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팀장님의 마음을 사로잡은 비법 공유합니다.

고작 1번 우수 크루로 선정됐다고 기고만장하다고요?

네 맞습니다. 더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 좋겠는 마음에 어그로 끌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이왕 들어오신 김에,,,

이번주 기획안 한 번 시작해보겠습니다!!😍

📌지난 기획안📌

카카오톡... 하고 싶은거 다 하지마....

캘린톡을 아시는 분이 계실까요..?🥲

 

✨캘린톡✨은 카카오톡의 톡캘린더 서비스를 사용자의 입장에서 불편한 사항들을 개선하여,

1020 세대 사이에서의 트렌드인 '갓생'의 목표를 이룰 수 있는 용도로 카카오톡을 todo list/일정 관리에 쓰일 수 있도록 합니다. 

 

이에 더해, 사용자의 할 일/일정들을 사용자의 친구들과 공유할 수 있도록 하여,

1020 세대에서 친구들끼리 '갓생'의 동기부여를 얻도록 하기도 하고,

넓은 인간관계보다 좁고 깊은 인간관계를 추구하고, 개인화 경향이 강한 1020세대끼리 더 깊은 일상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이번엔 이러한 캘린톡의 디테일을 확충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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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01. 내 기획 내용을 디테일하게 설정하자 ! : 블록트리 세부 '전술' 채우기.(Towarding).

📢[블록네임]

📣수정한 부분📣

수정한 부분이 있습니다!

 

1) UB 01.01 할 일/일정끼리의 구분 추가

UB 01. 01에서 색깔/모양으로 할 일/일정을 구분하는 것을 전체 달력 화면에도 적용하는 것을 추가하겠습니다.

 

2) UB 01.02 할 일/일정 등록의 편이 추가

Before

-할 일/일정을 등록하기 위해서는 +버튼>할 일/일정 선택>입력칸 선택이라는 많은 순서를 거쳐야 했습니다.

-일정에는 루틴 등록이 없어, 시간표나 알바 등 주기적으로 발생하는 일정의 등록이 어렵습니다.

After

-+버튼>할 일/일정 선택까지만 하면, 곧바로 커서랑 자판기가 나와 번거로움을 덜어 더욱 편리하게 입력할 수 있습니다.
-일정도 루틴 등록할 수 있게 하여, 주기적인 일정 입력의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습니다.

 

3) UB 01.03 편리한 UI 추가

TB 01. 편리해진 todo list/일정 관리에 있던 UB 02 시간 설정 기능, UB 03 할 일/일정 이동 기능, UB 04 루틴 설정 개선을 UB하나로 묶었습니다. 또한, 이에 '내 캘린더 이름 변경' 항목을 추가하였습니다. 

(4) UB 03.04 공유 캘린더 활성화 추가

before
기존 공유 캘린더는 일정/ 할 일 만든 후, 사람을 초대하거나, 대화방에서 캘린더를 만드는 방법이었습니다.
하지만, 공유 일정에서 채팅하기를 누르면, 해당 날짜의 일정의 언급이 없이, 단순히 대화방으로만 화면이 이동합니다. 

이는 일정에 대해 언급하고자 하는 사용자의 의도를 반영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After

[토워딩]에서 이야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수정한 블록트리는 아래와 같습니다!

Block tree 수정안

 

📢[토워딩]

 

TB 01. 할 일/일정끼리의 구분.

📌UB 01. 할 일/ 일정끼리의 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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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 02. 높아지는 접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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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 03. 공유/ 소통 기능

📌UB 01. 친구 설정

📌UB 02. 소통 기능

📌UB 03. 하루 기록

📌UB 04. 공유 캘린더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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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02. 내 기획 내용 중 무엇이 '더' 중요한가? : 블록트리 우선순위 정하기.(Priortizing).

[고객 제안용] 우선순위

1순위, 편리한 UI

사용하는 앱들 중에서 가장 자주 들어가는 앱이라고 볼 수 있는 카카오톡에서 편리한 캘린더 서비스를 활성화 한다면 어떨까요? 가장 자주 들어가는 앱인만큼, 캘린더 확인과 관리도 더욱 편리하게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사용자들이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핵심 목표입니다. 

