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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리로드'에서는 나도 작가?!

        by 박윤아 | 건국대 | 철학 | CU 2024. 7. 27.
        본 커리큘럼은, 팔랑크스 클럽을 후원하는 실무자 후원회에서 작성/소유하고 있는 사유물로서,
        정식으로 팔랑크스 클럽(동아리)의 절차에 따라, 시즌을 등록한 크루 외에는 제공, 안내되지 않습니다.

        허가되지 않는 배포/재가공/캡처 등이 이루어질 시 관련 법령에 따라
        손해배상 및 저작권 침해 소송을 제기할 수 있으니, 각별히 유의 바랍니다.
        (본 사항은 법령 자문에 따라 '모두' 가 볼 수 있는 명시적 근거를 설립하는 과정임을 재명기합니다.)

        코드: PXE-105

        [실무 기획]레퍼런스 분석
        : 이 세상에는 어떤 기획들이 있는가?

        STEP 01
        . 어떤 기획 레퍼런스 살펴보나요?

        이 로고.. 보신 적 있으신가요?

        국내 최대 독서 플랫폼,
        밀리의 서재입니다.

        그런데...

        밀리의 서재에서
        전자책을 읽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직접 글을 쓸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밀리로드'에서는 누구나 작가가 되어
        자유롭게 글을 쓰고 공개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밀리의 서재'밀리로드' 기획 레퍼
        런스
        분석해보겠습니다!

        우선 소개부터 할게요!


        밀리로드

        : 2023년 5월에 론칭
        : 누구나 글을 쓸 수 있는 참여형 출간 플랫폼
        : 독자들의 추천으로 정식 출간까지 가능

        현재 '밀리로드'에는 총 4천 여권의 책
        올라와 있는 걸 볼 수 있네요!

        독자들은 '밀어주리' 버튼을 통해
        다른 독자들에게 책을 추천할 수 있습니다.


        그나저나 정말 누구나
        지금 당장 작가가 될 수 있다고요?
        제가 한 번 시도해봤습니다.

        저도 지금 책을 써서 올릴 수 있네요👍
        방식이 엄청 간단해요!


        STEP 02. 이 기획이 어떤 변화를 가져왔나요? 혹은 가져오지 않았나요? (Before-After)

        우선 실적을 살펴보겠습니다.
        밀리의 서재의 누적 매출액과 누적 영업이익은
        2022년도에 비해 2023년도가
        더 높았습니다.


        이에 매일경제의 조광현 기자는

        "창작 플랫폼 ‘밀리로드’를 통해 확보한 IP를 기반으로 제작한 도서 콘텐츠들의 흥행 또한
        밀리의 서재 호실적의 원동력
        으로 작용하고 있다."
        라고 분석한 바 있습니다.

        2024년 1분기 매출
        전년 동기와 비교해 31% 증가
        168억원을 기록했으며, 같은 기간 영업이익
        29억원으로 전년보다 42% 증가했습니다.


        또한 밀리로드는 출시 한 달만에
        400편 이상 작품이 등록
        되었고,

        2023년 8월 중순 기준으로
        1000작품을 돌파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현재까지도 밀리로드에서 흥행한 작품은
        오리지널 작품으로 발전
        시켜서
        전자책, 종이책으로 출간하고
        팝업스토어를 진행하는 등

        '자체 IP를 활용한 신사업 확장'
        전략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Before]

        - 베스트셀러 도서 몇 개가 나머지 실패한 도서의
        이익을 커버하는 구조의 기존 출판 사업

        - 구독 서비스를 통해서만 수익 발생

        [After]

        -  선별된 도서 위주의 사업으로 수익성 담보가 가능

        - 밀리로드를 통해 자체 IP를 기반으로 한
        오리지널 작품 발굴

        - 밀리로드를 통해 출간한 종이책 판매 수익 발생


        https://naver.me/IItdOd9k

        밀리의 서재, 2023년 매출 566억...2년 연속 매출 영업익 ‘역대 최대’

        2022년에 이어 2023년에도 좋은 실적 보여주며 2년 연속 흑자 기록하고 본격 이익 성장 모드 장착 작년 누적 매출액 566억, 영업이익은 104억 원 밀리의 서재가 창립 이래 연 매출 560억 원을 돌파하며

        n.news.naver.com

        http://m.lawissue.co.kr/view.php?ud=202405131751579063204ead0791_12

        [IT이슈] 밀리의서재, 1Q 매출 168억∙영업익 29억 기록 外

        밀리의서재(대표 박현진, 코스닥 418470)는 올해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1% 증가한 168억 원을 기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2% 증가했다.밀리

        www.lawissue.co.kr

        [thebell interview] "밀리의 서재, 뻔하지 않은 '독서 콘텐츠의 맛' 만든다"

