👏🏻👏🏻👏🏻
4주동안 차근차근 진행해왔던 '지그재그 기프티카드 카카오톡 선물하기 도입'에 대해 진행해 온 기획안 타진을 소개해보겠습니다 🤭
*저의 지난 기획안은 아래에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
[유닛 1] 니즈의 파악
지그재그: 옷, 패션 아이템 선물할 때 사이즈 고민, 취향 고민 이젠 그만해!!🤪❤️
[유닛 2] 내용의 구조화
[유닛 3] 디테일의 확충
지그재그 기프티카드에 감사티콘으로 너의 마음을 전해볼래?🤭👚
STEP 01 . MAIN 자료 : 기획 내용에 '매력'을 더한, 기획 제안서 작성📝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메인 장표 5장을 소개하겠습니다.
메인 장표 1 / 5 - 표지
지그재그 기프티카드 서비스 제안 표지입니다.
지그재그의 메인 색감인 핫핑크와 블랙을 이용하여 디자인적인 부분을 신경썼습니다.
또한 지그재그 기프티카드가 '차별화된 기획안'이라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쇼핑몰 기프티카드 본 적 있어?'라는 문구를 넣었습니다. (도발로 시선을 끌려는 목적이었데 무.. 무례해 보이진 않겠죠?🥲)
메인 장표 2 / 5 - 고객이 느끼는 문제점
정신이 없어보일 것 같아 걱정을 많이 하기도 했지만...😣
사람들의 목소리를 직접 담고 이를 생생히 전하고 싶었기에, 감사한 팔랑크루원들의 목소리를 직접 담았습니다🥰
쇼핑몰 기프티카드가 사람들이 현재 필요하다고 인식하는 서비스라는 점을 전하기 위한 페이지입니다.
기획 대상 1은 지그재그 쇼핑몰로, 이 기획안이 필요한 대상을 구분하여 제시하였습니다.
메인 장표 3 / 5 - 기획안 구체화 전 소개 페이지
이는 제가 지그재그에 제안하는 3가지 서비스를 하나씩 구체화하기에 앞서
필요한 기획안을 한눈에 보여주고,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를 정량적으로 보여주는 페이지입니다🙂
후반의 기획안을 보며 제가 전하고자 하는 목표를 전달하는데 있어 길을 잃지 않기 위해 제시하였습니다.
메인 장표 4 / 5 - 핵심 기획인 '기프트카드 서비스 제안' 페이지
다음 페이지는 제가 제안하는 3가지 서비스 중 가장 메인이 되는 '기프트카드 서비스 제안' 페이지입니다.
기프티카드를 어떻게 구체화할 것인지, 그리고 기프티카드 서비스를 도입했을 때 어떠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지를 서술하였습니다.
메인 장표 5 / 5 - 기획안 최종 평가
마지막은 기획안 최종 평가 페이지입니다.
기획안을 하나씩 구체화하기 전에 전체적인 내용 전개를 언급하였고,
자세히 서술한 후에 최종 평가를 제시함으로써 이 기획안이 받아들여져야 하는 이유를 명시하였습니다.
제가 타진한 기획 제안서 첨부하겠습니다 ↓ ↓
STEP 02 . SUB 지원 : 제안처 설정과 비즈니스 제안(영업) 메일 양식
👚 나의 기획을 제안하는 기업명/ 서비스명 / 부서명
지그재그, 카카오스타일
👚 나의 기획을 한 문장으로 요약한 '기획제안서'의 제목과 발신 메일 주소
[지그재그] 기프트카드 서비스 기획 및 카카오톡 선물하기 도입 기획 제안
support@zigzag.kr, shop@zigzag.kr, info@kakaostyle.com, research@kakaostyle.com
메일이 다양하게 제시되어 있어 지그재그와 카카오스타일에 모두 27일 월요일 오전 8시로 예약발송을 걸어두었습니다.
➡ 본 실무 기획안을 제안, 타진한 후, 그간 본인의 과정을 돌아보는 소감 및 인싸이트
기획이라는 꿈을 새로 안고 들어온 팔랑크스에서 진행한 첫 타진인만큼 많은 애정이 담긴 기획안인 것 같습니다. 처음 팔랑크스에 들어와서 온보딩 주차를 겪으며 다양한 활동들이 쏟아져 나와 활동 과정들이 잘 정리가 되지 않았었는데 실제 유닛을 시작하고 한 단계씩 따라오다보니 타진까지 진행하게 된 점이 신기하기도 합니다.
매번 새로웠던 유닛에 어려움도 많이 겪었지만, 열정적이고 훌륭한 크루분들께서 남겨주신 피드백 덕분에 제가 잘 해내고 있다는 믿음과 자신감을 가질 수 있었고, 개선해야 하는 점들을 파악하며 차근차근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기획 제안서를 작성하며 많이 고민이 되었던 부분은 사실 디자인 측면이었습니다. 지그재그가 MZ세대의 대표 플랫폼인 만큼 색감과 디자인, 그리고 글씨체 등 디자인적인 부분에서 조금은 예쁘게 보이고 싶다는 마음에 신경을 썼는데 과해진 느낌이 들어 기획안의 내용이 잘 전달되지 않을까봐 걱정이 됩니다. 하지만 첫 타진이었던 만큼 이또한 저의 성장과정이라 생각하고 크루원들의 피드백을 받아 다음엔 더 핵심적이고 깔끔한 기획 제안서를 만들기 위해 새로운 4주를 또 달리겠습니다.
어디서도 해보지 못할 경험들과 저의 노력들, 고민들을 담고 또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팔랑크스에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하고 많은 인싸이트들 배워나가겠습니다 :)
크루원 분들..! 저의 첫 기획 제안서에 대한 따끔한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
지그재그 담당자님, 쇼핑몰 기프티콘 보신 적 있으신가요?🎁_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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