 

 

2순위, 소통 기능

편리해진 UI, todo list, 일정 관리 기능들을 바탕으로, 주 사용 캘린더 앱이 카카오톡이 되었으면, 이를 친구들과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두 번째 목표입니다. 카카오톡은 국민채팅앱인 만큼, 안 쓰는 사람이 없습니다. 1020세대가 나의 소중한 친구들과, 같은 진로의 사람들과, 같은 업종의 사람들과 나의 일상 생활, 공부 일정 등을 공유하게 된다면, 일상을 공유하는 친구가 되는 것부터 시작하여, 동기부여, 자극을 주고받고, 고민을 나누고, 도움과 조언을 받는 등 서로 좋은 영향을 주고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3순위, 첫화면 캘린더 추가

나의 할 일/일정을 어렵게 확인하는 것이 아니라, 자주, 바로, 쉽게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할 일/일정을 관리하는 데에 더욱 편리함과 수월함이 있습니다. 이에 더해, 캘린더를 공유하는 친구의 업데이트도 확인할 수 있어, 친구와 활발하게 일상을 공유할 수 있거나, 공부, 자기 계발 등을 함에 있어서 새로운 동기부여와 자극을 얻을 수 있습니다. 

 

[실제 진행용] 우선순위

1순위, 편리한 UI

현재 톡캘린더를 공유/소통할 수 있도록 한다고 해서, 사용자의 증가라는 목표를 이루기는 어렵습니다. 

사용자들의 입장에서 어떤 서비스를 사용하는 이유 중 하나는 편리함입니다. 좋은 기능이 있더라도, 서비스를 사용하는 데에서 불편함이 존재한다면, 사람들은 더 편한 서비스로 이동합니다. 따라서, 사용자들이 사용할 때, 카카오톡 캘린더, 캘린톡도 todo list/일정 관리 하기에 편하다라는 인식이 생긴다면, 사람들과 대화를 하면서 바로바로 일정을 짤 수 있고, 자주 들어가는 앱인만큼, 나의 할 일 확인도 자주 할 수 있는 카카오톡을 선택하게 될 것입니다. 카카오톡을 더 다양한 용도로 많이 사용하게 하는 것이 주 핵심 목표입니다. 

 

2순위, 소통 기능

캘린'talk'인 이름에 따라, 캘린더 서비스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이를 공유하고 친구들과 소통할 수 있는 것입니다. 국민 채팅앱에서 내보이는 캘린더의 공유/소통 서비스는 거대한 사람 데이터를 바탕으로 하기 때문에, 1020세대가 친한 친구와 캘린더를 공유하며, 더 깊은 우정을 다지도록 할 수 있는 데에 더해, 다양한 사람들의 일상과 삶을 보며, 많은 깨달음과 동기부여를 얻을 수 있습니다. 

 

3순위, 첫화면 캘린더 추가

캘린톡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카카오톡 첫 화면에 캘린톡 서비스를 배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용자의 할 일/일정과 캘린더 공유 친구의 캘린더 업데이트를 바로바로 볼 수 있게 된다면, 할 일/일정 관리, 공감 기능, 소통 기능 등을 사용하게 되어 캘린톡 사용 시간이 증가하게 되면서, 결과적으로, 카카오톡의 주 사용 시간의 증가를 이룰 수 있습니다. 

 

STEP 03. 내 기획 내용은 이렇게 완성된다! : 블록트리 완료(Conclusion).

 

이제 카카오talk에서 캘린talk 하자!

'캘린톡'은 카카오톡의 1020 세대의 주 사용 시간을 증가시키기 위한 핵심 서비스 전략으로서, 편리한 할 일/일정 관리를 할 수 있는 캘린더 서비스와 이를 친구들과 공유하고,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캘린톡은 편리한 UI/UX를 통해 캘린더 기능을 쉽고,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캘린더를 사람들과 공유하고, 이에 대해 실시간으로 대화와 피드백을 나눌 수 있습니다. 캘린톡은 다양하고, 귀여운 카카오톡의 이모티콘을 활용한 테마와 위젯을 통해 사용자들의 취향에 맞게 꾸밀 수도 있습니다.

캘린톡은 사용자들에게 편리한 할 일/일정 관리를 가능하도록 하고, 중요한 순간들을 소중한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게 합니다. 이를 통해, 트렌드 선도 주자인 1020세대를 사로잡아 함께 새로운 캘린더 문화를 선도해 나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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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자로서, 

위 목표는 편리한 todo list/일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캘린더를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하여,

대화 주제의 스펙트럼을 넓혀 카카오톡 기능의 본질인 대화를 강화하는 서비스 전략으로 평가한다. 

 

서비스 팀장님의 마음을 사로잡은 비법 공유합니다._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