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운영진 평가를 반영한 최종 결과는, 차주 (화)요일 공표예정입니다! 😊

      진행 중인 투표

      종료된 투표

      진행 중인 투표

      종료된 투표

      빈 제목

        팀블로그 멤버

        비멤버

        🔥앗뜨거 실시간🔥

        💬재잘재잘💬

        ✨옵시디언, 팔랑크스에서의 첫 시작...!

        by 이범수 | 경희대 | 경영 | 네이버 2024. 8. 3.
        본 커리큘럼은, 팔랑크스 클럽을 후원하는 실무자 후원회에서 작성/소유하고 있는 사유물로서,
        정식으로 팔랑크스 클럽(동아리)의 절차에 따라, 시즌을 등록한 크루 외에는 제공, 안내되지 않습니다.

        허가되지 않는 배포/재가공/캡처 등이 이루어질 시 관련 법령에 따라
        손해배상 및 저작권 침해 소송을 제기할 수 있으니, 각별히 유의 바랍니다.
        (본 사항은 법령 자문에 따라 '모두' 가 볼 수 있는 명시적 근거를 설립하는 과정임을 재명기합니다.)

         유닛 코드: PXO-201 (선택형)
        유닛명: [유닛 11] [실무 기획 tool의 활용]: 옵시디언, 상상을 구조화하기


         
        팔랑크스 활동을 진행하면서 가장 하고 싶었던(?) 활동 중 하나가 기회 tool을 학습하는 것이었는데요,

        가장 먼저 선택한 툴은 바로 기획자의 기초! 구조화 시각화를 다루는 옵시디언을 탐구하기로 했습니다.

         

        <출처: 옵시디언>


         

        옵시디언 네트워크 기반 노트 테이킹 앱입니다.

        로컬 기반*으로 속도가 빠르고 파일을 쉽고 빠르게 검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또, 커뮤니티 플러그인이라고 해서 개별 사용자가 만든

        확장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다양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로컬 기반: 앱에서 만들어지는 모든 노트는 하드 드라이브에 저장

         


        그럼 지금부터 커리큘럼의 목표 3가지를 상기하며  옵시디언에 대해서 파헤쳐보도록 하겠습니다!

         

        1.  기획자의 수준을 결정하는 것은 '완결성'
        2. 모호함을 현실의 영역으로 '세분화 & 계층화'
        3. 프로젝트 관리나 기획을 넘어 '나를 관리하는 역량'

         

         

        참고 링크: https://yozm.wishket.com/magazine/detail/2518/


        STEP 01. 옵시디언은 어떤 기능들이 있나요?

        옵시디언의 기능 탐색:

        1. 상단 4개 버튼

        상단 4개 버튼

         

         : 새노트 - 글을 작성할 수 있는 새로운 노트 생성

        : 새폴더 - 파일을 저장할 수 있는 폴더 생성

        : 정렬순서변경 - 폴더와 파일의 정렬 기준 설정 (오름차순/내림차순)

        : 모두접기 - 펼쳐있는 모든 파일을 한번에 접음 / 펼침

         


         

        옵시디언의 기능 탐색:

        2. 좌측 6개 버튼

         

        위에서부터 하나씩 알아보겠습니다!



         : 퀵 스위처 열기 

        <퀵 스위처>

        퀵 스위처 열기를 누르면 사진과 같은 새로운 창이 생겨납니다.

        분산된 여러 파일과 노트를 검색할 수 있는데요, 

        필요한 노트를 제때 찾을 수 있을 때 유용해 보입니다!

         


         : 그래프 뷰 열기

        <그래프뷰>

        그래프 뷰에서는 지금까지 만든 파일과 노트를 시각화하여,

         서로 간의 연결관계를 보여줍니다.

        내가 지금까지 생성한 노트들이 떻게 연결되는 지 한눈에 파악하기 편해 보입니다!

         


         : 새 캔버스 만들기

        <새 캔버스>

        새 캔버스 만들기 탭에서는 말풍선이나 메모 등의 형태

        자신의 생각이나 아이디어를 구조화할 수 있습니다.

        여러 가지 사항을 복합적으로 고민하고 정리해야 하는 상황에서 유용해 보입니다!

         


         : 오늘의 데일리 노트 열기

        <오늘의 데일리 노트>

        오늘의 데일리 노트 오늘의 날짜로 된 메모장으로,

        오늘 할 일이나 가벼운 메모 등으로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탬플릿 삽입

        <탬플릿 삽입>

        템플릿을 사용할 수 있는 기능으로 추정이 되며,

        현재는 템플릿이 없어 사용이 안되어 보입니다.

         

         

        : 명령어 팔레트 열기

        <명령어 팔레트>

        명령어 팔레트 열기를 누르면 사진과 같은 새로운 창이 생겨납니다.

        옵시디언을 활용하는 데 있어서 유용하게 활용할 각종 단축키 및 명령어들입니다!



        STEP 02. 나는 '어떻게 기획하는' 기획자인가요? : PARA Method

        본격적으로 시작하기에 앞서, 먼저 PARA Method에 대해서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PARA Method


        PARA Method는 현재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를 관리하고 구조화하여,

        해당 프로젝트에 전념하고 몰두하는 데 기여합니다!
        장 중요한 일과 중요하지 않은 일을 구분하고 필요한 정보를 제때 확인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죠.

         


        저는 온보딩을 제외하고 팔랑크스에서 본격적인 첫 주차를 진행하고 있는데,
        아직까지 익숙하지 않은 팔랑크스의 시스템에 따라가기 벅차더라고요…. (모든 공지 3 회독 중..)
        그래서 저는 '팔랑크스 활동 적응하기'를 중심으로 PARA Method를 구조화해보았습니다

        (팔랑크스 노션에서 제공하는 To Do List를 참고하여 옵시디언을 통해 PARA Method를 구성했습니다!)

