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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OROO 이용자 수 증대를 위한 기획안 타진

        by 김진영 | 고려대 | 기계공학부 | 애플 2024. 8. 4.
        본 커리큘럼은, 팔랑크스 클럽을 후원하는 실무자 후원회에서 작성/소유하고 있는 사유물로서,
        정식으로 팔랑크스 클럽(동아리)의 절차에 따라, 시즌을 등록한 크루 외에는 제공, 안내되지 않습니다.

        허가되지 않는 배포/재가공/캡처 등이 이루어질 시 관련 법령에 따라
        손해배상 및 저작권 침해 소송을 제기할 수 있으니, 각별히 유의 바랍니다.
        (본 사항은 법령 자문에 따라 '모두' 가 볼 수 있는 명시적 근거를 설립하는 과정임을 재명기합니다.)

        [실무 기획]제안의 타진: 이 기획은 어떻게 설득, 제안되는가?

        유닛 코드: PXE-104


        STEP01: 메인 자료: 기획 내용에 '매력'을 더한, 기획 제안서 작성

        1.4. KOOROO앱의 불안정성

        1.4.KOOROO앱의 불안정성

         

        이 페이지의 KOOROO 앱의 불안정성은 제가 분석한 문제 원인 중 가장 큰 부분입니다. IT 분야에서의 큰 개선이 필요한 부분이며, 다른 내비게이션 서비스와의 협업이 가장 필요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2.3. UB03.01. 이륜차 사용률이 높은 내비게이션과 계약

        2.3. UB03.01.

         

        유닛 3에서 디테일을 다루었던 UB03.01에 대한 페이지입니다. 관련 이미지와 함께 해당 서비스를 구상, 기획할 때 가장 신경써야할 중요 포인트들을 명시해 두었습니다. 해당 내용들을 기본으로 협업하는 내비게이션 앱의 UI를 고려하여 디자인을 정하면 좋겠습니다.

         

        2.3. UB03.02. 배민라이더 지도에도 표시할 수 있도록 협의

        2.3. UB03.02

         

        역시 유닛 3에서 디테일의 확충 과정을 진행한 UB03.02입니다. 배민라이더 앱에서 주력으로 서비스 개발에 집중하고 있으며 장점으로 강조하는 부분인 AI 경로추천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는 방안입니다. 역시 어떤 포인트를 고려하면서 진행해야 할지 명시하여 기획안 상의 아이디어를 배민라이더 측과 유연하게 협의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2.4. 기획 진행 시 유의사항

        2.4. 기획 진행 시 유의사항

         

        이번에 제가 제안한 기획안들이 대부분 다른 업체와의 협의가 기본이 되는 만큼 협상 테이블에서 활용할 수 있는 포인트들을 짚어둔 페이지입니다. 지난 유닛들에서는 다루지 않았던 내용이지만 실제 진행시 필수적으로 정리한 후 협상이 이루어져야 초기 투자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이라 판단됩니다.

        STEP02: SUB지원: 제안처 설정과 비즈니스 제안(영업) 메일 양식

        이렇게 한 달 동안 구상, 발전시켰던 KOOROO의 이용자 수 증대를 위한 기획안을 발송하였습니다. 

        KOOROO 내의 소통 창구가 고객지원이 유일하여, 아래의 메일 주소를 참고하여 기획 제안서를 발송하였습니다.

        KOOROO 소통창구

        이메일 내용으로는 기획안을 구상하게 된 계기와 파악한 문제점을 제시한 이후 기획안의 구조도를 첨부하여 전체 기획안에 대한 대략적인 파악을 가능할 수 있도록 내용을 전개하였습니다. 

         

         

        이번 한 달간의 KOOROO에 대한 기획을 진행하면서 전기이륜차와 BSS라는, 기존에는 관심있게 보지 않았었던 분야에 대해 정말 자세히 조사하고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지난번에 진행했던 TVING에 대한 기획과는 다르게 잘 알려지지 않은 시장과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 외부인의 입장에서 자료를 찾아보고 기획을 진행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라는 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관련 언론 자료부터 시작하여 통계자료나 공시자료가 많았던 TVING과는 달리 사내 독립기업이라는 특성때문에 개별적인 공시자료도 발행하지 않으며 언론자료 역시 사업성, 수익성 관련된 내용이 없어서 어려움을 많이 느꼈고, 기획이 보다 숫자에 기반한 기획이 되지 못한 것 같습니다. 대신 여러 방안들을 제시하였고, 회사 내부의 정보들을 토대로 알맞게 변형시켜 진행할 수 있는 기획안을 타진하였다는 점에 의의를 두고 있습니다. 아쉬운 점은 이러한 상황에서 어떻게 관련 수치들을 '유추'라도 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과 공부를 더 해보지 못한 점이 아쉽습니다. 다음번에도 비슷한 상황에 처한다면 제한된 환경과 정보들 속에서 어느 정도 근거에 기반한 결론을 도출해낼 수 있도록 더 공부를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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