        밀리의 서재는 2016년 올해 8살을 맞았다. 도서와 출판이란 고전적이면서도 녹록지 않은 시장에서 꾸준히 성장하며 KT에 인수됐고 이제는 자본시장 입성까지 노리고 있다. 본질인 도서 구독 콘텐

        m.thebell.co.kr

        https://naver.me/5N1CTVLe

        전자책 '밀리의서재'가 종이책 펼친 까닭은

        1호 IP '분실물이 돌아왔다' 출간 기념 팝업스토어…전자책과 시너지 확장 기대감

        www.topdaily.kr

        https://n.news.naver.com/article/031/0000819831?sid=101

        밀리의서재, 다수 구독자 유입·출판업 진출…매출 가시성↑-SK

        SK증권은 13일 밀리의서재에 대해 올해 다수 대중의 유입이 예상되고 출판업 진출로 매출 가시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박제민 SK증권 연구원은 "작년까지

        n.news.naver.com


        STEP 03. 기획에 대한 본인의 결과 평가는?
        (승-무-패)

        '승'

        이라고 평가합니다.


        1. 우선 '수익성이 좋은 오리지널 콘텐츠'
        만들기 위한 노력은,
        거의 모든 콘텐츠 제공 플랫폼이
        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런데 밀리로드
        누구나 자유롭게 쓸 수 있다는
        '책'의
        특성을 살림으로써

        다른 형태의 콘텐츠 제공 플랫폼보다
        '오리지널 작품'을 더 쉽게, 더 많이
        시장에 내놓을 수 있었습니다
        .


        즉, '독자'가 글을 쓰고,
        '독자'가 추천한 작품이 출간되는 구조를 통해,
        적은 비용으로 다양한 양질의 콘텐츠를
        탄생시킬 수 있었습니다.


        2. 밀리로드를 통해 확보한 원천 IP
        추후 해외 출판,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수익 모델을 창출할 가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업 다각화를 통해 밀리의 서재

        역량을 강화시킬 수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https://m.blog.naver.com/homeless_investor/223223380311

        밀리의 서재 분석 - 밀리 로드, 웹 소설을 통한 성장 가능성

        오늘은 밀리의 서재에서 진행하고 있는 신사업과 어떤 성장 가능성이 있는지 알아보려고 한다. 중요한 사안...

        blog.naver.com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275399?sid=105

        밀리의 서재, 2023년 매출 566억...2년 연속 매출 영업익 ‘역대 최대’

        2022년에 이어 2023년에도 좋은 실적 보여주며 2년 연속 흑자 기록하고 본격 이익 성장 모드 장착 작년 누적 매출액 566억, 영업이익은 104억 원 밀리의 서재가 창립 이래 연 매출 560억 원을 돌파하며

        n.news.naver.com


        STEP 04. 내가 담당 기획자였다면
        가장 고심했을 부분은?

        제가 '밀리로드'의 담당 기획자였다면,
        과연 퀄리티 있는 작품이 꾸준히
        올라올 수 있을지 의심했을 것 같습니다.

        누구나 자유롭게 쓸 수 있다는 것은
        아무나 아무렇게나 써도 된다는 말도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다보면 독자들은
        들쑥날쑥한 퀄리티에 지쳐서
        결국 검증된 책을 읽으려 하지 않을까'

        이런 고심을 했을 것 같습니다.

        현재는 '창작 지원금 제도' 통해
        퀄리티 있는 작품들이
        계속 나올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

        그리고 '밀어주리'를 통해
        독자가 책의 순위를 높이는 것이
        전부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밀리로드는 IP확보, 사업 다각화 등으로
        밀리의 서재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중요한 수단이기에 더 발전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저는 창작 지원금 확대, AI를 통한 작품 선별 등,
        작품의 양과 질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기획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가장 고심했을 부분>

        : 퀄리티 있는 작품이 꾸준히
        라올 수 있을지


        <이유>

        1. 누구나 자유롭게 = 아무나 아무렇게나

        2. 퀄리티 있는 작품을 선별하기 위한 수단 부족


        STEP 05. 위 기획 레퍼런스를 통해
        내가 얻은 인싸이트는?

        이미 만들어진 작품을 선별해서
        소비자에게 제공하기만 하는 단계는 지났습니다.

        앞으로의 콘텐츠 플랫폼의 핵심은
        [어떻게 '적은 비용'으로 '높은 수익성'을 가진
        '자체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가]

        될 것 같습니다.

        또한 성인 독서량은 계속 줄고 있지만,
        '글'은 읽히는 것 이상의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글'로부터 웹툰, 드라마, 팝업스토어 등
        수많은 2차 창작물을생산
        할 수 있기에,

        '좋은 글'을 발굴하는 작업은
        생각보다 훨씬 더 중요할 것
        으로 예상됩니다.


        지금까지 '밀리의 서재'의
        '밀리로드' 기획 레퍼런스를 분석해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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