         

        팔랑크스 노션 To Do List를 참고하여 구조화한 PARA Method

        여름 시즌 5주 차를 기준으로 3주 후  ✨완벽하게 적응한✨ 모습을 기약하며 PARA Method를 구조화했습니다.

         

        🚀 PROJECT 

             중앙활동: 결과물 제출을 포함해, 에세이, 위즈덤 등
             세부활동: 각종 알림 및 투표 

        * 3주 후에 저의 적응기 프로젝트가 완료된다면 앞으로는 저의 메인 기획안을 빌드업하는 파일로 변하게 되겠죠!

         


        🎡AREA 

             향후 기획 주제: 아직 세상에 공개되지 않은(?) 저의 향후 기획들


         📖 RESOURCE 

             기획안 준비: 다른 크루원들의 결과물 참고하는 레퍼런스 혹은 자료 조사 내용

             팔랑크스 진행:선택 유닛을 통해 학습할 수 있는 여러 기획 Tool과 필수 유닛 커리큘럼 등


         ✏️ ARCHIVE 

             팔랑크스 지원 준비: 지원을 준비하면 작성한 자기소개서 등
             온보딩: 저번주 온보딩을 진행하며 준비한 여러 서류 및 문서들


        ✨ 현재까지의 느낀 점 ✨

         

         세분화하는 기준을 어디까지 가져가야 할지가 애매하다!

          너무 많은 파일을 만드는 것이 아닌가? 합치거나 생략할 수 있는 것도 중요!

         각 항목을 숫자로 명확하게 구분하는 게 핵심!

         

        지금의 프로젝트가 완료된 후에 앞으로 시작하게 될 저의 기획안을 기준으로

        Resource의 파일은 현재 진행 중인 기획에 필요한 자료들로 대체될 예정입니다!

         

         


        STEP 03. 나는 어떻게 상상을 ‘시각화’ 할 것인가요? : 커넥팅 (Connecting)

        1. 대표 파일 생성

        1-1 Project - 중앙 활동

        기획 TOOL: 선택 유닛을 통해 학습한 여러 기획 TOOL

        포트폴리오 자료: 중앙 활동으로 축적하는 여러 활동

        필수 유닛 커리큘럼: 유닛 1~유닛 6의 커리큘럼

        향후 기획서: 앞으로 계획하게 될 여러 기획안

         

        1-2. Project - 중앙 활동 - 필수 유닛

        자료 조사: 각 유닛을 진행하기 위한 자료 조사 모음

        레퍼런스: 다른 크루원들의 참고 기획안

         

         

        1-3. Project - 중앙 활동 - 선택 유닛

        기획 TOOL: 선택 유닛을 통해 학습한 여러 기획 TOOL

        포트폴리오 자료: 이 외 중앙 활동을 통해 누적한 내용

         

         

        1-4. Project - 세부 활동

        양식: 형식이 정해진 알림이기에 미리 양식을 정리하여 사용

         

         

        1-5.  Area - 향후 기획서

        레퍼런스: 향후 기획서 제안을 위해 다른 크루원의 참고 기획안

        자료조사: 향후 기획서 제안을 위한 자료 조사 모음

        필수 유닛: 필수 유닛으로 현실화되어가는 과정


        2. 그래프 뷰

        <그래프뷰>


        3. 주요 노드 + 생각의 흐름

        저는 중앙 활동을 저의 메인 노드로 정했습니다.

        앞으로의 팔랑크스 활동의 시작점이자 제가 앞으로 만들어 나갈 모든 기획안의 핵심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필수 유닛은 저의 기획안 빌드업과 직접적인 연관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죠.

         

        중앙 활동에서 진행하는 필수 유닛으로 향후 기획될 저의 기획안에 영향을 미치며,

        이 과정에서 여러 레퍼런스와 자료조사가 지속적으로 필요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4. 누락되거나 명료하지 않은 사항

        대부분의 활동들은 레퍼런스 자료 조사로 연결된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다른 항목들과 헷갈리지 않도록 각각의 노드를  항목별로 세분화할 필요성이 있다고 느꼈습니다.

         


         

        5. 상상을 구조적으로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은 사항 

        5-1. 나의 핵심 노드를 기준으로 영역이 구분되는 기능이 있으면 좋을 거 같습니다.

        < 핵심 노드 기준으로 영역화 된 예시 사진>

         

        더 많은 노드가 생성되면 그만큼 한눈에 그래프뷰를 파악하기에는 어려울 것이며, 

        핵심 노드와 연결된 여러 노드가 영역으로 표시된다면 더 명확하게 구별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이러한 기능 찾지 못했습니다...ㅠㅠ

         


         

        ✨ 최종 후기 ✨

         생각보다 나의 생각을 구조화하는 것이 어렵구나...

         머릿속에서는 정리가 된 것 같아도 이를 시각화하는 것과는 차이가 존재!

         옵시디언으로 내가 미처 발견하지 못한 오류나 추가되어야 할 사항들을 더 명확하게 파악 가능


         

         기획자로서,

        지금까지 저의 상상을 구조화하고 시각화하기 위한 기획 Tool, 옵시디언에 대해서 학습하고 구조적으로 사고하는 역량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옵시디언, 팔랑크스에서의 첫 시작...!_끝

         

         

         

        댓글

        최신글 전체

        이미지
        제목
        글쓴이
        등록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